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석성산 자락 단독형 타운하우스 ‘펠리체힐’]

안방과 실내정원 갖춘 특화형 1층 설계로 채광, 동선까지 고려

2억 원대로 정원과 테라스 갖춘 ‘나만의 집’ 마련할 수 있는 기회

전영주 리포터 2016-09-05 (수정 2016-09-05 오전 11:42:50)


최근의 타운하우스는 자연 속에 파묻혀 사는 전원생활만으로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한다. 층간소음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녀에게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내 집 마당을 선사한다는 장점만 보고 이사를 감행하기에는 이래저래 생활 불편요소가 있어 선뜻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초기 자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근 붐이 일었던 중소형 규모 단독형 타운하우스의 경우 1층에 거실과 주방만 있어 실제로 살아보니 하루에도 몇 번씩 계단을 오르내리게 되어 불편하더라는 경험담을 쉽게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주)가온N.C에서 시행과 시공을 맡아 분양하는 용인 마성리 ‘펠리체힐 타운하우스’는 이런 불편사항들을 고려한 첨단 특화설계가 돋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부지 경사면 활용한 썬큰시공으로 24평형으로 설계된 1층
총 16세대가 분양되는 (주)가온N.C의 ‘펠리체힐 타운하우스’는 부지 경사면을 활용해 1층을 지면 안으로 끌어들인 썬큰시공이 특징이다. 24평형으로 넓게 빠진 공간에 안방은 물론 채광과 통풍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중정을 설치, 가족 공동주거 공간의 효율을 높였다. 건폐율 한계로 1층이 좁아 주방, 거실만 자리하고 2, 3층에 안방, 자녀방을 마련하는 일반적인 중소형 타운하우스보다 훨씬 효율적인 공간구성과 동선 관리가 돋보인다. 중정이나 앞마당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더라도 다른 층을 오르내리며 주방에 다니는 불편함을 감수하지 않아도 된다.
1층의 썬큰시공으로 인해 세대당 2개의 정원을 보유하게 되며 테라스도 2개가 기본 설치된다. 또한 합리적인 옵션가로 다락방과 태양광, 붙박이장 설치가 가능하다. 태양전지로 구성된 태양광 모듈과 전력변환장치 등을 사용해 전력을 이용할 경우 최대 90%까지 전기세를 절감할 수 있어 냉난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용인 8경중 제 1경인 석성산 자락 최고의 조망이 내 눈 앞에
전세대 남향으로 배치되어있는 ‘펠리체힐 타운하우스’는 용인 8경중 제 1경으로 지정된 석성산 자락의 풍광을 품에 안고 있다. 경사면을 활용한 세대 배치로 인해 탁 트인 조망권과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며 세대별 약 90평의 대지지분이 확보되어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여유로운 단지배치가 이루어져 있다.
‘펠리체힐 타운하우스’는 총 2층 건물로 건축면적 92.56㎡부터 138.84㎡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다양하게 디자인했으며, 건물 외관은 제주석으로 마감했고 내부자재도 고급 브랜드 자재를 사용, 타운하우스의 고품격을 살렸다. 그리고 세대마다 독립된 주차공간이 제공된다. 무엇보다 지주가 직접 토지계약을 진행하고 가온N.C에서 책임 준공, 분양하여 안심할 수 있으며 2년까지 하자보수를 책임 시행한다. 


마성IC, 명지대역, 동백지구 편의시설 모두 10분대
석성산 산책로를 이용해 걷다보면 용인시청과 동백지구로 이어지는 ‘펠리체힐 타운하우스’는 자연친화적인 환경이면서도 주변 인프라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 편리성도 갖추고 있다. 동백~마성간 터널 개통으로 서울 약 30분대에 진입 가능하고 분당, 용인, 수원을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용인경전철,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가 있어 지역이동이 빠르다.
주변 생활 인프라로 이마트 용인점, 에버랜드,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가깝고 용인 동백지구 및 용인시내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 불편이 없다. 용인 에버라인 명지대역, 서릉 초등학교 등이 10분대 거리에 있다. 한편 향후 마성리 일대 타운하우스 단지가 조성예정이며 인근 동백지구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연세 세브란스 병원 개원과 에버랜드 일대 복합테마파크가 개발 예정이어서 투자 전망도 밝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장위치 :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643번지
문의: 031-322-7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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