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해법수학 원장님들이 세우는 희망학교

지역내일 2014-03-26

6,800만명! 미국 인구의 5분의 1, 일본 인구의 2분의 1, 태국 국민만큼의 인구! 바로, 가난과 학교 부족으로 제대로 공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이 전 세계의 6,800만 명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인구수보다 훨씬 많은 아이들이 가장 기초적인 교육 조차도 받지 못하고 가난과 노동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건 참 충격적인 아야기가 아닐 수 없다.
이와 같은 실정에 마음만이 아닌 실질적인 행동을 보여주고 있는 사례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1:1 맞춤학습의 대표주자인 ‘e해법수학’ 노원중랑지사(대표:최숙현)의 소속 학원장들이 뜻을 모아 아프리카에 희망학교를 설립하고 하는 당찬 포부를 밝히고 있다.
희망학교를 위한 법인을 신설하고, 학부모님들이 수업의 대가로 지불하신 수강료의 일정 액을 차곡차곡 모아 아프리카에 희망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 한다는 당찬 계획이다.
희망학교를 설립 한 뒤에는 수강중인 회원과 함께 직접 만든 희망학교에 해외 봉사활동 체험 등의 계획도 밝혔다.

민성

e해법수학 노원중랑지사 소속 학원장님들께서는 “아이들 교육의 최전방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면서도 참교육 실현을 위한 고민으로 무언가 갈증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정말 좋은 꿈을 갖게 되었다.”며 새로운 비전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좀더 열심히 참교육 실현에 매진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실행중인 e해법수학 노원중랑지사 ‘박 연’실장은 “우리의 아이들이, 우리의 회원들이 커서 5년 뒤 엄마가, 그리고 선생님이 세운 학교로 자원 봉사를 가는 모습까지 그려보니 그 벅참은 더욱 커지고 빨리 그날이 왔으면 하는 기대가 커졌다. 꿈을 세우고 비전을 갖는 다는 건 청소년기의 동기 유발만을 위해 필요한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어느덧 중년에 접어들었고, 인생이 후반전을 전반전보다 더욱 뜨겁게 뛰게 할 꿈과 비전이 필요했었다. 나를 이끌 여러 꿈 중에 하나는 찾았고 여러 고마우신 분들을 통해 구체화 되었다. 희망학교라는 꿈! 나도 세상에 정말 이로운 일을 할 수 있게 됐다는 꿈을 함께하는 모든 이들과 누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시험 성적 만을 올리는 것이 교육자의 길은 아니다. 이런 좋은 일들이 아이들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비추어질지, 참교육 실현을 위해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e해법수학 노원중랑지사 가족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린다.
후원 및 기타 문의 02-937-7650
자료제공 e해법수학 노원중랑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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