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보청기' 검색결과 총 1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착용 시기가 중요한 보청기의 특성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건강한 노후의 삶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치매나 알츠하이머 같은 질환이 청력과 관련 깊다는 연구들로 인해 노인성난청 재활이 더 주목받게 되었다. 굿모닝보청기 부천남부역센터로 부터 노인성 난청을 위한 청력재활과 보청기 성공 요령에 대해 알아보았다.“최근 디지털 보청기의 장점은 과거 아날로그식과 달리, 원하는 말소리는 최대한 잘 들리고 불필요한 소음은 잡아주는 인공지능 보청기로 발달 되었다. 따라서 노인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선택한 보청기에 적응하는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보청기는 브랜드보다 착용 시기가 더 중요귀가 안 들려 고생하시는 부모님께 보청기는 최고의 선물이다. 그렇다면 보청기를 선물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할 점은 무엇일까. 유명 브랜드와 가격 등 처음 대하는 보청기일수록 따져볼 것이 많은 게 현실이다.부천보청기 굿모닝보청기부천남부역센터 김미정 실장은 “보청기 전문가입장에서 보청기 선택 시 가장 우선 고려할 점은 ‘착용 시기’라고 말한다. 난청이 더 진행되기 전 즉, 어음변별력이 살아있을 때 보청기를 사용할수록 재활 효과가 높다. 적어도 어음변별력 70%이상 일 때 효과적이며, 청력이 최소 40db 이하로 내려가기 전에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난청은 단순히 소리만 작게 들리는 것이 아니라 일상 대화에서 말소리 인지 능력 저하를 가속화시킨다. 따라서 보청기 착용 시기는 청력이 나빠진 것을 알았다면 하루라도 빨리 착용해서 재활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세계 6대 브랜드와 차세대 디지털보청기의 진화우리 뇌는 퇴화될 수밖에 없다. 귀의 자극이 떨어지면 뇌 퇴화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적어도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예방하려면 보청기 착용이 권장된다. 비록 청력이 저하되었더라도, 생활환경 적응을 위한 보청기 착용은 필수적이다.이를 위해 부천보청기 굿모닝보청기부천남부역센터에서는 미국 스타키보청기를 중심으로 개인에 맞는 보청기를 안내하고 있다. 특히 최근 차세대 인공지능 보청기 출시로 디지털보청기들은 이미 기본 이상의 성능을 탑재하게 되었다.여기에 부천보청기 굿모닝보청기부천남부역센터에서는 언어심리학과 전공자이자 노인상담 경험을 가진 김미정 실장이 자리한다. 그는 그동안의 청각 상담 경험을 통해 노인분들에게 노후 건강을 위한 보청기 상담을 맘 편하게 받도록 하고 있다.보청기 착용 성공하려면굿모닝보청기부천남부역센터에서는 보청기를 내 귀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필요할 때만 끼거나, 빼놓고 생활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크기 때문에 일상생활 중 꾸준히 착용하고, 가까운 센터를 선택해 수시로 방문 관리 받으면 좋다.굿모닝보청기부천남부역센터 김 실장은 “특히 처음에는 말소리만 들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착용을 시작하지만, 시간이 경과하며 일상에서 겪는 생활소음에 적응하는데는 최소한 3개월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한다.여기에 코로나관련 정부 재난지원금을 통한 보청기 구입도 가능하다. 때문에 굿모닝보청기부천남부센터에서 실시하는 6월 재난지원금 보청기 할인 행사 기간을 활용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tip 재난지원금보청기 굿모닝보청기 부천남부역센터가 전하는 ‘노인건강과 난청’ -. 난청은 더이상 장애가 아니며 노화의 과정이다. 고령화 사회로 치매 환자들이 늘어나고 난청과 이명과 같은 청력 질환이 높은 상관성을 보이는 만큼, 청력을 지키는 것이 노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노인일수록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소통하고 대화하며, 이해하고 이해받는 분위기 속에 살기 위해서는 우리 신체가 보내는 신호에 적절히 대처하고 관리하는 습관이 중요하겠다.-. 난청이 지속되면 뇌의 활동이 점점 줄어들면서 정상 청력인들 보다 치매 발병률이 3배에서 5배까지 높아진다고 미국의 존스홉킨스대학에서도 연구 발표했다. 난청은 겉으로는 별문제 없어 보이지만 의사소통 단절에서 오는 우울증과 치매와 직접적인 상관관계로 나타난다.-. 우리나라는 난청에 대한 이해 부족과 보청기 착용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그 착용률이 선진국의 1/8로 아주 낮다는 학계 보고가 나왔다. 무엇보다 보청기 착용 실패 사례만 듣고 적절한 시기에 보청기를 착용해 청력을 개선 할 수 있는 타이밍과 효과를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난청은 더이상 장애가 아니며 노화되어가는 과정이다. 고령화 사회로 치매 환자들이 늘어나고 난청과 이명과 같은 청력 질환이 높은 상관성을 보이는 만큼, 청력을 지키는 것이 노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노인일수록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소통하고 대화하며, 이해하고 이해받는 분위기 속에 살기 위해서는 우리 신체가 보내는 신호에 적절히 대처하고 관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2020-06-25
- 세상과 연결하라! ‘눈이 안보이면 사물과 멀어지고 귀가 안 들리면 사람과 멀어진다’라는 헬렌켈러의 말이 있지요. 난청과 우울증이 서로 관계가 있다는 연구들은 이 말을 뒷받침하는 듯합니다. 잘 듣고 다른 사람들과 잘 소통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겠지요.사람과 소통하라!외향적이고 활발한 성격을 가진 사람도 난청으로 인해 소리를 듣지 못하게 되면 심리적으로 위축됩니다. 이런 위축은 만남을 기피하게 만들고 만남이 적어지면 심리적 위축은 더욱 심해집니다. 그리고 심한 경우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센터를 방문하시는 어르신들 중에는 이런 증세를 호소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경우 소리를 잘 듣고 사람들과 잘 소통하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청기를 착용한 후에 표정이 밝아지고 생활이 즐거워졌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세상과 소통하라!사람과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세상과 소통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세상과 소통하는 데는 텔레비전으로 뉴스나 드라마를 시청하거나, 라디오를 청취하거나,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감상하거나 음악을 듣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청기로 소리를 듣다보면 주변 소리 때문에, 또는 말소리가 또렷하게 들리지 않아서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생깁니다. 보청기 착용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런 경우 좀 더 효과적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세상과 연결하다!!보청기와 ‘각종 스마트 기기 또는 텔레비전 등’을 연결해주는 중계기들이 있습니다. 이 중계기들은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전 등의 음성 신호를 블루투스 신호에 실어서 보청기로 보내줍니다. 이렇게 보청기로 보내진 무선신호는 주변 소리의 방해 없이 깨끗한 소리를 보청기로 들을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래서 좀 더 또렷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 줍니다. 보청기 회사들 마다 중계기의 이름이 다릅니다. 시그니아보청기의 경우 ‘스트림라인마이크’, ‘스트림라인TV’와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계기를 사용했을 때와 사용하지 않았을 때를 비교해 보시고, 만족감을 표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람과 연결하고, 세상과 연결해 주는 이런 중계기들이 보청기 사용의 편의성을 더 높여준다고 하겠습니다.사람과 세상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난청을 극복하기 위해 보청기를 착용하지만 착용효과가 충분치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무선 연결 중계기들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시그니아 독일 보청기부천센터 이양주 원장 2020-05-28
- 내 목소리가 울린다면... “보청기를 끼니 내 목소리가 울려서 들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보청기를 사용하는 동안 계속해서 내 목소리가 울리지는 않겠지요?” 맞춰 두었던 보청기를 찾아가는 날 많은 분에게 듣게 되는 질문들입니다. 오늘은 이 질문들에 답해 보겠습니다.내 목소리가 울리는 이유보청기를 착용했을 때 사용자 자신의 목소리가 울리는 것은 신체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소리를 내면 성대에서 만들어진 목소리 에너지는 고막을 통해서 달팽이관에 전달되고, 일부 에너지는 외이도를 통해서 바깥으로 배출됩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소리 에너지가 외부로 배출되지 못하고 외이도 안에서 연골을 진동시켜 보청기 사용자 자신의 목소리가 울리는 것처럼 들립니다. 손가락으로 귀를 막고 발성해 보면 자신의 목소리가 울리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것도 같은 원리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면 손가락으로 귀를 막았을 때와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 본인의 목소리가 울리는 것입니다.언제까지보청기를 처음 착용하면 본인의 목소리가 울리는 것은 알겠는데, 언제까지 울리는 것과 같은 느낌의 소리를 들어야할까요? 보청기 사용자 자신의 목소리가 더이상 울리지 않게 되는 데는 수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보청기로 들리는 소리에 착용자 자신의 몸이 적응하게 되면 울리는 현상을 더이상 느끼지 않게 됩니다. 적응에 필요한 시간은 사람에 따라서 다릅니다.어떻게울림을 해소하기 위하여 청능사는 보청기에 ’환기구‘(일종의 공기 통로)를 만들어 저음의 소리가 바깥으로 배출될 수 있게 하거나, 저주파수의 이득을 낮추는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청기 사용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본인의 목소리가 울린다면 청능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용하시는 분의 상황에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울림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울림이 심한 분들은 ’오픈형 보청기‘를 선택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오픈형 보청기’는 귓속형 보청기에 비해서 울림현상이 더 적은 장점이 있습니다.보청기를 처음 착용하면 누구나 겪는 통과의례 같은 본인 소리 울림은 신체적인 이유로 인해 생기지만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의 보청기 사용자들이 울림을 더 이상 느끼지 않게 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울림을 느낀다면, 청능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시그니아 독일 보청기부천센터 2020-05-14
- 두 귀로 들으면.... ‘입은 하나인데 귀는 두 개인 이유는 많이 듣고 적게 말하라는 뜻’이라는 말이 있지요. 귀가 두 개인 이유는 단순히 많이 듣는 것만은 아닙니다. 난청을 가진 분이 보청기를 양쪽에 착용하고 두 귀로 들으면 무엇이 더 좋을까요?편안한 청취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감상해 보셨죠? 한쪽에만 이어폰을 끼었을 때와 양쪽에 이어폰을 끼고 들을 때를 비교해 보면, 양쪽으로 들을 때 소리가 훨씬 풍성하게 들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청기로 소리를 들을 때도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두 귀로 들을 때 더 편안하게 그리고 풍성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답니다. 더구나 두 귀로 들리는 소리 정보들이 합해져서 소리도 더 또렷하게 들립니다.소리가 어디서 나는지...양쪽 귀에 난청이 있는데 한 쪽 귀에만 보청기를 착용하면,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어느 방향에서 소리가 들리든 보청기를 착용한 귀로 소리가 크게 들리게 되는데, 크게 들리는 방향에서 소리가 났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보청기를 양쪽에 착용하면 양쪽 귀로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소리 나는 방향을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비슷한 이유로 한 쪽 귀에만 난청을 가진 분들도 소리가 나는 방향을 알기 어렵습니다. 이런 분들도 난청이 있는 귀에 보청기를 착용하면 소리의 방향을 알 수 있게 됩니다.시끄러운 곳에서 더 잘 들을 수 있어요.‘칵테일파티 효과’를 아시나요? 칵테일 파티와 같이 시끄러운 상황에서 듣고 싶은 소리를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는 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양쪽 귀에 보청기를 착용하면 소음은 억제하고 듣고 싶은 소리는 좀 더 크게 들리게 하는 청각계의 상호작용으로 소음 속에서 말소리를 좀 더 잘 듣게 되는데 이것이 칵테일파티 효과가 생기는 이유입니다. 양쪽 귀로 소리를 들으면 청각중추에서 양쪽 귀로 들어오는 소리를 통합하여 인지하면서 듣고 싶은 소리는 강조하고 소음은 낮춰주는데 이런 현상을 ‘양이진압(Biaural squelch)’이라고 부릅니다.양쪽 귀에 난청이 있는데 한쪽 귀에만 보청기를 착용하면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은 귀에는 보청기를 착용한 귀와 비교하여 일시적 혹은 영구적인 청각 기능의 감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양쪽 귀에 보청기를 착용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어음의 인지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장점도 있습니다.시그니아 독일 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20-04-30
- 보청기와 습기 “보청기를 오래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보청기 센터에서 청능사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보청기를 좀 더 오래 쓰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습기관리입니다. 보청기와 습기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착용하고 있는 것만으로도...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는 외이도 즉 귓구멍은 체온으로 인해 따뜻하고, 습기도 많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보청기가 외이도를 막아서 외이도의 환기가 잘 안되고 이에 따라서 습기도 증가하게 됩니다. 만일 보청기를 착용한 상태로 운동을 하면 체온이 상승하면서 외이도의 습도는 더 증가하게 됩니다. 그 외에도 중이염이나 외이도염이 있거나, 생활환경이 습한 상황이라면 습기는 보청기에 더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습기에 약한 이유습기에 노출되기 쉬운 보청기, 왜 습기에 약할까요? 외부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보청기가 이해할 수 있는 전기신호로 바꿔주는 ‘마이크 속 진동판’은 습기에 대단히 취약합니다. 진동판이 습기에 노출되어 젖는다면 고주파수 대역의 소리들을 선명하고도 빠르게 전달하기 어렵게 됩니다. 그러면 음질이 나빠질 수 있지요. 앰프에서 증폭한 소리를 말소리로 바꿔주는 ‘리시버’도 역시 마이크처럼 습기에 취약합니다. 마이크나 리시버 외에도 많은 금속 부품들이 있어서 보청기는 습기에 취약합니다.보청기야, 습기를 이겨보자!!습기는 보청기 소리를 왜곡시키거나 음질을 떨어뜨리고 간간이 소리가 끊기는 듯 들리게 하기도 합니다. 때론 오작동을 일으키기도 하고 배터리의 수명을 감소시키기도 합니다. 습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저녁마다 보청기를 습기제거제 통에 잘 넣어두되, 반드시 뚜껑을 덮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방습제가 역할을 잘하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점검해서 필요시 바로 방습제를 새것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보다 효과적인 제습이 필요하다면 전기제습기가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외이도염이나 중이염 등으로 귓속이 많이 습한 분들에겐 전기제습기 사용을 추천해 드립니다.좋은 소리를 들으면서 보청기를 오래 사용하려면 습기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체온이나 여러 환경 변화로 습기에 노출되기 쉬운 보청기는 금속 부품들을 많이 사용하므로 습기에 취약합니다. 매일 제습을 잘 해 주는 노력으로 보청기 수명도 늘릴 수 있고, 더 맑은소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시그니아 독일 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20-04-16
- 난청 예방과 관리를 위한 7대 수칙 II 난 칼럼에서 ‘난청 예방과 관리를 위한 7대 수칙’이라는 보건복지부 자료의 일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난청 예방을 위해서 소음으로부터 귀를 보호하고, 만성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금연 및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그다음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가임기 여성과 소아’의 예방 접종‘예방 접종과 난청이 무슨 관련이 있나?’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임신 중의 감염이나 ‘신생아 또는 영아기’의 감염으로 난청이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신생아의 경우 홍역, 볼거리, 풍진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 접종을 꼭 받아야 합니다. 가임기에 있는 여성의 경우 만일 풍진 항체가 없다면 임신 중에 생길 수 있는 풍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합니다, 선천성 풍진 증후군으로 인한 신생아 난청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천성 거대 세포 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의 아기 60명 중 13.3%는 양측성 난청, 8.3%는 일측성 난청이 온다고 합니다. 따라서 신생아를 대상으로 한 선별검사를 받아서 거대세포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을 진단하여 치료해야 난청의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모유 수유모유 수유도 난청과 관련 없을 것처럼 보이지요? 아기들의 경우 코와 귀를 연결하는 유스타키오관(‘이관’이라고도 합니다)이 성인과 달리 거의 수평을 이루고 있어서 중이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실제로 세 살이 될 때까지 약 70%의 아기들이 적어도 한 번 이상 중이염을 앓는다고 합니다. 중이염은 난청을 부를 수도 있습니다. 모유에 포함된 면역 물질은 영유아 조기 감염 예방 효과가 있어서 중이염이나 상기도염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모유를 수유하면 중이염 누적 발생율이 20% 이상 감소한다고 하니 모유를 먹이는 것은 아기 건강 특히 난청 예방에 큰 힘이 됩니다. 모유는 6개월 이상 먹이는 것이 중이염이나 상기도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더구나 모유를 수유하는 자세는 유스타키오관의 환기를 원활하게 해 주어 중이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모유 대신 분유를 먹여야 한다면 아기를 안고 모유를 수유할 때와 같은 자세로 먹이는 것이 좋겠습니다.‘난청 예방과 관리를 위한 7대 수칙’을 두 회에 나누어 소개해 드렸습니다. 잘 알아두고 꼭 실천해 보세요. 난청 예방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시그니아 독일 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20-04-02
- 난청 예방과 관리를 위한 7대 수칙 I 보건복지부가 질병관리본부 및 대한이비인후과학회와 함께 ‘난청 예방과 관리를 위한 7대 수칙’이라는 자료를 발간한 바 있습니다. 오늘 칼럼에서는 이 자료의 내용을 요약해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소음으로부터 귀를 보호시끄러운 소리는 청력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90데시벨 이상의 소음은 청력의 손상을 줄 수 있어서 8시간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하고, 85데시벨 이상의 소음환경에서 일을 해야 한다면 반드시 소음방지용 헤드폰과 같은 청력보호구를 착용해야 합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이용 시 이어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음성 난청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15데시벨 이상의 큰소리는 하루 최대 허용시간이 15분입니다, 115데시벨보다 큰 소리를 듣게 되면 즉각적인 청력손상도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소음에 노출된 후에는 충분한 시간 동안 소음을 피해야 합니다.금연 그리고 만성질환 치료술·담배는 미세혈관 장애를 일으켜 난청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더구나 자녀들이 있다면 가정에서는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부모가 흡연자인 가정에서는 간접흡연으로 인해 아이들의 중이염 발생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이나 고지혈증과 같은 질병은 내이로 들어가는 피의 흐름을 방해하여 난청을 가져올 수 있고, 신부전이 악화된다면 높은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난청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이나 신부전 그리고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한 코로나로 인한 폐렴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으라고 하지요? 비누로 30초 이상 씻을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런 개인 위생관리는 난청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소아중이염은 상기도 감염 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면 상기도염을 예방할 수 있고 이는 중이염 예방으로도 이어지기 때문입니다.난청을 예방하기 위한 7대 수칙 중 일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소음으로부터 귀를 보호하기, 금연하기, 만성질환 적극적으로 치료하기, 그리고 외출 후에는 손을 잘 씻기 등을 실천해서 난청을 예방합시다. 청력을 한 번 잃으면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시그니아 독일 보청기 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20-03-05
- 부모님께 실패 없는 보청기를 선물하세요!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삶을 위해 몸 상태를 점검하고 약해진 신체기능을 보완하는 보조기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듣는 기능이 감소되어 발생하는 노인성 난청은 삶의 질이 좌우되기 때문에 보청기 착용 등 청력 관리가 필요하다. 시그니아독일보청기 부천센터로부터 성공적인 보청기 선택과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시그니아독일보청기, 지멘스 140년 노하우 이어받아 7호선 부천시청역 5번 출구 앞에 자리한 구 독일지멘스보청기 부천센터가 시그니아독일보청기 부천센터로 이름을 바꿨다. ‘시그니아’는 한 마디로 독일 지멘스보청기의 140년 기술과 노하우를 그대로 이어받은 보청기전문 브랜드이다.시그니아보청기는 자신의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들리게 해 주는 OVP 기술, 이명 증상 완화와 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사운드 테라피’ 등 첨단 기능을 갖췄다.시그니아독일보청기 부천센터 김동창 원장은 “독일은 공업과 기계 등의 분야에서 앞선 나라이자 과학이 발달한 나라이다. 기술과 과학의 나라 독일의 기술로 만든 시그니아보청기는 2019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보청기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등 기술력을 이미 인정받은 바 있다. 부천센터에서는 시그니아독일보청기의 각종 제품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보청기 기종 선택에 앞서 적응 프로그램 확인해야시그니아독일보청기 부천센터에서는 난청 및 보청기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상담받을 수 있다. 보청기를 처음 접할 경우 대부분 생소하고 어디부터 무엇을 알고 선택하면 좋을지 막막하기 때문이다.시그니아독일보청기 부천센터 이양주 원장은 “보청기 선택요령 첫 번째는 청능 적응프로그램 여부이다. 보청기는 소리 훈련을 통해 청능 재활을 돕는 도구이다. 따라서 청력검사를 통해 주파수 별로 조절하는 등 세심한 도움과 안내가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보청기 적응 상태에 따라 단계별 적응 프로그램과 사용자의 청력변화 및 기능 변화 등에 따른 정기적인 점검과 조절은 필수”라고 강조했다.부천센터에서는 최초 3개월 기본 적응프로그램은 물론 연 2회 이상 보청기 점검 및 조절 등 지속적인 관리 외에도, 보청기 기종에 따른 무상 수리 기간 만료 전 본사를 통해 전문 엔지니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성공하는 보청기 선택요령보청기 선택 시 적응프로그램 확인 외에도 전문가를 통한 상담이 중요하다. 청력은 우리 몸의 주요 기능이기 때문에 청각학과 청능 재활을 연구한 전문가인 ‘청능사’로부터 상담받는 것이 내 귀에 필요한 맞춤형 보청기 선택에도 도움이 된다.특히 정확한 검사는 사람마다 주파수별 청력 정도나 어음 분별 능력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하다. 따라서 보청기센터 방문 전에 검사 부스와 청력검사기 등의 검사 시설을 갖춘 곳을 선택하면 좋다.김 원장은 “보청기 상담자 중에는 주변 실패사례에 따른 선입견을 갖고 오는 경우가 많다. 이보다는 청각전문가인 청능사로부터 정확한 검사를 기준으로 내게 맞는 보청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상담과 검사 외에도 적응과 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청능재활을 꾸준히 받는 것도 성공적인 보청기 선택 요령”이라고 조언했다.이양주 원장전문 청능사한국청각언어재활학회 정회원한국보청기협회 정회원한국청능사협회 정회원김동창 원장전문 청능사한국청각언어재활학회 정회원한국청능사협회 총무이사전) 청능사자격검정원 총무이사전) 한국청능사협회 출판이사 2020-02-27
- 난청 예방과 관리를 위한 7대 수칙 I 보건복지부가 질병관리본부 및 대한이비인후과학회와 함께 ‘난청 예방과 관리를 위한 7대 수칙’이라는 자료를 발간한 바 있습니다. 오늘 칼럼에서는 이 자료의 내용을 요약해서 소개해 드리려합니다.소음으로부터 귀를 보호시끄러운 소리는 청력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90데시벨 이상의 소음은 청력의 손상을 줄 수 있어서 8시간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하고, 85데시벨 이상의 소음환경에서 일을 해야 한다면 반드시 소음방지용 헤드폰과 같은 청력보호구를 착용해야 합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이용 시 이어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음성 난청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15데시벨 이상의 큰소리는 하루 최대 허용시간이 15분입니다, 115데시벨보다 큰 소리를 듣게 되면 즉각적인 청력손상도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합니다. 그리고 소음에 노출된 후에는 충분한 시간 동안 소음을 피해야 합니다.금연 그리고 만성질환 치료술·담배는 미세혈관 장애를 일으켜 난청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더구나 자녀들이 있다면 가정에서는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부모가 흡연자인 가정에서는 간접흡연으로 인해 아이들의 중이염 발생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이나 고지혈증과 같은 질병은 내이로 들어가는 피의 흐름을 방해하여 난청을 가져올 수 있고, 신부전이 악화된다면 높은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난청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이나 신부전 그리고 고혈압 같은 만성 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합니다.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나라 뿐아니라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한 코로나로 인한 폐렴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으라고 하지요? 비누로 30초 이상 씻을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런 개인 위생관리는 난청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소아중이염은 상기도 감염 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면 상기도염을 예방할 수 있고 이는 중이염 예방으로도 이어지기 때문입니다.난청을 예방하기 위한 7대 수칙 중 일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소음으로부터 귀를 보호하기, 금연하기, 만성질환 적극적으로 치료하기, 그리고 외출 후에는 손을 잘 씻기 등을 실천해서 난청을 예방합시다. 청력을 한 번 잃으면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시그니아독일보청기이양주 원장 2020-02-13
- 13월의 보너스 그리고 보청기 2020년 새해가 밝아오면서 연말정산과 관련하여 문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13월의 보너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연말정산은 보청기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청기와 연말정산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연말정산연말정산은 지난 한 해 동안 원천징수로 납부했던 소득세를 실제 발생한 소득세액 금액과 비교하여 기납부한 세액이 실질납부세액보다 많다면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실질소득을 계산할 때 각종 비용을 공제하여 계산하기 때문에 공제되는 비용이 많을수록 환급되는 세금도 많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제되는 항목을 잘 알아두고 필요한 서류들을 잘 챙겨야 13월의 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또는 본인을 위하여 보청기를 구입했다면 보청기 구입 비용도 연말정산의 공제 대상 항목입니다.보청기 구입비용도 연말소득 공제 대상보청기는 ‘특별 세액공제’ 항목 중에서 ‘의료비 공제’ 대상입니다. 의료비 공제 대상 항목 속에는 ‘장애인보장구 구입·임차비용’이 있는데 보청기 구입비용이 여기에 속합니다. ‘세액공제’는 실제로 내야 하는 세금에서 직접 공제하는 항목이어서 소득공제 보다 훨씬 유리한 항목입니다. 의료비 공제는 총급여의 3%를 초과하는 경우에 ‘공제대상금액의 15%’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 구입비용을 세액공제받기 위해서는 보청기를 구입했다는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보청기를 구입한 보청기 센터에 요청하시면 확인서를 받으실 수 있으니 연말소득공제 신청 시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한 번 또 한 번만일 보청기 구입비용을 신용카드로 결제했다면 연말정산 시 의료비 공제와 함께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공제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8년 12월에 만료될 예정이었던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2019년 12월 31일까지 1년 더 연장되었기 때문입니다. 한 번 지출한 비용인데 의료비 공제도 받고 신용카드 세액공제로 한 번 더 공제받을 수 있으니 더욱 좋습니다.연말정산의 시절이 다가왔습니다. 공제항목들을 꼼꼼히 살피고 관련 증빙들을 잘 챙겨야 실속 있는 연말정산이 되고 13월의 보너스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보청기를 구입했다면 반드시 구입확인서를 받아서 연말정산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2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