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훈국어전문학원 프랜차이즈화 나서

‘국풀’과 ‘주5일 교재’의 기회, 이제 전국 어디에서나!

박지윤 리포터 2018-04-18

송파 본원을 중심으로 대치, 송파, 분당, 목동, 중계, 잠실, 일산, 수지에서 8개 직영학원을 운영 중인 최용훈국어전문학원이 본격적인 프랜차이즈(가맹)화에 나선다. ‘국풀학습법’과 ‘주5일교재’로 국어학습의 구체적인 방법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최용훈국어전문학원.
최용훈 원장은 “방학이나 주말 송파나 대치동 학원에 타 지역, 타 지방 학생들이 많이 찾아오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많았다”며 “제대로 된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직영학원 뿐 아니라 많은 학원 원장님이나 학생들이 경험했으면 하는 마음에 프랜차이즈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성적 향상으로 그 우수성이 입증된 최용훈국어전문학원의 국풀학습법과 주5일 교재를 이제 전국 어디에서든 만나볼 수 있게 된 것. 많은 학생들에게 국어학습 기회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최용훈 원장을 만났다.



Q. 국어, 너무 어려워지고 너무 중요해졌다.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야 확실한 성적향상을 기대할 수 있나?
-예전부터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과목은 국어였다. 새삼 국어가 중요해진 것이 아니라 최근 들어 ‘확실하게’ 중요해졌다고 말할 수 있다. 수능국어가 어려워지면서 주요 지역의 내신까지 난이도가 높아져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현실이다. 국어는 단순 암기로는 절대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는 과목이다. 독해력과 사고력을 중심으로 한 실력 향상이 필수다. 그런데 또 많은 학생들이 국어의 공부방법을 모른다. 수학은 정확한 풀이과정이 있어야만 답을 구할 수 있지만 국어는 그렇지 않다. 하지만 국어는 정확한 분석이 아닌 ‘감’으로 답을 선택하고 또 그런 반복적인 문제풀이를 공부라고 생각한다. 국어도 정확한 풀이과정이 필요한데, 그 과정을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국풀학습법’이다.

Q.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최용훈국어=국풀’이라 생각한다. 국풀에 대해 설명해준다면?
-국어풀이과정을 알려주고 그 과정을 통해 독해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국어학습의 핵심인 독해력과 사고력은 모든 지문과 문제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키워갈 수 있다. 국어는 맞았다고 해서 그 문제를 100% 아는 것이 아니다. 최상위권 학생들 몇몇을 제외하고는 자신이 맞힌 문제에 대해 질문을 던졌을 때 답을 하지 못한다. 정확한 문제풀이를 직접 작성해가는 과정이 국풀학습법으로 주제를 비롯한 문제유형과 선택의 근거, 문제접근 방법 등을 직접 채워가야 한다. 학생들의 학습상황에 따라 3단계로 진행된다. 처음엔 빈칸을 통해 가이드를 제시해 작성하는 방법에 익숙하게 되고, 다음 단계에서는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과정을 작성해야 하며, 국풀에 익숙해진 마지막 단계에선 핵심을 파악했는지 확인하는 과정만 거치게 된다.

Q. 주5일교재 및 학원교재는 어떻게 되나?
-국풀을 훈련하는 교재가 바로 ‘주5일교재’다. 2009년부터 모든 교재를 학원 내 ‘국풀국어연구소’에서 직접 자체적으로 만들고 있다. 1주일에 1권, 학년 당 25~56권, 200권에 달하는 교재다. 모의고사도 자체적으로 만들고 있는데 모든 시험을 바로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모의고사가 끝날 때마다 자체교재를 바로바로 제작하고 있다. 내신 교재 또한 300개 중고등학교 기출유형과 문제를 보유하고 있어 모든 출판사에 대한 완벽 분석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8개 직영학원이 교육특구라 불리는 지역에 위치해있어 기출문제 유형이 수준이 높고 양질이란 강점이 있다. 프랜차이즈에서는 이 모든 자료를 제공받게 되고, 이것이 바로 최용훈국어프랜차이즈의 강점이다.

Q. ‘국어는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국어, 성적향상 가능한가?
-거듭 말하지만 국어는 공부방법을 몰라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채점하는 과정만 거치며 공부했다고 착각한다. 단순한 문제풀이로는 성적이 절대 오르지 않는다. 독해력과 사고력은 반복적으로 읽고 생각할 때 향상될 수밖에 없다. 문제에 대한 근거를 정확하게 찾는 방법, 방법론적으로 제대로 이끈다면 성적은 확실히 오른다. 그 방법이 바로 국풀과 주5일교재다.

전국 많은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국어학습의 기회를 주는 최용훈국어전문학원 가맹사업설명회는 5월 22일 석가탄신일 오전 11시 서울 방이동 송파본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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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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