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고등학생이 무슨 스트레스?

지역내일 2019-03-25

양은서고1 팀장  

입실론수학전문학원

문의 031-706-1336


고1, 입학한 지 20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여유도 없이 대다수의 고1 학생들은 첫 시험에 대한 불안에 떨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정신적, 신체적 적신호를 나타내며 일의 능률을 저하시킨다.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고1 1학기, 긍정적인 학업성취도를 위해서는 나의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빠르게 대처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첫째, 긍정적인 마인드. 시험 스트레스는 결과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한다. 시험을 잘 볼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스트레스란 있을 수 없다. 자신의 노력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라. 긍정적인 생각은 ‘할 수 있다’는 자기 믿음에서 만들어진다.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이 여기에서 나온 것이다.

둘째, 기분 좋아지는 계획 세우기. 영화보기, 쇼핑하기, 수다 떨기, 노래방가기 등 시험 후 지친 나에게 줄 보상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학습플래너에 함께 적어보자. 생각만으로도 기분 좋아지고 실제로 집중력도 높아져 학업에 큰 도움이 된다.

셋째, 아침밥을 먹어라. 인간의 뇌는 정신활동을 위해 하루에 약 400kcal의 에너지를 소모한다. 공부만큼 힘든 일도 없다. 아침밥을 꼭 먹어야 뇌에 필요한 에너지가 충전돼 오랜 시간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

넷째, 수면의 질을 높여라.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잠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그렇다고 자고 싶은 대로 다 자면 공부는? 잠은 시간보다는 질이라고 한다. 신체 피로도는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가장 활발하게 회복된다고 한다. 수면이 부족하면 점심식사 후 15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도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자기 전 음식 섭취나 스마트폰 사용은 금물! 규칙적인 수면습관이 스트레스를 막아준다.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세계 최고라고 한다. 부정적 스트레스는 학업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삶의 질을 해치게 된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 하였다. 스트레스를 회피하기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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