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앤티크 가구& 소품 전문점 ‘노블리 앤틱’

오래 볼수록 더욱 아름다운 앤티크 세상

이경화 리포터 2019-10-23

수지 여성회관 앞, 학원들이 가득한 곳에서 재미난 장소를 찾았다. 어딘지 어울리지 않는 앤티크 전문점인데 언젠가 영화에서 본 듯한 유럽 중세기의 거실을 연상케 하는 가구와 소품들이 현대적인 건물과 어우러져 뿜어내는 색다른 멋에 끌려 매장을 방문했다.



바깥에서 살짝 엿봤던 것과 다르게 생각보다 많은 물건들에 놀란 것도 잠시, 1층보다 더욱 넓은 지하 공간에 전시된 앤티크 가구와 소품들은 어느 곳부터 구경할지 몰라 당황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곳에서 앤티크 매장을 운영한 지 19년이 되었다는 설명을 들으면 금세 고개가 끄덕여진다. 1층이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작은 가구들 위주였다면 지하에는 장식장, 식탁, 의자, 화장대 등이 준비되어 있다. 더욱이 멋스러운 물건들로 연출한 앤티크 분위기는 어느 곳을 카메라에 담아도 앤티크 그림이 될 정도다. 이곳 대표가 영국과 프랑스에서 직접 선별해 온 물건들은 우리나라의 주거공간에 맞는 크기와 모양, 색감을 지닌 가구를 비롯해 조명, 찻잔과 그릇, 소품과 커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갖춰놓고 있어 앤티크 마니아들은 물론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앤티크 물건에 관심은 있지만 구입이 처음이라 선택이 어려운 앤티크 초보자들은 오랜 기간 앤티크 물건들을 취급해 온 이곳 대표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집안 분위기와 어울리는 가구와 소품들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최근에는 현대미를 가진 가구들과 앤티크 가구들과의 믹스매칭이 유행이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굳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앤티크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면서도 세상에 단 하나라는 희소성을 가진 나만의 보물을 발견할 수 있다.

위치: 용인시 수지로 296번길 51-5 화강빌딩 1층 103호
문의: 031-261-7079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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