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수학전문 - 수학습관]

실천률 100% 학습 관리로 개인지도보다 꼼꼼한 수업

이춘희 리포터 2018-05-08

1년에 4번 치르는 중간·기말 정기고사에서 변별력이 가장 큰 과목인 수학을 확실하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에 따른 절대 공부량의 확보는 수학을 정복하는 가장 확실한 길.
오직 내 아이만을 위한 수학 커리큘럼으로 개인 과외보다 꼼꼼하고 철저하게 밀착 지도하는 수내동 수학습관이 작지만 강한 학원으로 평가받는 이유다. 



변화된 교육과정에 따른
첫 중간고사 고교별 난이도 높아

2018 첫 중간고사 끝나면 생각보다 낮은 성적에 충격을 받은 고1 학생이 적지 않다. 고등학교 시험 방식과 난이도에 적응하지 못한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대형학원의 장점이 없지 않지만 수학이야말로 1대 1 수업이 가장 효과적인 과목이다.
“올해 분당 지역 고1 중간고사 수학의 출제 경향을 보면 변별력을 줄 수 있는 미지수 3개, 연립방정식이 제외된 만큼 난이도는 다소 낮게 출제됐습니다. 하지만 학교별 부교재나 프린트에서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해결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 시간의 압박을 느꼈을 것입니다. 평소 수업시간에 다루어지는 문제풀이에 충실히 참여하는 공부습관이 중요했죠.”
교육과정상 달라진 수학교육의 편제에 따라 출제된 이번 중간고사는 사실상 기출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접근하기 힘든 면이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학생의 개인적인 취약점을 보완하는 식으로 개별 지도가 이루어져야 잡을 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었다.


학생 한 명에 하나의 커리큘럼,
개인과외 같은 학원

수학습관에서 중간고사를 준비한 학생들 대부분 1등급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학교별 부교재와 학습지를 철저하게 분석해 개별 맞춤 문제지를 제작해 대비한 것이 주효했다. 학생 한명 한명 개인 지도하듯 지도할 수 있는 작은 학원의 강점이 십분 발휘된 셈이다.
“수학은 무엇보다 배우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연습을 통해서 완전히 체득될 때까지 절대 학습량과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많은 대형학원들이 가르치는데서 끝나기 쉽지만 수학습관은 학생이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이를 적용해 문제를 풀어내는 과정까지 철저하게 함께 합니다. 일정부분 강제성을 부여함으로써 수학이 습관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죠.”
같은 등급의 성적이라도 학생마다 취약점, 학습 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수학습관은 학생별로 커리큘럼과 시간표도 다르다. 뿐만아니라 수학습관만의 플래너에 의한 학습 과정의 철저한 관리는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
수학습관은 신입생 상담시에 학원의 개별 진단지, 학교 시험지, 문제집, 노트 등을 모두 분석한다.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문제에 어떻게 적용하고 증명해내는지, 오답처리는 어떻게 하는지 등 학습 성향과 습관까지 파악해 학생만의 맞춤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고등 1등급 만드는 학습 습관 완성
10개월 프로젝트 진행

수업은 원장 직강으로 진행되고 보조 강사인 학습 코치가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엄격하게 체크하고 관리한다. 모르는 것은 그날 그날 질의응답을 통해 해결하며 오답노트에 작성해 스스로 문제를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확인 작업이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이다.
수학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의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원에서 특별히 자체 제작한 ‘맞춤식 플래너’는 그 실천률이 거의 100%에 이른다.
수학습관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 둔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 1등급을 만드는 학습 습관 완성 10개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중등과 많이 달라지는 고등부 공부에 일찍 적응해야 진학 이후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수학을 기본으로 수학습관의 관리 시스템으로 학습이 습관으로 정착될 때까지 밀착해서 지도하고 관리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특목·자사고나 인문·자연 등 계열별 진로 목표, 그리고 재학 중인 학교의 수준에 따라 개별 교재와 커리큘럼으로 수업합니다.”

문의 031-703-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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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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