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2017 동계과정]

8주 과정으로 내면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겨울

오은정 리포터 2017-12-12

실외활동이 잦아지는 겨울, 배움을 통해 내면의 삶을 풍요롭게 채우고 도약하는 미래를 설계하는 좋은 방법이 있다. 수원 광교에 위치한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대학교 평생교육원들 중에서 드물게 동계과정을 오픈한다. 정규과정 중 인기 높았던 강좌와 새로운 니즈를 반영해 방학기간 8주 과정으로 알차게 준비했다. 



문화예술과정에 가야금 과정 신설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문화예술과정’은 대학 전임 교수급 강사진의 퀼리티 높은 강의와 전통을 자랑한다. 특히 동문 네트워크가 탄탄하고 사회적 수준이 높아 정기공연 및 전시회 등의 활동이 활발하다.
이번 동계학기에 신설된 ‘가야금 과정’은 경기대에서 처음 개설된 악기교육 과정이라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가야금의 기초 주법을 배우고, 악기 특성을 이해하며 즐겁게 연주곡을 익힐 수 있다.
취미 및 창업으로 인기인 ‘가죽공예기법 초급’ 강좌도 접수 중이다. 가죽공예의 기본부터 응용까지 교육하는 과정으로 가죽공예에 대한 기술을 습득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소품을 제작할 수 있다. ‘캘리그라피&수묵일러스트’를 함께 배우는 과정도 인기다. 동양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수묵일러스트에 캘리그라피를 더하면 감성이 두 배가 된다.    



스피치 전문과정과 한국무용 과정 인기 높아
‘전문교육과정’은 취미를 공유하며 전문지식을 배워보는 과정으로 전문가가 되기 위한 심도 있는 수업이 진행된다. ‘스피치 전문과정’과 ‘취업면접 전문교육’은 매 학기마다 신속하게 마감된다. 모든 직업에 있어서 꼭 필요한 스피치 능력에 대한 니즈가 높고, 저렴한 교육비로 아나운서 출신 전문 강사로부터 실습 위주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매우 높다고 한다.
‘한국무용 초급’을 비롯해 이매방류 살풀이, 이매방류 승무, 진도북춤’은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특화된 전문교육과정이다. 한국무용 초급반에서는 한국무용의 기본자세와 연결동작을 익히며, 중급과정인 살풀이는 8주 과정 안에 장단과 동작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압축 진행한다. 고급반인 승무는 염불장단과 도드리장단까지의 과정을 심화 학습하는 과정이고, 삼고무는 이매방 선생의 북소리를 새롭게 구성한 독립작품으로 장단과 몸짓을 체계적으로 익힌다.
이밖에 ‘생활 속의 힐링아트 테라피’, ‘물상명리학’, ‘풍수지리’, ‘방과후 창의로봇지도사 CAMP8’도 곧 마감될 예정이다. 



경기대 특화성화과정인 ‘도자공예’
경기대의 도예교육과정은 19년의 운영 교육 노하우를 체계화 시킨 특화과정이다. 다양한 체험과 실습을 통해 한국도자문화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고, 제작기법과 자유로운 표현방법을 익히는 생활도예 8주 과정을 진행한다. 경기대 도자공예과정 수강생들은 대학의 전공자들보다 열정과 실력이 뛰어나 전국 공모전 상을 휩쓰는 것으로도 유명해 이미 70여명에 이르는 전국 공모전 수상자를 배출했다.



유망직종 자격증 과정도 알차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건강 꽃차 소믈리에 2급’ 과정에서는 한국꽃차 2급 자격증이 수여되며, 식물의 제다법과 특성을 익혀 꽃의 색과 향, 맛까지 분별하는 능력을 배양한다.
‘자세교정 및 체형관리사’, ‘재활트레이너’ 과정을 통해서는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한 도수치료요법과 자세교정법, 재활운동 등을 배울 수 있고, 재활트레이너 및 자세교정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문의 031-249-98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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