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역 도시형 생활주택 블레싱타운 2차 분양]

초역세권 ‘블레싱타운 2차’를 주목하라

지역내일 2019-04-01

최근 연이은 일대의 대형 개발 호재로 용인 초당역 ‘블레싱타운 2차’의 투자가치도 높아질 전망이다. 블레싱타운 2차는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초당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인 초역세권이자 교통과 학군, 편의시설이 우수한 동시에 쾌적한 전원 환경을 두루 갖췄기 때문이다.



용인의 대규모 개발로 투자가치 상승 기대

블레싱타운 2차는 일대의 굵직한 개발 호재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우선 2020년에 개원예정인 용인 동백 세브란스병원이 있다. 755병상의 상급 종합병원으로, 병원을 중심으로 의료기기, 바이오산업 기업이 대거 입주할 예정인 20만8,000㎡ 규모의 용인 연세의료 클러스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최근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로 경기도 용인을 선택한다고 발표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번 발표로 용인시 원삼면 독성리, 죽능리, 학일리 일대 부지에 448만㎡ 규모로 공장 착공이 2022년 진행될 예정이다. 총 투자 예정 규모는 향후 10년간 120조 원에 달하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부 차원의 수도권 규제 완화가 착수되면서 용인 부동산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교통망과 학교시설, 각종 생활 인프라 이용 편리

블레싱타운 2차의 가장 큰 경쟁력은 학교시설, 뛰어난 교통 환경, 풍부한 생활 인프라 이용에 좋은 입지를 확보했다는 점이다. 이마트, 쥬네브, 동백 GGV, 세정아울렛 등 다양한 쇼핑시설 및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근거리에 동백초, 동백중, 동백고가 있다.
에버라인을 통해 분당선 기흥역 환승이 가능해 강남역까지 30분 안에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GTX(용인역 예정) A노선도 2021년 말에 개통을 앞둬 향후 서울 삼성역이 15분대에 연결되어 서울로의 출퇴근 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 기흥구, 처인구 일대에서는 서울 강남권을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서울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는 것은 물론, 역세권 프리미엄 확보도 기대된다. 차량을 이용하기도 좋다.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영동고속도로 마성IC, 용서고속도로 흥덕IC 등을 차량으로 10분대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세종고속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 및 신갈~대촌 고속화 우회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서울 동남권 및 수도권 지역, 세종시로의 이동이 한층 편리해진다.


도시형 생활주택으로써 짜임새 있는 구조

블레싱타운 2차는 지하 2층, 지상 4층의 연면적 3796.22㎡ 규모로 조성 중이다. 지하 1층과 지하 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지상 1층에서부터 지상 4층까지는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공급된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층별 4세대로 4개 층 총 16세대로 공급되며, 2개 라인 각각에 엘리베이터도 설치된다. 1층은 테라스형, 4층은 복층형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69.40㎡로 동일하다. 1층 테라스형은 2개 층의 근린생활시설 위로 있어서 1층이라기보다는 3층 위치에 있는 셈이다. 1층의 테라스는 여느 아파트의 베란다와는 달리 그 규모가 확연히 크다. 따라서 미니 정원, 부부의 휴식 공간, 아이의 놀이방 등 그 활용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4층 복층형은 복층의 형태가 다락방 개념이 아닌 아래층과 같은 평수가 그대로 복층에 하나 더 있는 구조로 아래층과 복층을 각각의 독립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3.3㎡당 분양가는 900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총 분양가는 2억 원대(4층 복층형 제외)로 책정되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대출 2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오는 8월 준공예정이다. 


분양 문의 1600-2463



김성현 리포터 kimmy101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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