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매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음악회 브라보 마이 패밀리로 따스한 봄날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마련한다. 오는 2015년 5월 8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5세 이상의 어린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을 주제로, 신비롭고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진 클래식 명곡들을 모아 연주한다.
지휘로는 차세대 마에스트로로 맹활약중인 김현수 지휘자를 초청하여 클래식 속에 숨겨져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연주 프로그램으로는 체코의 전설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 중 ‘몰다우’를 시작으로, 프랑스의 역사 속 비극적 사건이 실현된 베르디의 오페라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서곡이 연주된다.
이와 함께 모리스 라벨의 상상력과 또렷한 터치감이 빛나는 ‘어미거위’모음곡, 그리고 차이코프스키의 대표작 발레모음곡 ‘백조의 호수’로 이어지는 풍요로운 이야기의 향연은 온 가족 모두 즐겁게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32-625-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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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로는 차세대 마에스트로로 맹활약중인 김현수 지휘자를 초청하여 클래식 속에 숨겨져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연주 프로그램으로는 체코의 전설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 중 ‘몰다우’를 시작으로, 프랑스의 역사 속 비극적 사건이 실현된 베르디의 오페라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서곡이 연주된다.
이와 함께 모리스 라벨의 상상력과 또렷한 터치감이 빛나는 ‘어미거위’모음곡, 그리고 차이코프스키의 대표작 발레모음곡 ‘백조의 호수’로 이어지는 풍요로운 이야기의 향연은 온 가족 모두 즐겁게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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