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키드홈스쿨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배울 수 있는 25년 전통 컴퓨터 방문교육

박혜준 리포터 2017-01-14

2018년부터 코딩 교육이 의무화되고 중·고교에서는 정보 과목으로서 필기, 수행평가 등 내신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SW 특기자 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면서 컴퓨터를 잘 하는 학생은 대입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이점도 있다. 이처럼 내신과 입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컴퓨터, 언제 어떤 커리큘럼으로 배워야 내신 및 입시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컴퓨터교육 25년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컴키드홈스쿨의 박문수 원장으로부터 그 답을 들어보았다.


되도록 일찍,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박문수 원장은 “SW 특기자전형과 코딩이 이슈가 되면서 어느 시점에 교육을 시작해야 되는지 상담하는 학부모들이 많습니다”라며 “초등 때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박 원장은 “10% 정도의 학생만 ‘인서울’ 할 수 있을 정도로 국·영·수에 의존하는 입시는 답이 없죠. 최근 각광받는 SW 특기자전형 외에도 컴퓨터만 잘 해도 대학에 갈 수 있는 다양한 전형이 있지만 학부모들은 이를 잘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아이가 초등학생일 때는 입시 현실을 잘 모르기 때문에 국·영·수만 열심히 하면 대학에 잘 갈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입시가 코앞인 고등학생이 되어서 국·영·수 점수에 좌절하고 다른 대안을 찾지만 그때 컴퓨터를 배워 입시를 준비하기에는 너무 늦다는 것이다. 박 원장은 “중학생만 되도 마음이 급해지고 시간내기가 힘듭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철저한 개인 스펙관리…
내신 4등급도 인서울 가능

박 원장은 IT 관련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해 교내외 경시대회 참여와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진로탐색을 한 과정을 자기소개서에 담아 인서울 대학 입학에 성공한 학생 사례를 설명하면서 “내신 4등급으로 인서울이 가능하고 컴퓨터에 대한 열정과 노력, 정보력이 있으면 5등급도 가능합니다. 컴키드홈스쿨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으로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철저한 1:1 개인 스펙관리로 입시를 준비합니다”라고 말했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갈 수 있는 컴퓨터공학 관련 대학교는 83개 대학이고 지원 관련 학과는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컨텐츠학과, 해킹보안학과 등 생각보다 다양하다.
컴키드홈스쿨 회원으로 반포의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박상현군은 엄마 손에 이끌려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했다. 중위권 성적에 평범하던 박군은 직접 만든 파워포인트 과제와 UCC동영상이 재미있는 작품 1등으로 뽑히는 등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인정받게 되면서 컴퓨터를 더욱 열심히 배우고 ITQ OA Master까지 취득했다. 컴퓨터를 계기로 다른 과목까지 자신감이 붙고 성격도 밝아졌으며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더욱 구체적인 진로를 계획 중이다.

자격증 취득부터 코딩, 입시 준비까지…
1:1 맞춤 교육

학부모들은 컴퓨터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학교 방과후 수업이나 코딩 전문 학원 외에는 마땅한 교육기관을 찾기 힘들다. 그마저도 아이의 스케줄과 맞지 않으면 수업이 힘들다. 그래서 대안으로 찾는 곳이 바로 컴퓨터 방문교육이다.  
컴키드홈스쿨은 1992년부터 어린이대상으로 컴퓨터교육을 시작했다. 철저한 개인 맞춤 교육이기 때문에 최대한의 효율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컴키드홈스쿨의 1년 커리큘럼은 일반적인 방과후 학교 3~4년 진도를 커버한다.
초등 과정에서는 컴퓨터 친숙 단계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중고등 과정은 내신과 수행평가 대비 및  IT 경시대회와 동아리, UCC 제작 등을 배운다. 그밖에 개인 목표에 따라 자격증 준비, 학생부종합전형 및 SW 특기자전형 준비, 키즈코딩과 스크래치, 컴퓨터 언어 등 심도 있는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컴키드홈스쿨은 아이의 스케줄에 맞춰 길에서 오가는 시간 낭비 없이 컴퓨터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정규 교육과정 중이라도 상황에 따라 학교 내신이나 경시대회를 준비할 수 있으며 주말에도 상담 및 수업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와 함께 엄마나 아빠도 컴퓨터를 배울 수 있다.


문의 02-588-6580 www.ck9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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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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