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고

아! 2018 평창의 영광, 그리고 한민족 시대

지역내일 2017-02-09

자연의 법칙에 5일을 1후(候)라 해서 5+5+5=15가 되어 15일을 보름(음)이라 하고, 5+5+5=15가 되어 1달(月) 30일(양)이 된다. 그래서 인간 1세대를 30년(年)으로 본다.
지구촌을 뜨겁게 만들고 세계인들을 하나 되게 할 선의의 무대 평창 동계올림픽은 앞으로 1년 후인 2018년 2월 9일(금) 개막을 해서 2월 25일(일)까지 17일 동안 진행된다. 평창 올림픽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일 절호의 기회이자 한민족이 세계사에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다. 평창올림픽이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운과 세계사의 흐름을 바꿀 중요한 행사로서 다가오고 있음을 받아들이자.

30년 완성으로 천지인(天地人)이 하나 됨
1988년 대한민국은 음(陰)을 상징하는 강남의 잠실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4위라는 성적을 거두었는데 서울올림픽은 하늘(天)의 기운을 받은 올림픽이다. 그리고 14년 후 양(陽)을 상징하는 서울 강북에서 2002년 한일월드컵을 유치하면서 땅(地)의 기운을 받아 사상 최대의 성적인 4위를 거두게 된다. 서울이라는 지형은 한강을 기점으로 남쪽은 강남, 북쪽은 강북으로 음과 양의 태극모양으로 이루어진 예사롭지 않은 상서로운 기운을 지닌 세계 속의 도시다.

위대한 선물 세계 챔피언을 꿈꾸다
이제 1988년부터 30년 후인 2018년 음과 양이 합(合)이 되면서 인간(人)완성의 기운을 지닌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린다. 천지인(天地人)이 하나 되고 온 세계가 하나 되는 평창에서 우리는 과연 어떤 성적을 낼 것인가?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4위, 2002 월드컵에서 4위를 했기에 2018년 평창올림픽도 당연히 4위는 기본으로 할 것이다. 다만 1988년에서 2018년 인간 1세대 30년이 되는 완성의 올림픽이라 대한민국이 챔피언(1위)에 올라서는 꿈을 꿔보자. 평창의 영광으로 대한민국과 한민족이 세계사에 족적을 남길 수 있는 위대한 전환점이 되길 우리 모두 하나 되어 힘을 모으면 꿈이 현실이 되지 않을까?

손정의리더십포럼 / 교육담당총괄부회장박영찬
DACL리더십컨설팅 대표(원장)
산업카운슬러 1급

ctci@kaist.ac.kr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