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분당·용인 지역 중학교 졸업생의 진로현황

지역별 특성에 따른 지원 특성 뚜렷

이경화 리포터 2021-08-27 (수정 2021-08-27 오전 11:35:21)

중학교 3학년 2학기는 최적의 고등학교를 선택하기 위한 고민이 깊은 시기다. 달라진 대입을 고려해 각 학교의 교육과정, 동아리, 그리고 재학생 수까지 면밀히 검토해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대입환경을 지닌 고등학교를 선택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일반고, 특수목적고, 자사고 등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닌 고등학교 중 어떤 학교를 선택할지는 쉽게 결정하기 어렵다.이에 지난 5월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지된 ‘졸업생의 진로현황’을 토대로 지난해 분당과 용인지역의 수지구와 기흥구 소재 중학교 졸업생들의 진로현황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참조 분당·용인(수지·기흥구) 지역 소재 중학교의 학교알리미 사이트 공시항목 ‘졸업생의 진로 현황’(2021년 5월 공시 기준)



[분당 지역 25개 중학교]

최근 3년간 고교유형별 진학자 수는 줄었으나 비율로는 큰 차이 없어

해마다 분당지역 일반고들에서 상위권 대학의 합격자들이 일정 정도 배출되면서 일반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 특히 대입에서 내신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내신경쟁이 치열한 특수목적고와 자사고 진학을 고민하던 학생들에게 2023학년도부터 정시에 내신성적을 반영하겠다는 서울대의 입학전형안 발표가 영향을 미치며 일반고로 진학하는 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었다.이런 예상이 사실일지를 알아보기 위해 최근 3년간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분당지역 25개 중학교의 일반고, 특성화고, 특수목적고, 자율고로 구분된 고교 유형별 진학자 수와 비율을 살펴보았다. 학령기 인구가 감소추세인 것을 고려하면 진학자 수를 단순 비교하기보다는 진학률을 비교해야 정확한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우선, 일반고에 진학한 학생 수는 2019년 5405명의 졸업자 중 88.4%인 4778명에서, 2020년에는 5107명 중 87.3%인 4456명, 그리고 2021년에는 졸업생 4573명의 87.6%인 4008명으로 줄어들었다. 특수목적고에 진학한 수 또한 2019년 317명(5.87%)이 진학한 이후에 2020년 284명(5.56%), 2021년 252명(5.51%)으로 줄어들었으며, 자율고도 2019년 78명(1.4%), 2020년 98명(1.9%), 2021년 81명(1.8%)으로 나타났다. 예상대로 특수목적고와 자율고로 진학한 수가 감소해 분당지역 중학생들의 고교 선택 추세가 일반고 중심으로 견고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졸업생 수에 따른 비율로 따져보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내신경쟁에서 유리한 학교를 선택해 수시와 정시 모두를 노리려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특수목적고와 자율고 선호도는 낮아졌을지 몰라도 여전히 이 학교들을 선호하는 학생들은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다.

 < 2019년 ~ 2021년 분당지역 25개 중학교 졸업생의 고교유형별 진학현황>

2021년 4573명의 졸업자, 일반고>특수목적고>특성화고>자율고>기타 순으로 진학

분당지역 중학교 졸업생의 대부분은 일반고에 진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573명의 졸업생 중 4008명이 일반고에 진학했으며, 다음은 특수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특수목적고(과학고, 외고·국제고, 예고·체고, 마이스터고)에 252명, 직업교육 또는 체험위주의 대안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특성화고 205명, 그리고 학사운영의 자율성을 제고한 자율고에 81명이 진학했다. 마지막으로 영재학교를 비롯해 외국인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 국외교육기관(학력인정) 등에 진학한 수를 집계한 기타 항목은 14명이었다.이와 같은 전반적인 진로현황과 더불어 학교별 진로현황을 살펴보면 각 중학교의 특성이 한 눈에 보인다. 예를 들어, 특수목적고와 자율고에 동일하게 28명이 진학한 내정중과 수내중은 과학고, 외고·국제고, 예고·체고, 자사고에 고르게 진학하고 있지만 특성화고에 진학한 수는 내정중이 8명, 수내중이 0명으로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  2021년 분당지역 중학교 졸업생의 고교유형별 진학자 수>


특수목적고 중 외고·국제고 진학자 수가 가장 많아

특수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학교인 특수목적고에 진학한 수는 총 252명으로 전체 졸업자의 5.51%로 나타났다. 학교별 특성에 따라 과학고, 외고, 국제고, 예고, 체고, 마이스터고로 구분되는 특수목적고들은 별도의 전형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교별 진학자 수를 살펴보면 외고와 국제고가 136명으로 가장 많았고, 예고와 체고 70명, 과학고 44명, 마이스터고 2명이었다. 진학률로 살펴보면 외고·국제고(2.97%)>예고·체고(1.53%)>과학고(0.96%)>마이스터고(0.04%)였다.

이 결과로 특수목적고에 대한 선호도롤 확인할 수 있는데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과 2025년 일반고로 전환으로 인해 경기도 소재 외고의 경쟁률이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외고와 국제고를 선택한 수가 가장 많아 분당지역 중학생들의 외고·국제고 선호도가 여전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경기도 내 중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단 하나뿐인 경기북과고의 모집정원이 100명인 것을 고려하면 44명의 과학고 진학자 수는 분당지역 중학생들의 수학과 과학 경쟁력이 높다는 것을 증명한다.올해 졸업생 중 특수목적고 진학자 수가 많은 학교는 전통적으로 특수목적고 진학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서현중(22명), 수내중(21명), 내정중(19명) 순이었다. 

자율고 진학자 88명 모두 자율형사립고로 진학

올해 분당지역에서 자율고에 진학한 학생은 모두 81명이었다. 이중 자율형 공립고에 진학한 학생은 단 한 명도 없었으며 모두 자율형사립고에 진학했다. 지역 자사고가 존재하지 않는 분당지역 중학생들은 용인외대부고, 민족사관고, 상산고 등 전국 단위 자율형사립고에 진학해야 한다. 별도의 입학전형으로 합격생을 선발하는 자사고를 선택한 학생들은 자율성을 가지고 있는 학교 독자적인 교육과정과 학사운영의 장점과 함께 꾸준히 높은 대입실적과 해외 대학에도 진학이 가능하다는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자율형사립고에 진학한 학생들이 많은 중학교는 이매중(11명), 내정중(9명), 서현중·수내중(6명), 보평중·신백현중·판교중(5명) 순으로 나타났다. 



[용인 지역]

수지구 16개 중학교, 기흥구 19개 중학교

용인지역 중학교는 크게 수지구와 기흥구로 나눠 살펴보았다. 수지구의 16개 중학교와 기흥구의 19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각 학교별 졸업생의 진로 현황과 함께 최근 3년간 이 지역 중학교 졸업생의 고교 유형별 진로 현황을 알아보았다.  


수지구 16개 중학교 

최근 3년간 졸업생 감소에도 불구, 자율고 선택한 수 증가

수지지역 16개 중학교들의 2019년부터 2021년 졸업생의 고교유형별 진학현황을 살펴보면, 일반고로 진학한 수가 가장 많다. 2019년 3333명, 2020년 3260명, 2021년 3126명으로 인원은 감소했으나 진학률은 오히려 87.9%, 88.3%, 그리고 88.1%로 증가했다. 과학고, 외고국제고, 예고체고, 마이스터로 구분된 특수목적고에 진학한 수는 2019년 136명(5.6%), 2020년 206명(5.6%), 2021년 172명(4.6%)으로 감소한 반면 자율고로의 진학은 70명(1.8%), 79명(2.1%), 98명(2.8%)으로 증가했다. 전체 졸업자 수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율고에 진학한 수가 증가한 결과로 용인 수지지역 중학교 학생들의 자율고 선호도가 높은 것을 짐작할 수 있다.특성화고로 진학한 수는 2019년 136명에서 2020년 106명으로 감소했으나 2021년 129명으로 다소 증가했다. 이는 졸업생 수 대비 비율로 환산하면 각각 3.6%, 2.9%, 3.6%를 차지한 수치다. 

2021년 3549명의 졸업자의 진로, 일반고>특수목적고>특성화고>자율고>기타 순

올해 용인 수지지역 중학교를 졸업한 3549명의 졸업자의 진로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가장 많은 수인 3126명이 일반고를 선택했으며 다음은 특수목적고에 179명, 특성화고 129명, 자율고에 98명을 진학했다. 또한, 구분된 고교유형을 제외한 학교에 진학한 수인 기타도 18명이었다. 기타에 포함되는 학교는 영재학교, 외국인학교, 특수학교, 각종 학교와 국외교육기관(학력인정) 등에 진학한 수를 포함했다. 

특수목적고 진학자는 외고국제고>예고체고>과학고>마이스터고 순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예술고, 체육고, 마이스터고로 분류한 특수목적고에 진학한 수는 총 172명이었다. 이중 가장 많은 수인 97명이 외고와 국제고로 진학했으며, 다음은 예고와 체고에 53명, 과학고에 17명, 마이스터고에 5명이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학생수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외고와 국제고는 지난해 93명에서 97명, 과학고는 12명에서 17명으로 각각 증가해 대조를 이루었다. 특히 과학고에 5명과 4명으로 수지지역 중학교 출신의 약 50%를 차지한 서원중과 이현중은 지난해인 2020년에도 각각 2명과 11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과학고 진학이 많은 대표적인 학교로 자리매김했다. 동일한 입학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외고와 국제고에 진학한 수를 학교별로 살펴보면 서원중(12명), 성복중·수지중(11명), 이현중(9명) 순이었으며, 예고와 체고는 용인한빛중·죽전중(7명), 성서중(4명)에서 진학한 학생 수가 많았다. 자율형사립고 선택한 수 98명으로 증가일반고와 달리 교육과정과 학사운영의 자율성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교인 자율고에 진학한 수는 98명으로 지난해 79명보다 19명 증가했다. 용인지역은 분당지역과 달리 지역 내에 전국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용인외대부고가 지역우수자전형을 별도로 시행하고 있어 자사고 진학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다. 전국의 학생들과 경쟁해야 하는 전국단위 선발과 비교해 용인지역 학생들로 자격이 제한된 지역우수자선발은 상대적으로 수월하기 때문이다.또 분당지역 일반고와 견주어 진학실적, 교육과정, 학교활동 등에 만족하지 못한 상위권 학생들이 용인외대부고를 비롯해 민족사관고, 상산고 등 전국단위 자사고에 진학하고 있다.  



기흥구 19개 중학교

최근 3년간 특수목적고 진학자 수 줄고, 자율고 진학자 수 꾸준히 증가해 기흥구에 소재한 19개 중학교들의 2019년부터 2021년 졸업생의 고교 유형별 진학현황을 살펴보면, 일반고로 진학한 수가 가장 많다. 2019년 3947명, 2020년 4099명, 2021년 3842명으로 인원은 감소했으나 진학률은 각각 87.3%, 87.7%, 그리고 88.1%로 오히려 증가했다. 과학고, 외고·국제고, 예고·체고, 마이스터로 구분된 특수목적고에 진학한 수는 2019년 171명(3.8%), 2020년 169명(3.6%), 2021년 146명(3.4%)로 감소한 반면 자율고로의 진학은 85명(1.9%), 94명(2.0%), 110명(2.5%)으로 증가했다. 수지지역 중학교와 동일한 결과로 용인지역 중학생들은 2025년 특수목적고와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방침에 따른 대입 변화를 고려해 특수목적고를 선택한 수는 조금 줄었지만, 자율고로 진학4500한 수는 줄지 않았다. 이는 학교별로 타이가 큰 용인지역 일반고 대입실적과 다른 지역과 견주어 상대적으로 입학이 용이한 용인외대부고의 높은 대입실적이 자사고 선택을 고려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특성화고로 진학한 수는 2019년 278명에서 2020년 275명, 2021년 234명으로 줄어들었으며, 진학률도 6.1%, 5.9%, 5.4%로 감소했다. 그러나 분당지역과 수지지역과 비교해 가장 높은 수치다.


2021년 4359명의 졸업자 중 진학률이 높은 순서는 

일반고>특성화고>특수목적고>자율고>기타 순

올해 용인 기흥구 소재 중학교를 졸업한 4359명의 진로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가장 많은 수인 3842명이 일반고를 선택했으며 다음은 특성화고에 234명, 특수목적고에 146명, 자율고에 110명이 진학했으며 기타에 해당하는 수는 19명이었다. 진학률로 비교해보면 일반고(88.1%)>특성화고(5.4%)>특수목적고(3.4%)>자율고(2.5%)>기타(0.4%)였다.기흥구 졸업생의 진로현황에서는 이전의 분당지역과 수지구와는 다른 점이 눈에 띈다. 바로 특성화고로 선택한 수가 일반고 다음으로 많다는 것으로 보라중(24명), 신갈중(22명)을 비롯해 15명이 넘는 진학자를 보인 학교가 8개교나 되며 지역적 특성을 보였다. 


특수목적고 진학자 수, 외고국제고 가장 많고 마이스터고 가장 낮아

올해 기흥구에서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예술고, 체육고, 마이스터고로 분류한 특수목적고에 진학한 수는 총 146명이었다. 이중 가장 많은 수인 69명이 외고와 국제고로 진학했으며, 다음은 예고와 체고에 46명, 과학고에 17명, 마이스터고에 14명이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조사한 두 지역과 비교해보면 외고국제고>예고체고>과학고>마이스터고 순이라는 점은 동일하지만, 산업계의 숭에 직접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인 마이스터고에 진학한 수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분당과 수지지역 중학교 졸업생 중 마이스터고에 진학한 학생은 각각 5명이었지만 기흥구에서는 14명이나 진학해 약 3배나 많았다. 외고와 국제고에 이어 과학고에 진학한 수도 적지 않다. 분당지역 44명과 수지지역 17명과 합산하면 총 78명으로 경기도 지역 중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경기북과고의 정원 100명 중 75% 이상이 분당과 용인지역 중학교 출신 학생들인 것이다. 고교 유형별 진학자 수를 살펴보면 과학고는 용인신촌중(5명)과 흥덕중(4명), 외고와 국제고는 구성중(11명)과 흥덕중(10명), 예고와 체고는 용인신촌중(8명)과 초당중(6명), 마이스터고는 보라중(5명)과 상하중(2명) 순으로 많았다. 

자율고 진학한 110명 중 자율형공립고 선택한 수 18명으로 대폭 증가

일반고와 달리 교육과정과 학사운영이 자유로운 자율고에 진학한 수는 110명이었다. 이중 지역 자사고인 용인외대부고 및 민족사관고와 상산고 등 전국단위 자사고에 진학한 수는 92명이었으며 자율형공립고에 진학한 수도 18명이나 되었다. 자율형공립고 진학자 수가 분당지역은 0명, 수지지역은 1명인 점과 비교하면 이 또한 기흥구 중학생들의 진학 특성으로 보인다.  자율형공립고에 진학한 학생 수는 2019년 7명, 2020년 4명에서 2020년 18명으로 크게 증가해 일반고 대신 교육과정과 교수법 등을 혁신적으로 운영하는 자공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알 수 이다. 자율형공립고는 지방정부가 육성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립학교로 경기도교육청은 11개교였던 자공고를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일반고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에 잘 알려진 오산 세마고와 남양주 와부고가 이미 2020년에 일반고로 전환되었으며 2022년에는 의왕고, 고색고, 저현고, 청학고에 이어 2023년에 군포고와 운정고가 일반고로 전환된다. 자사고에 진학한 수는 특정 학교에 집중되고 있다. 용인신촌중(18명), 동백중(10명), 초당중(9명), 구성중(8명)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용인신촌중은 수지구와 기흥구 중에서 가장 많은 수를 해마다 용인외대부고에 진학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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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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