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칼럼

통증억제와 근력강화의 중요성!

지역내일 2019-09-30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다이어트와 체형교정을 위해 저탄고지, 원푸드, 채식 등의 다이어트 식단 및 헬스, 요가, 필라테스 등 피트니스 운동으로 단기간에 체중관리를 하려고 노력하는 분들이 많은 걸 볼 수 있다.

먼저 다이어트식단을 살펴보면, 근력 운동없이 단순히 식단 조절만 진행할 경우 단시일내에 체중은 감소할 수 있지만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고자 요요현상을 유발하여 원래대로 되돌아 갈수 있고, 또한 근본적으로 몸을 만드는 데에는 역부족이다.

누구나 강도나 빈도에 따른 차이는 있겠지만 통증을 느끼고 살아가고 노화에 따라 근력은 매년 감소한다. 그래서 운동을 할 때에는 자신의 유전, 운동능력, 성격 및 체형에 맞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며 필요하다면, 체육학에 기반을 둔 전문적인 교육과 충분한 경험을 갖춘 전문강사의 조언과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에 과체중이더라도 근력(근육량)이 충분하면 건강하다고 보고, 정상체중이더라도 근력이 부족하고 지방이 많다면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종종 발표되고 있는데 근력의 충분함과 부족함이 지방을 빼고 더하고 보다 더 중요시 되야 한다는 점이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체계적인 체형분석을 통해 먼저 똑바로 서기 위한 자세와 그때 필요한 근력의 사용에 대해 배우고, 몸의 통증을 줄이고자 마사지 할 부분, 그리고 통증의 빈도와 강도가 줄어들게 하기 위한 근력의 사용법에 대한 체계적이고 규칙적인 운동법이 중요하다. 현대인들은 누구나 목을 숙이고 있는 자세, 앉아있는 자세에 노출되고 손에 과부하가 걸리게 살고 있다. 그래서 쉽게 가슴근육을 펴고 어깨 안쪽을 마사지하고 손목운동을 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몸에 배인 잘못 된 자세, 이로 인한 근육의 불균형 발달로 몸의 밸런스가 틀어지게 되고 틀어진 몸의 밸런스로 인해 근육이 만성적으로 불균형하게 쓰이게 된다. 혈액순환장애, 이상감각, 부종, 만성 및 비특이적 통증 등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그 치료는 근본적으로 올바른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부드럽게 하고, 바르게 큰근육과 소근육을 발달시키는 것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남윤서원장
남윤서필라테스
문의 031-71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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