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영어전문, ‘오크힐 어학원’

언어부터 학습까지 제대로 된 영어교육을 하는 곳

김성현 리포터 2021-11-18

학원 선택에 있어 까다롭기로 유명한 분당 학부모들에게 16년 동안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영어 학원이 있다. 이러한 굳건한 신뢰를 받는 데에는 원장의 교육철학, 실력 탄탄한 강사진, 잘 짜여진 수업 커리큘럼의 삼박자가 잘 맞아 운영되기 때문. 시기별 제대로 된 영어교육으로 흔들림 없는 영어실력자로 키우고 있는 정자동 ‘오크힐 어학원’을 소개한다.        


‘언어’의 영어와 ‘학습’의 영어,

시기에 맞게 지도해야 효과적    

‘오크힐 어학원’의 Tony 원장은 아이들의 환경과 영어 실력이 제각각이기에 학생별 시점에 꼭 필요한 효과적인 영어공부를 제시해야 한다고 말한다. “16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다양한 아이들을 가르쳐본 경험에 따르면, ‘언어’의 영어와 ‘학습’의 영어를 가르치는 시기를 구분해야 하며, 학생들의 시기별 인지능력을 반드시 고려해 가르쳐야 큰 학습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오크힐 어학원’은 학년과 수준에 따라 세부적으로 레벨을 나눠 그에 맞는 영어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영어 감각이 조금 있다고 초등생에게 중고등 레벨의 도서나 교재를 들이미는 것은 영어에 흥미를 빼앗는 결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아이가 언어에 대한 감이 좋다고 해서 사고 능력 또한 그와 비례한다고 말할 수 없기에 아이의 사고 수준을 바탕으로 한 영어수업과 교재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고 Tony 원장은 강조한다.


초등시기 4대 영역을 고르게 발달시켜 줘야,

중등은 본격적인 학습의 시기

초등시기의 영어 학습은 평생의 영어 실력을 결정지을 만큼 중요하다. 따라서 이 시기에 듣고, 말하고, 쓰고, 읽기 영역을 고루 발달시켜 언어로써 영어를 받아들이게 해 줘야 한다. 이는 ‘오크힐 어학원’의 초등수업이 영어교과서를 활용해 원어민 강사들이 진행하는 과목별 전문수업을 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저학년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로 재미있게 말하는 수업을 집중적으로 한다. 더불어 영어일기 쓰기, 기초 문법 수업을 통해 쓰기 능력의 기본기를 탄탄히 한다. 중·고학년 수업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하고, 영자신문을 읽고 주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나 토론을 하고, 미국 학생들의 영어 필독소설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발표를 하는 등 모든 영역에서 능숙하게 영어를 다룰 줄 아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중학교부터는 본격적인 학습영어로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중학생이 되면 생각과 이해의 폭이 넓어지며 단어의 구성과 문법구조에 대한 이해의 인지능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등수업은 단어, 문법과 쓰기, 구문 분석과 말하기 등 학습영어의 기본부터 심화 실력까지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시기에는 어휘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사전을 활용하는 단어 수업 및 문법 노트 작성법까지 지도한다. 또 지필고사를 비롯한 각종 평가에 대비해 고교 모의고사를 활용한 ‘Test Reading’으로 주어진 글을 이해하고 그 글의 목적과 질문에 대한 답의 근거를 찾는 학습을 통해 학교 시험은 물론 수능까지 대비하게 된다.


영역별 전담 강사의 책임있는 수업이 큰 강점

‘오크힐 어학원’은 Speaking, Conversation, 소설 Story, Reading, Grammar, Writing 에세이의 총 여섯 과목의 전담 선생님이 맡은 영역을 책임지고 수업한다. “강사별로 자신의 전문분야 정체성이 있고 단계별 맥락이 있어야 전체 커리큘럼을 아우르고 교육자적인 마인드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Tony 원장은 이는 오크힐 어학원이 16년간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교육원칙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오크힐 어학원’의 학생과 학부모가 이곳의 수업을 만족하는 데에는 과목별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수업방식이다. 학생들의 흥미와 재미를 끌기 위해 수업하는 주제에 부합하는 영상을 활용하거나 실물을 직접 보여주고 실현하며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집중할 수 있고 재미를 느낄 수밖에 없다. 또한 계절, 사회적인 이슈, 우리나라 국경일 등 아이들이 재밌어하는 주제나 흥미를 가지는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선택함으로써 영어를 지루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언어로써의 학문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의 031-711-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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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리포터 kimmy101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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