건강한 먹거리,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친환경 우리밀 통밀빵 ‘브레드 플러스’

첨가물 없는 우리밀 통밀빵으로 맛과 영양까지 챙겨 볼까?

지역내일 2014-06-25

우리 식생활은 이제 단순히 생존을 위해 먹는다는 개념에서 ‘어떻게 하면 몸에 좋은 영양가 있는 것을 먹을까?’로 바뀌었다. 그리고 건강과 맛을 함께 생각하는 먹거리들이 새로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통밀로 만든 빵이다.
친환경 통밀빵 온라인 판매업체인 ‘브레드 플러스’는 건강한 재료인 우리통밀 100%를 비롯해 국내산의 좋은 부재료들을 사용하기에 칼로리가 적고 맛이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통밀은 도정한 곡물에 비해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해 각종 질병 예방과 체내 노폐물 배출, 비만예방을 해주기에 여성들의 다이어트용 뿐 아니라 암, 당뇨환자의 식단 조절, 아이들 간식으로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문의가 늘고 있다. 

브레드


건강식인 우리밀 통밀빵,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영양소 갖춰
한국 사람이라면 든든하게 밥을 먹어야 한다고 흔히들 말한다. 하지만 통밀빵은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영양소를 갖추고 있다.
‘제6의 영양소’로 불리는 통밀은 정제되지 않은 곡식으로,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예방 뿐 아니라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 특히 통밀의 씨눈에 있는 ‘감마오리자놀’이라는 신경안정물질은 피로 회복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잠꼬대나 가위눌림이 있는 사람이나 잔병치레가 많은 아이들에게 효과적이다.
더욱이 우리밀은 매년 10월 중순에 파종하고 이듬해 6월에 수확하는 동계작물이라 병충해가 적기에 농약 사용이 필요 없다. 수년에 걸친 농약잔류시험에서 유해농약이 한 번도 검출된 적이 없다는 사실이 우리밀의 안전성을 말해준다.
30년 이상 제빵 경력을 가진 브레드 플러스의 제빵장은 15년 전 갑자기 손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다. 원인은 하루 종일 밀가루를 취급하는 환경에 있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빵의 주재료인 수입 밀의 일부는 수입 과정에서 방부제 처리, 대규모 농약 살포 등으로 유해한 환경에 노출돼 있다. 이러한 현실을 통감한 그는 우리 통밀로 건강한 빵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을 갖게 되고, 통밀빵을 개발하기에 이른다.

빵


전 제품에 100% 국내산 통밀 사용을 비롯해 몸에 좋은 재료로만 빵 만들어
브레드 플러스의 권대한 대표는 “우리밀 통밀빵은 먹을수록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현미처럼 껍질 통째로 사용하기에 영양이 풍부해 식사대용이 가능하며, 속이 편하고, 변비에도 효과적이라는 반응에 재구매와 입소문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한다.
브레드 플러스의 우리밀 통밀빵은 전 제품에 100% 국내산 통밀을 사용하고, 국내산 통팔과 단호박, 유기농 황설탕, 함초소금, 저염버터 등 몸에 좋은 재료만을 사용한다. 또한 건강을 생각해 방부제, 팽창제, 베이킹파우더 등 화학첨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반죽 후 48시간 저온숙성하기에 따로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맛있다. 그리고 우유, 버터 대신 포도씨유를 사용한 우리밀 통밀빵은 채식주의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으며, 평소 속이 쓰려 빵을 먹기 꺼려하는 어른들도 속이 쓰리지 않다며 많이들 찾는다.
권 대표는 “저희 빵은 특수 가공으로 섬유질이 풍부해 상하기 쉬우므로 구입 후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양이 많을 경우엔 구입 즉시 냉동 보관하고, 먹기 전에 꺼내 전자렌지(양에 따라 30초~2분), 오븐, 후라이팬, 찜기 등에 굽거나 쪄서 먹으면 실온에 놔둔 것보다 더 신선하게, 갓 구운 빵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브레드 플러스의 우리밀 통밀빵은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도 제공되고 있다.


소비자의 필요에 딱 맞는 깔맞춤 인기메뉴는?
당뇨환자들에게는 무설탕 통밀식빵, 무설탕 통밀바게트, 통밀 무소유빵을 추천한다. 무설탕 통밀식빵, 무설탕 통밀바게트에는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1%의 함초소금, 통밀, 정제수, 포도씨유가 들어간다. 특히, 통밀 무소유빵은 함초소금 1%만을 사용하고 누룩으로 발효시켜 건강 마니아들이 즐겨 먹는다.
아이들 간식으로는 통밀 크림빵과 통밀 소보루스틱을 권한다. 무염버터를 사용해 부드럽고 맛있으며 건강에도 좋고, 식사대용으로도 충분하다. 여성들은 크렌베리 막대빵과 마늘바게트, 케모마일 허브쿠키를 선호하는데, 특히 마늘바게트는 느끼한 맛이 전혀 없어 인기가 높다. 구매는 시오선 홈페이지(www.seaohsun.com)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된다.


문의: 937-3666/ 070-4910-2968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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