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입학을 앞둔 분당·용인 중3 학생들을 위한 학습전략

이경화 리포터 2021-11-02

기말고사를 끝낸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이제 고등학교 준비를 해야 한다.

‘국어는 비문학을’, ‘수학은 수2까지는 공부해야지’ 등 주변에서 한마디씩 거드는 이야기들은 마음만 조급하게 만든다.

그러나 오히려 학습에 조급함은 독이다. 남들이 하는 이야기보다 객관적인 현재 성적 상황에서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들부터 우선순위를 두어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남은 3개월, 이 기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과목별 학습전략을 분당과 용인지역 전문가들에게 들어보았다.


[국어] 중학교와 다른 난이도를 대비해 기초를 탄탄하게 세우자


국어는 쉽게 생각되지만 시험은 결코 쉽지 않은 과목이다. 오히려 익숙한 탓에 정확한 답을 찾는 것이 헷갈리기도 한다.

따라서 중학교에서 미처 국어를 학습으로 인식하지 못했다면 고등학교에서 요구하는 학습적인 국어로 반드시 전환해야 한다.

도움말 김일태 원장(김일태국어학원)·이준영 부원장(아라국어전문학원)


많은 학습량과 수능형으로 출제되어

쉽지 않은 고1 내신시험

올해 분당지역 다수의 고교들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빠르고 많은 진도를 나간 것이 특징이다. 이런 변화는 결국 학생들이 학습 부담을 늘렸고 낙생고를 비롯해 분당중앙고, 서현고에서는 부교재를 통해 제시한 외부 작품들과 연계된 수능형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결국 중3 학생들은 교과서 지문 이해와 암기만 가지고 해결되었던 중학교 공부에서 벗어나 연계된 부분까지 꼼꼼히 공부해두는 학습을 해야 한다.


문법개념은 기본, 문제적용력을 키워야 한다

올해 고1 시험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한 부분 중 하나가 문법이다. “이전에는 중학교 교육과정에 고등 문법에 해당되는 내용들이 포함되었지만 현재는 거의 빠져있는 상황”이라고 아라국어전문학원의 이준영 부원장은 지적하며 “중학교 문법문제처럼 단순한 개념을 묻는 것이 아니라 문법의 개념을 적용해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개념학습과 함께 고등 모의고사 문법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며 문법개념을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지문을 정확히 읽는 습관을 들이자

수능을 비롯해 내신에서도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은 비문학이다. 부교재를 통해 다룬 주제라고 할지라도 과학과 철학 등 낯선 주제들에 대한 어려운 내용은 지문내용을 이해하는 것조차 힘들게 한다.

김일태국어학원 김일태 원장은 “수능까지 해결할 수 있는 국어실력을 갖추려면 우선, 지문을 정확하게 읽고 나아가 문제에 활용될 사항 등을 정리하며 읽는 훈련이 필요하다. 많은 학생이 지문의 내용을 읽을 때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개입하거나 정보를 변형하는 것처럼 지문을 정확히 읽지 않아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라고 설명하며 짧은 지문이라도 천천히 꼼꼼하게 앞에서 다룬 내용을 연결하며 읽으라고 알려주었다.

이준영 부원장은 “최근 5개년의 기출문제를 읽고 푸는 것이 좋다”며 “기존 기출문제들을 활용하면 앞으로 접할 내신과 모의고사에 출제되는 문장과 문단의 표현방식, 그리고 구성을 미리 익힐 수 있어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낯선 고전시가는 내용과 주제부터 정리하자

고등 국어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고전문학이다. 실제 1학년 시험에는 주로 시조의 주제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는 만큼 시의 내용과 주제를 정리해두며 공부를 해두면 도움이 된다.


김일태 원장(김일태국어학원)

“국어의 기본은 정확한 지문읽기입니다. 중3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독서지문을 부모님과 함께 단락별로 윤독해보세요. 함께 읽고 중심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말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지문을 읽는 힘이 길러진답니다.”

이준영 부원장(아라국어전문학원)

“고등학교 국어는 중학교 국어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말을 들은 중3 학생들은 고등 국어를 공부하기도 전에 우선 겁을 먹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착실하게 각각의 영역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한 계획을 세워 하나씩 공부해나가면 됩니다.”


[수학] 무리한 진도보다 확실한 실력을 다져라


수학은 다른 과목에 비해 빠른 진도에 대한 압박이 큰 과목이다. 공통과목뿐 아니라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까지 미리 해두려는 학생들이 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전에 가장 중점적으로 따져보아야 할 것은 현재 내 학습상황과 그에 맞는 보완을 통해 확실한 실력을 다져 고1 시험을 잘 보는 것이다.

도움말 김승민 원장(수지파인만)·김태헌 원장(티제이수학)


수능까지 고려해야 하지만

일단 내신에 집중

공통+선택으로 치러진 올해 수능에서 수학은 단연 선택과목에 대한 유불리 논란이 많았다. 이에 교육과정 편제표에서 수학 과목의 구성을 꼼꼼히 따져보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크게 늘었다.

수지파인만의 김승민 원장은 “사실상 문과 과목이 되어버린 확률과 통계는 수지지역 대부분 고등학교와 분당 일부 고등학교에서 계열 구분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과목으로 2학년에 편제되어 있다. 반면 미적분은 대부분 3학년에 편제되어 있어 상위권이라도 수능에서 미적분을 선택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라고 설명하며 “이번 겨울은 수능 선택과목보다 각 학교의 교육과정에 충실하는 것이 우선인 만큼 무리한 미적분/기하 선행보다는 공통과정인 수학1,2 과목을 다지면서 수학-상에 좀 더 무게중심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고교 첫 시험 성적은 매우 중요하다”고 티제이수학의 김태헌 원장은 강조하며 “1학년 성적에 따라 대입전략이 결정되기 때문에 1학년 내신을 중점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위권 학습전략

수학실력이 상위권이라도 고등학교 내신시험에서 1등급을 받는 것은 쉽지 않다. 분당과 용인수지 지역 상위권 학생들은 수시전형을 노리며 학교를 선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리하게 기하 또는 확률과 통계를 공부할 욕심을 내는 것보다 수학 상을 완벽에 가깝게 다듬는 것이 필수과제”라고 김승민 원장은 말했다.

김태헌 원장 또한 “내신성적은 변별력을 가진 3문제 정도로 결정되기 때문에 이 문제를 안정적으로 풀 수 있는 실력을 우선 갖춰야 한다. 이런 학습이 가능한 상위권이라면 과학 과목에 대한 학습부담이 많아지는 2학년을 대비해 앞선 진도를 병행하며 학습하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중위권 학습전략

“중위권으로 여겨지는 3~4등급은 생각보다 그 점수 폭이 넓어 개인 격차가 크다. 특히 3등급이라면 성적을 올려야겠다는 조급한 마음에 무리하게 빠른 진도를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심화문제를 풀지 못해 3등급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부족한 부분을 확실히 채워나가는 학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김태헌 원장은 조언하며 3등급은 어떤 학습을 하느냐에 따라 성적을 올릴 가능성이 아주 많은 등급이라고 말했다.

중위권이라면 진도에 대한 부담이 많을 수밖에 없다. 김승민 원장은 “수학-상에 중점을 둔 학습을 해야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진도에 대한 부담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시간적 여유가 있는 이번 겨울에 최소 수1까지 공부해둘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김승민 원장(수지파인만)

“수학내신은 전교생과의 경쟁이 아닌 나와 비슷한 실력을 가진 20~30명의 집단과의 승부입니다. 이번 겨울은 내가 속할 집단의 위치를 최대로 높여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실력을 보다 날카롭고 단단하게 단련하는 학습을 해야 합니다.”

김태헌 원장(티제이수학)

“빠른 진도를 공부한다고 그것이 내 실력은 아닙니다. 진도보다 중요한 것은 제대로 알고 있느냐이지요. 분당은 학교별 차이가 큰 만큼 수학이 어렵다는 평을 받는 학교들을 기준으로 심화 응용문제까지 꼼꼼히 공부해야 합니다.”


[영어] 해석이 아닌 정확한 독해실력을 키우자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달라지며 ‘영어는 쉽다’는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많았다. 그러나 EBS 연계율이 축소되고

간접연계 100%로 치러진 올해 수능 영어 난이도는 높았을 뿐 아니라 분당과 수지지역 영어 내신은 여느 과목보다도 치열한 것이 현실이다.

도움말 김지영 원장(연세영어학원)·배병윤 원장(IS영어학원)


수능유형 출제가 많은 학교 시험

“분당지역 고교의 경우 주어진 교과서의 수준은 쉬운데 비해 주어지는 부교재의 양과 수준이 어려운 것이 특징”이라고 연세영어학원 김지영 원장은 강조하며 낙생고를 비롯해 분당중앙고, 분당영덕여고, 한솔고 등 대다수의 학교들의 시험은 교과서와 부교재에서 출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낙생고, 분당대진고, 분당영덕여고와 같은 학교에서는 주제지문 요지 문제에서 학생들이 많이 틀린다”며 주제에 대해 정확하게 생각하지 않고 문제를 푸는 경우 답을 찾기 힘든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고 전했다.

IS영어학원의 배병윤 원장은 “어휘와 어법에 대한 문제도 어렵게 출제되고 있는데, 어휘가 어렵다고 알려진 서현고와 분당영덕여고 뿐 아니라 수내고와 낙생고에서도 고3수준의 어휘들이 출제되고 있다. 특히 객관식으로만 출제되는 낙생고는 25문항 중 어법 관련 문항이 8문항이나 출제되어 변별력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렇듯 분당지역 고교에서는 수능형 부교재나 모의고사를 주요 시험 범위에 포함시키고 있다. 따라서 중학교와 동일하게 교과서만 공부해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고등 영어에 맞는 어휘력을 확보하자

“최근 분당지역 내신 변별력에서 가장 큰 부분은 어휘”라는 배병윤 원장은 성적과 상관없이 고2 수준의 어휘만큼은 확실히 암기해두라고 조언했다. 김지영 원장 또한 “고등 영어 어휘의 기본은 수능어휘기 때문에 이것을 중심으로 최대한 많이, 정확하게 익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술형 문제도 문제없는 어법 실력이 필요하다

중학교에서 문법 문제는 그 단원에서 중점적으로 배우는 것에 대한 문제가 출제된다. 그러나 고등 영어에서는 to부정사, 동명사, 분사처럼 지문과 문항에서 정확히 문법개념들을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된다.

김지영 원장은 “최근에는 어법이 틀리는 문항을 고르는 문제유형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고등 영어에서 다루는 문법에 대한 정리를 해두어야 한다. 이때 문법개념만 익히지 말고 틀린 이유까지 제대로 따져가며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법개념은 하나지만 난이도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차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서술형에서 감점이 곧 등급을 떨어뜨리는 원인이라는 배병윤 원장은 “진학할 학교의 서술형 비중과 문제 형태를 미리 파악해 두고 그형태에 맞는 어법 및 서술형 대비 학습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알려주었다.


지문의 주제,

요지를 파악하는 독해를 하자

길고 복잡한 문장이 많은 추상적 지문을 중심으로 시험문제가 출제되고 있어 대충 해석하는 것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결국 내용을 이해하는 해석과는 다른 독해력이 필요한 이유다.

‘뜻만 알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버리고 문장을 꼼꼼히 분석해가며 독해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때 지문을 읽으면서 주제문을 찾고 이를 바탕으로 한 주제를 파악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김지영 원장(연세영어학원)

“다양한 유형의 문제만 많이 푼다고 영어 실력이 향상되지 않아요. 정확한 실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지요. 특히, 중학교와 달리 독해가 안 되면 풀 수 없는 문제들이 출제되는 만큼 정확하게 지문의 주제를 잡고 정리하는 독해연습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배병윤 원장(IS영어학원)

“수능형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영어는 어휘력 및 독해력을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어휘, 어법, 서술형 대비에 집중하는 전략이 효율적입니다. 단순히 내신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수능까지도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통합과학] 교과서를 우선 공부하자

고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에서 통합과학은 국영수 못지않은 비중을 차지한다.

오히려 과학탐구실험이 추가되며 더 많은 단위 수를 가지기 때문에

자연계열을 희망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도 중요한 과목이다.

도움말 김종엽 원장(제이앤제이 과학학원)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에 대한 주요 내용을 모두 담고 있는 통합과학은 어느 특정 과목만 잘한다고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중학교처럼 암기만 하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지도 않는다. 물론 변별력을 가진 문제는 특정 영역의 I이나 II 과목에서 출제되고 있기는 하지만 기본은 통합과학 교과서다.

수능에서 출제되지 않는 영역이라는 생각에 쉽게만 생각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4개 과목을 통합한 과목인만큼 각 분야에 대한 융합 복합형 문제가 다수 출제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과서에 등장한 개념들을 먼저 확실히 이해한 후에 연관성을 생각하며 확장하며 연계시켜 나가는 방식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일단 교과서의 개념이 정립되었다면 시중의 문재집을 활용해 실력을 점검해야 한다. 이때 오답을 통해 개념이해도와 문제접근방법에 따른 적용능력을 파악해 실력을 보완해야 한다.

김종엽 원장(제이앤제이과학)

“변별력있는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 무리하게 진도를 나가는 것보다는 통합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꼼꼼히 반복해서 학습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일단 교과서 내용을 중심으로 학습하고 분당지역 고교의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들을 풀어보며 실력을 점검하세요.”

[통합사회] 암기보다 개념과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과목은 암기력이 좌우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통합사회는 윤리, 일반사회, 지리 등 여러 사회탐구 과목의 내용이 들어가 있어 단순한 암기로는 한계가 있다.

암기 이전에 개념과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도움말 이현숙 강사(아름학원)


통합사회는 중학교 사회와 비교해 범위 자체가 방대하고 용어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통합사회의 효과적인 내신관리를 위해서는 관련 단원의 심화개념을 함께 정리해두어야 한다. 더불어 그래프, 지도, 표와 같은 해석자료에 유의해야 하므로 학교에서 배부하는 프린트 및 추가자료를 최대한 꼼꼼히 공부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일단 관련 용어들이 정리되었다면 다음은 개념을 공부하는 순서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만일 사회에 흥미가 있는 학생이라면 윤리, 일반사회, 지리 중 평소 어려웠던 부분을 우선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사회과목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이라면 답이 명확히 정해져 있는 윤리 부분일 경우가 많다. 추상적인 용어들이 많이 등장해 정답이 딱 떨어지지 않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이런 학생이라면 입학하기 전에 윤리 부분을 신경써 용어 및 선지를 정리해두면 통합사회 시험 준비를 수월하게 할 있다.

이현숙 강사(아름학원)

“통합사회의 모든 부분을 완벽하게 암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학교바다 범위가 제각각이고 담당 교사의 주전공 과목에 따라 단원별 출제 난이도가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우선 전반적인 흐름과 배울 내용을 한 번 훑어본다는 마음으로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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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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