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백 파크애비뉴((구) 동백 레이크 파라곤)

최적의 입지조건 갖춘 지역조합 아파트, 마지막 3차 조합원 모집

이경화 리포터 2020-07-06 (수정 2020-07-10 오후 2:23:46)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주택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미래가치까지 갖춘 장소로 용인동백 파크애비뉴((구) 동백 레이크 파라곤)가 관심을 끌고 있다. 멀티 교통망 확충으로 분당과 강남까지 30분 이내에 이동 가능한 어정역 역세권인 이곳은 용인동백지구에서도 가장 중심인 이마트 바로 앞에 위치해 용인세브란스 및 여러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청약통장 없어도 서울 인천 경기 거주 및 자격조건 부합하면 조합원 가능
지역조합 아파트를 선택하는데 가장 큰 고민은 사업진행에 따른 불투명성이다. 그러나 용인동백 파크애비뉴는 이런 절차를 모두 마치고 10월 사업계획승인 접수에 이어 내년 3월에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 용인동백지구 분양 전문가인 고영주 실장은 “3차 조합원을 모집하는 용인동백 파크애비뉴는 2019년 조합설립인가에 이은 건축심의 승인을 받았으며 2020년 7월 현재, 조합으로 사업부지 95.39%의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해 사업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반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낮은 것이 조합아파트의 매력”이라며 “최근 규제가 심해진 일반 아파트와 달리 서울 인천 경기 거주자 중에서 두 가지 조합원 자격조건만 충족하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분양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등기 이후에는 보유기간이나 실 거주 조건 없이 매매도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 중에 하나라고 덧붙였다.



GTX로 더욱 가까워진 강남, 이마트와 용인세브란스로 최고의 주거환경 갖춰
이미 1군 브랜드 건설사의 시공이 확정된 이곳은 도보로 10분 거리의 어정역, 마성IC와 신갈JC를 비롯해 분당-동백 및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동백-마성 지방도로 등 사통팔달 쾌속 멀티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분당과 강남은 물론 수원과 광교에 이은 경기 남부권 등 전국 어느 곳으로든 접근성이 좋다. 특히 예정된 GTX 용인역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직장이 서울인 사람들의 출퇴근 시간도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
교통 못지않은 학군과 주변 인프라도 눈에 띈다. 어정초, 어정중, 동백고 등을 비롯해 강남대학교와 경희대학교 등 풍부한 교육 환경은 자녀들의 교육에 대한 고민을 덜어준다. 또한 용인동백지구의 중심인 이마트 맞은편에 위치해 각종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최근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개원하며 집주변에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췄다.
고영주 실장은 “주거지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교통, 의료 및 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것 외에도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공장 건설, 용인 경제 신도시 용인 플랫폼 시티(예정), 마북 R&D연구단지 등 각종 비즈니스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으로 투자가치 또한 높다”고 전망했다.

실용성이 돋보이는 합리적인 공간에 주목
지하 3층부터 지상 22층의 7개동, 378세대로 시공예정인 용인동백 파크애비뉴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용인동백에서 부족한 소형 아파트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고영주 실장은 “61.99㎡, 73.99㎡, 75.94㎡, 84.96㎡ 타입의 중소형 평형대는 신혼부부 또는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들에게 인기가 많다”라며 “더욱이 4bay로 다채롭게 구성한 공간은 정남향과 정동향으로 채광이 좋고 정부권장사업인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설계로 에너지 절약 효과까지  더했다”고 덧붙였다.
선착순 마감되는 조합원 모집에 관심이 있다면 전화예약 후 주택홍보관을 방문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문의 1566-3431, 010-6347-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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