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브릭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 ‘데코뷰’
시즌마다 100여 가지 신상품 출시, 국내 홈스타일 트렌드 선도해!
마두동에 위치한 ‘데코뷰(DECOVIEW)’는 패브릭 전문 브랜드다. 지난 2006년 창립 이후 트렌디 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 데코뷰는 맞춤 디자인 침구와 커튼, 러그를 주력상품으로 총 400여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콘셉트는 모던, 북유럽, 네츄럴, 로맨틱으로 4가지다. 지난해 북유럽 스타일에 이어 올해는 모던 스타일이 인기이다. 침구는 워싱 면(40수)이 잘나간다. 컬러는 그레이가 강세. 커튼은 암막과 앞쪽 레이스 콤비가 유명하다.
“데코뷰는 트렌디 한 디자인을 소량생산해서 빨리빨리 진행합니다. 주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가 이뤄지고요. 마두동 쇼룸은 지난해 4월 문을 열었습니다. 특히 집을 빛내주는 제품으로 SNS에서 인기가 대단합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협찬했습니다.”(김유정 매니저)
또한 데코뷰는 국내 원단으로 1:1: 맞춤 제작을 하기 때문에 고객의 신뢰가 깊다. 가격 거품도 쏙 빼서 다른 브랜드에 비해 저렴하다. 데코뷰는 매 시즌마다 자체 개발한 다양한 패턴의 침구, 커튼, 러그, 매트 등 100여 가지 이상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정주현 디자인 실장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서 디자인 한다”며 “자연스럽고, 편안한 스타일, 질리지 않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7시 30분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990-1(청구 8단지 맞은 편)
문의 031-966-9651
미니인터뷰 - 데코뷰 정주현 디자인 실장
온 집안을 뒤엎지 않아도 변화를 줄 수 있다. 작은 거 하나, 쿠션 하나, 발 매트 하나로 집안의 표정을 만들 수 있다. 9000원짜리 실내화면 어떤가. 실내화 걸이, 빨래 바구니, 미니화분으로도 얼마든지 만족할 수 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소품들의 배치만 달리해도 된다. 올 봄에는 생활 속 작은 변화로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보자.
패브릭 명품 아울렛 ‘샤링’
맞춤 커튼부터 수선, 리폼, 인테리어 재료까지 원스탑 쇼핑 가능해
‘샤링 스타일(이하 샤링)’은 맞춤 커튼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수입 맞춤 커튼부터 블라인드, 침구, 패브릭 소품까지 고객이 원하는 모든 제품이 있다. 최근 가장 핫한 북유럽 스타일과 클래식, 빈티지, 모던까지 스타일도 다양하다. 최근엔 명품 아울렛으로 변화를 시도하면서 수선과 리폼, 셀프인테리어 매장까지 갖추고 있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서 디자인을 제안하기 때문에 제시한 디자인 안에서 90%이상 선택이 이뤄집니다. 만족도가 높아서 소개로 오시는 손님이 많아요.”
맞춤 제작은 기본 상담-현장보기-실측과 사진 촬영-취향 및 분위기 파악-예산 고려한 디자인 제시-선택-제작 순으로 진행된다. 출장 상담 및 디자인 비용은 일산 3만원, 기타 지역 5만원이다.
샤링에서는 커튼 수선과 리폼도 하고 있다. 샤링 제품뿐 아니라 모든 패브릭 제품까지 수선과 리폼이 가능하다. 수선 가격은 하단, 옆 사이즈에 따라 기준이 있다. 리폼은 소재와 제작 방법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수선기간은 제품을 받은 날부터 2~3일(주말 공휴일 제외)정도 걸린다. 이외 셀프 인테리어 족에게 인기 있는 펜던트 조명과 벽지, 이불솜, 쿠션 솜, 베게 솜, 패브릭 부자재도 판매하고 있다.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309-8(http://blog.naver.com/shirringst)문의 031-925-2268
미니인터뷰 - 샤링의 김승미 점장
패브릭은 전체 느낌, 조화로운 매치가 중요하다. 요즘 커튼은 무늬가 없는 무지나 포인트가 살짝 더해진 디자인이 인기이다. 속지는 샤시의 어수선함과 차가운 느낌을 정리해준다. 블라인드는 트리플, 우드, 콤비, 루미넷, 수입 등 특징과 기능을 잘 살펴보고 선택해야 한다.
침구는 유행에 너무 민감하지 않으면서 집안 분위기에 잘 맞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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