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한의원 노원점 정대웅 원장과 함께 하는 난치성 피부질환 탈출하기-?사마귀

한의학적 치료 통해 면역력과 재생력 높이며 사마귀 완치

생기탕, 약, 침, 뜸 등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따른 맞춤형 처방으로 면역력 높이고 환부 치료

지역내일 2014-11-05

<사례> 의정부에 거주하는 최모씨(44세, 남)는 군대생활 이후 무좀이 발생해 평소 발 부분의 피부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러다가 티눈인 줄 알고 방치했던 사마귀가 발바닥을 압박하기 시작해 레이저치료, 냉동치료 뿐 아니라 일종의 항암요법인 블레오마이신을 이용한 치료까지 받았다. 최근 몇 년 간은 매년 한 번씩 시술을 받았지만 자꾸 재발했고, 심지어 초등학생인 딸에게도 사마귀가 발생하기 시작해 손과 발 그리고 무릎까지 7~8군데로 사마귀가 급속도로 번졌다. 최씨는 본인이 딸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켰다는 생각에 죄책감을 갖게 됐고, 딸에게도 레이저치료와 최근 도입된 MMR치료까지 받게 했지만 재발을 막을 순 없었다. 이후 최씨는 한방치료에 관심을 갖게 돼 최근 딸과 함께 생기한의원 노원점을 찾았다. 그리고 소아의 경우 피부면역력이 급격하게 저하되면 사마귀가 어른보다 빠른 전파속도를 가지게 되기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갔다.

생기


사마귀, 쉽게 주변 피부조직으로 번질 수 있고 전염될 수 있어 적극적인 조기치료 필요
사마귀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의 일종으로 쉽게 주변 피부조직으로 번질 수 있다. 또한 가족이나 타인에게 전염될 수 있어 적극적인 조기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사마귀가 생활하는데 많은 불편을 주지는 않기에 즉각적인 치료보다는 방치하는 사람들이 많다. 결국엔 사마귀의 방치로 인해 사마귀가 계속해서 번지고 커져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다.
사마귀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다. 아이들에게 많이 생기는 물 사마귀, 거칠고 딱딱함이 특징인 심상성 사마귀, 표면이 매끈거리는 편평 사마귀와 곤지름 및 콘딜로마라고 불리는 성기 사마귀로 나뉜다.
대체로 사마귀가 생겼을 때 대부분의 치료 시술은 레이저치료, 냉동치료 같은 치료법이 가장 흔하게 시행된다. 그러나 이런 양의학적 치료법은 사마귀를 완치시킬 수 없으며 다시 재발할 확률이 높다.
정대웅 원장은 “사마귀는 단순한 피부의 이상증식이 아니라 면역력 저하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따라서 레이저치료 등의 국소적인 치료는 미봉책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사마귀 바이러스를 근본적으로 없애려면 한의학적인 치료법을 통해 피부 재생력과 면역력을 상승시켜 우리 몸에 있는 사마귀 바이러스를 스스로 떨쳐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전한다.


사마귀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 인체의 면역력 강화가 중요
바이러스성 질환은 우리 몸에 면역력이 충만하면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다 하더라도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인체의 면역력 자체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기한의원에서는 생기탕, 약, 침, 뜸 등을 통해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적절한 처방으로 몸 내부의 균형을 바로잡아 면역력을 높이고 환부를 치료한다. 특히 생기약뜸은 사마귀 제거에 특화된 약재들을 연구개발해 만든 것으로, 많은 임상경험을 통해 탁월한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뜸은 강력한 열감을 피부로 전달해 피부의 면역력을 높이고, 사마귀 병변을 검게 변화시켜 탈락시키며, 그 아래 새로운 피부세포가 재생되도록 돕는다. 또한 합성스테로이드가 포함되지 않아 피부에 안전한 천연 한방외용제를 통해 환부의 증상을 개선한다.
정대웅 원장은 “똑같은 증상을 앓고 있는 환자라 해도 개개인의 체질과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진단과 처방이 달라져야 하는 것이 기본”이라며 “생기한의원에서는 환자 인체의 기혈을 보충해 피부 재생력을 높이고, 사마귀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시키는 맞춤형 치료법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힌다.


한의학적 치료와 함께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 가지면 치료는 더욱 빨라지고 효과도 커
이러한 한의학적 치료와 함께 평소에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을 가지면 치료는 더욱 빨라지고 효과 또한 커질 수 있다. 현대인들의 면역력이 예전에 비해 떨어진 이유 중 하나가 식습관의 변화라 볼 수 있다. 햄버거 피자 등의 패스트푸드, 과자 음료수 등의 간식, 햄 통조림 등의 가공식품 등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따라서 자연에서 난 곡류, 과일, 채소 등을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또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요인 중 하나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피하기가 어렵다면 취미활동이나 충분한 휴식 및 잠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운동 또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이 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꾸준히 적당한 강도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생기한의원 노원점 정대웅 원장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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