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과 내신 위한 최적화된 시스템, 성적으로 증명해

지역내일 2016-11-24

지난 17일 치러진 2017학년도 수능에서 국어영역의 경우 낯선 유형의 문제들이 많고, 지문도 상당히 길었으며, 융합지문들이 많이 출제되어 체감난이도가 상당히 높았다.
국권논술국어학원 국권 원장은 “현 예비 고1학생들까지는 당분간 이 흐름으로 갈 듯하다. 수능국어는 이제 독해력과 깊이가 없으면 문제를 풀 수 없다”며 “이번 수능국어 문제들을 접하면서 발견한 사실이 교과서와 관련된 것들이 많다는 것이다. 교과서 지문이 그대로 나온 것이 아니라 교과서에서 다루었던 제재라든지, 학습목표에 충실하게끔 출제됐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수능이 내신과 연관성이 없다는 인식에서 벗어나는 것이 필요하다. 수능국어를 깊이 있게 공부하면서 내신에서 꼼꼼함을 더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한다.



융합적 사고 측정 문제 대비, 독해력 향상 위해 비문학 강화
국권논술국어학원의 정규수업은 문학이 1시간30분, 비문학(독서)이 1시간30분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수능국어에서 보이는 큰 흐름인 융합적 사고를 측정하는 문제에 대비해 예전부터 꾸준히 비문학을 강화시켜 왔음을 반증한다. 또한 비문학 실력을 쌓기 위해 전 학년을 대상으로 과학 경제 철학 예술 기술 등 비문학 지문을 매일 5일간 하루에 2지문씩, 총 10지문을 숙제로 내준다. 학생들은 숙제를 통해 내용을 파악하고, 주제도 써보면서 독서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국권논술국어학원은 규모에 비해 매년 수능국어 만점자 수가 많은 편이다. 이는 이러한 커리큘럼 안에서 탄탄하게 실력을 쌓기에 가능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국권 원장은 “이번 수능국어에서는 문법 난이도가 지난해보다 높았으며, 앞으로도 이 추세는 이어질 듯하다. 이제 문법도 개념을 가지고 깊이 있게 이해하는 위주로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한다. 국권논술국어학원에는 정규수업과정 안에 문법수업이 포함돼 있다. 문법수업은 기초문법의 틀 잡기, 실전연습, 심화문법의 순으로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한편으론 문법이 약한 학생들을 위한 특강을 방학마다 따로 마련했는데, 이번 겨울방학부터는 상시로 들을 수 있게 문법특강을 진행한다. 중세문법도 조만간 상시로 진행할 수 있게 준비 중에 있다.

예비 고1을 위한 국권논술국어학원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
J고 1학년인 A군은 중학교 때까지 타 과목은 만점에 가까운데, 유독 국어에 발목을 잡혀 국어학습에 있어서는 공부의 방향성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자신감도 결여되어 있었다. 하지만 예비 고1과정부터 국권논술국어학원에 등록해 학원 시스템을 차근히 밟아 나가며 성실하게 공부한 결과, 1학기부터 2학기 중간고사까지 줄곧 1등급을 받아 지금은 국어가 재미있는 과목으로 바뀌었다.
S고 1학년 B군 역시 예비 고1과정 등록 당시 치른 학원 모의고사에서 4등급의 성적을 받았다. B군은 실수가 잦고 문제에 다가가는 접근법이 제대로 안 돼 있어 주로 문제를 틀리는 경우다. 등록 후 꾸준히 학원의 시스템을 따라 온 결과 3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으로 전교 6등을 하고, 마찬가지로 9월 모의고사에서도 1등급을 받아 전교 9등을 했다. 물론 내신에서도 1등급을 받고 있다.
이렇듯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바로 국권논술국어학원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이다. 국권논술국어학원이 저작권을 갖고 출판되는 교재인 독서문학문법 기초교재/기본교재/심화교재를 고등학교 입학 후 3월까지 모두 익혀 학생의 국어실력을 체계화시킨다. 그리고 수업시간 외 시간을 정해 수능모의고사 클리닉을 실시한다. 정해진 시간 내에 평가원 문제 위주로 모의고사를 풀면서 실전감각과 집중도를 높인다. 문제를 풀고 난 후에는 스스로 채점하고, 오답분석지에 기록해 자신의 약점을 분석 후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하는지를 강사와 1:1 첨삭을 통해 상의한다. 강사는 클리닉 결과를 분석해 개인별 약점 보완 과제를 제시하고 점검한다.
또한 상시 문법특강, 상시 고전시가 특강으로 내신에 있어 튼튼한 기초체력을 갖추게 하며, 고등 필수 현대소설과 고전소설 전문을 읽고, 읽은 내용에 대해 엄선한 서술형 과제를 해결하게 하고 첨삭한다. 학생들은 이렇듯 서술형 문제에 대한 접근연습을 통해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내신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학교별 시험 출제경향을 분석한 자료를 비치하고, 학교별 노하우가 축적된 전담강사를 배치한다. 내신 진도수업 후에는 배운 내용을 확인 테스트하는데, 무한반복 시스템이 운영된다. 국권 원장은 “테스트를 반복해서 보면 개인별 약점이 드러나고, 강사가 옆에서 계속 지도 관리하면서 그 내용에 대해 완벽하게 점검하고 넘어가기에 내신에서 높은 점수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한다.
국권논술국어학원에서는 오는 12월 4일(일)과 6일(화), 두 차례에 걸쳐 학습설명간담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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