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5 재난 포스터 공모전에 참여하세요 시민의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고취 등 재난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3월 9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자연·사회재난의 피해와 예방·대비·대응·복구활동을 담은 ‘2015 재난포스터’를 공모한다. 국민안전처가 주최하고 경기도, 용인시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자연·사회재난 예방관련 포스터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일반부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다. 용인시 소재 학교 재학생 및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대학부로 나누어 접수를 실시하며, 용인시 안전총괄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부문별 최우수 작품은 용인시에서 1차 심사를 하며, 시가 도에 추천한 최우수작품을 대상으로 경기도에서 자체심사에 들어간 후 국민안전처 추천으로 선정되며 우수, 장려상은 용인시 자체 심사로 결정된다. 문의 용인시 안전총괄과 031-324-33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수지나눔장터에서 녹색생활 실천하세요 지난 10년간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자원 재활용과 사랑의 나눔 실천 생활문화 확산에 기여한 ‘수지나눔장터’가 올해 첫 장터를 오는 28일 풍덕천동 토월초등학교 앞 수지공원에서 개장한다. 수지구가 주최하고 용인YMCA 수지녹색가게가 주관하는 ‘수지나눔장터’는 재활용이 가능한 각종 의류, 신발류, 장난감, 학생용품 등 물품을 직접 가져와 참가자가 가격을 정하고 판매해 수익금은 본인이 가져가는 시민 중심의 중고물품 교환장터이다. ‘수지나눔장터’는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 환경을 보전하고 건전한 소비생활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매장의 상설·정례화, 홍보 강화 등 수지구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명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총 13회 장터가 열려 5,095여명의 시민이 판매자로 참여했으며 행사장 방문인원이 약 1만4천여 명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루었다. 올해 ‘수지나눔장터’는 3월 28일부터 시작해 11월 넷째주(28일)까지 둘째, 넷째 토요일 총 13회에 걸쳐 개장할 예정이다. 7월 넷째주(25일), 8월 한달(8일, 22일)은 혹서 및 휴가철 관계로 휴장하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문의 용인시 수지구 생활민원과 031-324-82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불량식품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 나서 강남구는 국정과제 4대악 중 하나인 불량식품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주요 단속대상은 중·대형 마트나 편의점, 수입식품점 등에서 파는 각종 생활식품과 축산물, 어린이집에 공급되는 식재료, 학교 주변에서 파는 어린이 기호식품 등이다. 매월 시중에 유통되는 생활식품을 수거해 이물질이나 인체에 유해한 첨가물 사용여부, 제품의 성분이나 함량표시 일치여부 등을 검사하고, 문제가 발견된 식품에 대해선 판매업소, 제조업체까지 강력한 행정처벌과 형사고발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학교경계선 200m이내 업소 26곳을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으로 지정하고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로 구성된 전담관리원을 배치한다. 또한 월 2회 이상 비위생적인 판매환경, 고 카페인 음료, 어린이 정서 위해식품, 고열량·저영양식품 판매 등에 대한 위생지도와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축산물 취급업소에 대해선 수입산을 한우로 속여 파는 행위와 위생상태 등을 집중단속하고, 어린이집에 공급되는 식재료에 대해서는 세슘과 요오드 등 방사능 검출여부와 잔류농약 여부도 검사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친환경 상자 텃밭 보급 서초구는 주민들이 도심 속 자투리공간을 활용하여 작물을 심고 가꿀 수 있게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친환경 상자텃밭을 보급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사업은 매년 지원 규모가 증가하고 있고, 올해는 지난 3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모두 1천 세트가 보급되었다. 선정된 대상자는 4월 중순에 공원녹지과 지정 장소에서 보급될 예정이며 직접 수령만 가능하다. 또 그날 텃밭용 상자, 상토, 상자 텃밭 모종 지급과 함께 ‘상자 텃밭 이용 작물 재배방법’등 영농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공원녹지과(02-2155-6876)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양재천, 세월교 설치로 산책 편의성 높여 서초구는 우면2지구 네이처힐 3동 앞에서 주암동 사이에 양재천을 건너다닐 수 있는 세월교를 설치했다. 우면2지구 대규모 택지개발로 양재천 이용주민이 증가함에 따라 주민 수요의 변화에 맞춰 이번에 폭3m, 길이 15m의 세월교를개통했다. 양재천 곳곳에는 징검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그동안 주민들은 그 징검다리를 이용하여 양재천을 건너 다녔다. 그러나 하천 수량이 조금이라도 늘어나거나 자전거 이용객 또는 유모차를 가지고 나들이하는 가족 이용객들은 양재천 건너편으로 이동하기 위해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 등 불편이 많았다. 따라서 이번 세월교 설치로 많은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양재천을 산책할 수 있게 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강남여성능력개발센터 뜨개 동아리 단순 반복 작업은 심리적 안정을 주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심한 직업을 가진 사람일수록 단순 동작을 반복하는 취미를 갖는 것이 좋다. 여성이 가질 수 있는 그런 취미생활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뜨개질이다.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같은 동작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차분해지고 너그러워진다. 뜨개질의 매력에 푹 빠진 여성들이 모여 있는 곳, 강남여성능력개발센터 학습동아리 ‘뜨개 여왕 엘리자’를 찾아가 보았다. 새댁부터 70세 어르신까지 연령 다양 현재 ‘뜨개 여왕 엘리자’에 소속된 회원은 20여명. 주 1회 공식적인 모임 날이 있지만 회원 중 4~5명은 매일 뜨개 바느질을 들고 만난다. 정숙희 회장에게 여러 가지 기술도 배울 수 있고, 사랑방처럼 사는 얘기도 나눌 수 있으며 서로의 작품 속도를 보며 은근한 경쟁 심리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손뜨개 인형을 예쁘게 완성하면 실내 장식도 되고 선물용으로도 그만이다. 행복한 마음으로 만든 인형은 주는 이나 받은 이 모두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해준다.회원들의 연령은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하다. 임산부는 태교를 위해, 직장인은 취미생활을 위해, 어르신은 손주 선물로 그만이라며 뜨개 공방을 찾는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손뜨개 인형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초보자라도 안뜨기, 겉뜨기가 가능하고 도안 기호만 알면 완성할 수 있다. 작은 인형은 쉬엄쉬엄 해도 일주일 안으로 완성할 수 있어 더욱 인기다. 홍성희(53) 회원은 “손뜨개를 시작한 후 잔소리가 부쩍 줄었다며 남편이 좋아한다”고 전한다. 또 그녀는 “처음에는 안 쓰던 근육을 써서 힘들게 느껴지지만 곧 능숙해지니 염려 말라”며 “하루 종일하고도 완성하고 싶은 욕심에 밤을 샐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니 조심하라”고 귀띔을 해준다. 뜨개질 통한 봉사와 나눔 실천 손뜨개가 좋아 만난 사람들이지만 뜨개질 관련 행사에 참여하다 보니 어느새 회원 한 명 한 명이 봉사하고 나누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갖게 되었다고 한다. 정숙희 회장이 행사에 참여하거나 강의를 나갈 때 동아리 회원들이 조교로 동참하기 때문이다. 뜨개질을 통해 마음을 다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창업을 할 수 있는 작은 기술도 전하며, 행사에 필요한 실을 자비로 마련하면서 회원들은 저마다 가슴 속에 봉사와 나눔의 촛불을 켜게 됐다. 뜨개질로 우울증을 극복한 사례도 있고 심리치료 사례도 있다. 회원들은 이 좋은 뜨개질을 뒤늦게 알게 된 것이 못내 안타깝다. 그들은 매일 모여 손뜨개 인형을 만들면서 어린 시절 겨울이면 엄마가 가족들의 목도리를 뜨던 아련한 향수를 더듬어본다. 사과를 뜨고, 강아지를 뜨고 나면 드디어 손뜨개 인형 블라블라를 뜨게 된다. 블라블라(Blabla)는 남미의 페루 장인들이 한 땀 한 땀 수제로 만든 손뜨개 인형이다. 인형 하나하나의 색상이며 섬세함이 무척 화려하고 아름답다. 김정미(51) 회원은 “손뜨개 종류는 실의 굵기와 짜는 법에 따라 천 가지가 넘어요. 전에는 제가 대바늘뜨기를 못했거든요. 이제 색상과 소재를 마음대로 선택해 디자인하면서 뜨개질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져요”라고 말한다. 마을기업 오색공방과 상생 안데르센의 동화 ‘백조왕자’의 여주인공 엘리자. 그녀는 마법에 걸려 백조가 된 오빠들을 위해 쐐기풀로 쉼 없이 뜨개질을 한다. 정숙회 회장은 “동화 속 엘리자처럼 열심히 뜨개질을 해 이 분야에서만큼은 여왕 자리에 오르자는 의지를 동아리 이름에 담았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이름에 담긴 의미처럼 ‘뜨개 여왕 엘리자’ 회원들은 2013년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행사, 미혼모 복지시설 ‘열린집’ 뜨개 강좌, 2014년 독거어르신을 위한 따스미 목도리 뜨기, 서울시여성보호센터 연합 봉사-손뜨개 장식 만들기, 2015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목도리 뜨기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며 재능 봉사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뜨개 여왕 엘리자’는 논현동 마을기업 ‘오색공방’ 안에 자리 잡고 있다. 강남구 제3호 마을기업인 오색공방에는 손뜨개 인형 외에도 비즈, 닥종이, 캔들, 웨딩 플라워 등 분야가 다른 전문 여성 경영인 6인이 더 있다. 각자 동호회를 운영하며 사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데 ‘뜨개 여왕 엘리자’의 호응이 가장 높은 편이다. 올 봄 알록달록한 손뜨개 인형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면 오색공방 안 ‘뜨개 여왕 엘리자’를 찾아가면 되겠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영유아를 위한 찾아가는 인성교육을 실시 강남구는 오는 3월말까지 영유아들의 바른 품성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인성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이번 달을󰡐투게더(TOGETHER) 바른 품성 교육의 달󰡑로 특별 지정해 영유아기 올바른 인격형성과 인성중심의 사회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2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어린아이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6가지 기본덕목인󰡐협동, 화합, 책임, 절제, 배려, 존중󰡑등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27일(금) 양재천에서 진행하는‘자연과 친구 되는 생태체험놀이’는 36개월 미만의 자녀와 부모들이 야외 체험활동을 같이 할 수 있어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부모와의 유대관계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30일(월) 사과나무 인형극단이 대치2문화센터에서 총2회 공연하는 인형극 <친구야, 도와줘서 고마워>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가정양육 영유아를 대상으로 어린 아이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유발해 자연스럽게 협동심을 알려준다. 프로그램 문의) 강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gncare.go.kr), 구청 보육지원과 02)3423-58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구미시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강화 나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독일을 방문 중인 구미시 유럽 경제협력단이 지난 17일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독일 중부지역 지회를 방문하고 회원사 간담회를 열었다.구미시 유럽경제협력단은 이날 김대경 독일 중부지역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사와 만난 자리에서??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구미시 참가 및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독일 주재 구미시 통상협력사무소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활용하여 구체적 협력방안을 도출하기로 논의했다.협력단은 이어 뒤셀도르프에 소재한 LG전자 독일 법인을 방문, LG전자의 독일 내 협력사를 통한 투자유치 유망기업 발굴 및 유럽지역 경제 네트워크 공유 등에 대해 통상협력사무소와 주기적인 연락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키로 협의했다.이번 방문은 구미시 통상협력사무소를 활용하여 유럽에 거주하는 한국기업인, 코트라무역관, 독일주재 공공기관, 독일주재지?상사, 한인회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해외기업 유치활동, 중소기업 해외 마케팅 지원, 통상협력사업 전개, 신기술 교류 등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구미시는 지속 발전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이 밖에 경제협력단은 ‘파독전사 세계총연합회??회장단을 만나 구미시의 유럽시장 진출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한편 구미시경제협력단은 독일 통상협력사무소 개소 및 타겟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스위스?독일에 파견됐으며, CFK-Valley(탄소섬유 클러스터) 총회 참석, 독일주재 통상협력사무소 개소 등의 일정을 마치고 오는 22일 귀국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0
-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 이사장 이취임식 열려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전옥상)이 지난 13일 호텔 금오산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김태환?심학봉 국회의원, 김익수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지역기관 단체장과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이사장 이취임식을 열었다.이 날 이?취임식은 경과보고, 제15회 정수대전 시상식 영상 상영, 신재학 직전 이사장에게 공로패 수여, 신임이사 등 임원에게 위촉장 수여, 전옥상 신임 이사장의 취임사, 참석 내빈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전옥상 신임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올해 16회째 맞는 대한민국정수대전은 대한민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전국단위 공모전으로 성장하였고 향후 한국정수문화예술원 회원들의 숙원인 독자적인 작품전시관 건립 등 더 높은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남유진 구미시장은 “그 동안 정수문화예술원을 이끌며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지역민의 자긍심을 드높여 온 신재학 이사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제7대 신임이사장으로 취임하는 전옥상 이사장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한편 (사)정수문화예술원은 박정희대통령의 사상과 철학을 선양하고 민족중흥과 문화예술발전의 업적을 길이 보전함과 동시에 그 뜻을 국내외에 넓게 알려 향토 미술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00년 11월에 설립, 대한민국정수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대한민국정수대전은 매년 11월14일 박정희대통령 탄신일을 기념하여 전시회와 시상식을 동시에 열고 있다. 지난 2014년 15회까지 운영됐으며 미술, 서예·문인화, 사진의 3개 부문의 작품이 출품되고 있으며 종합대상에 국무총리상(1회), 장관상(2~9회)을 거쳐 대통령상(10회 이후)으로 훈격이 격상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0
- 강원도민체육대회 및 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모집 원주시도민체전추진단은 6월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50회 강원도민체육대회와 6월 24일부터 26일에 걸쳐 개최되는 제8회 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종사할 자원봉사자를 3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개·폐회식 입·퇴장관리와 교통·주차, 급수, 환경정비 등에 1400명이며,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실적을 인정해 주고 근무복과 봉사 당일 식사가 제공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원주시민은 원주시 국민체육센터 내 도민체전추진단에 직접 방문접수하거나, 강원도민체육대회홈페이지(http://sports.wonju.go.kr) 및 원주시자원봉사홈페이지(http://volunteer.wonj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lifiser@korea.kr) 또는 팩스(033-737-4977)로 접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