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출신 허형식 장군, 독립유공자 서훈 추진

지역내일 2019-04-22


민족문제연구소 경상북도 구미지회(지회장 전병택, 이하 민문연)는 지난 2일 구미 출신인 허형식 장군 서훈 추서를 위해 장기태 서훈추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전 구미을 위원장)과 신문식 회원(구미시의원)이 국가보훈처 대구지방청에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장기태 추진위원장은 지난해 10월 왕산 허위 선생 110돌 추모제를 지내고 난후 허형식 장군에 대한 독립운동가 공적조사서, 활약 이력서, 제적등본, 족보 등을 비롯하여 관련 기사, 논문, 단행본 등 각종 증빙 자료를 모았다. 

장 위원장은 “서훈을 신청할 직계 후손이 없는 부분과 만주지역 동북항일연군에 대한 재평가가 없었던 이유로 이미 지난 2006년 10월 도서출판 ‘고구려’에서 허형식 장군에 대한 서훈 추진 있었으나 심사에서 포상되지 못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태 위원장은 또 “이후 허형식 장군에 대해 다시 서훈을 추진을 다시 해야겠다는 각오로 당시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 창립 후 서훈추진위원장을 맡아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이번에  자료와 함께 신청서를 국가보훈처 대구지방청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장 추진위원장은 “준비과정에 허형식 장군의 친조카인 허창수 옹(건국포장 받으신 허필(許苾)의 손자)을 뵈러 갔을 때 독립유공자 명패가 없어 국가보훈처에 관련 서류를 보내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부서에서 심사를 해 조만간 보훈처에 보관된 건국포장 훈장이 조만간 전달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경북 구미에서 잘 알려지지 허형식 장군(1909.11.28.~1942.08.03))은 최근 들어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독립운동가다. 당숙인 왕산 허위 선생이 순국(1908)한 다음 해 임은동에서 태어났으며, 온갖 시련을 겪으며 항일전사로 성장했다.

허형식 장군이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구미 출신 박도 작가의 실록 소설 ‘허형식 장군(눈빛, 2016)’을 출간하면서다. 박 작가는 허 장군을 '만주 제일의 항일 파르티잔'이라 제목을 붙이고 1939년 동북항일연군 제3로군의 군장(軍長) 겸 총참모장에 올라 항일투쟁을 펼치다 3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그의 일대기를 서술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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