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구원장
유투엠 수지캠퍼스
문의 031-548-2566
유투엠 수지캠퍼스의 한동구 원장은 수학 내신 대비를 위한 ‘4가지 학습 습관’을 제시했다.
첫 번째는 ‘약점 찾기 학습법’이다.
내신 기간동안 풀어나가야 할 문제가 유투엠 수지 캠퍼스의 경우 평균 1300~1400 문제에 육박한다. 적지 않은 문제를 풀어낸다. 푸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틀린 문제나 헷갈렸던 문제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야한다. 그런데 대다수의 학생들은 그냥 문제집을 풀고,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눈으로 확인하는 정도로 내신 수학 공부를 마무리 한다.
문제집 푸는 태도 가 맞추기 위한 문제풀이가 아닌 ‘모르거나 헷갈리는 문제 찾기’에 방점이 찍혀야한다. 맞추기 위한 문제풀이가 약점이 되는 이유는 헷갈리거나 실수의 여지가 있는 문제를 맞춰버림으로써 다음에 다시 복습할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개념의 무한 확장 훈련’이다.
내신 기간은 개념의 암기가 필수겠지만, 최상위권 으로 100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개념의 무한 응용이 필요하다. 유형별 접근법을 많은 문제를 풀어나가며 암기한다면, 당장의 성적은 보장할 수 있지만, 고등 과정으로 넘어갈 수 록, 고난도 문제에 대한 약점을 드러내게 된다.
세 번째는 ‘시간압박훈련’이 필요하다.
적어도, 시험 2주 전부터 자체제작 예상문제로 시간 압박 훈련에 집중해야한다. 학원에서 3개 정도를 틀리는 학생은 실제 시험장에서 4~5개를 틀리는 경우가 많다. 압박이 있는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학생들의 집중력과 그 결과는 상당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기간별 내신 전략 다각화’다.
시험대비 기간 중, 첫 주부터 두 번째 주까지는 ‘약점 찾기’에 집중해야한다. 문제 푸는 양이 가장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 유투엠 수지 수학학원은 일평균 150문제 정도를 푼다.
셋 째 주가 되면, 예상 모의고사 문제를 통한 시간 압박훈련을 시작해야한다. 또한, ‘약점 문제’ 집중 공략이 이루어져야한다. 시험 1주일을 남기고 그 동안 공부한 내신 범위 전체 거시적 정리 후, 오답과 혼동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시 공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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