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맛집' 검색결과 총 15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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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향토 음식 강남 맛집 ‘공가네감자옹심이’
                    논현역 3번 출구 근처 영동프라자 1층에 있는 ‘공가네감자옹심이’는 강원도 양양에 본점이 있는 강원도 향토 음식점인데, 강남 논현동에도 서울직영점을 오픈해 강원도에 가지 않아도 서울 강남에서 강원도의 맛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매일 아침 국산 생감자를 갈아 직접 반죽해서 만드는 ‘감자옹심이’(12,000원)는 감자 100%로 밀도가 높아서 식감이 쫀득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은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 감자옹심이와 더불어 국내산 감자를 직접 갈아서 만든 고소하고 바삭한 감자전(12,000원)도 곁들여 먹어볼 만하다.감자 요리 외에도 속초 국산 오징어에 국내산 찹쌀과 신선한 야채로 속을 채워 만든 ‘오징어누룽지순대’(19,000원), 쫄깃한 메밀피에 돼지고기, 야채, 김치, 면 등으로 소를 채운 ‘매밀전병’(10,000원), 강원도의 밥도둑 명태회무침(3,000원) 등도 맛볼 수 있다.‘공가네감자옹심이’의 메뉴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음식이라서 가족외식 메뉴로 좋고, 특히 감자옹심이는 따끈한 혼밥 메뉴로도 더할나위 없다.위치: 강남구 강남대로128길 20 영동프라자 1층영업시간: 매일 10:30~21:30, 브레이크타임 14:30~16:00주차: 가능(유료 주차)문의: 0507-1311-8597
                    2025-10-22 강원도 향토 음식 강남 맛집 ‘공가네감자옹심이’
                    논현역 3번 출구 근처 영동프라자 1층에 있는 ‘공가네감자옹심이’는 강원도 양양에 본점이 있는 강원도 향토 음식점인데, 강남 논현동에도 서울직영점을 오픈해 강원도에 가지 않아도 서울 강남에서 강원도의 맛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매일 아침 국산 생감자를 갈아 직접 반죽해서 만드는 ‘감자옹심이’(12,000원)는 감자 100%로 밀도가 높아서 식감이 쫀득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은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 감자옹심이와 더불어 국내산 감자를 직접 갈아서 만든 고소하고 바삭한 감자전(12,000원)도 곁들여 먹어볼 만하다.감자 요리 외에도 속초 국산 오징어에 국내산 찹쌀과 신선한 야채로 속을 채워 만든 ‘오징어누룽지순대’(19,000원), 쫄깃한 메밀피에 돼지고기, 야채, 김치, 면 등으로 소를 채운 ‘매밀전병’(10,000원), 강원도의 밥도둑 명태회무침(3,000원) 등도 맛볼 수 있다.‘공가네감자옹심이’의 메뉴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음식이라서 가족외식 메뉴로 좋고, 특히 감자옹심이는 따끈한 혼밥 메뉴로도 더할나위 없다.위치: 강남구 강남대로128길 20 영동프라자 1층영업시간: 매일 10:30~21:30, 브레이크타임 14:30~16:00주차: 가능(유료 주차)문의: 0507-1311-8597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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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 초밥과 감칠맛 나는 제철 숙성회, 학동역 ‘우제홍초밥’
                    한식이나 중식을 주로 먹다 보면 가끔은 담백한 생선 초밥이 떠오를 때가 있다. 단촛물에 잘 버무린 고슬고슬한 밥 위에 싱싱한 생선회가 살포시 올라간 초밥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다. 배달 전문점은 가볍지만 아쉬움이 남고, 고급일식집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초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우제홍초밥’이 제격이다.  장인의 기술로 만든 정성 가득한 초밥  학동역 7번 출구 인근에 자리한 ‘우제홍초밥’은 제철 숙성회와 신선한 초밥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식당인 만큼 상호에서부터 진정성과 책임감이 묻어난다. 매장 중앙에 씌어있는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만듭니다’라는 문구가 우제홍 대표의 경영철학을 보여준다. 우 대표는 “제가 처음 요식업에 입문했을 때 부모님께서 ‘먹는 걸 가지고 요령을 부려선 안 된다’고 늘 말씀하셨다”면서 코로나 위기를 겪은 뒤 초심을 다잡고 2년 전 이곳에 초밥집을 열었다고 말했다.준비된 재료는 반드시 당일 소진한다!‘우제홍초밥’은 준비된 재료는 반드시 그날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초밥의 기본인 쌀은 경기미와 신동진 쌀을 블렌딩해 최적의 식감을 구현하고, 초대리는 자체 배합 비율로 만들어 생선 본연의 맛을 한껏 살린다. 또한, 기본 초밥에는 와사비를 넣지 않고 생와사비를 별도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기호에 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안으로 들어서니 쾌적하면서도 정갈한 분위기가 편안함을 안겨준다. 내부는 오픈 주방을 중심으로 15개 테이블과 60여 석의 자리를 배치했으며, 안쪽으로는 10인· 6인의 단독 룸 3개와 다찌석이 마련돼 각종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주방에서는 조리모를 쓴 다섯 명의 셰프들이 능숙한 솜씨로 활어를 손질한 후 숙성을 거쳐 손님상에 내놓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직장인을 위한 런치정식, 세트 메뉴 인기점심시간(11:00~15:00)에는 가성비 높은 ‘런치정식(11,000원)’이 인기다. 우동정식, 모밀정식, 라멘정식에 초밥 7피스가 곁들여진다. 곱배기 메뉴도 있어 양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는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된다. 세트 메뉴 역시 호응이 크다. 실속 세트, 알찬 세트, 푸짐 사시미 세트 등이 있으며 가격은 18,000~28,000원 선. 특히, ‘실속 세트(1인/18,000원)’는 연어샐러드, 유자 드레싱 양배추 샐러드, 뚝배기 우동, 초밥 7종(연어, 참치, 광어지느러미, 소고기, 장어, 초새우, 농어), 빵새우 튀김, 오자츠케 등 알찬 구성이다.초밥을 하나씩 집어 맛을 보니 그 신선함이 입안 가득 전해진다. 거기에 얼큰한 우동까지 더해져 금상첨화다. ‘오차즈케’는 밥 위에 녹차를 부어 연어 타다끼 등을 얹어 먹는 일본식 가정 요리로 색다른 별미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활어 사시미, 우니 삼합(관자, 성게알, 단새우, 감태), 주류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위치: 강남구 논현로131길 7, 1층영업시간: 매일/11:00~22:00(명절 당일 휴무)주차: 대리주차 가능(4,000원)문의: 02-511-1268
                    2025-10-22 신선한 초밥과 감칠맛 나는 제철 숙성회, 학동역 ‘우제홍초밥’
                    한식이나 중식을 주로 먹다 보면 가끔은 담백한 생선 초밥이 떠오를 때가 있다. 단촛물에 잘 버무린 고슬고슬한 밥 위에 싱싱한 생선회가 살포시 올라간 초밥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다. 배달 전문점은 가볍지만 아쉬움이 남고, 고급일식집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초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우제홍초밥’이 제격이다.  장인의 기술로 만든 정성 가득한 초밥  학동역 7번 출구 인근에 자리한 ‘우제홍초밥’은 제철 숙성회와 신선한 초밥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식당인 만큼 상호에서부터 진정성과 책임감이 묻어난다. 매장 중앙에 씌어있는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만듭니다’라는 문구가 우제홍 대표의 경영철학을 보여준다. 우 대표는 “제가 처음 요식업에 입문했을 때 부모님께서 ‘먹는 걸 가지고 요령을 부려선 안 된다’고 늘 말씀하셨다”면서 코로나 위기를 겪은 뒤 초심을 다잡고 2년 전 이곳에 초밥집을 열었다고 말했다.준비된 재료는 반드시 당일 소진한다!‘우제홍초밥’은 준비된 재료는 반드시 그날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초밥의 기본인 쌀은 경기미와 신동진 쌀을 블렌딩해 최적의 식감을 구현하고, 초대리는 자체 배합 비율로 만들어 생선 본연의 맛을 한껏 살린다. 또한, 기본 초밥에는 와사비를 넣지 않고 생와사비를 별도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기호에 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안으로 들어서니 쾌적하면서도 정갈한 분위기가 편안함을 안겨준다. 내부는 오픈 주방을 중심으로 15개 테이블과 60여 석의 자리를 배치했으며, 안쪽으로는 10인· 6인의 단독 룸 3개와 다찌석이 마련돼 각종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주방에서는 조리모를 쓴 다섯 명의 셰프들이 능숙한 솜씨로 활어를 손질한 후 숙성을 거쳐 손님상에 내놓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직장인을 위한 런치정식, 세트 메뉴 인기점심시간(11:00~15:00)에는 가성비 높은 ‘런치정식(11,000원)’이 인기다. 우동정식, 모밀정식, 라멘정식에 초밥 7피스가 곁들여진다. 곱배기 메뉴도 있어 양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는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된다. 세트 메뉴 역시 호응이 크다. 실속 세트, 알찬 세트, 푸짐 사시미 세트 등이 있으며 가격은 18,000~28,000원 선. 특히, ‘실속 세트(1인/18,000원)’는 연어샐러드, 유자 드레싱 양배추 샐러드, 뚝배기 우동, 초밥 7종(연어, 참치, 광어지느러미, 소고기, 장어, 초새우, 농어), 빵새우 튀김, 오자츠케 등 알찬 구성이다.초밥을 하나씩 집어 맛을 보니 그 신선함이 입안 가득 전해진다. 거기에 얼큰한 우동까지 더해져 금상첨화다. ‘오차즈케’는 밥 위에 녹차를 부어 연어 타다끼 등을 얹어 먹는 일본식 가정 요리로 색다른 별미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활어 사시미, 우니 삼합(관자, 성게알, 단새우, 감태), 주류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위치: 강남구 논현로131길 7, 1층영업시간: 매일/11:00~22:00(명절 당일 휴무)주차: 대리주차 가능(4,000원)문의: 02-511-1268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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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성비 갑 한식 오마카세, 신사역 ‘알아서주는집’
                    메뉴를 특별히 주문하지 않아도 음식을 알아서 주는 대포집 분위기의 한식집을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데, 신사역 5번 출구 근처에 정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맛깔스러운 우리 음식에 술 한 잔 하기 좋은 한식집이 있다. 음식점 이름도 ‘알아서주는집’인데, 간판 글씨는 빛에 바랬는지 쉽게 알아보기 힘들다. 그런데 안으로 들어서면 단골손님들이 많아서 대체로 만석이다. ‘알아서주는집’은 메뉴판이 따로 없고 그날그날 장을 봐서 비법 양념과 발효 숙성시킨 재료로 7~8가지 음식을 정성껏 요리해주는 한식 오마카세다. 기본 오마카세는 1인당 25,000원(3인 이상 주문)~30,000원(2인 주문), 특 오마카세는 1인당 35,000원(3인 이상)인데, 메뉴 구성이 알차서 가성비가 좋다. 특 오마카세를 주문했더니 시원한 묵사발, 두부조림, 고수무침, 잡채, 배추전, 홍어삽합 & 홍어무침, 아롱사태 수육, 묵은지 닭도리탕 등이 차례대로 푸짐하게 나왔다. 비법 양념을 사용한 음식은 간이 강하지 않아 담백하고, 어머니의 정성스러운 손맛이 느껴진다.위치: 서초구 강남대로101안길 15-1 잠원동 진산빌딩영업시간: 평일 점심 11:30~15:00/저녁 17:00~22:00, 토요일 저녁 17:00~22:00,일요일/국경일 휴무주차: 불가문의: 02-511-1189
                    2025-09-11 가성비 갑 한식 오마카세, 신사역 ‘알아서주는집’
                    메뉴를 특별히 주문하지 않아도 음식을 알아서 주는 대포집 분위기의 한식집을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데, 신사역 5번 출구 근처에 정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맛깔스러운 우리 음식에 술 한 잔 하기 좋은 한식집이 있다. 음식점 이름도 ‘알아서주는집’인데, 간판 글씨는 빛에 바랬는지 쉽게 알아보기 힘들다. 그런데 안으로 들어서면 단골손님들이 많아서 대체로 만석이다. ‘알아서주는집’은 메뉴판이 따로 없고 그날그날 장을 봐서 비법 양념과 발효 숙성시킨 재료로 7~8가지 음식을 정성껏 요리해주는 한식 오마카세다. 기본 오마카세는 1인당 25,000원(3인 이상 주문)~30,000원(2인 주문), 특 오마카세는 1인당 35,000원(3인 이상)인데, 메뉴 구성이 알차서 가성비가 좋다. 특 오마카세를 주문했더니 시원한 묵사발, 두부조림, 고수무침, 잡채, 배추전, 홍어삽합 & 홍어무침, 아롱사태 수육, 묵은지 닭도리탕 등이 차례대로 푸짐하게 나왔다. 비법 양념을 사용한 음식은 간이 강하지 않아 담백하고, 어머니의 정성스러운 손맛이 느껴진다.위치: 서초구 강남대로101안길 15-1 잠원동 진산빌딩영업시간: 평일 점심 11:30~15:00/저녁 17:00~22:00, 토요일 저녁 17:00~22:00,일요일/국경일 휴무주차: 불가문의: 02-511-1189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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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손맛 느껴지는 손수제비 맛집, 역삼역 ‘강남손제비’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분다. 언제 더웠었던가 싶게 따끈한 국물도 그리워진다. 손으로 얇게 뜬 야들야들한 수제비를 강남 한복판에서 그것도 아주 착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니 두 귀가 솔깃해진다. 그곳을 찾아가 봤다.직장인들의 수제비 성지역삼역 5~6번 출구 쪽 역삼현대벤처빌 2층에 자리한 ‘강남손제비’는 점심시간이면 밀려드는 직장인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때문에 입구의 키오스크에서 먼저 주문을 하고 번호표를 받아 줄을 서는 것이 효율적이다. 실내 분위기는 강남의 빌딩 안에 이런 곳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소박하면서도 정겹다. 대여섯 개의 테이블과 창가 쪽으로 마련된 혼밥용 자리가 전부여서 한창 바쁜 시간에는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게다가 브레이크타임 없이 저녁 6시면 영업을 종료하기 때문에 더욱 붐빌 수밖에 없다. 이곳의 이희영 대표는 “새벽시장에 들렀다가 바로 출근하여 그때부터 겉절이와 소스를 만들고 이틀 걸러 밀가루 반죽을 하는 등 오전 시간은 눈코 뜰새 없이 지나간다”며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진한 멸치육수와 즉석 손수제비이 일대에서는 이미 유명한 18년 전통의 수제비 맛집이지만, 이 대표가 인수한 지는 올해로 3년째다. 그는 상호를 ‘강남손제비’로 변경하고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더 맛있는 수제비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다. 육수는 국산 최고급 멸치와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매일 우려내고, 김치는 태양초 고춧가루와 국산 재료로 매일 아침 이 대표가 직접 버무린다. 밀가루 반죽은 발효에 효과적인 이곳만의 비법 재료를 넣어 하루 정도 숙성시킨다.대표 메뉴는 수제비와 맛보기 보리밥이 함께 나오는 ‘손수제비’다. 요즘 같은 고물가시대에 단돈 7,500원이라니 가성비가 완전 갑인 셈이다. 수제비는 주문과 동시에 잘 숙성된 반죽을 능수능란한 솜씨로 얇게 떠서 후다닥 끓여낸다. 이 대표는 “수제비가 너무 얇지 않냐고 물어보시는데 두꺼워지면 밀가루 덩어리가 씹히는 것 같고, 식감도 부드럽지 않아 시간이 걸리더라도 얇게 뜨는 것을 고집한다”고 말한다. 물만두, 전 등을 곁들인 세트 메뉴  이외에도 싱싱한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간 콩나물보리밥과 미니수제비가 함께 나오는 ‘콩나물보리밥&미니수제비(9,500원)’, 수제비, 맛보기 보리밥, 물만두로 구성된 ‘수제비&물만두(10,000원)’, 리얼수제떡갈비정식, 해물부추전, 해물장떡 등이 있다. ‘손수제비’와 ‘반반전(16,000원)’을 주문해 봤다.수제비를 만드는 동안 미니보리밥이 먼저 나온다. 쌀과 보리를 1대 1로 섞은 보리밥에 강된장과 나물이 먹음직스럽게 올라가 있다. 쓱쓱 비벼 한입 떠먹으니 감칠맛이 일품이다. 이어 쫄깃쫄깃한 수제비와 김치전, 부추전이 반반씩 나오는 ‘반반전’이 등장한다. 바삭하게 잘 구운 김치전을 보니 막걸리 한잔이 생각난다. 비록 낮시간이지만 반주로 가볍게 술 한잔 하기에도 제격인 곳이다. 싱싱한 해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장떡’, 전주에서 수제로 만들어오는 ‘떡갈비정식’도 인기 메뉴다. 소비쿠폰, 제로페이, 식권대장으로 결제할 수 있고, 일부 메뉴는 포장도 가능하다.  위치: 강남구 테헤란로25길 20 역삼현대벤쳐텔 2층영업시간: 평일/11:00~18:00, 토·일/휴무문의: 02-2192-3599
                    2025-09-11 엄마의 손맛 느껴지는 손수제비 맛집, 역삼역 ‘강남손제비’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분다. 언제 더웠었던가 싶게 따끈한 국물도 그리워진다. 손으로 얇게 뜬 야들야들한 수제비를 강남 한복판에서 그것도 아주 착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니 두 귀가 솔깃해진다. 그곳을 찾아가 봤다.직장인들의 수제비 성지역삼역 5~6번 출구 쪽 역삼현대벤처빌 2층에 자리한 ‘강남손제비’는 점심시간이면 밀려드는 직장인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때문에 입구의 키오스크에서 먼저 주문을 하고 번호표를 받아 줄을 서는 것이 효율적이다. 실내 분위기는 강남의 빌딩 안에 이런 곳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소박하면서도 정겹다. 대여섯 개의 테이블과 창가 쪽으로 마련된 혼밥용 자리가 전부여서 한창 바쁜 시간에는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게다가 브레이크타임 없이 저녁 6시면 영업을 종료하기 때문에 더욱 붐빌 수밖에 없다. 이곳의 이희영 대표는 “새벽시장에 들렀다가 바로 출근하여 그때부터 겉절이와 소스를 만들고 이틀 걸러 밀가루 반죽을 하는 등 오전 시간은 눈코 뜰새 없이 지나간다”며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진한 멸치육수와 즉석 손수제비이 일대에서는 이미 유명한 18년 전통의 수제비 맛집이지만, 이 대표가 인수한 지는 올해로 3년째다. 그는 상호를 ‘강남손제비’로 변경하고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더 맛있는 수제비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다. 육수는 국산 최고급 멸치와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매일 우려내고, 김치는 태양초 고춧가루와 국산 재료로 매일 아침 이 대표가 직접 버무린다. 밀가루 반죽은 발효에 효과적인 이곳만의 비법 재료를 넣어 하루 정도 숙성시킨다.대표 메뉴는 수제비와 맛보기 보리밥이 함께 나오는 ‘손수제비’다. 요즘 같은 고물가시대에 단돈 7,500원이라니 가성비가 완전 갑인 셈이다. 수제비는 주문과 동시에 잘 숙성된 반죽을 능수능란한 솜씨로 얇게 떠서 후다닥 끓여낸다. 이 대표는 “수제비가 너무 얇지 않냐고 물어보시는데 두꺼워지면 밀가루 덩어리가 씹히는 것 같고, 식감도 부드럽지 않아 시간이 걸리더라도 얇게 뜨는 것을 고집한다”고 말한다. 물만두, 전 등을 곁들인 세트 메뉴  이외에도 싱싱한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간 콩나물보리밥과 미니수제비가 함께 나오는 ‘콩나물보리밥&미니수제비(9,500원)’, 수제비, 맛보기 보리밥, 물만두로 구성된 ‘수제비&물만두(10,000원)’, 리얼수제떡갈비정식, 해물부추전, 해물장떡 등이 있다. ‘손수제비’와 ‘반반전(16,000원)’을 주문해 봤다.수제비를 만드는 동안 미니보리밥이 먼저 나온다. 쌀과 보리를 1대 1로 섞은 보리밥에 강된장과 나물이 먹음직스럽게 올라가 있다. 쓱쓱 비벼 한입 떠먹으니 감칠맛이 일품이다. 이어 쫄깃쫄깃한 수제비와 김치전, 부추전이 반반씩 나오는 ‘반반전’이 등장한다. 바삭하게 잘 구운 김치전을 보니 막걸리 한잔이 생각난다. 비록 낮시간이지만 반주로 가볍게 술 한잔 하기에도 제격인 곳이다. 싱싱한 해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장떡’, 전주에서 수제로 만들어오는 ‘떡갈비정식’도 인기 메뉴다. 소비쿠폰, 제로페이, 식권대장으로 결제할 수 있고, 일부 메뉴는 포장도 가능하다.  위치: 강남구 테헤란로25길 20 역삼현대벤쳐텔 2층영업시간: 평일/11:00~18:00, 토·일/휴무문의: 02-2192-3599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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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레스토랑 ‘그리시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관람할 때 공연 시간이 임박해서 식사 시간이 여유롭지 않다면 예술의전당 안에 있는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오페라하우스 2층에 있는 ‘그리시노’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탈리안 푸드와 디저트, 스페셜티 커피 등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지역의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분위기가 밝고 산뜻해서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식사 메뉴로 샐러드, 파스타, 라자냐, 피자 등이 있고 담백하고 바삭한 그리시니도 맛볼 수 있다. 특히 ‘그리시노’에서는 로마식 피자를 만날 수 있다. 이탈리아 밀가루를 사용해 72시간 숙성한 도우 위에 부드러운 모르따델라 햄과 부라타 치즈를 토핑한 ‘모르따델라 부라따 뽀짜’(38,000원), 루꼴라가 듬뿍 토핑된 ‘마르게리따 루꼴라 뽀짜’(24,000원)는 고급스러운 풍미를 선사한다. 36시간 푹 끓인 라구소스로 만든 가정식 ‘라자냐 볼로네제’(27,000원)도 대표 메뉴다. 카페 아란치아, 티라이크, 아하라떼 등의 시그니처 커피 음료와 이탈리아 전통 방식으로 만든 티라미수도 맛볼 수 있다.위치: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2층영업시간: 화~일 10:30~21:00, 월요일 휴무주차: 가능(유료)문의: 070-4820-6554
                    2025-08-28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레스토랑 ‘그리시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관람할 때 공연 시간이 임박해서 식사 시간이 여유롭지 않다면 예술의전당 안에 있는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오페라하우스 2층에 있는 ‘그리시노’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탈리안 푸드와 디저트, 스페셜티 커피 등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지역의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분위기가 밝고 산뜻해서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식사 메뉴로 샐러드, 파스타, 라자냐, 피자 등이 있고 담백하고 바삭한 그리시니도 맛볼 수 있다. 특히 ‘그리시노’에서는 로마식 피자를 만날 수 있다. 이탈리아 밀가루를 사용해 72시간 숙성한 도우 위에 부드러운 모르따델라 햄과 부라타 치즈를 토핑한 ‘모르따델라 부라따 뽀짜’(38,000원), 루꼴라가 듬뿍 토핑된 ‘마르게리따 루꼴라 뽀짜’(24,000원)는 고급스러운 풍미를 선사한다. 36시간 푹 끓인 라구소스로 만든 가정식 ‘라자냐 볼로네제’(27,000원)도 대표 메뉴다. 카페 아란치아, 티라이크, 아하라떼 등의 시그니처 커피 음료와 이탈리아 전통 방식으로 만든 티라미수도 맛볼 수 있다.위치: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2층영업시간: 화~일 10:30~21:00, 월요일 휴무주차: 가능(유료)문의: 070-4820-6554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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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현지의 맛과 분위기, ‘트라가 삼성점’ 
                    식문화가 다양해지면서 이국적인 레스토랑을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스페인 음식은 느끼하지 않아서 유럽의 다른 어느 나라의 음식보다 우리의 입맛에 잘 맞는 것 같다. 역삼점으로 시작한 스페인 레스토랑 ‘트라가’가 강남 지역에서 가로수길점, 강남점, 삼성점까지 점차 매장을 확대해 스페인 요리를 보다 가까이서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트라가 삼성점’을 소개한다.스페인 분위기 물씬 풍기는 편안하고 쾌적한 레스토랑포스코사거리 근처에 있는 스페인 요리 전문 삼성역 레스토랑 '트라가'는 선릉역, 삼성역, 삼성중앙역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서 강남 모임 장소로 접근성이 좋다. 스페인어로 ‘Tragar’는 삼키다, 먹다, 마시다의 의미이고, Traga!는 '원샷'의 의미로 사용된다고 한다.실내 공간은 둘로 나뉘어져 있는데, 한 쪽은 2~4명 정도가 이용하기 좋은 홀로 되어 있고, 다른 한 쪽은 단체가 이용하기 좋은 공간이다. 매장 곳곳에서 스페인 국기, 투우 경기 그림, 스페인 곳곳의 풍광을 볼 수 있어서 쾌적하고 편안한 강남 속의 스페인을 경험할 수 있다.  식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다채로운 스페인 요리‘트라가’의 대표 메뉴는 트라가만의 방식으로 조리한 스페인 쌀요리 ‘빠에야’(30,000원~36,000원). 빠에야에는 홍합, 새우, 오징어, 치킨 등이 토핑되는데 토핑 종류에 따라 트라가 빠에야, 치킨 빠에야, 새우 빠에야 등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이베리코 목살과 파프리카, 버섯, 파인애플 등을 직화로 구운 ‘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30,000원)는 두꺼운 무쇠 팬에 담겨 나와서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부드러운 이베리코 목살에 구운 야채나 파인애플을 곁들여 같이 먹으면 풍미가 아주 좋다. 새우, 마늘, 페퍼론치노를 올리브유에 튀기듯이 구워낸 ‘감바스 피칸테’(17,000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바게트 빵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다양한 스페인 요리를 좋은 가격으로 다채롭게 맛볼 수 있다. ‘트라가 세트’(69,000원)는 2인이 이용할 수 있는 세트 메뉴로 하몽 미니 샐러드, 감바스 피칸테, 트라가 미니 빠에야, 이베리코 스테이크(250g)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트라가 프리미엄 세트’(129,000원)는 3~4인이 이용할 수 있는 세트 메뉴로 하몽 샐러드, 감바스 피칸테, 트라가 빠에야, 이베리코 스테이크(300g), 샥슈카, 뽈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와인 콜키지 프리 이벤트, 단체 대관도 가능‘트라가 삼성점’은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독립되어 있어서 대관 예약도 가능하다. 가족 기념일, 청첩장 모임 장소로도 좋고, 대관 예약을 하면 빔프로젝터나 마이크 사용도 가능해 각종 모임 행사 장소로도 좋다.콜키지 프리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네이버 예약 고객에 한해서 와인 1병(750ml 기준)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이후 추가되는 와인은 1병당 2만원의 콜키지 비용이 적용된다.위치: 서울 강남구 삼성로 511 아이콘삼성 지하1층영업시간: 매일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30주차: 가능(건물 지하주차장 평일 1시간, 주말&공휴일 2시간 무료주차)문의: 0507-1412-0149
                    2025-08-28 스페인 현지의 맛과 분위기, ‘트라가 삼성점’ 
                    식문화가 다양해지면서 이국적인 레스토랑을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스페인 음식은 느끼하지 않아서 유럽의 다른 어느 나라의 음식보다 우리의 입맛에 잘 맞는 것 같다. 역삼점으로 시작한 스페인 레스토랑 ‘트라가’가 강남 지역에서 가로수길점, 강남점, 삼성점까지 점차 매장을 확대해 스페인 요리를 보다 가까이서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트라가 삼성점’을 소개한다.스페인 분위기 물씬 풍기는 편안하고 쾌적한 레스토랑포스코사거리 근처에 있는 스페인 요리 전문 삼성역 레스토랑 '트라가'는 선릉역, 삼성역, 삼성중앙역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서 강남 모임 장소로 접근성이 좋다. 스페인어로 ‘Tragar’는 삼키다, 먹다, 마시다의 의미이고, Traga!는 '원샷'의 의미로 사용된다고 한다.실내 공간은 둘로 나뉘어져 있는데, 한 쪽은 2~4명 정도가 이용하기 좋은 홀로 되어 있고, 다른 한 쪽은 단체가 이용하기 좋은 공간이다. 매장 곳곳에서 스페인 국기, 투우 경기 그림, 스페인 곳곳의 풍광을 볼 수 있어서 쾌적하고 편안한 강남 속의 스페인을 경험할 수 있다.  식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다채로운 스페인 요리‘트라가’의 대표 메뉴는 트라가만의 방식으로 조리한 스페인 쌀요리 ‘빠에야’(30,000원~36,000원). 빠에야에는 홍합, 새우, 오징어, 치킨 등이 토핑되는데 토핑 종류에 따라 트라가 빠에야, 치킨 빠에야, 새우 빠에야 등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이베리코 목살과 파프리카, 버섯, 파인애플 등을 직화로 구운 ‘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30,000원)는 두꺼운 무쇠 팬에 담겨 나와서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부드러운 이베리코 목살에 구운 야채나 파인애플을 곁들여 같이 먹으면 풍미가 아주 좋다. 새우, 마늘, 페퍼론치노를 올리브유에 튀기듯이 구워낸 ‘감바스 피칸테’(17,000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바게트 빵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다양한 스페인 요리를 좋은 가격으로 다채롭게 맛볼 수 있다. ‘트라가 세트’(69,000원)는 2인이 이용할 수 있는 세트 메뉴로 하몽 미니 샐러드, 감바스 피칸테, 트라가 미니 빠에야, 이베리코 스테이크(250g)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트라가 프리미엄 세트’(129,000원)는 3~4인이 이용할 수 있는 세트 메뉴로 하몽 샐러드, 감바스 피칸테, 트라가 빠에야, 이베리코 스테이크(300g), 샥슈카, 뽈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와인 콜키지 프리 이벤트, 단체 대관도 가능‘트라가 삼성점’은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독립되어 있어서 대관 예약도 가능하다. 가족 기념일, 청첩장 모임 장소로도 좋고, 대관 예약을 하면 빔프로젝터나 마이크 사용도 가능해 각종 모임 행사 장소로도 좋다.콜키지 프리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네이버 예약 고객에 한해서 와인 1병(750ml 기준)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이후 추가되는 와인은 1병당 2만원의 콜키지 비용이 적용된다.위치: 서울 강남구 삼성로 511 아이콘삼성 지하1층영업시간: 매일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30주차: 가능(건물 지하주차장 평일 1시간, 주말&공휴일 2시간 무료주차)문의: 0507-1412-0149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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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덕피자 맛집 ‘더플레이스’ 스타필드 코엑스점
                    봉은사역 7번 출구 쪽 코엑스 스타필드 지하 1층, 자라와 에이랜드 옆에 ‘더플레이스’가 있다. 이곳에서는 대표 메뉴인 화덕피자를 비롯하여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샐러드 등 다양한 이탈리안 푸드를 맛볼 수 있다. 오전 10시 오픈임에도 맛집답게 금세 만석이 되고 만다. 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앞에 이곳의 상징인 압도적 크기의 구리 화덕이 보이고, 양옆으로 쾌적한 공간이 펼쳐진다.가성비 최고인 ‘세트 메뉴’가 눈길을 끈다. ‘썸머 스페셜’은 살시챠 디아볼라, 참외 마스카포네 샐러드, 시칠리아 리모네 갑오징어 등을 57,000원(원래 가격/64,000원)에 제공한다.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시그니처 스페셜’ 역시 138,000원 짜리를 124,200원에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매콤한 토마토소스에 이탈리안 미트볼(살시챠)과 각종 토핑을 얹은 ‘살시챠 디아볼라 피자(25,000원)’, 옥수수 가루로 튀긴 새우와 갑오징어에 레몬 아이올리 소스를 곁들인 ‘깔라마리&감베리 프리토(19,000원)’, 참외의 단맛과 마스카포네 치즈가 어우러진 ‘참외 마스카포네 샐러드(14,000원)’가 있다.위치: 강남구 영동대로 513 지하1층 J102호 (자라, 에이랜드 옆)영업시간: 매일/10:00~22:00주차: 가능문의: 0507-1497-1163
                    2025-08-28 화덕피자 맛집 ‘더플레이스’ 스타필드 코엑스점
                    봉은사역 7번 출구 쪽 코엑스 스타필드 지하 1층, 자라와 에이랜드 옆에 ‘더플레이스’가 있다. 이곳에서는 대표 메뉴인 화덕피자를 비롯하여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샐러드 등 다양한 이탈리안 푸드를 맛볼 수 있다. 오전 10시 오픈임에도 맛집답게 금세 만석이 되고 만다. 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앞에 이곳의 상징인 압도적 크기의 구리 화덕이 보이고, 양옆으로 쾌적한 공간이 펼쳐진다.가성비 최고인 ‘세트 메뉴’가 눈길을 끈다. ‘썸머 스페셜’은 살시챠 디아볼라, 참외 마스카포네 샐러드, 시칠리아 리모네 갑오징어 등을 57,000원(원래 가격/64,000원)에 제공한다.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시그니처 스페셜’ 역시 138,000원 짜리를 124,200원에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매콤한 토마토소스에 이탈리안 미트볼(살시챠)과 각종 토핑을 얹은 ‘살시챠 디아볼라 피자(25,000원)’, 옥수수 가루로 튀긴 새우와 갑오징어에 레몬 아이올리 소스를 곁들인 ‘깔라마리&감베리 프리토(19,000원)’, 참외의 단맛과 마스카포네 치즈가 어우러진 ‘참외 마스카포네 샐러드(14,000원)’가 있다.위치: 강남구 영동대로 513 지하1층 J102호 (자라, 에이랜드 옆)영업시간: 매일/10:00~22:00주차: 가능문의: 0507-1497-1163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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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의 맛과 멋이 있는 강남역 고급 한정식 ‘조양관’
                    외식 문화가 글로벌화 되면서 전통 있는 한식당이 많이 사라졌다. 그렇지만 품격 있는 식사 모임이나 외국인들에게 우리 음식을 소개하고자 할 때는 역시 전통 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한정식을 찾게 된다. 강남역 근처에 있는 한정식 맛집 ‘조양관한정식’을 소개한다.  1935년부터 3대째 이어 온 전통 고급 한정식강남역 5번 출구 근처에 있는 ‘조양관한정식’(이하 ‘조양관’)은 1935년부터 3대째 내려오는 90년 전통의 고급 한정식집이다. 최계월 할머니가 전라북도 고창에 문을 열어 30여 가지 맛깔스러운 찬을 한 상에 차려내는 것으로 유명했던 ‘조양식당’의 서울점이라고 할 수 있다. 강남역 ‘조양관’은 최계월 할머니의 넷째 딸인 심숙자씨가 경영해오다가 현재는 심숙자씨의 딸인 정혜인 대표가 이어가고 있다.대기 공간에는 고가구, 장구, 도자기, 다리미, 다디미돌, 절구 등 다양한 전통 기물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실내 공간은 모두 프라이빗 룸으로 되어 있는데 인원에 맞는 다양한 규모의 룸을 갖추고 있다. 차분한 분위기의 룸은 손님 접대, 비즈니스 모임, 기념일 가족 모임, 상견례 등의 장소로 제격이다. 다양한 한정식 코스요리, 인기 메뉴로 구성한 스페셜 코스최상의 식자재로 웰빙 상차림을 선보이고 있는 ‘조양관’의 한정식 코스 메뉴는 제철 음식으로 구성하기 때문에 2~3개월에 한 번씩 메뉴가 달라진다. 올해 9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스페셜 코스(80,000원)는 ‘조양관’ 고유의 인기 메뉴를 메인으로 구성한 한정판 코스 메뉴로 막걸리 서비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코스 메뉴는 상견례 특선(62,000원), 양(74,000원), 관(90,000원), 조양관 특선(130,000원), 주방장 특선(170,000원), 조양관 스페셜(230,000원)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고, 평일 점심에는 창(39,000원), 조(49,000원) 등 가성비 좋은 한정식 상차림이 있다.한정 판매 중인 90주년 기념 스페셜 코스를 주문해보니 부드럽고 달콤한 단호박죽과 깔끔한 물김치가 제일 먼저 나와서 속을 풀어주었고, 계절 샐러드, 잡채, 냉채, 해물탕, 녹두전, 홍어삼합, 애족(미니족), 토하젓 등 풍성한 한정식 한상이 차려졌는데, 정성 가득한 고품격 음식과 정갈한 담음새가 돋보였다. 한정식 요리를 먹고 나면 식사로 영양밥, 보리굴비, 녹찻물이 나오는데 차가운 녹찻물에 밥을 말아서 굴비 한 점 올려서 먹으면 더운 여름철에도 입맛이 살아난다. 고품격 도시락, 명품 보리굴비, 명절 음식 등 테이크 아웃도 가능‘조양관’은 고급 한정식을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불고기 도시락, 주꾸미삼겹 도시락, 보리굴비 도시락, 한정식 도시락, 갈비찜 도시락, 풀코스 도시락 등 품격 있는 도시락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도시락 메뉴는 포장과 배달이 가능하다.생일 모임 고객들은 룸에서 케이크와 커피도 주문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당일 아침에 만든 오늘의 반찬, 직접 담근 김치, 보리굴비 선물세트 등도 판매하고 명절 시즌에는 명절 음식 세트도 판매한다. 위치: 서초구 서초대로74길 29 서초 파라곤 지하1층영업시간: 월~금 11:20~21:30, 토 11:30~20:50, 브레이크타임 15:00~17:20(일요일 휴무)주차: 가능문의: 02-3473-8181
                    2025-07-24 전통의 맛과 멋이 있는 강남역 고급 한정식 ‘조양관’
                    외식 문화가 글로벌화 되면서 전통 있는 한식당이 많이 사라졌다. 그렇지만 품격 있는 식사 모임이나 외국인들에게 우리 음식을 소개하고자 할 때는 역시 전통 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한정식을 찾게 된다. 강남역 근처에 있는 한정식 맛집 ‘조양관한정식’을 소개한다.  1935년부터 3대째 이어 온 전통 고급 한정식강남역 5번 출구 근처에 있는 ‘조양관한정식’(이하 ‘조양관’)은 1935년부터 3대째 내려오는 90년 전통의 고급 한정식집이다. 최계월 할머니가 전라북도 고창에 문을 열어 30여 가지 맛깔스러운 찬을 한 상에 차려내는 것으로 유명했던 ‘조양식당’의 서울점이라고 할 수 있다. 강남역 ‘조양관’은 최계월 할머니의 넷째 딸인 심숙자씨가 경영해오다가 현재는 심숙자씨의 딸인 정혜인 대표가 이어가고 있다.대기 공간에는 고가구, 장구, 도자기, 다리미, 다디미돌, 절구 등 다양한 전통 기물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실내 공간은 모두 프라이빗 룸으로 되어 있는데 인원에 맞는 다양한 규모의 룸을 갖추고 있다. 차분한 분위기의 룸은 손님 접대, 비즈니스 모임, 기념일 가족 모임, 상견례 등의 장소로 제격이다. 다양한 한정식 코스요리, 인기 메뉴로 구성한 스페셜 코스최상의 식자재로 웰빙 상차림을 선보이고 있는 ‘조양관’의 한정식 코스 메뉴는 제철 음식으로 구성하기 때문에 2~3개월에 한 번씩 메뉴가 달라진다. 올해 9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스페셜 코스(80,000원)는 ‘조양관’ 고유의 인기 메뉴를 메인으로 구성한 한정판 코스 메뉴로 막걸리 서비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코스 메뉴는 상견례 특선(62,000원), 양(74,000원), 관(90,000원), 조양관 특선(130,000원), 주방장 특선(170,000원), 조양관 스페셜(230,000원)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고, 평일 점심에는 창(39,000원), 조(49,000원) 등 가성비 좋은 한정식 상차림이 있다.한정 판매 중인 90주년 기념 스페셜 코스를 주문해보니 부드럽고 달콤한 단호박죽과 깔끔한 물김치가 제일 먼저 나와서 속을 풀어주었고, 계절 샐러드, 잡채, 냉채, 해물탕, 녹두전, 홍어삼합, 애족(미니족), 토하젓 등 풍성한 한정식 한상이 차려졌는데, 정성 가득한 고품격 음식과 정갈한 담음새가 돋보였다. 한정식 요리를 먹고 나면 식사로 영양밥, 보리굴비, 녹찻물이 나오는데 차가운 녹찻물에 밥을 말아서 굴비 한 점 올려서 먹으면 더운 여름철에도 입맛이 살아난다. 고품격 도시락, 명품 보리굴비, 명절 음식 등 테이크 아웃도 가능‘조양관’은 고급 한정식을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불고기 도시락, 주꾸미삼겹 도시락, 보리굴비 도시락, 한정식 도시락, 갈비찜 도시락, 풀코스 도시락 등 품격 있는 도시락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도시락 메뉴는 포장과 배달이 가능하다.생일 모임 고객들은 룸에서 케이크와 커피도 주문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당일 아침에 만든 오늘의 반찬, 직접 담근 김치, 보리굴비 선물세트 등도 판매하고 명절 시즌에는 명절 음식 세트도 판매한다. 위치: 서초구 서초대로74길 29 서초 파라곤 지하1층영업시간: 월~금 11:20~21:30, 토 11:30~20:50, 브레이크타임 15:00~17:20(일요일 휴무)주차: 가능문의: 02-3473-8181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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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 프리미엄 보양 쌀국수 강남역 맛집 ‘땀땀’
                    강남역 11번출구 근처 역삼동 블록에 있은 ‘땀땀’은 한우와 사골을 24시간 우려낸 육수로 만든 보양 쌀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베트남 전통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우로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프리미엄 쌀국수를 선보이고 있어서 강남 보양식 맛집으로 자리 잡은 줄서는 식당이다.쌀국수 메뉴는 땀땀 에센셜 쌀국수로 숯불 직화 소고기, 양지, 우삼겹, 양지와 우삼겹 등이 있고, 땀땀 보양 쌀국수로 프리미엄 보양, 바쿠테 보양, 소힘줄 보양, 소꼬리 보양 등이 있다. 프리미엄 보양쌀국수는 한우 양지, 한우 소꼬리, 한우 도가니, 한우 우족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그야말로 보양식이다. 매운 한우 소곱창, 매운 우삼겹, 매운 바쿠테 등 땀땀 매운 쌀국수 메뉴는 매운 맛을 선호하는 젊은 층 손님들에게 인기가 있다. 쌀국수를 주문하면 면, 숙주, 밥은 무료 리필도 가능하다.쌀국수 이외에 하노이 분짜, 숯불구이 돼지고기 덮밥, 프라이드 바쿠테, 짜조, 코코넛 쉬림프&크리스피 롤 등의 베트남 요리도 맛볼 수 있고, 동남아 과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망고스틴, 리치, 깔라만시 음료도 있다.위치: 강남구 강남대로98길 12-5영업시간: 매일 11:00~22:00, 20:30 주문 마감주차: 불가문의: 02-554-8892
                    2025-06-12 한우 프리미엄 보양 쌀국수 강남역 맛집 ‘땀땀’
                    강남역 11번출구 근처 역삼동 블록에 있은 ‘땀땀’은 한우와 사골을 24시간 우려낸 육수로 만든 보양 쌀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베트남 전통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우로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프리미엄 쌀국수를 선보이고 있어서 강남 보양식 맛집으로 자리 잡은 줄서는 식당이다.쌀국수 메뉴는 땀땀 에센셜 쌀국수로 숯불 직화 소고기, 양지, 우삼겹, 양지와 우삼겹 등이 있고, 땀땀 보양 쌀국수로 프리미엄 보양, 바쿠테 보양, 소힘줄 보양, 소꼬리 보양 등이 있다. 프리미엄 보양쌀국수는 한우 양지, 한우 소꼬리, 한우 도가니, 한우 우족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그야말로 보양식이다. 매운 한우 소곱창, 매운 우삼겹, 매운 바쿠테 등 땀땀 매운 쌀국수 메뉴는 매운 맛을 선호하는 젊은 층 손님들에게 인기가 있다. 쌀국수를 주문하면 면, 숙주, 밥은 무료 리필도 가능하다.쌀국수 이외에 하노이 분짜, 숯불구이 돼지고기 덮밥, 프라이드 바쿠테, 짜조, 코코넛 쉬림프&크리스피 롤 등의 베트남 요리도 맛볼 수 있고, 동남아 과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망고스틴, 리치, 깔라만시 음료도 있다.위치: 강남구 강남대로98길 12-5영업시간: 매일 11:00~22:00, 20:30 주문 마감주차: 불가문의: 02-554-8892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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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철판요리 오마카세 다이닝 카와베 테판야끼
                    바로 앞에서 셰프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리 즉시 예쁘게 담아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테판야끼 다이닝은 먹는 즐거움과 함께 보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강남 호텔 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음식을 선보이고 있는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철판요리 오마카세 다이닝 ‘카와베 테판야끼’에서 가성비 좋은 신메뉴 ‘콤팩트 런치 테판야끼(Compact LUNCH Teppanyaki)’를 출시해 찾아가봤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테판야끼 다이닝신사역 5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 지하층에 있는 ‘카와베 테판야끼’는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부터 인상적이다. 홀은 층고가 높아 시원시원하고 화사한 컬러 조명과 세계 명소의 풍광을 보여주는 영상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프라이빗 룸도 있어서 가족모임이나 접대 공간으로도 좋다.    ‘카와베 테판야끼’는 항상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뛰어난 맛을 전하고자 하는 셰프들과 호텔 측의 끊임없는 맛에 대한 연구 개발로 더 많은 고객들이 카와베 테판야키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가성비 최고의 평일 전용 콤팩트 런치 코스 출시최근 새롭게 출시한 평일 런치 메뉴인 ‘콤팩트 런치 테판야끼(Compact LUNCH Teppanyaki)’는 기존 테판야끼 메뉴보다 구성을 훨씬 간결하게 하고, 가격을 낮춘 가성비 오마카세 메뉴다.주문해보니 6개의 요리가 코스로 이어지는데, 제일 먼저 애피타이저로 화사하고 상큼한 ‘도미 카르파치오’가 입맛을 돋우었다. 다음으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그린 아스파라거스에 누룽지를 입힌 ‘아스파라거스&누룽지’는 바삭하면서 아삭한 식감과 누룽지의 고소함이 고급스러웠다. 세 번째로 랍스터 테판야끼 요리인 ‘랍스터 비스크 소스’는 탱글탱글한 랍스터 구이와 비스크 소스가 멋지게 어우러졌다. 네 번째 요리는 한우 부채살 츠케야끼와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철판요리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다섯 번째로 식사 메뉴인 ‘일본식 커리라이스&다시마끼’가 나오는데 철판에 볶은 커리볶음밥의 풍미도 좋고, 두툼한 다시마끼(계란말이)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최고였다.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이 토핑된 ‘캐러멜 커스터드푸딩’이 디저트로 제공됐다.‘콤팩트 런치 테판야끼’는 1시간 이내로 충분히 즐길 수 있어서 인근 직장인들도 점심시간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점심 회식이 많아진 최근의 직장 회식 문화 트렌드를 잘 반영한 메뉴라고 할 수 있다. ‘콤팩트 런치 테판야끼’의 가격은 77,000원. 네이버나 캐치테이블로 예약하면 10% 할인된 6만 원대(69,300원)로 이용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은 이용할 수 없고 평일 점심에만 제공된다.풍성한 향연 테판야끼 디너 코스, 와인 페어링 서비스 제공디너 메뉴는 이세에비 코스와 랍스터 코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VIP 코스는 이세에비를 포함한 특별 메뉴로 제공된다. 랍스터 코스(159,000원)는 예약 할인 적용 시 14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일본에서 예부터 진상품으로 여겨진 이세에비는 지금도 축제나 대형 행사에서 부를 기원하는 상징적 메뉴로 인기가 높다. 부드러운 식감과 촉촉한 육질이 특징이며, 100년 넘게 연구해도 양식이 불가능한 최고급 식재료로 꼽힌다.여름철을 맞아 시원하게 칠링된 화이트 와인 프리 드링크 서비스도 제공한다. 6월 30일까지 디너를 이용하는 성인 고객에게 모엣 헤네시의 클라우드베이 쇼비뇽블랑 1잔을 서비스로 제공한다.위치: 서초구 강남대로107길 6, 더 리버사이드 호텔 지하층영업시간: 화~금 12:00~22:00, 토/일 11:30~21:30, 월요일 휴무주차: 가능(발렛파킹)문의: 02-2643-7700
                    2025-06-12 강남 철판요리 오마카세 다이닝 카와베 테판야끼
                    바로 앞에서 셰프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리 즉시 예쁘게 담아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테판야끼 다이닝은 먹는 즐거움과 함께 보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강남 호텔 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음식을 선보이고 있는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철판요리 오마카세 다이닝 ‘카와베 테판야끼’에서 가성비 좋은 신메뉴 ‘콤팩트 런치 테판야끼(Compact LUNCH Teppanyaki)’를 출시해 찾아가봤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테판야끼 다이닝신사역 5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 지하층에 있는 ‘카와베 테판야끼’는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부터 인상적이다. 홀은 층고가 높아 시원시원하고 화사한 컬러 조명과 세계 명소의 풍광을 보여주는 영상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프라이빗 룸도 있어서 가족모임이나 접대 공간으로도 좋다.    ‘카와베 테판야끼’는 항상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뛰어난 맛을 전하고자 하는 셰프들과 호텔 측의 끊임없는 맛에 대한 연구 개발로 더 많은 고객들이 카와베 테판야키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가성비 최고의 평일 전용 콤팩트 런치 코스 출시최근 새롭게 출시한 평일 런치 메뉴인 ‘콤팩트 런치 테판야끼(Compact LUNCH Teppanyaki)’는 기존 테판야끼 메뉴보다 구성을 훨씬 간결하게 하고, 가격을 낮춘 가성비 오마카세 메뉴다.주문해보니 6개의 요리가 코스로 이어지는데, 제일 먼저 애피타이저로 화사하고 상큼한 ‘도미 카르파치오’가 입맛을 돋우었다. 다음으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그린 아스파라거스에 누룽지를 입힌 ‘아스파라거스&누룽지’는 바삭하면서 아삭한 식감과 누룽지의 고소함이 고급스러웠다. 세 번째로 랍스터 테판야끼 요리인 ‘랍스터 비스크 소스’는 탱글탱글한 랍스터 구이와 비스크 소스가 멋지게 어우러졌다. 네 번째 요리는 한우 부채살 츠케야끼와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철판요리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다섯 번째로 식사 메뉴인 ‘일본식 커리라이스&다시마끼’가 나오는데 철판에 볶은 커리볶음밥의 풍미도 좋고, 두툼한 다시마끼(계란말이)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최고였다.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이 토핑된 ‘캐러멜 커스터드푸딩’이 디저트로 제공됐다.‘콤팩트 런치 테판야끼’는 1시간 이내로 충분히 즐길 수 있어서 인근 직장인들도 점심시간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점심 회식이 많아진 최근의 직장 회식 문화 트렌드를 잘 반영한 메뉴라고 할 수 있다. ‘콤팩트 런치 테판야끼’의 가격은 77,000원. 네이버나 캐치테이블로 예약하면 10% 할인된 6만 원대(69,300원)로 이용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은 이용할 수 없고 평일 점심에만 제공된다.풍성한 향연 테판야끼 디너 코스, 와인 페어링 서비스 제공디너 메뉴는 이세에비 코스와 랍스터 코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VIP 코스는 이세에비를 포함한 특별 메뉴로 제공된다. 랍스터 코스(159,000원)는 예약 할인 적용 시 14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일본에서 예부터 진상품으로 여겨진 이세에비는 지금도 축제나 대형 행사에서 부를 기원하는 상징적 메뉴로 인기가 높다. 부드러운 식감과 촉촉한 육질이 특징이며, 100년 넘게 연구해도 양식이 불가능한 최고급 식재료로 꼽힌다.여름철을 맞아 시원하게 칠링된 화이트 와인 프리 드링크 서비스도 제공한다. 6월 30일까지 디너를 이용하는 성인 고객에게 모엣 헤네시의 클라우드베이 쇼비뇽블랑 1잔을 서비스로 제공한다.위치: 서초구 강남대로107길 6, 더 리버사이드 호텔 지하층영업시간: 화~금 12:00~22:00, 토/일 11:30~21:30, 월요일 휴무주차: 가능(발렛파킹)문의: 02-2643-7700
                    2025-06-12



 
  
 50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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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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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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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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