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자원 재활용과 사랑의 나눔 실천 생활문화 확산에 기여한 ‘수지나눔장터’가 올해 첫 장터를 오는 28일 풍덕천동 토월초등학교 앞 수지공원에서 개장한다. 수지구가 주최하고 용인YMCA 수지녹색가게가 주관하는 ‘수지나눔장터’는 재활용이 가능한 각종 의류, 신발류, 장난감, 학생용품 등 물품을 직접 가져와 참가자가 가격을 정하고 판매해 수익금은 본인이 가져가는 시민 중심의 중고물품 교환장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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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나눔장터’는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 환경을 보전하고 건전한 소비생활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매장의 상설·정례화, 홍보 강화 등 수지구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명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총 13회 장터가 열려 5,095여명의 시민이 판매자로 참여했으며 행사장 방문인원이 약 1만4천여 명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루었다. 올해 ‘수지나눔장터’는 3월 28일부터 시작해 11월 넷째주(28일)까지 둘째, 넷째 토요일 총 13회에 걸쳐 개장할 예정이다. 7월 넷째주(25일), 8월 한달(8일, 22일)은 혹서 및 휴가철 관계로 휴장하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문의 용인시 수지구 생활민원과 031-324-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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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나눔장터’는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 환경을 보전하고 건전한 소비생활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매장의 상설·정례화, 홍보 강화 등 수지구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명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총 13회 장터가 열려 5,095여명의 시민이 판매자로 참여했으며 행사장 방문인원이 약 1만4천여 명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루었다. 올해 ‘수지나눔장터’는 3월 28일부터 시작해 11월 넷째주(28일)까지 둘째, 넷째 토요일 총 13회에 걸쳐 개장할 예정이다. 7월 넷째주(25일), 8월 한달(8일, 22일)은 혹서 및 휴가철 관계로 휴장하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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