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최초 자기소개서 전문 ‘분당 글·가람 논술’]

글이 넘쳐흐르는 강에서 자신을 발견하라

오은정 리포터 2017-06-27

기말고사가 끝난 후부터 본격적으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에 돌입해야한다. 학생들에게 큰 부담 되는 것이 자기소개서. 4,500~5,000자 분량의 자기소개서는 ‘자기소개’라는 가장 쉬운 글감이지만 가장 쓰기 힘든 글쓰기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10대 1로 한 명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입학사정관은 평균 10편의 자기소개서를 읽어야 한다. 때문에 한 눈에 들어오면서 쉽게 읽히고, 읽고 난 후에는 학생을 만나보고 싶게 자기소개서를 써야한다. 



자식을 대하듯
진정성 있는 심층 멘토링으로 소문나

‘분당 글·가람 논술’은 분당 최초 자기소개서 전문가 집단이다. 두 자녀의 유학을 준비하면서 에세이의 중요성을 깨달은 최정화 대표는 오랜 논술교육의 노하우를 더해 분당에서 최초로 자기소개서 쓰기 지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대부분의 교육업체에게 자기소개서와 학생부 관리는 시즌 부업이다. 때문에 전문 인력을 상시 배치하지 못하고, 수시 시즌 일회성 고액 지도에 급급할 수밖에 없다.
‘분당 글·가람 논술’은 지난 3년간 특목·자사고 및 대학진학, 취업 자기소개서까지 수많은 학생들을 지도하고 성공으로 이끌면서 ‘전문성과 진정성 있는 지도’로 신뢰를 얻었다. 작가이거나 출판계 경력자이면서 자녀를 특목·자사고나 대학에 입학시켜본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이 개인 또는 그룹방문 수업을 하면서 학생과 혼연일체가 되어 진행한다. 충실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위해 평소에는 학생별 전공적합성에 맞는 독서이력 관리, 학생기록부관리, 토론·소논문·UCC 대회 등 각종 비교과 관리까지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래서 학부모들에게는 분당에 있어줘서 고마운 ‘글·가람’으로 통한다. 


대치동 가지 말고 분당에서 해결
“외고·자사고 폐지 등으로 대혼란을 겪고 있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은 확대될 것입니다. 대학들은 어떻게든 우수한 학생을 변별하고자 하므로 말하기·듣기·읽기·쓰기의 힘이 더 중요해지겠죠”라고 최 대표는 강조했다. 그래서 ‘분당 글·가람’이 지도하는 독서, 토론, 논술은 모두에게 필요한 공부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자기소개서 쓰기와 학생부, 비교과 관리는 진정성을 가진다. 최 대표는 3, 4회에 자소서를 완결시켜준다는 업체를 보면 걱정스럽다. 양심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자기소개서 작업은 학생과의 밀착 면접을 통해 이루어져야하기 때문에 수업하는 선생님과의 절대적인 신뢰 관계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대치동에서 자소서 작업을 하던 학생도 결국 저희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요.”


인터넷 수업, 왕초보 반, 가이드라인 반 개설
자기소개서 시즌을 맞아 ‘분당 글·가람’에서는 글쓰기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위한 왕초보 반(3시간 8회)과 가이드라인 반(3시간 5회)을 나누어 개설한다.
또한 수업을 듣고 싶어 하는 지방 학생들도 1대1 또는 그룹 인터넷 수업이 가능하다. 대상은 특목·자사고 지망생과 대입 고등학생, 취업준비 학생들이며 심층 면접반도 운영한다. 지난 입시에서 최 대표는 전공적성이 잘 드러난 4~5등급 학생을 합격시켜 이러한 학생들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
최 대표는 “학생과 1대1 밀착 수업을 하다보면 아이마다 개성 넘치고, 훌륭한 세계가 있는데 성적으로만 평가되다 보니 자신이 잘하는 것을 발견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자존감도 낮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기소개서 밀착 수업을 통해 로드맵을 찾고 자기 색깔을 가지면서 말과 글의 힘이 중요함과 즐거움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마무리 했다.

문의 031-889-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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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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