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수학' 검색결과 총 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나만 몰라? 3·4등급 학생이 의대 진학하는 방법! 25년 이상 의대 전문 수학학원으로 자리매김해온 ‘대치임팩트수학학원’이 드디어 반포점을 오픈한다. 의대 증원 이슈로 묻지마식 의대 진학 바람이 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서초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보다 내실 있게 의대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이다. 아무리 의대 정원이 늘어도 3등급인 채로 의대에 진학하기는 쉽지 않다. 1등급으로 성적이 수직으로 상승해야 비로소 의대 진학의 가능성이 열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현 3등급 학생이 의대에 진학할 수 있는 것일까? ‘대치임팩트수학학원’의 이동태 원장을 만나 3・4・5등급 학생이 의대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물어봤다. 1:1 몰입학습으로 하루 한 과목 끝내기이동태 원장이 수십 년째 고수하는 학습전략은 하루에 한 과목을 마스터하는 몰입학습이다. 주말 혹은 방학 기간을 이용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동안 한 과목을 확실하게 정복하는 시스템이다. 수학을 예로 들면 수Ⅰ, 수Ⅱ, 미적분 등 수능 과목별로 나눠 하루 한 과목씩 완벽하게 끝내는 방법이다. 과목별로 정리되어 있는 같은 문제를 4세트 정도 풀게 되는데 처음에는 선지가 주어지는 문제로, 다음에는 주관식으로, 과정을 말로 설명하는 형태로 계속 바꿔서 풀게 된다. 그 과정에서 빈틈이나 약점 단원이 체크되면 바로 1:1클리닉이 들어간다. 3분 이상 걸린 문제, 계산 틀린 문제, 문제 잘못 본 문제, 해설보고 풀거나 질문한 문제 등을 모아서 3번씩 반복하는 오답 클리닉도 진행한다. 교재는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 중 하나를 골라 진행하며, 킬러문제에서의 시간 단축과 실수 줄이기에도 집중한다. 세트 문제를 4회독 하는 동안 학생들은 점차 푸는 속도가 빨라지고, 신유형이나 변형 문제를 만나도 즉각 반응하게 된다. 이동태 원장은“강의만 듣고 집에 가면 전혀 공부가 되지 않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제대로 이해했는지, 공부한 이론을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지, 고난이도 문제까지 풀 수 있는지 확인해야 비로소 실력이 되는 겁니다. 그 이후에는 조금씩 복습만 해줘도 실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3·4·5등급이어도 단기간 1등급 가능 단기간 성적 상승의 비결은 취약 부분만 골라서 진도를 나간다는 데 있다. 실제로 대형학원의 10배 속도로 학습효과를 보기 때문에 한번 몰입수학의 맛을 본 학생들은 스스로 쉬는 시간도 반납하고 몰입학습을 즐긴다. 또 의대 진학의 열망이 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의대 전 과목 3개 이하 틀리기반’을 개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의대는 수학 점수만으로 진학할 수 없기에 과학이나 국어 등을 마찬가지 방법으로 학습해 전 과목 성적을 단기간에 상승시킨다.) 강남 D고등학교 A학생은 고2 수학 3등급에서 몰입학습을 시작해 수능 수학 만점으로 의대 진학에 성공했고, O고등학교에 다니던 B학생의 경우는 2학년 수학 4등급에서 시작해 서울대 약대에 진학했다. 킬러 문제 시간 단축이나 실수 줄이기를 목표로 한 트리플 클리닉 수업과 일요일 8시간 몰입 수업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다. J고등학교에 다니던 C학생은 2학년 수학 3등급에서 시작해 건국대 수의대와 약대를 동시에 합격했다. 올해도 그 어렵다는 6월 모평에서 수학 영역 점수가 20점 이상 상승한 경우가 여러 명이 나왔다. 고1·2, 중등이라면 의대 진학은 반드시 성공 “현재 수학 3・4・5등급 학생도 의대 진학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들이 수학 공부를 안 하는 학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학습방법과 전략을 못 찾았기 때문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 거죠. 몰입학습으로 학습 요령을 알고 나면 성적이 쭉쭉 상승하게 됩니다.” 이동태 원장의 말이다. 그러니 고1・2 학생이나 중학생의 경우는 현재의 성적이 어떤 상태이건 간에 의대 진학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고3이나 N수생처럼 시간이 촉박하지 않으니 현재 학생의 수준에 맞고, 개념을 탄탄하게 하는 내용 중심으로 몰입학습을 진행한다. 하루 8시간 최대한의 에너지를 끌어올려 공부하게 되니 집으로 가져가는 과제는 전혀 없다.상담문의: 010-5055-6025 2024-09-05
-
대치동 관리형 소수정예 학원 ‘수학의 열쇠’, 2관 ‘황금열쇠학원’ 개원 대치동 초중고 수학학원 ‘수학의 열쇠’가 고등 심화 수학 중심의 2관 ‘황금열쇠학원’을 개원했다. 개인별 1:1 맞춤 수업과 학습 로드맵, 질문·토론 중심의 소크라테스 문답법, 진로·독서 지도로 수학적 흥미와 학습 시너지 효과를 내온 ‘수학의 열쇠’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존의 고등 수학 과정을 심화하면서도 국어·영어까지 아우르는 상위권 수학 중심 소수정예 종합학원이다. 대입의 문을 여는 핵심 열쇠. 수학의 열쇠 1관, 2관을 찾아가 봤다.수학 성적, 공부가 즐거워야 오른다!대입에서 수학의 영향력은 매우 크지만, 그렇다고 학생이 ‘문제 푸는 기계’가 될 필요는 없다. 수학의 열쇠 최영수 원장의 말이다. 수학에 흥미가 있어야 즐겁게 공부할 수 있고 성적은 자연스럽게 뒤따라온다는 의미이다. 수학의 열쇠가 추구하는 교육 방침이기도 하다.한 반에 최대 6명. 소수정예 개인별 맞춤 수업과 학생에게 최적화된 수학 로드맵으로 흥미를 일깨우고 자신의 학습 속도에 맞춰 학생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게 만든다.최영수 원장은 일명 ‘진도 빼기식 수업’과 방대한 과제량, 개인의 취약점은 방치한 채 수십 명의 학생이 들러리로 전락하는 ‘대치동 학원 스타일’은 과거의 모습이라고 말한다. 즉, 개인차를 고려하지 않는 수업 속도는 수학에 흥미를 잃게 하고 성적도 오르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학생에 따라 서술형에 취약할 수도 있고, 개념은 알지만 응용·심화로 적용하는 걸 어려워할 수도 있다. 이렇듯 개인의 학습 정도와 성향을 반영해 각기 다른 진도와 학습 로드맵에 맞춰 맞춤 수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된다. 여기에 개념-풀이-오답노트로 이어지는 4시간(3시간 수업+1시간 클리닉) 수업 시스템은 수학을 즐겁게 공부하는 첫 번째 열쇠이다.수학에 더한 진로·독서 교육 강화‘수학의 열쇠’의 교육 방침은 즐겁게 공부하면서도 공부 목적과 꿈을 향해 나아가는 미래 지향적인 교육을 추구한다. 일주일에 한 번 진로·독서 지도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수학의 열쇠는 에듀테크 진로설계 플랫폼 다움커리어 지정 학원으로 진로 코드북(초4~고1까지 모듈별 커리큘럼에 따른 진로·독서 활동과 진로 컨설팅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진로·독서 지도가 이루어진다. 얼마 전 수학의 열쇠 학생들은 다움커리어 주최 ‘서울대학교 직업탐방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고교학점제 대비 진로 탐방으로 특강에 이어 진로 탐색과 코칭 시간을 가졌다.이에 최영수 원장은 “다음커리어의 진로·독서 교육으로 학생들이 학습 동기부여를 받고 학습 태도도 달라졌다. 수학뿐 아니라 모든 과목의 공부를 ‘즐겁게 해야 하는’ 목적과 목표가 생긴 것이다. 우리 학원이 수학을 기반으로 진로·독서 교육을 강화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대입 최전방, 고등 수학 여는 ‘황금열쇠’ 수학의 열쇠 2관 ‘황금열쇠학원’은 이러한 학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등학교 모든 교과를 즐겁게 공부하고,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일깨워 상위권 대학의 문을 여는 학원’을 비전으로 삼았다. 최영수 원장은 이를 ‘대입으로 향하는 마스터키’에 비유한다. 고등 수학 심화 과정에 집중하는 소수정예 수업을 기반으로 국어·영어 수업도 함께 이루어진다. 과목별 단과 학원에 오가는 시간을 절약하고 개인 맞춤 수업으로 핵심 교과 실력을 다잡기 위함이다.최 원장은 “공교롭게도 고려대, 연세대 출신 강사진이 각 반을 맡아 ‘연고전, 고연전’처럼 마치 강사들이 더 잘 가르치기 위해 경쟁하듯 수업한다.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최적의 교육 환경인 셈이다. 우리 학원은 ‘학생의 모든 가능성을 열고, 모든 대학의 문 여는 학원’이 될 것”이라며 2관 개원 포부를 밝혔다. 수학의 열쇠 1·2관은 방학 특강 ‘텐투식스(오전 10시~오후 6시)’를 운영한다. 한 달에 12회의 미션을 모두 마친 학생에게는 장학금도 수여한다. 학생들에게는 즐겁게 공부하면서 수학 실력도 쌓는 또 하나의 자극제가 될 수 있다. 한편, 수학의 열쇠는 대치본관(1관, 2관) 외에 ‘수학의 열쇠 동작관악 직영점’과 ‘수학의 열쇠 김포캠퍼스’ 등이 있다. 문의 02-508-0451 2023-07-06
-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학학원의 강남/서초 중·고교 내신 기출 분석 지난 9월 15일 발표된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들 중 수학교육 부문은 ‘수학에 미친 사람들’이 차지했다. 올해로 7년 연속 수상이다. 수많은 학원이 생기고 사라지는 입시 시장 안에서 7년 연속 같은 부문의 상을 수상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교과과정 위주의 심화학습을 통해 수학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곳으로 유명한 ‘수학에 미친 사람들’. 대치관과 반포관의 대표 강사들을 만나 2학기 기말고사에 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강남권 중·고등학교의 내신 기출 분석을 들어봤다.[대치관 고등부] 강수민 강사 ■ 개포고등학교개포고의 1학년 2학기 중간고사는 학력평가 위주로 출제되었다. 부교재로 나눠준 프린트에는 「올림포스」에서 발췌된 심화 문제들이 있었으나, 시험에 연계된 문제는 쉬운 문항들이 주류를 이뤄 부교재 연계 비중은 적은 편이었다. 중간고사에 출제된 문제 중 대부분의 난이도 높은 문제는 학평 기출 문항들이고, 숫자도 바꾸지 않고 낸 문제들이 많아 일정 수준 이상의 학생들에겐 굉장히 편한 시험이었다.■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단대부고는 학년을 넘나드는 출제범위가 특징이다. 1학년의 경우 대체로 10번 문제까지는 교과서 수준의 쉬운 문제들이 출제되고, 중 난이도의 문제들은 「올림포스」 고난도와 「수능 특강/완성」에서 발췌한 문제들로 만든 학교프린트가 변형되어 출제된다.하지만 킬러문항들은 학년을 초월하여 출제된다. 선행을 많이 한 학생에게 매우 유리하다. 특히 이번 2학기 기말고사는 광범위한 시험범위가 걱정이다. 확통 2학년 과정 문제들을 미리 봐둔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진선여자고등학교진선여고 2학년의 2학기 중간고사의 경우, 객관식 1~10번과 서답형 1~2번 문항은 평소 익숙하게 봤던 문항들이 출제되었다. 그리고 객관식 11번~17번, 서답형 3번은 모의고사형 문제가 출제되었다. 부교재에서는 기출문제를 변형한 문제가 일부 출제되었다. 기본적인 문항과 부교재 문항들을 빠른 시간 내에 처리하지 못한 경우, 시간 부족을 겪어야 했다.진선여고의 경우 모의고사형 문제가 배점이 높은 경우가 많고, 그중 일부는 부교재에서 뽑아준 문제들이므로 (기본적인 문제들을) 시간 내에 빠르게 처리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동시에 부교재에서 선택된 문제들을 완벽히 숙지해야 기말고사에서 만족할만한 성적을 받을 수 있다.[반포관 고등부] 송성근 부원장 ■ 반포고등학교올해 반포고 1학년의 2학기 중간고사는 매우 어려웠다. 교과서 유제와 단원평가 정도의 문항인 10문제 정도였던 반면, 나머지 문제들은 교과서 수준보다 상당히 어려운 문제들이었다. 가볍게 공부한 한 학생의 경우 50점 이하의 점수가 상당히 많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포고 내신 문제들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시중 문제집과 기출에 자주 등장하지 않는 유형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절대 수박 겉핥기식의 공부와 암기식의 공부로는 고득점을 맞을 수 없다. 생각하고 고민하는 공부를 해서 사고력을 늘려야 한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공부를 해야 한다.■ 서울고등학교서울고 1학년의 이번 시험은 매우 쉬웠다. 난이도 하/중 정도의 문항이 16문제였고, 나머지 난이도 상 문제도 모의고사 기출 변형 문제였지만 학교프린트에서 숫자만 바꾸어서 낸 정도였다. 하지만 서울고는 수학에 변별력이 있는 학교다. 이번 시험은 예외적으로 쉽게 나온 경우이고 다음 시험 역시 이렇게 쉽게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 학교프린트(모의고사 선별문항)반영 비율이 높은 학교이므로 학교프린트는 꼭 여러 번 반복해서 풀어야 한다.이번 중간고사에서는 상위권 등급 간 간격이 좁았을 것이다. 기말고사를 변별력 있게 낼 가능성이 크므로 상위권을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면 난이도 있는 문항을 통해 충분히 연습해야 한다. 특히 경우의 수 파트가 내신에서 생각보다 까다롭게 나오므로 쉽게 보지 말고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 충분히 생각하며 공부해야 한다. 모의고사 비중이 높은 학교이므로 중위권 학생이라면 ‘자이스토리’ 같은 교재를 통해서 연습하는 것이 좋고, 학교프린트는 복사하여 2~3번 푸는 것이 좋다. 하위권 학생이라면 교과서와 학교프린트를 통해서 기본개념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 세화고등학교변별력을 줄 수 있는 최상위권 문제는 없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난이도 상 문제의 비율이 높아서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풀이방법을 알아도 시간이 부족했을 시험이었다. 3-4년 전에 비해 킬러문제가 쉬워지고 있는 편이지만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문제가 쉽게 나온다면 1등급이 사라질 정도로 1-2등급에 잘하는 학생들이 많다.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지금 정도의 난이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깊이 공부해야 한다. 세화고에서 중위권 학생이라면 상위권으로의 도약을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해야 한다. 적당히 공부해서는 등급을 유지하기도 힘들다. 강남/서초 기출 문항들을 반복 연습하여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모든 것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대치관 중등부] 박세희 부원장■ 개원중학교3학년의 경우에도 전체적인 난이도는 높지 않았고 변별력 있는 문제가 2문항 정도 있었지만 시중 교재의 상위권 문제를 조금 변형하거나 쉽게 단순화 한 정도였다. 뜻밖에 교과서 단원 뒷부분의 생활 속 수학(클리노미터)에서도 출제가 되었다. 시험을 앞두고는 교과서 뒷부분까지 꼼꼼하게 풀고 체크해야 한다. 객관식보다는 서술형 문제가 쉬웠다. 어려운 문제를 중간에 (객관식 8번, 13번) 배치하여 이 부분에 시간을 많이 할애한 학생의 경우라면 쉬운 서술형을 놓칠 수 있었다.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본격적인 내신대비 시작 전에 현행 과정에 대한 심화학습을 해두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언주중학교2학년의 경우, 서술형 없이 26문항 모두 선택형으로 출제되어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지만 문제 풀이 속도가 느린 학생들에게는 시간이 다소 부족했을 것으로 보인다. 고난도 킬러문항이 없었기에 아주 어렵지도, 그렇다고 아주 쉽지도 않게 적정한 난이도를 유지하면서 출제되었다. 연산 실수를 줄이고 중/상 난이도의 문제와 빈출 유형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낼 수 있어야한다. 더 나아가 빈출 도형을 응용하여 보조선을 추가하거나 자주 구하던 부분이 아닌 새로운 구역의 길이 및 각도를 구할 수 있도록 활용 연습이 추가된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휘문중학교휘문중은 전통적으로 1학기 대수 영역보다 2학기 기하 영역이 어렵게 나오는 경향이 강하다. 이번 2학년 2학기 중간고사에서도 까다로운 문제가 4개 정도 출제되었는데, 자주 보던 도형에 추가되는 보조선이 예상치 못한 곳에 그어져 심화 유형에 대한 활용의 폭이 좁은 학생들에게는 체감 난이도가 더 높게 느껴질 수 있었다. 뒤로 갈수록 객관식이 잘 풀리지 않아 시간을 지체했을 확률이 높았으며 오히려 서술형 3문항은 객관식과 동일한 배점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난이도였다. 자주 접했던 빈출 유형과 서술형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한 후 까다로운 객관식 문제에 시간 배분을 더 많이 하여 차분하게 풀어내야만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이었다.휘문중 2학기 시험은 문항 수는 대부분 19~20문항으로 다른 학교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어려운 문제들이 출제되어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교재 외의 고난도 영역에 대한 집중적인 활용 학습이 필요하다. 중등수학이 개정되면서 시중 교재에 실리는 문항들의 난이도가 조금씩 낮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개정되기 전에 출간된 다소 오래된 심화 교재에서의 고난도 문제를 발췌하여 폭넓은 심화 활용 연습을 진행할 수 있어야 하겠다. 2021-11-04
- 1:1 수업과 소수 맞춤 수업으로 과탐 로드맵 설계 과학 과목은 수학과 마찬가지로 확실한 개념이해가 되지 않으면 선행학습이 그저 암기 위주 학습이 되기 쉽고, 암기만으로는 높은 내신과 수능점수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20년 동안 소수 수업과 1:1 맞춤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만족도 높은 수업을 진행, 고등과학 선택과목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연세수과학학원’의 양재훈 원장에게 과학학습의 올바른 방법을 들어봤다.수준별, 학생들의 필요를 반영한 수업반포쇼핑타운 3동에 위치한 ‘연세수과학’은 중·고등 과학 전문 학원으로 물·화·생·지Ⅰ/Ⅱ와 과학논술까지 한 곳에서 지도한다. 양재훈 원장은 올해로 20년째 과학을 가르치고 있는 베테랑 강사다. 서초, 반포지역 중·고등학교 내신뿐만 아니라 과학중점반의 심화 과목까지 과목별로 학원을 찾아서 이동하지 않고 한 곳에서 지도받을 수 있어 한 번 인연을 맺은 학생은 입시가 끝날 때까지 지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업은 철저하게 4명 이하의 소수 수업, 1:1 수업으로 진행된다. 소수 밀착수업으로 코로나에도 대면 수업이 가능하다.소수로 진행되는 수업인 만큼 개인별로 필요한 요구를 커리큘럼에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부족한 과목은 좀 더 시간을 늘릴 수 있고, 다른 과목과의 과제 균형을 맞출 수 있어 상위권과 최상위권 학생들이 시간 관리의 효율성을 장점으로 꼽으면서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수준별로 수업 방식 달리해‘연세수과학’에서는 학생들의 수준별로 개념 잡기, 문제풀이 및 질문, 스스로 공부하기 등의 구성 비율이 다른 수업을 진행한다. 최상위권 학생은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은 스스로 계획하고 선생님이 옆에서 조금씩 도와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우선 선생님이 개념정리 수업을 해주면 문제풀이는 스스로 하고 틀린 문제는 질문한다. 내신 대비도 시험 범위에 대한 개념정리, 문제풀이, 질문 등에 대한 시간 계획을 스스로 짜고 선생님은 잘 실천했는지 체크하고 시험에 필요한 양질의 자료를 충분히 제공해준다. 과학Ⅱ 4과목을 모두 이수해야 하는 과학중점반 학생들은 과목별 난이도나 학생의 강약점을 고려해 주 6시간 안에서 학생의 스케줄과 필요한 부분에 맞춰서 수업 시간과 콘텐츠를 구성해준다.중·상위권 학생은 충분한 개념설명과 스스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체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선행 개념 설명과 내신기간에는 이미 학습한 내용 복습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중학과정은 16회 완성 특강반, 고등통학과학과 물화생지 개념 정리반 12회 특강반, 수능대비반 12회 특강반과 학교별 내신대비, 수능대비 계속반에서 선택이 가능하다.중학생부터 필요한 과탐 선택 로드맵과학 과목 선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학교 때부터 양이 많고 난이도 높은 물리나 화학을 미리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또 많은 과학학원에서도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물리와 화학 진도를 나가야한다고 강조한다. 개정 교육과정에 따르면 고등학교 과학은 1학년 때 통합과학과 과학탐구실험을 배우고 2학년 때는 일반선택 과목인 물·화·생·지Ⅰ에서 3~4개를 선택하고 3학년 때는 진로선택 과목인 물·화·생·지Ⅱ와 과학사, 융합과학 등에서 선택하게 되어있다.여기에 과학중점과정은 4과목Ⅱ와 화학실험, 물리실험 등 실험 과목이 편성되기도 한다. 양 원장은 중학교 때부터 진로나 내신관리에 대한 고민 없이 물리, 화학 등의 난이도 높은 과목의 무조건적인 선행은 오히려 잘못된 선택이라고 조언한다.“2학년부터 선택하는 과학 과목은 학생부 전형에서 내신 반영 비율이 높은 대학들이 많고, 또 정시에서 선택과목 유불리를 따져야 하기 때문에 성적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진로나 선택과목에 대한 고민 없이 무조건적인 물리 화학 진도 수업은 오히려 학생에게 부담이 될 수 있고, 고등학교 내신관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고민해야 하고, 또 전문가의 조언도 필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문의 02-535-7330 2021-08-19
-
1:1맞춤 커리큘럼과 꼼꼼한 관리로 수학실력 향상 대치4동 주민센터 인근에 있는 ‘수력학원’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명쾌한 강의,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 소수정예 꼼꼼한 관리, 그리고 취약점을 보완하는 클리닉수업까지, 학부모들이 수학학원에 바라는 요소를 모두 갖춘 중고등 수학전문학원이다. 2009년 고등부 중심으로 개원해서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2020년 중등부도 개설할 만큼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10년 이상 이어온 소수정예 수학전문학원대형 입시학원 강사였던 ‘수력학원’ 강정석 원장은 학생들의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꼼꼼한 관리가 필요함을 절실히 깨닫고 소수정예 수학전문학원을 개원했다. 2009년 개원 당시에는 고등부를 중심으로 수업을 하다가 동생이 있는 재원생 학부모, 지인 소개로 상담을 온 학부모 등 많은 이들의 요청으로 2020년에 중등부를 본격적으로 개설했다. 수많은 수학학원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대치동에서 소수정예 소규모 학원으로 10년 이상 자리를 지켜온 비결은 무엇일까?강 원장은 “타고난 수학천재가 아니더라도 고등과정까지의 수학은 얼마든지 최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확신으로 10년 넘게 대치동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명쾌한 개념 설명을 통해 개념의 틀을 잡고 개념을 적용하는 연습과 부단한 노력을 한다면 누구든 정상권 수학실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수력학원’에서 수학 실력이 향상돼서 명문대에 합격한 수많은 학생의 사례를 학원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강의식 칠판수업과 과외식 개별수업의 완벽한 조화‘수력학원’에서는 먼저 서술형 문제로 테스트를 진행한다. 강 원장은 “테스트 점수가 중요한 것은 아니고 문제를 어떻게 서술했는지 담당교사가 꼼꼼히 파악해 상담합니다. 학생의 실력과 상황에 맞춰 교재 수준을 정하며, 가능한 선에서 학부모 의견도 반영하고 앞으로의 수업 진행방향 등을 협의합니다”라고 설명했다.수업방식은 강의식 칠판수업반과 과외식 개별진도반이 있다. 개별진도반은 한 반에 5~6명 소수정예 구성이며, 체계적인 개인 커리큘럼으로 수업하고 꼼꼼한 오답관리가 이뤄진다. 정원 10명 내외인 칠판수업은 명쾌한 개념수업과 개인별 오답노트 관리가 이뤄지며 클리닉수업으로 취약 부분을 해결한다. 강의식 칠판수업과 개별식 수업이 조화를 이뤄서 최고의 학습성과를 올린다는 점이 ‘수력학원’의 차별화된 특징이다.고3 수업은 칠판수업으로 진행되고, 고2~중1 수업은 학기 중에는 개별진도반 수업으로, 방학 때는 개별진도반과 칠판수업반이 병행된다. 방학에는 부족했던 학습을 보충하는 시간으로, 수(상), 수(하), 수1, 수2 등 과목별로 수업이 개설된다. 학생들은 필요한 과목과 수업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도 과목별 방학 특강수업이 열릴 예정이다.기출·유사·킬러문항 정복해서 수능·내신 완벽 대비수력학원은 중고등 내신과 수능 대비 전문학원이다. 고등부의 경우 학기 중에는 철저히 내신을 집중 대비하고, 방학 때는 학생 수준에 맞춰 선행이 진행된다. 중등부는 내신과 선행이 병행되며, 선행 속도는 일괄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고 학생 속도에 맞춰서 진행된다.교재는 수준별 자체 교재를 사용한다. 강 원장은 “필수 기출문항을 통해 수능 출제경향을 완전 정복하고, 준킬러&킬러문항과 출제경향을 분석한 유사문항으로 수능을 완벽 대비합니다. 내신은 학교별 기출과 부교재로 완벽하게 준비합니다”라고 말했다. 수업은 1회 4시간으로 주2~3회 진행된다. 고3 강 원장 수업의 경우 유튜브 ‘수력학원’ 채널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보강 등에 활용할 수 있다.‘수력학원’에서는 꼼꼼한 관리를 위해 문제은행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강 원장은 “오답을 분석하고, 오답과 유사한 문제를 추가로 제시합니다. 매월 개인별 학습리포트를 만들어 학부모 카톡으로 전송하고, 수시로 학부모 의견을 피드백해서 수업진행에 반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62-8209, https://blog.naver.com/suryeok 2021-06-24
- 우리 아이에게 어떤 수학 교육 방법이 좋을까? 오늘은 모든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간과하는, 그러나 사실 수학을 정말 잘 해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핵심key인 '수학 공부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 그 첫 번째가 정확하고 세밀한 진단이다. 단순 레벨테스트가 아닌 정밀 분석 테스트가 필수다. 수학의 어느 파트가 구멍이 있는지, 수준은 어떻게 되는지를 간단히 첵업하는 표피적인 레벨테스트는 사실 수학 성적 향상에 그리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부족하고 구멍이 난 부분을 파악하여 잘 메우고 싶다 해도 공부 방법에 대한 진단이나 처방이 잘못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레벨을 파악하기 이전에 아이에게 정말 잘 맞는 수업 방법이나 형식이 무엇인지가 우선적으로 분석되어야 한다. 제대로 된 분석을 토대로 아이에게 가장 효율적이고 훌륭한 공부형식을 처방하여 시간과 노력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모자라고 구멍 난 부분을 채워 넣는 진짜 제대로의 수학 수업이 이루어져야 실력이 향상되고 성적이 오르기 시작한다.이해가 빠르고 문제 해결 속도가 높은 아이는 대형 강의가 맞지 않는다. 스스로 괜찮다고 해도 시간 낭비가 생각보다 많기에 비효율적이다. 자기 속도를 늦추지 않고 쭉쭉 끌어주는 수업을 해야 성취감도 올라가고 성과도 높아진다. 그러니 소수정예나 1:1이 더 잘 맞는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절대 인강은 금물이다. 아무리 훌륭한 선생님이 멋진 말솜씨로 강의를 이끈다 해도 집중력이 좋지 않으면 5분이 한계다. 영상속의 강의는 영상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을 수 없다. 사진속의 향수에서 코를 휘감는 향기를 느낄 수 없듯 영상이라는 한계 때문에 대부분 끝까지 완강을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게 된다. 짧게 자르면서 토막처럼 끊어가는 수업이 더 잘 맞는 기질이 있고 한 번에 원테이크로 쭉 길게 밀고 가서 중간에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게 만드는 롱텀 방식이 더 잘 맞는 아이도 있다. 이렇듯 아이마다 색깔, 성향, 기질 등이 다 제각각인데 왜 각각에게 알맞은 수학 교육방법은 전혀 고민하지 않고 수학 공부 자체에만 모두 신경을 쓰는지 참으로 안타깝다. 자기에게 딱 맞는 훌륭한 교육 방법으로 효율적이고 알차게 수학 공부에 매진한다면 수학은 반드시 정복된다. 이제라도 어떤 공부 방법과 수단이 자신에게 잘 맞을지 철저히 분석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나 시간을 반드시 갖길 바란다. 다시 한 번 명심하자. 올바른 공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자기에게 꼭 맞는 '올바른 공부 방법'이라는 것을.김필립원장김필립수학전문학원문의 02-552-5504 2020-03-26
- 미국의 대표적인 수학 경시 대회 안내 미국 전역에서 개최되는 고교생들을 위한 수학 경시 대회들은 그 규모에 상관없이 아마 수 백 개는 넘을 것이다. 전국, 각 주, 시, 그리고 카운티별 수학 협회 주최, 각종 수학 관련 단체 주최, 각 대학교 주최, 그리고 각 고교 별 주최 등이 있을 것이다. 이 중 한국 학생들도 참가할 가치가 크고, 미국 명문대 입학사정 시에 크게 반영될 만한 대표적인 수학 경시 대회를 소개 하고자 한다.1. AMC(American Math Contest)매년 2월, 미국수학협회가 주최하는 미국 수학 올림피아드 멤버 선발을 위한 가장 큰 규모의 수학경시대회이다. 2019년 전 세계에서 약 15만 명이 참가했다.2. HMMT(Harvard MIT Math Tournament)매년 2월과 11월, 하버드와 MIT대학이 번갈아 주최하는 명실공히 대학 주최 수학 경시 대회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2019년 2월 경시에 미국 전역에서 8명 단위 90개 팀, 약 700여명이 참가했다.3. MPFG(Math Prize for Girls)매년 9월, MIT가 주최하는 여학생만을 위한 수학 경시 대회로, 주최측에서 요구하는 AMC에서의 일정 점수 이상을 회득한 학생에게만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최상위 입상자에게는 상금이 주어지는 특징이 있다. 2019년 미국, 캐나다에서 260여명의 여학생들이 참가했다.4. ARML(American Regions Math League)매년 6월, 이 대회의 명칭에서와 같이, 미전역을 크게 네 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의 지정된 대학교에 모여 치르는 각 팀 당 15명이 참여하는 단체별 경시와 개인별 시험으로 이루어 진다. 매년 120개팀 2,000여 명이 참가한다.5. PUMaC(Princeton University Math Contest)매년 11월 초, 프린스턴 대학에서 주최하는 각 8명씩으로 구성되는 고교 팀 대항전 및 개인 별 경시 대회이다.2019년에는 미전역에서 디비젼 A에 40팀, 디비젼 B에 30여 팀이 참가했다.이상에서 소개한 각종 미국 수학 경시 대회 준비의 기본 작업은 각 시험의 체제 및 성격을 분석하고 그 간 출제되었던 문제들에 대한 철저한 연구과 학습이 될 것이다. 이들 각종 미국 경시 문제를 필자가 직접 해설한 세계 유일의 유튜브 강의(You Tube: mathtrainingcenter)는 이들 경시 대회를 준비 중인 한국의 학생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박상현소장수학훈련센터문의 02-529-8808 2020-01-16
- 김형규 원장과 함께 하는 수학의 완성 올 수능 역시 수학이 변수였다.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수능시험의 변수가 되는 수학에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구멍이 생기지 않게 확실하게 다지는 공부를 해야만 한다. 그러려면 현재 수학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맞춤학습과 밀착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대치동에서 개별 맞춤 수업과 밀착 관리의 대표로 꼽히는 미투스카이 김형규 원장이 올해는 기존 고3 집중관리반과 함께 고3 오픈 강의반, 무학년선행반을 진행한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았다.미적분을 확실하게, 고3 오픈 강의와 선행반그동안 김형규 원장은 고3 집중관리반을 통해, 수능 전날까지 학생들을 밀착 관리했다.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학생의 실력과 학습 상태를 철저하게 분석해 맞춤학습 전략과 관리를 제공하는 집중관리반과 함께 미적분과 수학2를 주 1회만 투자하여 완성시킬 수 있는 오픈강의를 진행한다.주말을 이용한 오픈 강의는 시즌별로 8회~12회 프로그램으로 시즌 1에서는 수능에 나오는 모든 개념을 정리하고 기출문제에 적용해 보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즌 1 수업만 잘 따라와도 수능점수 80~84점은 충분히 나올 수 있도록 김 원장의 역량과 노하우를 수업에 담아낼 예정이다.올 여름방학 때부터 시작한 무학년선행반 수업은 고3 집중관리반과 마찬가지로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호응도를 얻었다. 한 수업 당 4명 정원으로 수학 상, 하, 1,2,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로 과목을 세분화해 학년에 구분 없이 수능대비에 초점을 맞춘 수업이 진행된다. 이 역시 집중관리반과 마찬가지로 모든 과제를 해결한 다음 귀가하고 개념 설명부터 질문 해결까지 완성하는 수업이다. 팀 수업에 기반 둔 1:1 맞춤식 수업김형규 원장의 명성은 고3 집중관리반에서 비롯되었다. 서울대 자연과학대 출신으로 오랫동안반포와 압구정, 대치동에서 과외방 지도 경력을 쌓고 현재 미투스카이 원장으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다. 김 원장의 집중관리 수업은 팀 수업을 중심으로 1:1 개별 수업을 병행,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판서수업 형태의 팀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공통으로 부족한 개념을 정리하고, 또 심화된 내용을 보충하게 된다.개별 수업에서는 팀 수업에서 배웠던 내용을 재차 복습하면서 반복학습을 하게 되고 개인별 오답노트와 기출자료집, 잘 틀리는 유형 등의 맞춤 자료를 제공받아 공부하게 된다. 학습 후에는 테스트를 통해 모니터링 하게 된다. 매일 매일의 학습량을 정해 정해진 시간에 학습 완료 문자를 보내게 하는 등 밀착 관리와 학부모 피드백 또한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3 집중관리반에서는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개별화된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학생의 현재 실력, 특성, 공부하는 자세, 동기 부여 방식 등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팀 수업에 기반을 둔 맞춤식 개별 관리 수업을 진행한다. 고3 집중관리반은 한 수업 당 4명의 정원으로 수능 전날까지 관리 받는다.우수한 강사진의 내신 대비 수업도김형규 원장뿐만 아니라 미투스카이의 모든 강사들은 서울 소재 명문대와 수학전공자 출신으로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실력이 검증된 강사들만 채용된다. 또 실력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멘토가 될 수 있도록 좋은 품성을 갖췄는지도 강사 채용의 기준이 된다고 한다.김 원장의 밀착 수업이 수능 대비를 위한 것이라면 내신대비는 미투스카이의 우수한 강사진과 함께 꼼꼼하게 체크해 볼 수 있다. 김형규 원장은 수학 성적의 향상을 위해서는 방대한 양의 공부와 심화된 공부가 함께 되어야 하고, 그러려면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또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그 관리에는 장기간 집중할 수 있는 여건, 또 아이의 공부하는 마음까지 챙겨야 된다는 것. 김연아 선수가 세계 최강이 되기 위해서 본인 스스로 열심히 하는 것뿐만 아니라 코치, 안무가, 엄마 등 주변의 관리를 계속 받았기 때문에 목표를 이루었던 것처럼 아이들의 수학 성적역시 아이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밀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문의 02-539-9511, www.metosky.com 2019-12-12
- 수학을 잘하게 만드는 기본지침- 수학 독트린 25년간 학생들에게 수학을 지도해 오며 수많은 학생의 학업에 관한 고충과 고뇌를 함께 공유해온 ‘옳음학원’의 김태경 원장은 ‘수학을 잘하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질문에 수학은 과목 자체에 흥미를 느끼는 학생과 큰 흥미가 없는 대다수의 일반적인 학생들의 학습법 차이에 따른 접점을 찾을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을 먼저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수학의 기본지침이 되는 김태경 독트린!‘수학은 숫자와 기호를 철자로 하는 언어로 이를 이용해서 명제의 진위를 판단하는 과정에서 일련의 논리적 관계를 기술하는 학문’이라고 설명하는 김 원장은 수능시험 역시 본질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때, 명제를 참으로 만들어 주는 진리 집합의 원소를 찾아내는 하나의 형식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수능 수학을 잘 하려면 문제에 쓰인 언어를 잘 해석하고 출제자가 문제를 통해 묻고 있는 논리가 무엇인지 파악하면 쉽게 해답을 찾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 원장은 수학 학습에 있어서 왕도란 없다고 강조하며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수학 학습의 기본지침이 되는 ‘김태경 독트린’을 제시했다. 정치나 학문의 신조를 나타내는 뜻으로 쓰이는 ‘독트린(Doctrine)’은 역사에서는 강대국이 대내외에 천명하는 외교 노선의 기본지침이 되곤 했다. 수학 역시 그러하다. 수학 학습의 기본지침이 되는 ‘김태경 독트린’을 제대로 알면 소위 킬러 문항이라고 하는 고난도 문제와 준 킬러 문항들로 구성된 수능은 물론 최근 큰 변화가 예상되는 수시모집에서 비중이 커지는 내신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철저한 원리, 개념 학습에 집중하라.한정된 범위와 학습해야 할 분량이 정해져 있는 수능 수학은 출제 범위 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논리를 철저하게 습득해서 체화시켜야 한다. 시험시간은 한정돼 있고, 시간 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하므로 출제자의 의도가 파악된 순간부터 풀이 과정이 시작되고 머릿속에서 문제 해결에 필요한 모든 개념을 하나도 빠짐없이 찾아내 순서에 맞게 논리적으로 맞춰 가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관건이 된다.김 원장은 “수학문제를 푸는 것은 마치 노랫말을 음정과 박자에 맞게 불러서 아름다운 노래로 구현하는 것과 같아서, 조금이라도 음정이 틀리거나 박자가 늦으면 듣기 싫은 노래가 되듯이 수학도 한정된 시간 안에 일련의 풀이 과정이 완전하게 나오려면 풀이 과정에 돌입한 순간부터 뇌와 손이 하나인 것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런 부분이 가능하게 하려면 노랫말과 음정, 박자를 모두 외우고 있어야 하는 것처럼 문제에 쓰이는 모든 개념과 원리를 알아야 하며 알고 있는 부분도 수없이 반복 학습해서 체화해야 하는데, 이것이 ‘김태경 독트린’의 첫 번째 핵심이다.어떠한 문제가 나와도 경전(輕戰)할 수 있게 준비하라.제갈공명의 병법서에 나오는 경전(輕戰)의 표면적인 뜻은 가벼운 전투이지만 내포된 의미는 이를 초월한다. 벌이나 전갈이 어떠한 적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자신만의 무기인 독침을 가지고 있어서인 것처럼 전사가 용감하게 싸우기 위해서는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견고한 방어책을 갖추고 있어야 경전할 수 있다는 의미다.김 원장은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반복된 학습으로 쌓아온 자신의 실력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무리 강력한 무기를 가진 자라도 그 무기를 제대로 쓸 줄 모르면 낙엽을 쓸어내는 빗자루를 들고 있는 것과 같은 것처럼 수학의 모든 원리와 개념을 외우고 있어도 문제를 풀 때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결국은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는 것.수능 수학을 효과적으로 대비하려면 다양한 기출문제로 원리를 적용하는 연습이 필수적이고, 내신 시험은 출제자가 바로 눈앞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수업 시간에 강조한 부분과 최근 5개년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면서 출제 경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김 원장은 조언했다.수학 문제는 조건 하나로 완전히 다른 답이 도출될 수 있는 학문임을 알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과정에서 원리와 개념을 철저히 익히고, 이렇게 체화된 실력을 손과 머리를 유기적으로 사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 김태경 수학 독트린 두 번째 핵심이라고 설명했다.문의 02-533-0931옳음학원 설립인 김태경성균관대학교 수학과연세대학교 대학원수학전문학원 강의 및 경영 25년 2019-12-12
- ‘집중과 몰입’은 반드시 기적을 이루어낸다 어떤 배움의 분야든 무엇을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고 완벽히 완성된 수준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집중과 몰입으로 능력 한계의 임계점을 넘어야 한다. 태어날 때부터 각자 장점이 다르고 좋아하는 분야와 개성이 다르지만 어떤 과목의 학습에서도 엄청난 집중력과 몰입도를 갖고 도전한다면 능히 못 이룰 것이 없음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여긴다. 특히 수학은 더욱 그러하다.그러나 수학 같은 수준 높고 어려운 과목에 높은 집중도를 가지고 오랜 시간 몰입한다는 것은 단순히 하고 싶다고 해서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막상 수업 현실에서는 이루어 내기가 무척 까다롭고 힘들다. 하루 종일 책상에 앉혀놓고 제발 집중해라 몰입해라 채근한다고 아이들이 얌전하게 순응하며 따라오는 것이 아니다. 정말 세심하고 전략적으로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유도하고 지칠 때와 집중도가 떨어질 때 밀당을 하듯 잠깐 여유 있게 놓아주고 잠시 후 숨 고르기를 한 후 분위기를 바꿔 강한 집중도로 다시 당겨주는 특별한 노하우가 필요하다.초집중 몰입수업을 도입하여 진행한지 어언 9년, 한 책상에 앉아 30분 이상을 못 버티는 아이도, 한 과목을 한 시간 이상 수업 진행을 절대 못하던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도, 하루 6~12시간의 초집중 수업을 당당히 이수하게 만들어 왔다. 그 결과 단 한 번의 겨울방학 기간에 선행이 전혀 되어있지 않은 수포자들이 고둥수학 전체를 마스터하게 되는 기적을 이루어냈는데 그 핵심 노하우는 그냥 아이들을 무조건 오래 잡아놓고 반복시키는 유형 암기식의 전근대적인 방법이 아닌 전략적이고 체계화된 특별한 '집중과 몰입'이었다.겨울은 '집중과 몰입'의 최적의 계절이다. 금쪽같은 이번 기회로 모두 수학 1등급의 기적에 도전해보자! 기적은 도전하는 자에게 우선 문을 열어줄 것이니...!김필립원장김필립수학전문학원문의 02-552-5502 201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