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상 수지논술 전문학원]

논술 전문 강사의 수준 높은 인문 논구술 수업

오은정 리포터 2018-12-24

전국지표를 보면 논술전형이 적어보이지만, 상위권의 경우 15개 대학에서 교과전형의 2배인원을 논술전형으로 선발한다. 연세대는 내년에 수능 최저를 없애고 논술로만 100% 선발한다. 상위권 학생은 정시 불안을 줄이기 위해 논술전형 준비가 필요하고, 중하위권 학생들은 한두 단계 높여 대학을 갈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기도 하다. 



논술전문학원이 부족한 용인 수지에 개원

학생부 위주 전형과 수능 전형 비율의 논란 속에서 어중간한 3~5등급 학생들이 설 자리가 좁은 것이 현실이다. 결국 이들은 논술전형으로 중상위권 대학에 도전할 수밖에 없다. 엄청나게 높은 경쟁률의 논술전형을 뚫기가 어렵다지만 올해도 대입 반등 신화를 쓰는 학생들은 계속 나오고 있다.
이번에 용인 수지 ‘생각이상 수지논술 전문학원’의 개원은 논술전형을 준비하고자 하는 수지 학생, 학부모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진상범 원장은 문과 논술로 가장 유명한 대치동 로고스 논구술학원에서 강의한 경력이 있고, 분당수학의아침 국어논술(다빈치톡)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평촌 종로학원, 수원스카이에듀 재종반 논술반에 출강 중인 논술 전문가이다.
“용인 수지는 타 지역에 비해 논술전문학원이 매우 적어 다양한 논술 수업을 접할 기회가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대부분 국어·사회 등 타과목 강사들이 논술 수업까지 겸하는 경우가 많아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고, 일부 대형 학원도 분당에 비해 입시논술이 약한 편이죠. 수험생들은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논술을 동시에 준비해야하는데, 논술수업만 따로 듣기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은 시간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그 불편을 채워드리고 싶습니다.”


대입 로드맵과 정확한 전략으로 적중률 높은 수업

대입 인문논술은 모든 학생의 출발점이 거의 비슷하다. 때문에 상위권의 경우 늦어도 2학년 여름방학에는 논술전형 준비를 시작해야하고, 중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늦어도 예비 고3 겨울방학부터 시작해야해 한다고 진 원장은 말했다.
“논술전형이 경쟁률이 높은 건 교과전형이나 일반전형을 쓰는 학생이 너무 제한적이어서  논술로 몰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논술전형의 수능 최저 기준은 그리 높은 편은 아닌데, 원서를 마구 쓰기 때문에 수능 최저 때문에 떨어지는 학생도 많은 거죠. 이래저래 허수가 많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준비하면 충분히 도전해볼만 합니다”라고 진 원장은 덧붙였다.
‘생각이상 수지논술 전문학원’에서는 대입 수시와 정시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 컨설팅을 하면서 논술대비를 준비시킨다. 논술전문학원이기 때문에 입시 전반에 대한 로드맵이나 계획이 국영수과 단과학원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수준보다 훨씬 퀄리티가 높으며, 수시전형 면접 준비까지 가능하다. 



깊이 있는 초·중등 논술 수업으로 고입과 대입준비

·중등 논술의 경우 대부분 학원의 논술커리큘럼이 획일화 되어있다는 것이 문제다. 국어 약간, 논술 약간으로 비중을 나누고, 틀에 박힌 다독 위주의 독서논술에 형식적인 토론에 머무는 수준이라 사고력 확장의 깊이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진 원장은 지적했다.
‘생각이상 수지논술 전문학원’에서는 대입논술, 대입면접, 특목·자사고 면접 기출문제, 리트시험(법학적성시험) 등 난이도도 높고 선별된 제시문을 읽혀 정밀 독해 연습을 시킬 예정이다. 또한 지식의 공백을 확인시키기 위해 수준 높은 발문 수업을 하며, 매시간 글쓰기와 대면 첨삭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목·자사고 지원희망자와 일반고에서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원장 직강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다독이 아닌 정독, 사고력 확장 수업, 중위권을 위한 1+1(국어와 논술) 수업 프로그램도 운영할 것이다.

문의 031-276-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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