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학습연구소 ­ 공내아뇌]

공부 재능? 뇌를 알고 활용하면 만들어진다

내가 아닌 뇌가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애쓰지 않은 학습법

이춘희 리포터 2018-05-08

‘재능 중에 가장 큰 재능’이 공부라는 통계가 많은 학부모들에게 절망을 안겨 준 바 있다. 하지만 뇌를 바꾸면 공부 재능이 저절로 만들어진다는 것이 뇌과학자들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공부하는 뇌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 곳이 바로 ‘내가 아닌 뇌가 공부하게 하는 학습법’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는 보정동 뇌과학학습연구소 공내아뇌다.



KAIST 공학박사들이 개발한,
우리 아이 공부하는 뇌로 바꿔주는 프로그램

‘공부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뇌가 하는 것’이라는 의미의 공내아뇌. 뇌가 공부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놓으면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공부가 된다고 공내아뇌 이현호 소장은 설명한다. “듣기에 따라 다소 엉뚱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우리 뇌의 매커니즘을 이해하고 이를 잘 활용하면 저절로 공부하는 뇌가 됩니다. 뇌 속에 이러한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으면 힘들게 공부하고 금방 잊어버리게 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러한 비효율적인 학습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죠.”
이 소장은 KAIST 공학박사 출신으로 삼성과 LG 연구원을 지낸 그는 수많은 업무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공부의 이해 과정에 의문을 품었고, 임성진 KAIST 공학박사, 최승(경찰대), 이현지 중국어 교육학 석사 등의 연구진들과 본격적으로 뇌를 연구한 결과 지금의 공내아뇌 학습법을 완성했다. 공내아뇌 학습법 훈련을 통해 책 읽는 상태가 완전히 달라지고, 무의미하게 읽던 글도 살아움직이는 학습 상황이 만들어진다. 학습법 전수를 요청하는 중·고등학교와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섭외 1순위 스타강사이기도 하다.  


공내아뇌 학습법으로 한달 훈련 후
평균 30~50점 성적 수직 상승

‘물속에서 허우적대다가 물 위에 뜨는 방법을 배운 것 같다’고 입을 모으는 공내아뇌 학습법을 체득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단기간에 30~40점의 성적 상승을 경험했다고 말한다.
“힘들게 외우며 공부했다면 단기간에 이러한 결과를 낼 수 도 없어요. 공내아뇌 학습법은 단순히 성적 상승만이 아니라 평생 쓸 공부법을 터득한다는 더 큰 의미가 있어요. 머리로 하는 공부가 아닌 몸으로 체화하는 과정으로 한번 습득하면 공부가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우선 학습시 지속적으로 끼어드는 잡생각들을 컨트롤하는 방법을 통해 책을 읽을 수 있는 상태의 뇌를 만들고, 책의 정보를 빠르게 뇌에 저장하는 방법을 익힌다. 마지막으로 책을 오랫동안 보는 방법을 습득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신기하게도 모든 생각과 감정이 공부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지며 이러한 뇌의 매커니즘을 활용하면 전혀 힘들이지 않고 공부에 집중하게 되며 짧은 시간 많은 양의 정보처리가 가능해진다고 이 소장은 강조한다. 


암기과목 기반 학습법 & 영어 & 수학
프로그램 인기리에 운영

자신만의 학습법이 완성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대부분인 공내아뇌 학습연구소의 프로그램은 공내아뇌 학습법 그리고 공내아뇌 영어, 공내아뇌 초등수학, 중등수학이 개설되어 있다. 공내아뇌 학습법은 암기 과목 위주로 학습법을 전수하며 학습을 위한 최적의 뇌를 구축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별 상황에 따라 3~6개월 간 진행된다.
해석 안하는 Reading, 생각안하는 Writing(문법정리까지), 애쓰지 않은 Listening이 가능케 하는 공내아뇌 영어 프로그램은 영어를 해석하지 않고 읽게 함으로써 들려오는 소리의 120% 속도로 읽을 수 있고, 생각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이 떠오르고, 영어 소리에서 저절로 의미가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공내아뇌 수학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상태인 메타인지 방법으로 무의식에서 호기심이 생기게 한 후 엄청난 속도로 수학정보를 흡수하게 만들어준다.  한편 공내아뇌는 학부모 대상으로 공내아뇌 학습법 전수를 위한 학부모 아카데미도 운영중이다.


문의 031-261-9398 / 010-5024-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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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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