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2021 수시합격생에게 물었다7 선배들의 암기법

“앞글자 암기, 스토리텔링, 노래 부르기까지 안 해본 방법이 없어요”

박선 리포터 2021-06-17

학생들은 시험 기간이 오면 머릿속이 과부하가 걸릴 정도로 암기할 것이 많아진다. 글자에 형광펜으로 줄을 치면서 외워보기도 하고 노트를 손에서 놓지 않고 열심히 외워보지만 뒤돌아서면 가물가물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 우리 지역 2021 수시합격생들에게 ‘효율적으로 암기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 한 번 보기만 해도 시험공부 할 내용이 머릿속으로 몽땅 옮겨지기를 기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

*서울대학교 의예과 박준성 학생
먼저 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의 노트를 준비하세요. 그 노트에는 꼭 외워야 할 중요 개념들을 정리하는 겁니다. 필요하다면 문제집의 그림을 오려 붙이는 것도 좋습니다. 정성껏 정리한 노트는 등하교 시간이나 엘리베이터 안, 급식 기다리는 줄에서 계속 봐주세요. 두 번째 방법은 앞글자만 따서 외워보세요. 가장 흔한 방법이지만 확실하답니다. 세 번째는 책의 흐름, 페이지의 흐름을 암기해보세요. 텍스트를 외우기보다는 머릿속에 책 페이지를 넣는다는 느낌으로 암기하세요. 네 번째는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은 힘들겠지만, 평소 공부할 때 말하면서 공부하세요. 처음엔 부끄럽지만, 점점 적응되면 암기하는 데 매우 좋습니다. 또한, 공부에도 재미가 들릴 수도 있어요. 저는 이 방식을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했어요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강채은 학생
저는 글씨를 많이 쓰는 것을 싫어해서 정리 노트를 만드는 편은 아니었어요. 수업시간에 교과서와 프린트 필기한 위에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으며 외웠어요. 저에게는 굉장히 효과적인 암기법이었는데 형광펜으로 모르는 내용만 밑줄을 치되 밑줄을 치기 전 내가 진짜 이 내용을 모르는 게 맞나 고민해봤어요. 밑줄을 치다 보면 기억에도 오래 남고 적으면 1회독 많아도 3회독 내에 모든 문장이 외워지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옆 날개 부분과 그림 밑 설명까지 세세하게 읽어야 하는 것과 2회독 때 한 문장씩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오랫동안 내가 진짜 이게 기억이 안나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때 연한 파스텔톤 형광펜으로 시작해서 회독을 거듭해 나갈수록 진한 형광펜을 사용해 시험 전날에는 가지고 있는 형광펜 중 가장 진하고 두꺼운 형광펜을 이용해 단어와 문장에 동그라미를 쳤습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조민재 학생
저는 암기과목을 공부할 때 머리 속에 파일 정리를 하듯이 공부하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암기 과목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보면 체계적으로 암기하기보다 주어진 정보들을 머리에 집어넣기 급급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컴퓨터 파일 제목을 정하고 안에 정보를 넣듯 과목의 목차를 명확히 파악하고 그 안에 암기 정보들을 넣는다 생각하면 한결 체계성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암기 과목은 아무래도 많이 보는 것이 중요하기에 본인이 암기 과목에 자신이 없다면 중요한 부분들을 먼저 보면 1회독을 빨리 하고 그 이후에 복습하면서 세부 정보들을 같이 학습하시길 바랍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박관현 학생
암기과목은 반복이 중요합니다. 암기과목의 교과서, 그 교과서의 자습서, 그리고 문제집과 필기할 노트를 펴놓고 교과서의 내용을 정리하면서 자습서나 문제집에 있는 부가 개념들을 추가했어요. 교과서의 내용을 정리할 때는 마인드맵의 ‘구조화’라는 기법을 썼는데 쉽게 말하자면 상위 개념을 먼저 써놓고 하위 개념들을 정리하는 방식이예요. 저는 추가로 노트에 필기한 내용을 일부 과목은 컴퓨터로 다시 타이핑하고 인쇄를 한 후 개념 노트에 빈칸을 뚫어서 외우는 방법을 택했어요. 인쇄를 하거나 가끔씩 들고 다니는 공기계에는 pdf파일로 폰에 저장해두었어요. 인쇄한 후에는 그것을 들고 다니면서 어떤 정해진 시간을 두고 암기하는 것보다는 점심을 기다리거나 쉬는 시간이나 버스를 기다릴 때 등 자투리 시간에 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눈으로 보는 것보다는 자신에게 설명을 다시 한다는 느낌으로, 역사 같은 경우에는 왜 이런 사건이 일어났는지, 혹은 이 사건 때문에 일어난 또 다른 사건은 무엇인지, 지구과학 같은 경우는 이 현상이 일어났을 때의 결과는 어떠했는지 등을 생각하면서 말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임지우 학생
저는 암기 이전에 마인드 컨트롤을 합니다. 이 과목에서 배울 내용에 대한 호기심, 암기 후의 성취감 등을 생각하면 전보다는 적극적으로 암기하게 되었어요. 암기가 잘되지 않는 편이라면 반복해서 보는 것이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읽고 그다음에는 밑줄을 그으며 읽고 마지막으로 노트에 요점을 정리해 마무리하며 암기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권구윤 학생
전체적인 흐름과 그 내부 항목의 개수를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주로 책을 암기하게 되는 입장이니까 책을 예로 들면 일단 목차의 흐름을 최대한 살피며 달달 외우고 해당 장에 몇 개의 절이 있는지 정도만 외웁니다. 사회 탐구과목은 중요한 문장 자체를 외워서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의 의식은 물론 무의식까지도 언어로 구조화되어 있으며 그 언어는 구체적일수록 오래 갑니다. 과학 탐구 과목은 흐름을 만들기 어려운 과목이기 때문에 무작정 외우기보다는 이유를 만들어서 외워 두는 편이 좋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의예과 안재승 학생
저는 암기과목을 매우 좋아했고 효과적인 방법을 익히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스스로의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나름대로의 법칙을 만들며 암기를 했어요. 숫자나 법칙 등을 볼 때 문자 사이의 관련성이나 수열 등을 찾았습니다. 또한 화면을 보고 사진을 찍어 메모리에 저장한다고 생각하며 암기했어요. 즉, 머릿속에 이미지를 떠올리고 리마인드 하면서 암기하는 것이 저의 방식이었어요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 임태호 학생
나만의 암기법을 만들어 외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1학년 통학과학 시간에 학교 선생님께서 운율에 맞춘 암기법을 가르쳐 주셨는데 오글거려서 잊어버리려고 해 봐도 머릿속에 박혀 지금까지도 외우고 있어요. 사회과목은 완전 암기보다는 내용을 이해하면서 외우세요. 저는 동아시아사와 세계사만 제외하고 모든 사회탐구영역 과목들을 다 공부해 봤는데 아무래도 ‘암기’로는 한계가 있고 내용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윤리 과목에서 칸트를 배운다고 하면 기본적인 생각(인간을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서 대우하라)를 이해한 후 여러 가지 경우 (동물 윤리, 원조론 등)에 어떤 말을 했는지 외우는 방법으로 암기하는 겁니다. 정리하자면 ‘단순 암기는 암기법으로 외우고 어려운 암기는 근본을 먼저 이해하지’라고 할 수 있어요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과 최시율 학생
저는 이과이니 과학에 관련되는 것들을 외우는 경우가 많았어요. 외우기 전에 이해를 먼저 하려고 노력했어요. 예를 들면 지구과학의 암석 이름을 외울 때도 그 암석의 구성 성분이나 발견되는 장소 등을 그 이름과 관련하여 외우면 암석 이름과 그 특징까지 한 번에 암기를 할 수 있고 이해까지 한다면 까먹지 않고 오래 기억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영어 단어를 하루에 몇 개씩 정해서 외우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모의고사를 풀 때마다 모르는 단어들을 체크하고 문장 속에서 활용하는 방식을 숙지하려고 노력했어요. 단어마다 쓰이는 맥락이 있고 그 맥락마다 뜻이 다르기 때문에 단어만 외우는 방식은 같은 단어가 다른 모의고사에 또 나와도 해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그 단어가 쓰인 문장 자체를 자연스럽게 이해될 때까지 반복해서 봤어요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송인영 학생
저도 암기를 싫어해서 한국사 내신 공부, 영어 단어 암기하는 것이 힘들었어요. 그나마 재미있게 암기할 수 있는 방식은 친구와 서로 퀴즈를 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한국사의 경우 친구와 매일 5장씩 공부해오기로 하고 점심 시간이나 야자 중간 저녁 시간에 서로 물어봐 주는 방식을 활용했어요. (매점에서 간식내기를 하면 더욱 효과적이예요) 내신이든 수능이든 암기를 할 때는 반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에 100%를 다 외우겠다는 생각보다는 50%에서 80%로 그리고 다시 100% 이런 식으로 채워나가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고승모 학생
암기 할 내용의 상위 항목과 하위 항목을 구분하는 것이 암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보통 고등학교 과정 내에서 암기해야 하는 것은 하나의 상위 항목과 그로부터 파생되는 여러 하위 항목들이라 할 수 있어요. 따라서 각각의 하위항목들을 독립적으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부터 가지치기를 해 나가는 것처럼 외워보세요. 상위 항목, 그것에서 파생되는 하위 항목들의 순서대로 외우면 암기할 때 흐름이나 내용을 효과적으로 알 수 있어 암기에서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가천대학교 한의예과 오지민 학생
우선 저는 교과서나 프린트물을 많이 읽어서 자연스럽게 외울 수 있게 공부했어요. 익숙해지면 외우는 게 더 편하더라구요. 그래도 외워지지 않는다 싶으면 최후의 방법으로 연상 기억법이나 앞글자 따서 말도 안되는 스토리텔링으로 외울 때도 있답니다. 예를 들어 역사에서 ‘소수림왕이 열정을 불태율다’라고 문장을 만들면 소수림왕의 업적 불교도입, 태학설립, 율법반포 이렇게 앞글자를 따서 외우는 거예요

*서울대학교 인문계열 윤가현 학생
가장 기본적인 방식은 아마 교과서든 유인물이든 반복해서 읽는 것입니다. 저는 문제집을 풀기 전 토요일에는 두 번씩 교과서를 읽고 일요일에는 세 번씩 교과서를 읽었어요. 주말동안 5회독을 완료한 후 연습장에 파란펜으로 5회독 도중 적어도 한 번은 중요한 내용을 손으로 적어가며 외웠어요. 시험이 임박했을 때는 문제집까지 진도를 다 끝내고 교과서만 읽어서 10회독을 채웠어요. 나머지 회독동안에는 파란펜으로 밑줄이나 동그라미를 그려가며 최대한 집중하려고 애썼어요. 사실 10회독이나 연습장에 쓰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그 정도는 해야 머리 어딘가에 기억이 남았고 시험장에 그 기억을 떠올릴 수 있었어요
 제 2외국어나 한문을 공부할 때는 단어장을 사용했어요. 문구점에서 파는 것인데 잘만 활용하면 최고의 학습 도구가 될 수 있어요. 쉽게 말해 혼자 하는 받아쓰기 시험을 도와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효과가 굉장히 좋았어요.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도 틀리지 않고 완벽하게 써낼 때까지 계속 반복했어요. 그리고 영어 단어를 외울 때는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서 빨리 외웠어요. 마지막으로 무조건 소리 내서 읽으세요. 저는 이 방법을 가장 추천합니다. 밑줄을 긋거나 따라 적으면 외우는데 한계가 있어요. 많이 읽고 쓸수록 뇌가 적응을 하면서 중요한 사항조차 넘겨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한 번쯤은 새로운 자극을 주면서 암기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박주선 학생
제가 사용하는 암기의 팁은 특별하진 않지만 “앞글자 따기‘입니다. 예를 들어 세계지리 과목에서 서유럽 네 개의 나라인 덴마크,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의 위치가 헷갈린다면 위에서부터 ’덴네벨룩‘이라고 외웠고 경제 과목에서 외화의 유입이 공금 증가, 유출이 수요 증가인 것은 ’인공아수(in공 out수)‘로 외웠어요

*연세대학교 철학과 김지후 학생
저는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싶어요. 첫 번째는 단순히 써서 암기하는 것입니다. 특히 한국사나 사회탐구 과목 같은 경우는 개념을 노트 필기로 충분히 정리할 수 있어요. 그 필기한 노트를 보지 않고 이면지에 완벽히 쓸 때까지 연습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수능보다는 서술형이 많이 나오는 내신에 적합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개념서를 반복해서 정독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수능 탐구 과목을 공부할 때 사용한 방법입니다. 정돈된 개념서를 반복적으로 읽다보면 쓰면서 암기하는 것보다는 시간이 오래 걸릴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수능을 대비하기에는 충분하며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암기된 내용이 오래 기억에 남으려면 개념 사이의 인과관계, 관련성을 잘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역사의 경우 사건과 사건의 인과관계를 명확히 인지해야 하고 윤리의 경우 또한 한 사상의 일반적인 논리를 이해한다면 쉽게 떠올릴 수 있으며 문제 풀이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서울대학교 의예과 하종우 학생
저도 암기를 정말 싫어하고 못하는 편이지만 여러 날에 걸쳐서 반복하는 게 그나마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동시에 앞 글자를 따서 약자로 스토리를 만들어 본다던가, 비슷한 발음의 단어를 이용해 스토리를 만들어 본다던가 하는 것도 도움이 된 것 같기는 하지만 저처럼 일반적인 기억력의 소유자라면 결국 반복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조민서 학생
많이 읽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외우는 것에 의미를 두어 이해하며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무 이유도 없이 막무가내로 외우면 금방 까먹기 쉽고 많은 양의 암기를 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외워야 하는 내용에 대해서 많이 읽고 외워야 하는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정선 학생
저는 수능 과목으로 동아시아사와 세계사, 흔히 쌍사라고 불리는 암기량 1위 과목을 선택했기에 효율적인 암기법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 노트 필기, 연상기억법, 앞글자 따서 암기하기 등 다양한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며 암기한 것을 이끌어내는 연습을 언제 어디서나 하는 것이었어요. 예를 들어 저는 등하교 버스에서 지나가는 차들의 번호판을 보며 연표를 떠올렸습니다. 다른 과목을 공부하다가 중간중간 암기해야 할 내용을 상기해 보는 것을 반복하다보면 어느 덧 암기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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