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2012학년도 2학기 일반교육과정,학점은행제 모집" 대학교 평생교육원 중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수준이라 할 수 있는 단국대학교의 도예, 체육, 화훼분야등은 그 동안 20년이 넘게 대학교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고 배움의 열정으로 똘똘뭉친 사제관계속에서 다양한 경험을통하여 성장한 단국대학교만의 명품강좌라고 자부할 수 있다. 또한 학점은행제의 경우 대학과 같은 커리큘럼으로 학위취득, 특수대학원 진학시 가산점부여등 질적인성장과 양적인 성장을 모두 갖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갖추고있다. 아마도 대학교 평생교육원중 단국대학교만큼 경쟁력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명품강좌가 많은 곳도 드물것이다. 고부자교수가 이끄는 전통복식, 바리스타과정, 식품조리과정....등 다양한 과정이 그 명성만큼이나 활용도도 높다.학점은행제의 경우 도예, 사회복지학, 식품조리학, 체육학, 태권도학, 화훼조형학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생을 모집중이다. 학위도 받고 학점은행제를 통해 평생직업의 장도 열 수있는 학점은행제는 학위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경우 취업시 전문성을 인정받게 되며 특수대학원 진학시에는 가산점도 부여한다. 단국대학교 학점은행제는 관리가 철저하기로 유명한데 입학에서 부터 학위취득까지 대학과 똑같이 관리하고 있다. 9월 3일 2012학년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다. 문의 :031) 8005 -2613~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4
- 생생체험 노둣돌 방학특별전시 루브르박물관전 참가 모집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 노둣돌’에서는 방학특별전시 ‘루브르박물관전-그리스 신화와 전설’에 함께 갈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는 6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게 된 세계 최대이자 최고의 박물관인 루브르박물관의 대표적 소장품 110 점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그리스 신화’라는 주제로 기획되어 회화 및 조각, 기원전 10세기 경에 제작되었던 고대 시대의 유물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서양 문화의 기원을 살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작품감상과 더불어 진행되는 생생체험노둣돌의 전문강사의 눈높이 해설과 설명, 그리고 워크북 활동은 어린이들의 작품이해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할 뿐 아니라 방학과제로도 제출하면 좋을 듯하다. ? 출발일: 8월15일(수)? 출발 장소/시간: 추후공지? 가는 곳: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신청 및 문의: 생생체험 노둣돌 031-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4
- CMS 영재학교, 특목고 학부모·학생 설명회 개최 CMS에듀케이션(www.cmsedu.co.kr) 평촌 직영점이 9월 개강을 맞아 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에 참석하면 올해 치러진 4곳의 영재학교 기출문제와 풀이가 담긴 분석자료집과 중?고등 학부모들이 알아야할 입학사정관제(자기주도학습전형) 책자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평촌 CMS는 사고력관(초등), 영재관(중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개원 3년차에 접어들면서 영재교육원, 각종 수학경시(KMO, 시도 경시), 과학경시(국가대표 2년 연속 배출), 영재학교, 과학고, 주요 자사고 실적을 휩쓸어 명실상부한 평촌의 명품 사고력·수학·과학 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그 노하우를 학부모 설명회에서 공개하며, 꿈꿀 수 있는 아이를 만들기 위한 학생대상 동기부여 프로그램 아샘[兒-SAM :Scholastic Aptitude Mentor]을 통해 공개 한다. 아래 일정을 참고하여 설명회에 참석하면 우리아이의 진로결정과 학습지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문의 031- 476-12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4
- 아발론교육, ‘4-WAY English’ 가을학기 개강 및 Speech King 전국 1등 배출 초중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이 자체 개발 교과서 “아발론 TES TBOOKS 4-Way English”를 출시했다. (이하 4 WAY) 4 WAY는 각 학년별 인지능력에 맞춘 콘텐츠를 가지고 2주간 4대 영역을 유기적으로 통합 학습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영어교재가 영역별로 각각의 주제를 배워 학습량이 많고 어려웠던 것과는 달리, 4 WAY는 하나의 주제로 4대 영역을 통합 학습해 이해가 쉽고 습득이 빨라 보다 효율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공공예절이 테마라면 남을 배려하는 영어 표현을 ‘읽고’ 일상 속 다양한 예절을 ‘듣고’ 공공장소에서 눈살이 찌푸려졌던 경험을 ‘써보고’ 왜 공공예절이 필요한지를 ‘말해보는’ 식이다. 4 WAY는 한 가지 주제로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를 유기적으로 학습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깊이 있게 배워 자연스럽게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NEAT와 IBT 토플 등 각종 시험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4 Way를 접목한 가을학기는 오는 8월27일(월) 전국 109개 캠퍼스에서 개강하며 평촌캠퍼스 가을학기 신규테스트는 이번 주 토요일부터 시작된다. 평촌캠퍼스는 최근 전국 아발론 캠퍼스에서 시행된 “A-TEP (전국영어학력평가)”와 최고 학생들의 스피킹 실력을 겨루는 “Speech King”에서 모두 전국 1등을 배출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어 재원생들의 우수한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재원생들의 동영상은 유투브에서 ‘아발론 2012 A-TEP Speech King’으로 검색하면 볼 수 있다. 문의 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4
- (주)핵교, 학부모 무료 체험 현장설명회 (주)핵교는 8월 23일(목)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2학기 또래팀 모집을 위한 학부모 무료 체험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체험학습을 고민하는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하시는 모든 학부모에게는 도서출판 핵교 발도장쿵쿵역사시리즈9-가자!조선생활문화와 한양옛지도가 무료로 제공된다. (주)핵교사이트(http://www.haekkyo.com)를 통해서 신청한 후, 댓글을 남기고, 선정되면 참여 가능하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은 02-823-2009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4
- 2013학년도 명지대 적성의 모든 것 명지대는 수시1차에서만 적성으로 모두 482명(인문 211명, 자연 271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명지대 적성의 가장 큰 특징은 다단계 전형을 실시한다는 점이다. 인문과 자연 모두 1단계는 100% 학생부만을 가지고 정원의 60배수(인문), 40배수(자연)를 선발한다. 따라서 아무리 경쟁률이 높아도 1단계를 통과하면 60:1 또는 40:1</span 2012-08-14
- 짧은 여름방학 후 효과적인 학습전략 - 특히 영어실력 향상! 이렇게 짧고도 인상 깊던 여름방학이 있었을까? 보름 남짓 되는 기간 동안 날씨는 정말 무더웠고 런던에서 한국선수들은 매일 꿈같은 메달소식을 전달해주었다. 그래서일까 학생들은 응원하느라 이 짧은 여름을 정신없이 보냈다. 하지만 진짜 승부는 개학 후 첫 2주 동안의 자기관리에 달려있다는 사실이 정말 중요하다! 남들이 떨어진 집중력으로 힘들어할 때 바로 이 순간을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방식대로 잘 이겨낸다면 영어공부에 자신이 있던 없던 그 이상의 성취도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머리 나빠서 공부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잘하고 싶다면 펜을 들고 노트에 콕콕 적어보자!<Tip 1> 항상 정시에 자고 정시에 일어나자!잠은 규칙적으로 좋은 습관으로 이루어져야한다. 영어뿐만 아니라 ‘학습’에 목표를 둔다면, 가장 기본적으로 요구되어지는 마인드이다. 그리고 이것이 중등에서 고등으로 이어지는 인생의 준비기에 있어서 얼마나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는 당신이 상상하는 그 이상이다! 자 이제 5분 더 10분 더 비굴하게 애원하지 말고 눈을 반짝 뜨고 이렇게 외치며 발딱 자리에서 일어나보자. “나는 되는 사람이다!”<Tip 2> 매일 오전 15분, 자기 전 15분 영어듣기에 인생을 투자하라!영어 학습에 있어서 듣기라는 것은 곧 미래의 회화능력과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뿐만 아니라 2014학년도 수능시험부터 듣기가 총 45문항 중 23문제로 확대되고(현행17문항), 수능을 대체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에서는 무려 50분 동안 32문항을 풀어야 한다. 영어청취능력은 오직 꾸준한 학습에 의해서만 향상되며 필자는 오전 15분 잠들기 전 15분 학습법을 적극 추천한다. 오전의 우리 뇌의 상태는 리스닝 훈련에 최적의 시간이다. 아침 15분 동안 준비된 듣기문제를 1SET 풀어보자. 본인의 수준에 맞는 듣기교재면 종류는 상관없다. 그리고 그날 자기 전에 15분 동안 잠자리에 누워 그 내용을 다시 한 번 들어 본다. 이렇게 매일 10문항씩 3년이면 무려 10000문제를 하루의 자투리시간에 연습하는 것이다. 일만 시간의 법칙 들어보았을 것이다. 우리 학생들, 잠자리 들기 전 항상 음악을 듣다 뒤척이다 잔다. 당신의 경쟁자가 그렇게 하루를 마감할 때 우린 15분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다.<Tip 3> 단어는 이제부터 어휘카드를 만들어서 항상 들고 다닌다!필자가 미국 유학시절 처음 도전한 시험이 GRE라고 하는 미국 대학원 입학시험이었다. GRE는 크게 Verbal(영어)/ Math/ Writing 영역으로 분류된 시험이었고 이중 가장 큰 포션을 차지하는 것은 단연 Verbal영역이었다. 문제는 공부해야 하는 어휘의 양과 그 난이도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는 것. 내 점수가 궁금한가? 난 800점 만점에 92%의 성취도를 맞았다. (수학은 한국인이니까 물론 만점 받았다.) 그럼 방법은? 자 집중하고 잘 적어라. 이것은 내가 먼저 경험해 보았고 또한 성취도가 나온 방법이니까 믿어도 좋다!(Step1) 일단 하루에 공부할 단어의 양을 정한다. 학원에서 20개면, 20개의 단어카드를, 50개면 50개의 단어카드를 만들면 된다. 그리고 학습 중 / 학습 완료라고 붙인 카드케이스도 준비한다.(Step2) 단어카드에 앞장에는 Spell을 큼직하게 쓰고 뒷장에는 뜻과 예문, 그리고 모든 동의어와 반의어를 찾아서 깨알같이 적는다.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Step3) 이제부터 카드에 적힌 단어들을 큰소리로 읽기를 반복한다. 정확히 발음해보고 뜻을 기억하는 단어들은 학습완료 카드케이스로 보내면 된다. 못 외었다면 기억할 때까지 무한반복 하는 것이다! 시간은? 시간 날 때마다! 학습 완료 된 단어들 또한 주말에 한번 씩 리뷰를 반드시 진행한다. 어휘의 중요성은 누구나 다 인정한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학원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어휘에 대한 태도는 나머지학습을 하지 않기 위한 단순암기로 변질되어버렸다. 학원은 단어테스트를 학생들을 관리하는 수단으로 당연하게 쓰고 있다. 하지만 잊지 말자. 이건 영어공부에서 가장 필수적인 부분이다. 단어학습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 학생들 모두 지금부터 내 조언대로 공부해보자!자 이게 전부이다. 뭐 더 없냐고? 물론 있다. 하지만 우선 이것부터 실천해 보아라. 무엇이든 시작이 절반이다. 막연히 공부 좀 해야 하는데… 이번 시험에서는 성적 좀 잘 나와야할 텐데라는 생각은 이제 집어치우자! 모두가 다 아는 쉬운 단어로 마무리 해보자. Impossible! 맞다. 불가능. 남들이 모두 불가능 불가능 할 때 우린 좀 다른 관점에서 보자. I’m possible! 나는 할 수 있다! 조준영 원장 현 레마어학원 원장전 정상어학원 대치/송파 중등 ACE 강사전 아발론 교육 분당/중계 녹지원 선임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4
- 중위권 학생 상위권으로 점프하기 ‘1등급 성적표’ 모든 학생들의 로망이다. 하지만 ‘공부 과잉시대’ 아이러니하게도 공부의 기초 체력을 갖추지 못한 학생들이 많아졌고 ‘공부 기술’에 목말라 하고 있다. 그동안 초중고생 수천 명의 공부 고민을 상담해온 강동구자기주도학습센터 전문가에게 1등 공부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아울러 ‘빛날인’ 코너 인터뷰를 위해 만난 각 학교 공신들의 알토란같은 공부 비법도 총정리 해보았다.▶1000명 공부 도와준 학습전문가의 ‘공부 기술’◀ 강동구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장광원 주무관. 건국대 입학사정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위원을 지낸 그는 자기주도학습 분야의 실력 있는 ‘공부 조력자’다. 센터 개관 이후 1천명이 넘는 학생들을 1:1 상담했고 매월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통해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상당수 학생들이 공부의 기초 체력이 허약해요. 공부는 누군가 무조건 도와주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지요.” 쓴 소리를 던지는 장 주무관은 공부 방법론 보다는 우선 공부의 필요성을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는 동기 부여의 시간부터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다음은 성적 향상의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기. 보통 25% 향상이 적절하다고 조언한다. 공부 효율을 위해 책상 정리는 필수. 1년 이상 방치된 책과 문제집은 과감하게 정리한다. 책상 위에는 수시로 볼 수 있도록 연간 학습 계획표, 희망 대학의 모집요강을 붙여놓는다. 탁상용 달력을 활용해 주간?일일 계획표를 기록하며 공부 스케줄을 관리한다. 계획표 활용이 서툴고 의지가 약한 학생들은 전문가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공부 플랜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지만 실제 활용하는 학생은 한 반에서 10명 남짓입니다. 센터를 찾는 학생들은 모의고사, 학생부 성적표를 보면서 현 수준을 객관적으로 살핀 후 시간관리 계획표를 쓰게 합니다. 그런 다음 정기적으로 전문가와 만나 트레이닝 받다보면 점차 시간관리 기술이 길러집니다.” 장 주무관의 설명이다. 내신 대비를 위해서는 자습서, 문제집을 100% 활용할 것을 강조한다. “상담을 하다보면 자습서가 없고 수업시간에 필기를 안 하는 학생이 꽤 많습니다. 주요 과목별로 선생님이 사용하는 자습서를 준비해 주말 마다 꼭 예습하도록 합니다. 한 주간 배울 분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보통 한 과목당 30분 정도면 되요. 그런 다음 수업 시간에 집중해 들으며 주요 사항을 메모하죠. 기초 체력을 기른 뒤 문제집을 집중적으로 풀면 95점 이상은 나옵니다.” 특히 시험 치른 후에는 문제 유형 분석이 반드시 필요하다. 문제지와 교과서, 자습서, 문제집을 맞춰보며 어느 부분에서 나왔는지 체크하면 출제경향을 확인할 수 있고 다음 시험의 두려움을 없앨 수 있다. 그동안 장 주무관과 만난 뒤 전교 석차 100등 이상 올린 학생들이 꽤 많다. “광문고에 다니던 2학년 여학생은 2~3등급 수준이었어요. 꼭 만점을 받고 싶다며 센터를 찾아왔지요. 의지가 강한 학생이라 공부 플랜대로 실천하더니 방학 끝난 뒤 1과목 빼고 모두 100점을 받았어요. 또 다른 학생은 2주에 1번꼴로 1년간 공부 코칭을 받더니 4~5등급 수준이었던 성적이 수능 시험에서 3등급으로 올랐어요. 사실 ‘공부 기술’은 별 것 없어요. 의지와 끈기만 있다면 성적은 오릅니다. 그동안의 상담 결과가 입증합니다.” 그는 확신에 찬 어조로 말했다.장광원의 ‘전교 석차 100등 올리기’-책상에 연간 계획표, 원하는 대학의 모집 요강 붙인다.-선생님이 쓰는 자습서로 주말에 일주일 분량을 예습하자.-쉬는 시간마다 수학 두 문제씩 풀자.-시험 한 번에 한 등급씩 올리자. 다섯 문제만 더 맞으면 한 등급 올라간다. -시험 끝나면 시험 유형을 분석해 본다.▶고교 공신들의 공부 비법◀ 우리 학교 전교 1등의 공부법은?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관심사다. 리포터가 그동안 인터뷰한 각 학교 공신들은 크게 두 부류. 초등학교 때부터 최상위 성적을 줄곧 유지하고 있는 ‘우월한 DNA의 소유자들’, 다른 한 부류는 중상위권 성적을 맴돌다 드라마틱하게 전교 등수를 올린 ‘의지의 한국인들’. 후자에 속하는 학생들은 제일 먼저 ‘공부 몸 만들기’부터 시작했다. 책상 앞에 무조건 앉아 있는 훈련을 통해 집중력을 길렀고 공부 습관을 다잡았다. 한영고 김태현 군은 방학동안 도서관에 하루 8시간씩 앉아있었다고 털어 놓는다. “처음엔 고작 1시간 공부하고 나머지 시간엔 공상하거나 소설책을 보더라도 꾹 참았어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다녔더니 공부에 점점 탄력이 붙었지요.” 이런 훈련을 통해 학교, 학원 수업 외에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또한 1일 단위 학습 플랜을 꼼꼼히 작성해 공부 진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대원외고 김서라양은 “매일 공부 스케줄 표를 짜서 목표만큼 하지 못하면 잠을 줄였어요. 이런 노력 이 쌓이면서 성적이 점차 올랐습니다.”라며 계획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과목별 선택과 집중 전략도 적절히 활용한다. 동북고 출신 신동주군은 “올림피아드대회 준비할 때는 오로지 화학만 공부했어요. 대회에서 상을 탄 뒤 자신감이 붙으니까 수학 등 다른 과목에 동기 부여가 되었어요.”라고 말한다. 이처럼 한 과목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얻어 자신감이 붙으면 ‘성적의 선순환’이 이뤄진다. 취약 과목을 극복하기 위해 본인만의 공부노트가 필요하다. 고전문학 분야에 약한 동북고 이건희군은 “교과서, 노트필기, 참고서, 문제집을 샅샅이 훑으며 나만의 교과서를 만들었어요. 그걸 반복해서 보니까 공부의 맥이 잡히고 예상문제가 보이더군요.”라며 경험담을 들려준다. 최상위권 학생들도 수학은 힘든 과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교과서 개념을 이해한 뒤 문제집의 틀린 문제는 풀이 과정을 외울 만큼 반복해서 풀며 시간을 투자한다. “한 문제집을 세 번씩, 틀린 문제는 다섯 번 반복했어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인터넷 강의를 찾아 반복해서 들었죠. 달달 외우는 수준까지 되자 수학의 맥이 잡히고 성적이 오르더군요.” 김태현군의 경험담이다. 이처럼 최상위권 학생들은 공부 계획표에 따른 철저한 자기 관리, 긍정적인 마인드와 성적이 오를 때까지 집요하게 파고드는 근성, 삼박자를 갖추고 있었다.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4
- 생활원예교실 참가자 모집 생활원예교실 참가자 모집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생활원예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생활원예교실은 1기와 2기로 나눠 다음달~10월 운영한다. 1기는 9월4~27일 매주 화·목요일 8번에 걸쳐 △누르미꽃과 부채 △유기농야채 재배하기 △토피어리 제작 △페트병을 이용한 꽃 포장 △대연수목원 견학 등 진행. 2기는 10월4~25일 매주 화·목요일 △모빌벽걸이 △압화 응용 실습 △실내엽체류 △테이블데코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6~24일 사업소 홈페이지(green.busan.go.kr)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인원은 회수별 각 25명이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3
- 11년 전통의 영유아 이중언어 전문 어학원 영어유치부 과정을 넘어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익힐 수 있는 영유아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이홈어학원(Mei Home English & Chinese Education) 도곡직영점’은 영유아기의 아이들이 이중언어 구조를 형성하게 해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뇌 발달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영유아기에 단순한 학습이 아니라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영어, 중국어를 습득할 수 있다.다양한 커리큘럼을 영어와 중국어로 배워부모들 중에는 아직 어린 아이들인데 영어와 중국어 학습까지 병행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지 우려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일단 메이홈어학원의 교육 시스템에 대해 알고 나면 그런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 메이홈어학원 도곡직영점의 김명진 원감은 “영어와 중국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영어와 중국어로 배운다”라는 점을 강조한다. 각 연령대별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놀이학습 형식을 통해 영어와 중국어로 배운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이들이 학습에 대한 부담 없이 2개 외국어를 언어 자체로 받아들이며 결국 서서히 흡수하게 된다. 어른들 입장에서는 모국어 외에 두 가지 언어를 더 배운다는 것이 어려워 보이지만 정작 아이들은 3가지 언어를 모두 자연스럽게 잘하게 된다.암기만으로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테마수업과 다양한 활동 등 생활 속에서 습득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배운 언어를 쉽게 잊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중국어의 경우 <span style="LETTER-SPACING: 201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