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 특집 기획_분당·용인지역 입시전문가들에게 듣는 ‘학종시대,고교 선택 어떻게 할 것인가?’]

고교 선택, 3년 후 전형 경쟁력 파악이 먼저다

SKY 70%이상, 주요대학 학생부종합전형 확대로 고교 선택 중요해져

이춘희 리포터 2016-09-28

2018년 대입 전형안에 따르면 수시비중이 대폭 늘었고 그 중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는 더욱 늘었다. 정시의 축소와 수시 학생부 위주 전형의 확대는 오래전부터 예견되어 왔던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대비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학교와 학교생활이 당락의 결정적인 조건인 만큼 고교 선택이 곧 입시의 시작이 된 셈이다. 중학교 3학년의 고교선택의 고민이 깊어지는 이유다. 


도움말 : 늘푸른고등학교 오현진 교사/용인한국외대부속고등학교 박인호 교사/분당고등학교 윤승현 교사/분당중앙고등학교 유현정 교사/성남외국어고등학교 윤여정 교사/이화여대·건국대 진학아카데미 송민호 교수 


2018년 대입 전형안 통한 대학 입시 흐름 분석
2018년 대입 전형이 확정된 만큼 고교 선택을 앞둔 중학교 3학년은 고교 진학 후 학업 계획과 입시전략을 세우는데 이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수시 확대 정시 축소는 다면적인 인재상이 요구되는 시대적 흐름이라 할 수 있다. 특히 SKY를 중심으로 한 상위권 대학들이 이러한 흐름에 가장 먼저 발맞추는 모습이다.
서울대는 2016학년 75.5%, 2017학년 76.7%, 2018학년 78.4%로 점진적으로 수시 비중을 늘려왔다. 고려대가 2018년 입시부터 1천명 이상을 선발하던 논술전형을 전격 폐지하고 그 인원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환했고, 연세대는 학생부 교과전형을 폐지했다. 서강대 역시 2017학년 72.1%에서 2018학년 80.1%로 수시 선발을 늘렸다. 입학사정관제가 입시의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평가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착된 반면, 쉬운 수능 기조가 계속되고 결정적으로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수능의 변별력이 낮아진 것이 학생부종합전형 확대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2018년 SKY 수시 전형별 선발비율

대학
전형명
전형유형
모집인원(비율)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756명(23.8%)
일반전형

1,735명(54.6%)
수시합계

2,419명(78.4%)
전체모집인원

3,175명
고려대
학생부교과
고교 추천Ⅰ
400명(10.7%)
학생부종합
고교 추천Ⅱ
1,100명(29.3)
일반전형
1,207명(32.2%)
특별전형

442명(11.8%)
수시합계

3,149명(84%)
전체모집인원

3,749명
연세대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
258명(7.6%)
활동우수형
472명(13.8%)
논술전형

683명(19.99%)
특기자전형

914명(26.75%)
수시합계

2402명(70.30%)
전체모집인원

3417명


고려대 논술-학생부종합으로, 연세대 교과-면접형 학생부종합으로
이미 학생부종합전형에 무게를 두고 선발했던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는 소폭 늘리는 수준에 그쳤지만,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는 크게 확대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서울대는 기존의 선발방식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는 가운데,지역균형 선발을 21명 늘렸고 일반전형을 선발을 63명 늘렸다. 반면 정시 선발인원을 2017년학년도 729명에서 684명으로 45명 줄였다.
학생부종합전형 확대에 가장 적극적인 고려대는 재학 인원의 4% 안에서 추천 받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고교 추천Ⅰ과 Ⅱ로 나눠 1천 500명, 기존의 융합형인재 전형을 일반전형으로 변경해 1천 20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연세대는 교과 전형을 폐지하는 대신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을 신설한 것이 가장 두드러진 변화다. 1단계에서 교과 100으로 3배수를 선발, 2단계 심층면접으로 최종 선발하고, 활동우수형으로 472명을 선발해 총 730여 명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뽑는다.

주요대학, 논술 전형 & 특기자 전형 축소
고려대의 논술전형 폐지가 2018년 대입전형안의 가장 큰 화두였다. 성균관대, 서강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대부분의 주요 대학들도 논술전형을 줄이는 모습이다. 반면 연세대는 논술 전형 683명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은 사교육 유발 요인이 많은 특기자전형 선발 인원도 줄였다.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은 특기자 전형을 축소하고, 성균관대와 서강대는 폐지 방침이다. 고려대는 특별전형 모집 인원을 442명으로 축소했고, 성균관대는 소프트웨어 특기자를 제외하고 과학 인재 전형을 폐지했다. 서강대 역시 외국어와 수학·과학 특기자 전형을 없애고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으로만 41명을 선발한다. 하지만 특기자전형은 사실상 학생부종합전형과 비슷한 성격이기 때문에 중복지원을 하는 경향이 강하고, 큰 틀에서 학생부 위주의 전형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주요 대학 학생부종합전형 서류 평가 준거
대학명
평가 준거
학업
전공
자기주도
창의성
인성
서울대
학업능력
지적호기심
전공분야 관심(도전)
자기주도적
학업태도
창의적 인재로 발전 가능성
공동체 정신
연세대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적극적 사회참여
고려대

전공적합성

창의성
리더십
성실성
성균관대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리더십
성실성
서강대
학업우수성
(모집단위, 잠재역량)
학문적 성장가능성
(입학후)



한양대
학업역량

자기주도
역량
다양한
경험, 활동
공동체 의식
소통, 협력
이화여대
학업역량

학교활동
우수성
발전가능성

중앙대
학업역량
지적
탐구역량
자기주도성
창의성
공동체의식
성실성
경희대
학업발전성
(성취도, 가능성)
전공적합성
전형적합성
자기주도성
(동기, 실행력)
경험다양성
(창체활동)
인화관계성
(공감, 배려)


*인터뷰 - 송민호(이화여대·건국대 진학아카데미 교수)
“학생의 환경도 평가하는 학종, 소속 학교에서 성실하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어”

학생부종합전형이 입시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지만, 여전히 ‘누가’,‘어떻게’가는 전형인지 모르겠다는 볼멘소리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분당지역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 합격비율은 15%내외로 높지 않은 편. 하지만 최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비중이 대폭 높아지는 만큼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교 3년간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다른 여타 전형에 비해서 준비 기간도 길고 해야할 것도 너무 많습니다. 학교생활을 충실하게 하는 것이 기본인데,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다 잘해야 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입시는 하나의 전형만을 바라보고 준비할 수 없기에 플랜B, 플랜C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송 교수는 학생부종합전형이든 논술전형이든 대부분 수능 최저기준이 걸려있는 만큼 수시만생각하고 준비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조언한다. 1학년때부터 학생부종합전형을 기본적으로 준비하되 논술과 수능도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는 것.
“교과 내신과 수능이 다른 공부가 아니기에 모의고사를 치를 때마다 정시를 기준으로 진학 전략을 세우면서, 수시로 진학할 수 있는 대학의 레벨을 높여가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이 소속 고교의 영향이 크긴하지만, 학생이 처한 환경까지 종합적으로 평가에 반영하는 만큼 소속 학교에서 성실하게 생활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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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용인지역 교사들에게 들어보는, 학종시대, 고교 선택 기준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학교 생활이 중요해졌다. 내신 성적을 기본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활동 등 학교에서 하는 모든 활동이 기록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학은 학생을 선발하는 것. 대학에 제출되는 모든 서류가 평가 대상인 만큼 학교도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어느 지역 어느 학교 소속인지가 중요해 진 이유다.
같은 일반고라고 해도 급변하는 입시의 흐름을 파악하고 기민하게 대응하는 학교가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학교도 있다. 특목고와 자사고도 크게 다르지 않다. 고교 선택을 앞둔 중학교 3학년들에게 분당·용인지역 입시전문가들이 고교별 특성 및 고교 선택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

*일반고 - 분당고등학교 윤승현 교사
“학생부종합전형의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인 내신을 확보할 수 있는가?”

분당처럼 학력이 우수한 지역 학생들은 사실 정시나 논술전형으로 합격하는 경우가 많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이 계속 확대되는 추세를 감안하면 학생부를 경쟁력있게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성취평가제 시행으로 중학교 성적만으로 학생의 정확한 학력을 가늠하기 힘든 측면이 있기 때문에 고교 선택시 이를 감안해야 합니다.
특목고나 자사고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할 정도의 실력이 확실하다면 모르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적다면 일반고에서 안정적인 내신을 확보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부종합 경쟁력을 키울 것을 권합니다. 물론 학생부종합전형은 고교별 차이를 어느 정도 인정하고 평가에 반영하지만 많은 대학들이 내신 성적을 평가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내신 확보가 최우선입니다. 특히 분당지역 일반고의 경우 다양한 수시 프로그램이 정착되어 있고, 학생부 관리도 철저하기 때문에 일반고라서 불리한 측면은 상대적으로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SKY 등 상위권 대학들이 심층면접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특목고와 자사고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고에서도 염두해두고 동아리 활동이나 그룹스터디를 통해 토론을 생활화하고, 심화학습 과정 이수와 전공관련 탐구활동을 통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일반고(과학중점고) - 분당중앙고 유현정 교사
“과학중점 과정, 정성적 평가인 학종에 유리 & 심화학습으로 논술 경쟁력 UP”

고교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살펴보아야 할 것은 3년 후 입시 변화를 잘 예측해보는 것입니다. 또 대학마다 인재상과 평가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목표 대학 목표 학과를 어느 정도 설정하고 고교 3년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대와 고려대처럼 학생부종합전형을 ‘내신중심’과 ‘비교과 중심’ 두 개의 트랙을 두고 다른 인재상 선발하기도 합니다. 분당중앙고처럼 과학중점과정을 운영하는 고교의 경우 내신 정량 평가에서 다소 불리할 수 있지만 실험 중심 수업과 심층적인 비교과 활동 등을 통해 정성적인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의대 및 서울대, 카이스트 등 자연계열 최상위권 대학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합격률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추세입니다.
수학과학 심화과정이 강화된 학교들의 또 하나의 강점은 논술전형에 강하다는 것입니다. 탐구의 경우 Ⅱ과목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기 때문에 과정은 힘들지만 내신을 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수리과학 논술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과학중점반은 일반고 속의 과학고로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이 수시 전형을 준비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사고 - 용인한국외국대학교부설고등학교 박인호 교사
“자사고마다 입시전략 달라, 수시와 정시 동시에 지원하는 학교 선택해야”

자사고 선발방식은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과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학업이 우수하고 전공 적성이 강하고 진로 성숙도가 높은 학생들이 많습니다. 토론과 발표위주로 진행되는 수업이 많고, 계열별로 원하는 분야의 심층탐구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도 갖추고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죠.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시스템도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어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부터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활동까지 학생들의 모든 활동을 개별적으로 파악해 놓치지 않고 기록합니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은 모든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할 수 없기 때문에 내신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어요. 대부분 목표 대학이 높은 학생들이기에 학교는 일정 시기가 되면 내신 등급을 기준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다른 길을 열어줘야 합니다. 대학이나 학과를 조정하고 그에 맞는 비교과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하거나, 논술전형 혹은 수능으로 전환하도록 심층 상담이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바로 외대부고 입시전략의 핵심입니다. 수시중심, 정시중심 등 자사고마다 특성이 다릅니다. 외대부고는 자사고 중 유일하게 수시와 정시를 모두 준비하고 진학 결과를 내는 학교입니다. 자사고든 일반고든 고교 진학을 고민할 때는 학교별 입시전략과 진학 특성으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외국어고 - 성남외국어고등학교 윤여정 교사  
“학종의 핵심은 교육과정과 수업방식, 전문성이 있는 수업이 이루어지는가?”

고교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은 어떤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수업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살펴봐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학생부종합전형이 주목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학생부종합전형을 학교생활기록부와 학교소개자료를 통해 선발하는 전형으로, 학생이 소속된 학교 환경에서 어떤 성취를 이루고 어떻게 생활했는지를 들여다봅니다. 고교가 대학의 시선으로 학교를 운영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진학률이라는 수치만으로 학교를 평가하는 경향이 강한데, 어떤 학생이 얼마나 입학했고 그 학생들이 3년 후에 어떤 전형으로 어느 대학에 진학했는지 그 행간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외고의 가장 큰 강점 중의 하나는 외국어와 인문 사회계열 관련 심층 심화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학교생활기록부 세부능력 특기사항을 보면 그 학교 수업의 수준과 수업방식이 보입니다. 수시확대 정시축소의 흐름에 발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고교의 고교의 핵심 과제가 되었습니다. 전 교사가 입시를 공부하고 협력하면서 학교생활기록부를 얼마나 풍성하고 정교하게 만들어 주는 학교인지 살펴보세요. 

*일반고 - 늘푸른고등학교 오현진 교사
“‘성적’보다 ‘성향’이 먼저, 역경극복 의지 강하면 특목·자사고가 학종에 좋은 환경”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대학들이 고교를 평가하는 측면이 강해졌습니다. 재학생의 학력 성취도부터 학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수준과 평가방식에도 주목하기 시작했죠. 선배들의 대학에서의 성실도와 성취도 평가하기도 합니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이러한 경향은 더욱 강합니다. 같은 일반고라도 학교 운영 방식이 다르고 구성원들의 성향이나 열정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고교 선택은 곧 입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목고와 자사고가 확실히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을 길러내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과학·외국어 등 전문 교과 과정을 통해 넓고 깊은 학습하며,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수준 높은 창의적 체험활동도 가능하죠. 내신 영향력이 낮은 논술전형에도 도전해볼 수 있고, 강화되는 심층면접에서도 확실히 유리한 환경입니다.
하지만 특목고 자사고에 진학한 학생들이 모두 대학을 잘 가는 것은 아닙니다. 성향적으로 기숙생활을 어려워 하는 학생도 있고, 치열한 경쟁에서 좌절하고 길을 잃기도 합니다. 수많은 어려움을 만나게 되는 것이 입시의 과정임을 감안할 때,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끝까지 견뎌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고에 비해 치열한 경쟁을 이겨낼 힘이 아이에게 없다면 특목고 자사고 진학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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