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명문대' 검색결과 총 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략이 바뀌면 내 아이도 장학금 받고 미국 명문대 진학이 가능 지금의 대학입시는 그야말로 전쟁과도 같다. 학령인구는 줄었지만 수능을 치르는 학생은 매년 최대치를 경신하고, 치열한 내신 경쟁에 죽을힘을 다해 공부하지만 내신 2등급만으로도 흔히 말하는 인서울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다. 교육 현실이 이렇다보니 아이나 부모 모두 뾰족한 대안 없이 좀 더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학입시에 매몰되면서 아이나 학부모 관계가 나빠지거나 혹은 정신적으로 고갈되어 피폐해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도심형 대안교육학원인 SDC Academy는 대학진학의 다른 전략을 제시해준다. 미국 명문대 입학, 그것도 장학금을 받으면서 갈 수 있는 커리큘럼과 진학 컨설팅, 대학진학 뿐만 아니라 실력, 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기를 수 있도록 개별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전략을 바꾸면 대학이 달라져국내 대학입시라는 좁은 우물에 갇혀 치열한 입시전쟁에서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다. 상위 2% 내외의 아이들만이 흔히 말하는 상위권 대학에 입학할 수 있고 나머지 98%의 대다수 아이들은 원하는 대학에 입학뿐만 아니라 미래조차 꿈꾸는 것이 쉽지 않다. SDC Academy는 대학입시의 전략을 바꾸라고 조언한다. 국내 대학을 넘어 상위권 미국 명문대 입학을 목표로, 맞춤 교육을 받으면 얼마든지 진학이 가능하다는 것. 그것도 비용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장학금을 받고 진학할 수 있다고 한다. 미국 유학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비용적인 부담을 염두에 두게 되지만 미국 내 각 대학별 입학 특징과 특전을 정확하게 알고, 또 전문가의 코칭과 컨설팅을 받으면 내 아이도 상위권 미국 명문대에 충분히 입학할 수 있다고 말한다.입시에 직결되는 커리큘럼SDC Academy는 다른 일회성 컨설팅이나 단기 강좌를 하는 유학원이나 학원과는 다른 대안형 교육을 지향하는 학원이다. 현재 200여 명의 재원생이 교육을 받고 있다. 기본적으로 무학년제로 학생들은 레벨별로 수업을 듣게 된다. 모든 커리큘럼은 SAT, AP, TOEFL 등 미국 입시에 직결되는 과목들로 구성되어 있다. 교과목 수업뿐만 아니라 국제문화학술 발표대회, 영어학술논문 발표대회 등 다양한 논문대회에 참여하고, 또 영어 말하기 대회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실력이 검증된 강사진SDC Academy의 강사진은 대부분 유학파다. 미국 명문대에 진학해 실력과 인성, 리더십을 인정받아 조기 졸업했거나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 실력 있는 강사진과 미국, 캐나다 원어민이 주를 이룬다. UC계열 대학과 워싱턴대학교, 뉴욕주립대, 팬스테익 출신의 강사들이 학생들을 레벨별로 맞춤 지도한다.미국대학이 직접 찾아오는 입학설명회강사진뿐만 아니라 SDC Academy 출신 학생들도 대학입학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학생활에서 실력과 인성, 리더십을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2년이나 2년 반 학교를 다니고 조기 졸업하거나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 경우가 많다. 이런 성과 때문에 미국 현지 대학들이 매년 SDC아카데미를 직접 찾아와 입학설명회를 열고 있다. 올해도 미국 리버럴 아츠(Liberal arts college) 순위 31위인 Kenyon College, 45위인 Depauw University, 63위인 Lawrence University, 또 미국대학 전체 순위 55위 Pepperdine Unversity, 미술전문대학 MICA 등이 SDC Academy를 직접 찾아와 대학 설명회를 열었다.초등부터 중·고등부, 수시 입학이 가능SDC Academy는 누구나 미국 명문대 입학이 가능하도록 성적향상을 돕고 비전을 심어주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미국대학 진학에 필요한 교과뿐만 아니라 각 대학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질과 자신의 미래에 대한 비전까지도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시선이 바뀌면 아이들도 바뀌기 때문에 매달 부모교육도 함께 하고 있다. 입학은 상담과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시로 입학할 수 있다. 또, 여름과 겨울에 영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인텐시브코스도 운영 중이다. 초등부에 동생, 중·고등부 형이나 누나가 함께 다니는 경우도 다수다. 다른 대안교육기관처럼 변두리나 외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방배동 도심에 위치해 있어 강남 서초지역 학생들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지인추천이나 입소문으로 이사를 오는 입학생도 많다. 이곳 학생과 학부모들은 ‘SDC Academy는 미래를 꿈꾸게 해 준 곳’ 이라고 입을 모은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교육현실 속에서 유학이든 국내 입시든 실질적 대안을 찾을 수 있으니 대학진학의 다른 방법을 찾고 싶다면 꼭 입학상담을 받을 것을 추천했다.SDC아카데미, 겨울방학 7주 인텐시브 코스SDC아카데미에서는 이번 겨울 방학동안 집중적인 영어 학습을 위한 프로그램은 운영한다.초등부터 고등까지 개인별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강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초등 주니어 토플, 미국 입시에 필요한 AP, SAT, TOEFL, TOT, Math 등 과목별 수강이 가능하다총 7주 과정으로 운영된다.오리엔테이션:2023. 12.31(일)/시간과 장소는 추후공지기간: 2024. 1.2(화)~2.15(목)문의 02-593-3366 (https://sdcacademy.co.kr) 2023-10-16
- 미국 명문 대학의 합격생 선발 과정 미국 대학으로의 진학을 앞둔 학생이나 그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 중 하나는 대학들이 어떠한 기준으로 우리 학생들을 선별해 가느냐 일 것이다. 단순하고 획일화된 기준이나 원칙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은 누구든 쉽게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많게는 30 명 중 1 명, 적게는 15 명 중에 1 명만을 뽑아야 하는 명문 대학일수록 아마 그 한 명을 놓고도 입학 사정관들 사이에 견해와 생각의 차이로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도 꽤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혼돈의 상황에서도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큰 흐름을 생각해 보기로 한다.일단, 구체적인 지원자 개개인의 능력 파악에 앞서, 인종별(백인, 흑인, 히스패닉, 아시안 등)의 분류, 성별(남, 여)의 분류, 신분(시민권자, 영주권자, 외국인)에 따른 분류, 지역별(미국 내 각 주별 출신) 분류, 출신 고교별(공립, 사립) 분류를 하게 될 것이다. 물론 이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카테고리는 말할 것도 없이, 대다수 우리 한국 학생들이 속한 미국 내 아시안 그룹과 그리고 외국인 지망생들(유학생 그룹)일 것이다. 이를 각 대학별로 미리 정해 놓은 자체 비율에 맞게 큰 틀에서 조정해 놓는 일이 합격생 선발의 최우선 과제일 것이다. 그다음 단계에서 본격적인 학생 개개인의 품질을 파악하는 작업에 돌입하게 된다. 당연히 해당 학생이 만들어 낸 그 간의 학업 성적이 최우선 체크 사항일 것이다. 이에는 출신 고교의 수준에 따른 GPA, 수강 과목의 난이도, SAT, ACT 등 기본 표준 시험의 점수, AP 등 심화과목의 획득 점수 등을 비교 분석하게 된다.이때에 주목해야 될 사항은 오랜 기간 미국 내 평판이 높은 등급의 명문 고교 출신일수록 학교 성적이 매우 중요하고, 그렇지 못한 고교 출신은 객관화된 표준 점수가 더욱 중요한 판단의 기준이 될 것이다. 한국 소재 고교 출신인 대다수의 한국 학생들이 이 케이스에 포함된다.그러므로 소수의 학생들로 구성된 한국 소재 국제 고교 등에 재학 중인 학생이 학교에서 몇 등 또는 상위권이라고 자만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특히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명문 대학에서는 이들 중에서도 더욱 돋보이는 탁월한 학업적 성과에 주목하게 된다. 즉 Academic Honor로 각 과목별(수학, 생물, 화학, 물리, 지구과학, 컴퓨터) 올림피아드 입상자, 인텔, 구글, 페이스북 등의 과학•기술 경진 대회 입상자, 뉴욕 타임스 등의 에세이, 독해, 스펠링 비 콘테스트의 입상자 등이다. 이 중에서도 가장 참여 인원이 많고 인기 있는 경시대회로는 수학 과목으로 미국 수학 협회가 주관하는 AMC, AIME를 통한 AMO, 하버드, MIT가 주최하는 HMMT, MPFG 등을 꼽을 수 있겠다.참고로 AMC의 경우, 매년 참가자의 20-30%가 미국이 아닌 외국 고교 재학생들이고, 이들 경시의 상위 입상자 수의 50-70%가 우리와 경쟁 관계에 있는 중국계 학생임을 알아두기 바란다. 이 같은 별들의 전쟁에서 거둔 성과나 경험 등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특별한 가산점을 주어 합격시키는 일은 명문 대학일수록 더욱 치열하다. 즉 명문 대학 합격의 문을 여는 가장 강력한 열쇠는 이 학문적 탁월함이다.그다음 단계로, 학과목 이외의 활동(extra-curricular)을 참조하게 된다. 즉 학생이 자신의 이야기 또는 정해진 주제로 써낸 에세이, 그 간 참가해 온 음악, 미술, 체육 활동, 학교 내외 및 사회봉사 활동, 그리고 지원한 학생의 거주지에서 이루어지는 그 대학 선배와의 인터뷰, 지원자 부모의 재정 사항, 부모, 조부모의 해당 대학 출신 여부 등, 이들 중 아주 특이한 점이 있으면 이 또한 고려될 수도 있을 것이다.위와 같이 열거한 수많은 사항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고 하면, 누구든 머리부터 복잡해지고, 공부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한 대다수의 한국 학생들은 걱정이 클 것이다. 그러나 우리와 경쟁 관계에 있는 대다수의 미국 내 아시안계 학생들이나 외국인 지망생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예,체능 등 교과 외적 특기보다는 자신의 학업 능력을 전제로 미국 대학에 원서를 제출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과 외적 성과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보면 된다.그리고 매년 이런 상황 아래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학생 선발을 전문으로 해 오는 입학 사정관들은 학생의 품질을 선별해 내는 전문가들이어서, 이들의 판별력은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다고 믿어도 된다. 매우 우수한 학생은 지원한 모든 대학에서 합격 소식을 받는 반면, 매우 부진한 학생은 지원한 모든 대학으로부터 불합격 통보를 받는 일을 가끔 접하게 되는 것은 이 입학 사정관들의 눈이 그만큼 정확하다는 뜻이다.결론적으로 이같이 복잡한 상황일수록 그간 학생이 이루어낸 학업 성과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며, 합격의 여부를 결정적으로 좌우한다는 진리를 잊지 말고, 고교 과정 내내 겸손하고 성실한 마음가짐으로 공부만은 열심히 그리고 잘 해보겠다는 자세로 학업을 중심으로 매진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MTC KOREA문의 02-529-8808 2022-04-07
- 코로나19로 불안한 유학, 믿을 수 있는 곳 선택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 모두 비상이 걸렸다. 당장 학사 일정이 제대로 진행되는 건지, 또 입학 절차에는 문제가 없는지, 혹은 준비하고 있던 유학을 포기해야하는 건지 그야말로 혼란에 빠진 상태다. 이런 불확실한 상황에서 가장 좋은 선택은 본교와 직접 소통해 달라진 학교의 학사 일정과 대책을 바로바로 들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다. 미국의 3대 명문 예술고로 꼽히는 ‘Idylwild Arts’ 한국 사무소를 겸하고 있는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은 그런 의미에서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다.본교 출신 원장이 학교와 직접 소통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의 진유리 원장은 2006년 ‘Idylwild Arts’ 전체 수석 졸업은 물론이고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차석 졸업 등 오랜 미국 유학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 대학 졸업 후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출신학교인 ‘Idylwild Arts’ 본교 미술교사와 국제학생 담당교사로 3년 동안 일했었다.귀국 후에는 8년 동안 ‘Idylwild Arts’의 한국 사무소 역할을 하는 유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무려 18년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Idylwild Arts’에서는 한국에서의 모든 공식행사는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을 통해서 진행된다는 것과 진유리 원장에 대한 신뢰를 학교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기도 했다.꼼꼼한 관리와 대책 세워9월 학기(8월 28일 개학) 오픈을 예정하고 있는 ‘Idylwild Arts’는 진유리 원장에게 본교의 코로나19 대비책과 대응 방법을 직접 알려왔다. 현재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을 통해 9월 학기에 입학 예정인 6명의 학생들이 학기 개강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본교에서는 학교 내 사회적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 아울러 학사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필요한 경우 실시간 온라인 수업까지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아울러 입국과정에서 거처가 없는 자가 격리학생에게는 학기 시작보다 앞서 1인용 기숙사를 제공하며 관리 감독하는 전담 교사까지 배치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또 비자발급 문제로 입국 시기가 늦어지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온라인 수업을 오픈해 학사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이라는 답변도 알려왔다. 무엇보다 학교 상황이 바뀌거나 급한 공지사항이 생기면 아이딜와일드 유학원과 즉각적인 소통이 가능하고, 거기에 맞춰 준비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소수 인원을 책임제로 컨설팅매년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을 통해 ‘Idylwild Arts’로 입학하는 학생들은 미술뿐만 아니라 음악, 무용, 영화 등 다양한 전공을 선택해 입학하고 있다. TOEFL, SAT 등 어학능력 관리, 포트폴리오 미술 실력 향상 등 입학에 필요한 준비를 하고, 또 입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학업, 생활 등을 전반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한다.졸업 후에는 미국 내 명문대 입학을 위한 컨설팅과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만큼 다수의 학생들을 상담, 관리하기보다는 소수 인원을 책임제로 컨설팅하고 있으며, 현재는 본교 온라인 수업 전환으로 국내로 돌아온 학생들의 학업까지 꼼꼼하게 관리해 주고 있다.미국 내 명문대 진학의 기회도 많아‘Idylwild Arts’는 미국 내에서도 학교 평가 1위, 3대 명문 예술고로 꼽히는 학교다. 또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극찬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예고인 만큼 미술, 음악, 댄스, 영화, 극작가, 다양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고, 미리부터 전공입시를 준비하지 않아도 전공에 대한 자질을 보여준다면 얼마든지 입학이 가능하다.또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도 ESL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 후에 영어 유창성을 키울 수 있다. 졸업 후에는 대다수의 졸업생들이 아이비리그를 포함해 미국 내 명문대로 진학한다. 예술 전공뿐만 아니라 아카데믹한 학업을 함께 병행하고, 또 다양한 경험을 통해 충실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어 명문대 진학의 기회를 얼마든지 가질 수 있다고 한다.진유리 원장과 ‘Idylwild Arts’ 졸업생들은 “Idylwild Arts의 가장 큰 장점은 학교를 둘러싼 천혜의 자연환경과 탄탄한 커리큘럼, 여기에 가족 같은 선생님이 함께 어우러져 학생 개개인의 예술성과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입니다”라고 입을 모은다.문의 02-599-6760, http://idyllwilduhak.com/ 2020-06-04
- 미국 명문대가 학생의 라틴어 능력에 주목하는 이유 라틴어는 서양 문화의 뿌리(서양의 고전)로 불린다. 미국 명문 대학이 라틴어 역량을 갖춘 학생들을 높이 평가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인문학, 의학, 법학, 공학 등 여러 학문의 모태가 되는 라틴어 강의로 해마다 우수 학생을 배출해온 에머슨라틴어 John Cho 원장의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조언’에 주목해보자.조언 1 : 라틴어로 영어, SAT 대비미국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SAT(SAT Reasoning Test)와 SAT II(SAT Subject Test)에서 고득점을 받아야 한다. 특히 미국 Top 50위 이내 대학 대부분이 SAT II에서 2~3개 과목을 필수(혹은 권고나 고려)로 요구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학생들의 라틴어 역량(SAT Latin)에 주목하는 이유는 영어 단어의 70% 이상이 라틴어와 그리스어에서 파생된 데다, 라틴어의 접두사 어원과 접미사를 익히면 자연스럽게 영어 어휘력이 풍부해지고 작문과 독해력이 향상되기 때문이다. 라틴어를 공부한 학생은 미주 전체 학생들의 SAT 점수 보다 평균 162점이 높으며 모두 최상위권에 올라있다는 통계가 있다. 에머슨라틴어 John Cho 원장은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해 이렇게 조언한다.“하버드대나 시카고 대학 등 미국 명문 대학과 해밀턴과 미들베리 등 엘리트 리버럴 아츠 칼리지 등은 SAT II 성적에 주목합니다. 특히 라틴어 능력은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우수한 학생을 가리기 위해 주목하는 역량입니다. 그 이유는 의학, 법학, 엔지니어링의 어려운 전문 용어 중에 약 80%가 라틴어 어원에서 파생했고 철학, 문학, 신학 등 인문학이 라틴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조언 2 : 우수 학생 사례에 주목에머슨라틴어 John Cho 원장은 철학, 고전, 영문학 복수 전공으로 최우등 학사 학위를 받았고, 피베타카파(미국 학술 영예 소사이어티), 피 카파 피(미국 전문 분야 학술 영예 소사이어티), 국제 골든 키(미국 국제 영예 소사이어티)를 모두 수상했다. 그가 10년 넘게 영어, 라틴어, 역사, 철학, 토론, SAT 등을 지도하며 국제학교와 보딩스쿨 학생들을 미국 엘리트 대학 여름학교를 비롯해 하버드대, 시카고대, 포모나 칼리지 등에 진학시킨 사례를 통해 라틴어의 중요성을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다.“첫 번째 학생은 초등 5학년 때부터 저에게 영어와 라틴어를 배웠는데, 2019년에 프린스턴, 컬럼비아, 브라운 대학 등 탑 17개 대학에 모두 합격했고 최종적으로 스탠퍼드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또 다른 학생은 홈스쿨링을 하다가 저에게 라틴어를 배우면서 공부에 재미를 느껴서 1년 만에 SAT II에서 750점을 받았습니다. 또, 좀처럼 가기 힘든 프린스턴대 썸머스쿨에 다녀왔고, 미국 존로크 에세이 콘테스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았습니다.”조언 3 : 9~12학년 라틴어로 SAT II 준비John Cho 원장은 올해도 고등학생(9~12학년)을 대상으로 ‘6주 완성 여름방학 특강(ASAP과정)’을 진행한다. 미국 보딩스쿨의 라틴어 2년 과정을 단시간에 마치고, 라틴어 리딩과 SAT를 공부해 SAT II 고득점을 통한 미국 명문 대학 진학 발판을 마련하는 과정이다. 중등(7~12학년), 초등(5~6학년) 반도 3주 코스로 개설돼 보딩스쿨 6개월 과정을 마치게 된다.“에머슨라틴어 학생들은 지난 3월에도 NLE(National Latin Exam)에서 8명이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NLE는 문법, 파생어, 신화, 역사, 지리, 라틴 구어체, 현대의 라틴어 역량을 보는 공인 외국어 시험으로,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좋은 스펙이 될 수 있습니다. 그외 NLVE(National Latin Vocabulary Exam)에서도 8명이 금메달 받았고 전 세계 레벨별 탑5에 4명이 올라 라틴어 단어실력을 자랑했습니다.”한편, 에머슨라틴어는 라틴어 수업 외에도 학기별로 진행되는 영어 프로그램(철학, 테마별 고전 읽기, 에세이 클래스, 고전 문법 등)이 있어 라틴어, 영어 수업을 통해 미국 명문대 진학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문의 070-4108-3093, www.emersonlatin.com 2020-05-07
- COVID-19가 미국 대학입시에 미치는 영향 COVID-19로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이 시기에 지난 17년간 많은 학생들을 미국 명문대학으로 이끌어 온 입시컨설턴트로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어떠한 내용을 전달해야 할지 많은 고민이 드는 시점이다. 모두가 패닉 상태에 빠진 위기의 순간에서도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세상은 여전히 움직이고 대학과 전문가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는 것이다. 제3차 세계대전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이 COVID-19의 상황 속에서 미국 대학이 어떻게 반응하고 집중하는지 지난 사례를 통해 우리는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제2차세계대전 당시 세상에서 요구되는 인재상에 맞추어 입시에서 스포츠 및 운동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또한 명문가 자녀를 선호하던 입시 흐름에서 벗어나 중산층과 저소득층까지 대상이 확대되면서 교육이 평등의 기회로 거듭나게 되었다. 더 나아가, 당시 나치군의 암호체계를 해독하기 위해 수학의 힘은 더욱 강해졌고, 그 코드를 이해하기 위한 지역학과 언어학, 신무기 개발을 위한 화학과 컴퓨터 사이언스, 유럽을 재건하기 위한 금융과 경영학이 중요해졌다. 사회의 변화에 따라 전공 및 대학 시스템이 함께 변화해 왔다. 이러한 지난 역사를 돌이켜본다면 COVID-19의 상황에 맞추어 대학은 반드시 변화할 것이고, 변화할 대학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 모른다.현재 미국은 경기부양책으로 역대 최대의 자금을 풀고, 전세계 모두 무기나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것이 질병이라는 인식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미국 대학입시라는 이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학생들은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GPA 현재 학생들은 학교 온라인 수업뿐 아니라 과제, 학원, 시험 공부 등을 위해 매일 12시간 이상의 시간을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야 한다. 소비하는 시간 대비 효율성이 떨어질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에 GPA가 예전보다 떨어진다면 Time Management를 못했거나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결과일 것이고, GPA가 올랐다면 모든 학생들의 학습적 효율성이 떨어진 상황에 불거진 결과일 테니 GPA가 입시에서 코로나 사태 이전만큼 Impact가 있을 것인가라는 고민이 들 수밖에 없다.-SAT 미국 내에서 SAT는 고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에게 유리한 시험이라는 비판이 계속 되고College Board는 계속해서 SAT 시험을 취소하는 이 상황에서, 대학이 입시에서 SAT의 비중을 계속 유지한다면 이는 시대를 역행하는 일일 것이다. 실제 미국 대학은 입시에서 SAT/ACT/Subject 등 공인인증시험 점수를 Optional 요소로 변경한다는 정책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Activities 학교 수업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고 봉사활동, 인턴십, 각종 대회, 여름캠프 등 많은 활동이 연기 및 취소된 가운데 우리는 어떠한 활동을 통해 Profile Building을 할 것인가. 이에 Social Media의 역할은 예전에 비해 더할 수 없이 커지게 되었고, 학생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야 한다는 것은 분명해졌다. 사실 지난 몇 년 동안 입시에서 지원자의 Facebook, Instagram 등 Social Media를 리뷰한다는 것은 여러 차례 언급한바 있다. 다만 그 중요도가 코로나 사태 이후 현저히 높아졌다는 것이다. 어떠한 눈에 띄는 활동을 할 것인가에 집중하기보다, 가정에서부터 시작해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의 자신의 역할을 찾기 위해 깊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도록 해야 한다.-Recommendation 학교 수업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고 모니터를 통해 소통하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대학이 집중하는 부분은 선생님의 역할이다. 주어진 환경과 기회 안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선생님과 공유하지 못하는 학생이 과연 대학이라는 무궁무진한 기회의 장 안에 들어갔을 때 이를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겠는가? 나만의 제대로 된 추천서를 받기 위해 그 통로를 어떻게 찾을 것인지 대안을 모색해야 할 필요가 있다.입시의 핵심 포인트들이 하나, 둘씩 깨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상은 달라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감을 두면서, 돌이킬 수 없는 이 소중한 시간을 우리는 어떻게 보내야 할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 지금 아무런 움직임을 갖지 않는다면 이후에 원서에서 어떠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전혀 눈에 띄지 않는 수많은 원서 중 하나에 불과할 것이다.알렉스 민(Alex Min) 원장에이펙스 아이비(Apex Ivy) 컨설팅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04-23
- 미국 명문대학교, 홈스쿨로 지원하면 어떨까? US News & World Report 선정 미국 종합대학교 100위 이내 학교들에게 홈스쿨로 지원 시에도 동일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문의한 결과 80개의 대학교들은 일반 고등학교 과정을 졸업한 학생들과 동일한 조건으로 평가하겠다고 대답했다. 남은 20개의 대학교들도 표준점수(SAT 또는 ACT)와 교과목시험인 SAT Subject Test 2개를 추가하거나 미국검정고시로 불리우는 GED점수를 내는 조건으로 지원을 받아준다고 했다. 사실상 미국 종합대학교 100위내 모든 대학교들이 홈스쿨을 인정해준 셈이다. 프린스턴 대학교 Princeton University는 ‘homeschooling’을 통해 지원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Traditional schooling’을 통해 지원하는 학생들과 동등하게 평가 된다고 내게 언급했다. 남부 명문대학인 에모리 대학교 Emory University의 경우 수학과목을 포함한 SAT Subject Test 3과목 점수를 제출하면 된다. 보스턴 대학교 Boston University와 조지 워싱턴 대학교 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도 표준점수(SAT 또는 ACT) 제출 조건으로 홈스쿨 지원학생들을 반기고 있다.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전통적인 방법은 미국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내신성적(GPA)을 중심으로 표준시험성적(SAT 또는 ACT) 그리고 과외활동 (Extra Curriculum)을 조합해 지원하는 방법이다. 대안의 방법 중에는 홈스쿨로 지원하는 방법이 가장 대표적이다. 홈스쿨의 내신성적은 홈스쿨 운영기관에서 측정한다. 나는 미국 홈스쿨 인증기관과 함께 학생의 홈스쿨 성적을 미국 교육기관을 통해 인증받고 있다. 내신성적은 미국 대학교 지원에 있어 60%의 비중을 가지고 있다. 내신성적이 3.5이하인 학생이 SAT를 만점 받는다고 해도 인디애나주립대학교 캘리 비즈니스 스쿨 같은 명문학교에는 지원할 수 없다. 캘리 비즈니스 스쿨처럼 내신 가이드라인이 있는 학교들은 홈스쿨러 자격으로 미국 대학교를 지원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홈스쿨의 내신성적은 홈스쿨 기관에서 주고 있으며, 이 성적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나는 미국 교육기관과 함께 일을 하고 있다. 나에게 학습 받는 학생들은 4.0 만점의 내신성적을 받고 있다. 물론 학생들의 학업수준도 같이 올라가고 있다.다니엘조 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8-09
- 내신성적 관리만 잘해도 미국 명문 대학에 간다 최근 나는 2019년 Top 80위 내 미국종합 대학교들에게 입학지원시 필요한 고등학교 내신점수(GPA)에 대해 문의를 했다. Top30위 내 대학들은 대부분 3.85 이상의 내신점수를 요구하거나 전년도 평균점수가 이에 상응하는 수준이라고 알려주었다.30위내 학교들의 지원을 위해서는 SAT 1500 이상과 학생의 캐릭터를 잘 설명해줄 수 있는 특별한 과외활동이 오랜 기간 필요하다. Top50위내 대학교들의 경우, GPA 3.6이상, SAT 1400 이상의 학생들이 입학한 학생들의 평균이거나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수준이다. Top50위내 학교지원을 위해서는 과외활동은 그리 크게 요구되진 않는다. Top 80위내 학교의 경우에는 GPA 3.3이상, SAT 1250 이상이 입학한 학생들의 평균이다. 50위 밖의 대학입학을 위해 학생이 여름방학에 와서 과외활동을 준비할 필요는 없다. 물론 전공별 순위가 높은 경우에는 과외활동 또한 준비를 해야 한다.미국 대학교 지원은 12학년 초부터 시작되는데 지원하는 대학교에 따라 9학년 또는 10학년 성적부터 제출해야 한다. 다수의 학교들은 9학년 성적부터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12학년 1학기 성적은 카운슬러가 1월에 각 대학교에 제출하며 최종 2학기 성적 또한 합격한 대학교들에게 보내지기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전까지 내신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미국 대학교들 중 일부는 내신 상위 10%이내 학생들은 표준점수(SAT, ACT)를 면제해주기도 하며, 자동입학을 해주는 경우가 있다. 물론 외국인 학생에게는 표준점수 SAT를 요구하기도 하지만 형식적인 내용에 그친다.텍사스 주립대학 오스틴 캠퍼스 University of Texas - Austin의 경우에는 텍사스에서 졸업하는 학생들에 한 해 고등학교 GPA 7% 이내에 들 경우 자동입학을 해주고 있다. 이 학생들은 12학년 11월에 입학이 결정된다. GPA 3.5 이하인 학생들은 무너진 GPA를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홈스쿨을 등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국은 홈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얻는 GPA도 인정해주기 때문이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7-05
- 미국 명문대 진학 실현을 위한 또 다른 방법 일반적인 해외 유학을 위해 GPA 점수는 꼭 필요하지만 의외로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조기 유학 후 한국 학교에 적응이 힘들거나, 국내 소재 국제학교에 늦은 시기에 진학해 적응이 힘든 경우 혹은 수능 실패로 인해 갑자기 유학을 결심하는 경우 등 다양하다. ㈜유학피플에서는 해외 대학 진학에 필요한 GPA 점수를 대체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GED 점수를 받아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는 방법을 제시했다.GED, 낮은 내신과 적응 힘든 불안한 상황을 위한 대안GED란 미국의 검정고시에 해당하는 시험으로 통과할 경우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미국 고등학교 졸업학력이 인정된다. GED 시험과목은 총 4과목인 English, Math, Science, Social Science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험생이 원할 때 언제든지 시험을 볼 수 있다. 특히 하루에 4과목을 모두 응시해도 되고 혹은 한 과목 또는 두 과목 등을 응시할 수 있는 등 본인이 원하는 대로 가능하다. GED 시험은 각 과목 당 200점 만점으로 각 영역 별로 145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면 그 과목은 Pass 이다. 단, GED 시험을 보기 위한 유일한 자격조건은 만 16세 이상으로 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생이어야 한다. ㈜유학피플에서는 특히 유학 후 한국 학교에 적응을 잘 못하거나 국제학교에 늦게 들어가 적응이 힘든 학생들의 경우 불안한 상황을 GED 시험을 통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2~3달 안에 GED를 통과하면 나머지 기간 동안 오직 SAT 준비에 몰입할 수 있다.중하위권 학생은 물론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도 또 하나의 기회GED의 장점은 성적이 부족한 중하위권 학생은 물론 성적이 우수한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도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해외 유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내신이 5등급 이하인 중위권 학생에게 GED가 부족한 내신 점수를 만회할 수 있다는 기회가 된다면, 성적이 우수한 최상위권 국내 일반고 학생들에게는 해외 입시를 위한 자격조건을 충족시켜주고 시간 절약까지 가능하게 해준다.사실 유학 준비과정이 마련돼 있는 특목고나 일부 국제학교 재학생을 제외하고는 미국 상위권 대학 입시를 한국의 고교 과정과 병행하기는 어렵다. 특히 SAT1, SAT2, AP 등 명문대 입시를 위한 시험 준비를 하면서 학교 내신과 다양한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내신이 까다로운 국제학교는 학교 과제와 시험 준비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해서 정작 필요한 SAT1, SAT2, AP 시험 응시와 과외활동 그리고 Essay 등을 제대로 준비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유학피플 담당자는 만약 GED를 통해 고교졸업자격을 획득하고 내신까지 동시에 해결한다면 나머지 시간에 SAT 등 대입 시험 준비와 과외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좋다고 귀띔했다.GED로 미국 대학 진학 위한 플랜성공적인 유학을 돕기 위해 ㈜ 유학피플 담당자는 미국 대학의 2018년 가을학기 신입학과 2019년 가을학기 신입학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GED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구체적인 플랜을 알려줬다. 2018년 가을학기 신입학의 경우 랭킹 50위에서 100위권인 대학이라면 올 1월 이후에도 입학 원서를 받는 학교가 많다. 특히 학비가 저렴하면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주립대학 위주로 지원하면 얼마든지 진입이 가능하다. 이를 대비해 늦어도 1월 이전에 GED 성적을 획득하고 TOEFL 준비를 동시에 해야 한다. 이때 필수 사항은 GED 평균 150점 이상, TOEFL 80점 이상, SAT 1100점 이상(필수는 아님), College Essay 등이다.또한 2019년 가을학기 신입학으로 미국 대학 랭킹 50위권 이내에 진입하려면 내년 2월까지는 반드시 GED에 응시해 평균 175점 이상의 성적을 획득해야 한다. 또한 함께 SAT 1을 준비해 3월 첫 시험에서 1350~1400점 이상의 점수 획득을 목표로 한다. 이때 AP는 선택사항이며 SAT 1, TOEFL 및 College Essay는 필수사항이다.문의 02-554-8666 2017-12-08
- 미국 명문대 진학 설명회 ♢ Jina Kim 회장을 초청하여 미국 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중고교생과 학부모님께 미국 대학입시의 새로운 트렌드와 명문대 진학의 최신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일시: 4월15일(토) 오전10시, 오후5시■ 장소: AM서울오피스 컨퍼런스룸 (청담빌딩12층)■ 사전 예약 필수, 02-515-6866(AM서울)어드미션 매스터즈(Admission Masters)미국 최대 진학 컨설팅, 서울에서 직접 받을 수 있어미국 주요 명문대 석․박사, 입학사정관 출신의 컨설턴트들로 구성입시 경쟁과 취업에 대한 불안감으로 해외 유학, 특히 미국 유학을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우리나라 입시 경쟁 못지않게 미국 대학 입학도 치열하다. 또한 우리나라의 ‘학생부종합전형’의 모태가 바로 미국 대학의 ‘입학사정관제’인 만큼 성적, 과외 활동, 봉사 등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해 준비해야할 항목들도 만만치 않다. 미국 최대 진학 컨설팅사인 ‘어드미션 매스터즈’의 블라시오 전(Blasio Jeon) 지사장을 만나 미국 대학 입학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미국 대학 입학 추세에 따른 지원 전략 필요해지난 2016년 가을 입학 기준의 스탠포드 대학 합격률은 역대 최저인 4.69%였다. 다른 유명 사립대학들도 마찬가지여서 해마다 합격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한 명문 사립대의 조기 전형 분석 결과를 보면 흑인과 라티노 학생의 합격자 비율이 20%, 같은 대학 출신 부모를 둔 지원자가 약 15% 등으로 증가하면서 뛰어난 스펙을 갖춘 아시안 지원자들에게는 다소 불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그렇다면 미국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먼저 지원 대학에 대한 입학열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 블라시오 전 지사장은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대학을 방문했던 고등학생들의 리스트를 살피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캠퍼스 투어를 통해 자신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제시하고, 입학설명회에 참석해 대학 관계자들을 만나 자신을 소개하는 등 학교에 대한 관심과 적극성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또 에세이를 통해 나를 제대로, 잘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 대학들은 지원서 에세이 수를 늘거나 에세이 주제를 늘리는 등 지원자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 하는 추세다. 전 지사장은 “대학에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지원자의 면면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따라서 성적만 좋다고 해서 합격 가능성이 높은 것이 아니라 인성 등 다각적인 면에서 그 대학에 필요한 인재인지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봉사, 리더십 등의 과외활동 또한 보여주기 식이 아닌, 지역사회에 녹아든 구체적인 활동이 요구된다. 전 대표는 “‘무엇을 했나’가 아니라 ‘어떻게 했나’에 대한 답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구체적이면서도 지역사회에 공헌이 있는 과외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라고 말했다.IVY & Plus 합격률 39.5%, 사립대학 및 UC 합격률 99%미국 대입 컨설팅 업계 1위인 ‘어드미션 매스터즈(Admission Masters)’는 지난 1월 서울오피스를 오픈했다. 전 지사장은 “미국 본사의 컨설팅 명성을 듣고 한국에서 미국으로 컨설팅을 받으러 오는 고객들이 많다보니 효율적인 컨설팅을 위해 서울오피스를 열게 됐습니다. 이제는 미국까지 오지 않고 한국에서 직접 미국 본사의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어드미션 매스터즈’는 대학 입학에 필요한 핵심 요소에 따라 GPA, 과외활동, 에세이, 파인딩 포커스, 리서치, 멘토링 등 8개의 팀을 갖췄고, 각 팀은 하버드대학 석사 학위자 등 미국 주요 명문대 석․박사, 입학사정관 출신의 컨설턴트들로 구성된다. 지원자에 맞춰 각 팀의 컨설턴트들이 함께 팀을 이뤄 체계적인 분석과 최상의 전략으로 완벽한 컨설팅을 실시한다.전 지사장은 “지난 입시에서 ‘어드미션 매스터즈’ 역사상 최고의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IVY & Plus 합격은 39.5%, 사립대학 및 UC 합격률은 99%에 달합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15-6866 www.theAdmissionMasters.com미국 명문 사립대학 입학 시 요구되는 리더십이란?“저는 학교에서 제대로 한 활동이 없어요” “클럽의 임원을 해본 적이 없어서 리더십을 보여줄 게 없어요” 학생들을 상담하다 보면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경우를 자주 접한다.미국 명문 사립대학을 지원하려는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부담 중 하나가 어떻게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과외활동이나 교내활동을 하면서 클럽이나 단체의 수장이 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과연 회장직을 맡아야 리더십을 인정받는 것일까? 그리고 각종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입시에서 정말 유리한 것일까?열정을 갖고 희생과 헌신 보여주는 게 진정한 리더십대학에서 눈여겨보는 리더십이란 바로 자신의 관심과 열정을 담아 최선을 다해 활동하며 헌신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생회 회장을 맡는 것도 좋은 것이지만, 자칭 클럽의 청소위원장이라며 클럽활동 기간 내내 모임이 끝난 뒤 스스로 교실이나 강당을 깨끗이 청소를 해오거나, 공동의 목표를 위해 동료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일에 헌신했다면 정말 좋은 인성과 품격을 갖춘 미래의 리더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대학들도 한정된 자리를 모두가 차지할 수 없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선출직 자리에 오른 적이 없는 학생들은 자신이 리더십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잘못된 생각이다. 자신이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그것에서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그것을 찾았을 때 정말 열심히 활동하기를 바란다.노력과 땀은 항상 ‘변화’를 불러온다. 과외활동에서 헌신을 통해 자신과 주변 환경에 무엇인가 변화를 분명히 불러왔다면 그 활동 내용은 매우 알차고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이 하는 일,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대학에서 생각하는 진정한 리더십으로 거듭날 수 있다.리더십은 포지션이 아니라, 최선과 헌신이다.지나 김 시니어 디렉터어드미션 마스터스(AM Seoul) 2017-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