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투어 & 미국 문화 체험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투어, 자녀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박혜준 리포터 2017-06-30

아이비리그 대학탐방을 통해 자녀 인생에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경험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비싼 항공권, 서툰 영어 등 이런저런 장벽에 막혀 그저 생각만 하고 있다면 ‘코코투어’ 이경희 대표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용기를 내면 좋겠다. <아이와 함께 떠나는 아이비리그 탐방>의 저자이자 20여년 뉴욕과 한국에서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과 ‘뉴욕 문화 체험’을 이끌어온 이경희 대표를 만나보았다.



상위층만 누리던 특권, 이젠 더 많은 아이들도 경험했으면
“뉴욕에서 여행 상품을 설계하고 도와주면서 부모와 아이와 함께 아이비리그를 탐방하고 장래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볼 때면 늘 안타까웠습니다. 그런 경험을 하는 이들은 경제적 여유가 있는 상위 5~10%에 해당할 뿐, 나머지 95% 아이들에게도 그런 기회를 주고 싶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 대표가 ‘코코투어’를 통해 대학 투어와 뉴욕 문화 체험을 안내하는 이유이자 지향점이다.
이 대표는 “아이비리그 대학의 그 웅장한 건물과 캠퍼스의 규모, 역사, 기부 문화로 지어진 수많은 대학 내 건물과 도서관들, 이런 것들을 보고 나면 아이들의 눈빛이 달라집니다. 굳이 ‘여러분도 영어공부 많이 해서 이런 대학에 오도록 노력하세요’ 라는 말을 덧붙일 필요가 없어요. 아이비리그 탐방을 마친 순간 아이들 가슴 속에는 이미 큰 꿈이 자란다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엄마가 영어선생님이지만 영어공부하길 싫어했던 한 학생이 아이비리그 탐방을 마치고 엄마 얼굴을 보자마자 “영어를 공부해야겠어요!”라고 외친 일화를 소개하면서 이 대표는 “비싼 학원 보내고 공부하라고 잔소리하는 것보다 아이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해주는 것이 어른들의 할 일입니다. 그것이 바로 아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세계는 점점 글로벌화 돼가고 있다. 그 속에서 세계를 이끌어가는 많은 지도자를 배출해낸 대학을 투어하면서 미래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이 아이비리그 대학투어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24시간 실시간 안내 및 도움 서비스
미국 무비자 방문이 가능해지고 항공권도 예전보다 많이 저렴해지면서 부모들이 직접 아이들과 함께 아이비 대학 탐방을 하는 가족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관심은 있는데 경제 문제, 언어 문제 등을 이유로 시도를 못하는 이들도 많다.
이 대표는 “비수기를 이용하면 저렴한 항공권으로 실속 있는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방학 때만 여행을 간다는 고정관념을 가지신 분들이 있는데 체험학습을 신청하면 비수기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했다.
무엇보다 유용한 것은 영어가 서툴러 현지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코코투어’를 통해 바로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대표는 “뉴욕과 서울에서 카카오톡으로 24시간 내내 실시간으로 도와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저자와 함께하는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및 미국 동부 문화체험
오는 7월 20~28일 7박 9일 일정으로 <저자와 함께하는 아이비리그 대학탐방 및 미 동부 문화체험>을 실시한다. 이 대표가 함께 뉴욕, 보스턴과 필라델피아의 아이비리그를 탐방하고 세계를 이끌어가는 미국 문화체험이 목적이다.
이 대표는 “대학 탐방만 하면 아이들이 지루해 하기 때문에, 세계적인 도시이자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뉴욕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체험합니다. 또한 대형 여행사보다 100만 원 이상 저렴하게 아이비리그를 탐방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타 여행사와는 달리 맨해튼에서의 숙소도 타임스퀘어 주변의 3.5성급이상 호텔을 사용해 동선을 줄임으로써 짧은 기간에도 최대한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기획했다.
또한 자유 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공항 픽업 및 호텔, 뮤지컬, 각종 입장권 등의 예약을 도와준다. 현지보다 싼 가격에 줄 설 필요 없는 ‘코코투어’의 입장권은 짧은 일정의 미국자유여행에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비리그 및 미국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매주 목, 금 2번 오후 6시에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지사 02-584-2662, icocotour@hotmail.com
뉴욕본사 212-967-1166 (코리아타운 위치, since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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