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입시학원' 검색결과 총 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결심이 결과가 되는 전략 3 공부는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공부할 의지도 충분하고, 계획도 잘 짰고, 학습하기에 좋은 공간도 있으면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집중력이다. 집중력을 의지나 계획과 환경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연습하고 실행하는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집중력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것을 먼저 알 필요가 있다. 집중의 기술은 학습에 중요한 기술이다. 집중력의 기술을 훈련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물리적인 요소를 먼저 제거해야 한다. 카톡이나 인스타를 같이 보면서 집중을 할 수 없다.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것을 곁에 두고, 집중이 될 것을 기대하는 것은 욕심일 뿐이며 자신을 잘 모르는 상태이다. 인강을 들을 때조차 카톡창과 인스타 알람 등을 켜놓고 듣는 학생들이 있는데 ‘공부했다’라는 느낌만 받을 뿐 우리의 뇌는 오래 앉아 있건 강의를 들었건 시간에 비해 머리에 들어오는 것이 없으며, 심지어 뇌는 공부한 것이 없다고 받아들인다. 억울한 일 아닌가?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이번에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는 자책을 한다. 열심히 앉아 있는 것과 집중력을 흩뜨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과는 별개이다. 집중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면 외부의 연락을 차단하자.보상을 스스로 정하고 집중과 보상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이대로 실천해도 좋다. 집중의 시간을 1시간을 어떤 것도 하지 않겠다고 학습을 한 후에 10분가량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는 것이다. 보상은 휴대폰이나 패드를 보는 것을 하는 것이 일단은 가장 좋겠다. 하지만 집중을 하다 보면 딴 생각이 스멀스멀 드는 학생들이 있을 것이다. 이때 보상을 떠올리는 것이 훈련이다. 조금만 참으면 보상이 있다. 한 번을 넘기고 두 번을 넘기면 집중력이 길러진 사람이 된다. 하루 이틀만 훈련을 해도 신기하게도 된다.한 번 딴 생각하고 유튜브 보기 시작하면 관성의 법칙 때문에 계속 더 하고 싶어지게 된다. 그래서 꼭 시간약속을 스스로 하고 지켜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10분을 유튜브 보기로 보상하기로 하였다면 9분 59초는 괜찮지만 10분 1초는 안 된다. 10분 안에 다시 공부에 몰입해야 한다. 집중력은 학습의 효율성도 더해 주지만 고등학교 학습에 중요한 깊이 파고들기에도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게 될까? 이게 맞을까? 내가 될까? 등의 다른 고민 말고 집중훈련을 통해 원하는 것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이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4-09-11
- 결심이 결과가 되는 전략2 2학기가 시작되었다. ‘시작’이라는 말은 무언가를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 늘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임하게 하는 힘을 갖게 한다. 하지만 그 힘을 사그라져 좋은 결과를 맺지 못하는 학생이 부지기수다. 결심은 어떻게 어떻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지 적어보려 한다.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 말을 얼마나 많이 들어보았는지 더 이상 듣기 싫을 정도이다. 해서 계획을 세우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효과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2학기 중간고사를 예로 들어 계획 세우는 방법을 알아본다. 이대로만 하면 분명 성적향상이 있을 것이다. 가르친 모든 학생이 경험했고 성적의 큰 향상이 있었다.일단 시험일정이 얼마만큼 남았는지 알아본다. 날짜가 있는 종이에 시험일정을 기록한다. 시험이 40일이 남았다면 적어 놓자. 각 과목의 시험 범위를 적는다. 아직 알려주지 않은 학교나 과목이 있을 텐데 작년 시험 범위를 참고해서 어느 정도 인지 가늠한다. 그 후에 가장 자신 없는 과목 또는 할 양이 많은 과목을 표시한다. 시험 1주 전까지 2번을 완벽히 보는 것을 일단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인데 학원 시간 이외에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일자별로 표시해 둔다. 하루에 몇 시간 할지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공부에 돌입하면 각 과목을 한 권에 정리하는 노트나 자세히 필기한 교재를 만들어 시험 1주 전부터는 문제풀이와 함께 ‘단권화’된 자신만의 교재를 반복해서 본다. 학습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분화이다. 갓난아이에게 이유식을 먹이지 갑자기 삼겹살을 먹이는 부모는 없다. 무겁고 할 것 많아서 손대지 못할 것 같은 부담되는 학습량은 시간과 범위를 세분화하고 잘게 쪼개면 자신이 충분히 소화해낼 만한 양이 되어 효과를 볼 수 있다. 계획을 거창하게 세우거나 단순하게 ‘이번에는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마음으로는 시험 끝까지 전력으로 내달릴 수가 없다. ‘계획 없는 실행은 실패를 계획하는 것과 같다’는 미래경영학자 피터 드러커가 한 말이 있다. 계획이 없는 공부도 성과를 낼 수 없고 무모하게 세운 계획도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계획은 세분화를 통해 이번 중간고사에는 원하는 성적을 얻어보자. 원하는 대학에 이 방법으로 분명 갈 수 있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4-08-28
- 결심이 결과가 되는 전략 1 (중간고사 이후 기말고사 뒤집기) 중간 지필고사 성적이 나왔다. 처음 시험 보는 고1은 ‘내가 설마 이 정도라고?’ 하며 절망인 친구도 있고, 고2는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안 되네’라는 친구도 있겠고, 고3은 ‘역시 정시가 답이네. 정시로 올인!’으로 각오하는 친구도 있겠다. 절망감은 잠시이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학원도 옮기고 인강도 프리패스 끊고 새로운 환경을 세팅하며 어떤 전략이건 세우고자 할 것이다. 경험해 봤겠지만, 결심은 깨지고 각오는 사라지고 다짐은 쉽게 녹는다. 어떻게 하면 전략이 좋은 성과를 가져오게 할 수 있을까? 첫 번째, 가장 중요한 것은 전략을 짜기 전에 스케줄러 즉 매일매일 학습플래너를 써야 한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 ‘난 이미 계획이 있다구’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학습플래너 작성은 생각보다 까다롭다. 하루가 다 마치고 잠에 들기 전에, 늦어도 아침에 학교 수업 시작하기 전에 그날 공부할 것을 미리 다 작성해 놓고, 그 학습계획에 우선순위를 매긴다. 이렇게 하면 원하는 공부나 하고 싶은 공부를 맨 먼저 해서 정작 해야 할 공부가 뒤로 밀려나 성적의 향상이 힘든 비효율적인 공부패턴을 벗어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렇게 하다가 보면 막연하게 지켜지지 않을 막연한 계획만 많이 세우다가 하루를 실패한 것으로 돌리며 불안한 마음만 커지는 것을 막고, 자신의 학습량을 체크할 수도 있으며 자신의 현재 역량을 파악하여 적절한 공부량을 소화할 수 있다. 두 번째, 과목의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 열심히 한다는 것을 가정하면 아직 시간은 충분하다. 그러나 어떤 방향으로 가는 지가 중요한데 그 방향을 가늠하는 첫 번째는 과목의 특성파악이다. 과목마다 학습방식이 다르다. 그래서 성적이 좋지 못한 과목이 있다면 그 과목이 이해가 먼저인지 암기 후 이해해야 하는 과목인지, 이해 후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하는 과목인지 알아야 한다. 이 과목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많이 보내면 시험이 닥쳐왔을 때 대비가 잘 되어있지 않는 상태가 많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4-05-22
-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대 합격전략 지난 19년간 3,058명으로 변하지 않았던 의대 입학정원을 5,058명으로 2,000명 증원계획을 보건복지부는 발표하였다. 더 나아가 의사 인력확충을 위해 2035년까지 10,000명까지 정원을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의대 입학에 대한 상담이 현장에서도 늘어나고 있고, 주변에 여기저기 대학생과 직장인들까지 가세해 의대 입시에 뛰어드는 것이 현실이다. 몇 개의 키워드를 통해 의대 증원에 따른 입시환경을 정확히 알고 합격의 가능성을 높이고자 한다.Q1.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이 최상위권 입시 정원에 얼마만큼 차지하는가?2,000명이 막연한 숫자로 알아 입시 준비를 망설이는 학부모들이 많아 수치를 참고하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자연계 입학정원이 5,443명에 달한다. 그러니까 2,000명이 늘어난다고 하는 것은 2025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자연계 입학정원이 40% 가까이 늘어난다는 것과 같다. 또한, 수도권역 대학의 약대 치대 정원이 2,000명 가량이다. 증원규모는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Q2. 인원이 증가하니까 입시결과도 하락하지 않는지?단순하게 증원만으로 입시결과가 하락한다고 할 수 없다. 올해 수능은 역대급으로 반수생과 N수생이 대거 수능을 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스카이 올해 입학생중 78%가 의대 합격권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 학생들과 직장인까지 가세한 올해 의대 입시는 단순히 인원의 증가만으로 올해 쉬워졌다고 하기 힘들다.Q3. 그렇다면 입시에 유리한 전형이 어떤 것이 있을까?수능 잘 보고 학생부성적 좋으면 되는 것 맞다. 하지만 더 구체적으로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방대 의대의 증원이 전부이며, 지역균형전형을 60%까지 확대한다고 한다. 그 지역의 1.5등급이내에 최저학력을 맞출 수 있다면 합격확률이 높다. 지역에 신설의대를 설치할 계획이 아직 없는 것으로 보아 이 전형이 아직까지는 유리하다. 또한 수리논술은 기존에 있었던 것이니 구체적 설명은 하지 않겠다. 하지만 유리한 전형을 아는 것 이상 중요한 것은 성적을 높이는 것임을 두말할 필요가 없다.Q4. 그 외 입시 유불리에 대한 지표는?서연고성한 대학의 자율전공학부와 첨단신설계약학과의 입학증원도 늘어나고 있다. 이것은 기존의 인서울대학합격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이 대학의 학과를 입학하려고 하는 학생들이 의대증원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을 수 도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재수와 N수를 고려하면 합격가능성이 더 증가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뛰어들 가능성이 높은데 2035년까지 10,000명까지 증원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에 근거한다.의사가 필요하냐 아니냐는 사회적 정치적 문제로 놓고, 학생들은 의사라는 꿈에 가는 깔대기의 폭이 조금 넓어진 것은 확실하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4-04-24
- 1등급을 위한 확실한 고등 내신 준비방법 ‘저 중학교 때 수학은 거의 100점이었어요’, 중학교 때 전 과목 한, 두개 틀렸었어요‘, 중학교 때는 2주 전에만 준비해도 90점 이상은 다 넘겼어요’라는 말은 고등학교 때 내신이 훅훅 떨어진 학생들에게서 많이 들었다. 저마다의 이유가 있겠지만 공통적인 이유를 몇 가지 살펴보자. 첫째, 내신과 수능을 별개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내신을 잘 챙긴다는 것은 수시를 위한 공부를 하는 것이고 수능을 준비한다고 하는 것이 정시로의 올인을 뜻한다고 잘못 생각한다. 내신과 수능은 별개의 것이 아니다. 수능도 암기된 지식을 바탕으로 이해도와 응용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무작정 암기하는 것은 고등학교 내신대비 방법이 아니다. 중학교 때와는 달리 이해를 바탕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방대한 양의 공부를 다 암기할 시간이 부족할 것이고 전부 암기한다 해도 좋은 성적을 맞기 어렵다. 암기는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 내신시험에는 시험 범위 밖에서도 많이 출제가 된다. 처음 본 외부지문이 나오는가 하면 지문을 통째별 변형해서 같은 내용의 생소한 지문이 되기도 하고 유의어 반의어 등을 사용하는 영어지문 문제도 있고, 깊은 사고를 요하는 수학, 과학 문제도 출제가 된다. 괄호 넣기 식의 문제가 더 이상 아니므로 이해에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한다. 둘째, 원하는 성적을 맞지 못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학기중에 중학교 때보다 몇 배의 시간을 더하여 자기 공부에 쏟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원에 있는 시간을 공부시간으로 생각했던 중학교 때와는 다르다. 수업시간은 공부시간이 아니다. 식사시간이 음식물을 소화하는 시간이 될 수 없는 것과 같다. 수업을 들은 후 무엇을 모르는지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되는지, 이해가 되었다면 머릿속에 저장하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중학교 때의 시험은 깊은 사고를 요하지 않는 단편적인 지식을 묻는 경우가 많아 시간을 잠깐 들여 열심히 하면 ‘공부를 잘한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고 자기 위치를 거기에 두기 쉽다.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 수 있다. 전략을 짠다는 것과 공부방법을 안다는 것은 모두 시간을 쏟을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한다. 시간을 쏟아야 한다.요약한 전략은 이해와 시간이다. 이것을 넘는 방법은 없으며 사기라고 단언한다.잘 가르치는 학원도 합격을 보장하는 전략도 이 두 가지가 빠지면 판타지 소설을 써내려 가는것과 같다. 학습의 책임을 맡기지 말고 스스로 맡아야 한다. 그래야 도움을 받아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첫 시험인 고1도 있고, 심호흡하여 다시 내달리는 고2도 있고, 성적을 올릴 마지막 기회로 여기며 혼신의 힘을 쏟는 고3도 이번 학기에 좋은 성과를 얻기 진심으로 바란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4-03-20
- 성적 향상을 이룬 고등학생 인터뷰 입시 전선에 선 고등학생에게 성적관리는 필수이다. 하지만 공부가 싫거나 공부를 해도 변화가 없는 수험생들의 고민은 클 수밖에 없다. 입시전략과 학습 상담, 학생 관리의 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재원생들로부터 성적 향상을 위한 노력을 들어보았다.부천 관리형 입시학원 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민석 원장은 “겨울방학을 거치면서 공부가 힘든 학생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계획은 거창한데, 이를 위한 노력 부재였다. 노력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지속적인 훈련이 뒤따르지 않으면 성적관리 실패로 학원만 옮겨 다니게 된다. 따라서 거창한 학습계획에 앞서 노력으로 실력을 쌓게 하는 지도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한다.권ㅇㅇ (소명여고 1학년) ‘달라진 고등과정 공부법부터 배워라’권ㅇㅇ 학생은 중학교를 전교권으로 졸업했지만, 고등과정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 그는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 지난 예비고1 과정을 회상하자, “먼저 막연했던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법부터 배운 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단지 학습뿐만 아니라,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어,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다. 특히 각 과목 조교제도의 1:1 질문을 통해 어려운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 있었다. 또 학원과 연결된 전용 스터디카페를 활용해 인강과 복습, 예습을 할 수 있어 시간 절약과 집중에 도움이 되었다.권 양은 “고등과정은 진도 중심보다는 꼼꼼한 이해가 우선이다. 특히 자신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체크하고 이를 채워나가는 과정이 있어야 예습 때도 덜 힘들어진다”라고 말했다.박ㅇㅇ (부천고 2학년)성적 올리려면 나만의 필요한 공부부터 찾아라고등학교에서 중위권 성적을 전교권으로 올리기란 매우 드문 일이다. 박ㅇㅇ 학생이 그 주인공이 된 출발점은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의 상담부터였다. 먼저 박 군에게는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 어떤 과목과 단원이 부족한지 등의 구체적 체크를 통해 원하는 공부가 아닌, 꼭 필요한 공부부터 출발했다.또한 필요한 공부를 진행하는 의지력을 키우도록 규칙적인 학습 시간을 정하고, 정해진 시간에는 집중하는 훈련이 이어졌다. 여기에 수학이나 과학처럼 모르는 문제들은 조교제도를 통해 해결해나가며 실력을 쌓았다.박 군은 성적이 안 올라 고민인 중위 혹은 중하위권 친구들에게 “고등학교는 규칙적인 생활을 지키고 미루는 습관을 없애는 게 중요하다. 또 수업 시간에 경청하기, 복습 시 배운 내용을 스스로 증명해 내 것으로 만들기, 특히 여러 과목 관리를 위해 암기 반복훈련은 필수”라고 말했다.박ㅇㅇ (중흥고 3학년)개인별 교과 질문 시간은 1등급 유지에 큰 도움박ㅇㅇ 학생은 고교 3년째 전교권 성적이다. 그의 고등과정 준비는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의 예비고1부터 시작되었다. 안정된 학습실력을 유지하기 위해 박 군에게는 심층적인 진로 상담과 학교생활, 생활기록부 관리와 멘토링도 중요했다.박 군은 “전교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요 과목의 고난도 문제해결이 관건이다. 이를 위해 일킴훈련소의 수업에서는 개인별 교과 질문 시간을 많이 할애해줘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특히, 매일 해야 할 공부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기본 태도가 중요하다. 또 현재 자신의 수준과 위치를 파악해 입시전략을 점검해두면 좋다. 무엇보다 모든 수행평가와 발표 등 학교 활동의 중요성을 알고 공부 습관과 마음가짐을 꾸준히 만들어갈 것을 강조했다.Tip 일킴훈련소입시학원 더 자세히 알기*대상: 예비고1~고3*과목: 국, 영, 수. 주요 과목 선택과 집중 및 탐구과목 관리*반 구성: 실력 격차를 해소하는 7명 내외*수업일수: 주 6회, 고3은 주 7일*대입 학종과 내신 관리: 생기부와 수행평가 원스톱 관리*강사진: 목동과 대치동 전임강사 상주, 원장은 학습과 입시 및 수시전형 관리*학생 관리: 공부는 감정관리 중요, ‘힘들어도 오늘도 할 수 있다는 격려’*기본전략을 위한 파리노트: 학원 자체적으로 시간 관리 학습전략을 위한 ‘파리 노트’ 작성을 통해, 공부 사이즈와 시간 등을 자기 역량에 맞춰 전략 짜기와 실천을 돕는다. 2024-03-06
- 의대 2000명 증원으로 대학 입시의 변화 2025학년도부터 의대 정원을 3058명에서 5058명으로 2000명이 늘어나게 된다. 이는 지난해 서울대 자연계(의·약학 제외) 입학생을 합친 것(1775명)보다 많다. 의대로 가는 문이 1.5배 이상 넓어짐에 따라 대입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N수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서울·연세·고려대의 자연계 일반학과 91개 중 의대 지원이 가능한 점수대의 학과는 26개(28.6%)였다. 의대 정원이 2000명 늘어나면 의대 지원 가능 학과는 62개(68.1%)까지 확대된다. 이는 과거 점수가 부족해 의예과 대신 자연계 일반학과에 진학한 학생 중 상당수가 올해 똑같은 수능 점수를 받더라도 의대 진학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 주요 대학에 합격 후 등록만 해놓고 반수에 도전하는 반수생과 N수생이 증가할 것이다.자사고의 인기 상승2028학년도에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올해 중학교 3학년)은 고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내신 5등급제 및 수능 통합형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의대 열풍이라는 현상과 결합하면, 결국 전국 자사고 광역 자사고의 인기를 끌어올릴 것이다. 따라서 대입은 더욱더 중학교부터 시작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일반고 학생들도 의대 지원 가능일반고도 의대 수요의 폭증으로 일부 학교에서도 의대 반을 만들고 실험 전문 외부 샘 초청해 학교 프로그램 강화할 것입니다. 그리고 의학 토론 및 자율 활동에 의학 보고서 쓰기를 진로 활동에 집중적으로 배치하게 될 것이다. 또한, 과학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가 증가할 것입니다.부천대성학원노현 원장 2024-02-21
- 부천 고교생을 위한 겨울방학 입시전략 겨울방학은 새 학년 준비를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그중에서도 출발선에 선 고등학생은 3년이란 시간에 각별한 학습관리를 해둬야 한다. 이를 위해 부천 관리형 입시학원 일킴훈련소입시학원으로부터 부천 고교생들이 갖춰야 할 입시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고등과정은 먼저 학습 사이즈와 그에 투자되는 시간을 알고 학습계획을 짜야 한다. 특히 학생 개인마다 성적 향상의 발화점은 다르다. 학생의 학습 의지와 자신의 공부법을 찾는 경험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학생의 장점과 학습 의지 실마리를 끌어내는 지도자의 역할이 요구된다.또한 공부 습관도 단편적인 정보 인식에 약한 경우, 전체 정보에 강한 경우가 서로 다르다. 따라서 성적관리를 위해서는 불리한 학습방식을 깨우쳐 학습 습관을 바꾸도록 과정이 필요하다.”Q. 부천 중동과 상동 사이에 자리한 부천 고등전문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관리형 입시학원’으로 알려졌다. ‘관리형입시학원’의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해달라A. 관리형 입시학원이란 학생의 공부 의지부터 시간, 필요과목과 진도, 내신 모의고사 스케즐, 수업 후 자기주도학습과 시간 등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도시 형 기숙하지 않는 기숙학원이다.따라서 학생이 처음 오게 되면, 마인드 컨트롤을 위한 세심하고 다방면의 심리 및 입시상담을 통해 공부 의지를 갖추도록 한다. 공부의지 함양과 더불어 왜 원하는 성적에 도달하지 못했는지에 대한 학습 방법과 습관을 점검하고 대안을 찾는다. 이어 필요한 진도와 과목 등에 따른 학습 스케줄이 잡히며, 모든 과정은 학습플래너인 ‘파리노트’에 기록되어 진행하며 피드백된다.Q. 그중에서도 새 학년 준비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는 데, 어떤 프로그램인가A. 먼저 방학 중 ’일킴몰입훈련프로그램’이다. 심층 상담부터 시작되는 일킴몰입훈련프로그램에서는 개별심층 상담은 2회 회당 1시간 이상으로 진행된다. 상담에서는 공부를 왜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와 이후 성취감을 확인하고, 자신의 문제점을 일찍 발견해 처방된 계획에 따라 공부하도록 지도한다. 많은 학생이 와서 하는 몰입이 아니라 ‘일킴몰입프로그램’은 학원에서 학생에게 더 몰입하는 시간이다. 제한된 학생만 몰입 집중해서 지도하는 게 타 윈터스쿨과 차별점이다.두 번째는 ‘개인별 1:1클리닉프로그램’이다. 수험생 대부분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좌절을 고민한다. 이를 방지하고자 시간 투자와 과목에 따른 시간 배분 및 피드백 등 각 과목 보완점을 짚어내고 점검을 통해 향후 학습 방향을 정한다.여기에 진로에 막연하고 단순했던 선택지를 성적을 기준으로 다양하고 상세하게 다룬다.Q. 학습관리를 위한 학습플래너 ‘파리노트’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알려달라A. 고교생에게는 목표와 계획, 시간이 정해졌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매일 시간을 분석하고 역량대로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학습플래너가 담긴 계획성취노트 ‘파리노트’이다.모든 입시계획이란 현실적으로 세울 수 있어야 의미가 있다. 파리노트는 학원 측에서 체크하기 때문에, 원하는 것 외 해야 할 공부를 체크받을 수 있어서, 향후 다음 과정 진행에 기록이다.Q. 수험생에게 시간과 학습관리는 모두 중요하다. 이를 위해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의 시스템을 알려달라A. 고1,2는 주6일, 고3을 주 7일 등원. 학습의 연속성이다. 과목별 집중 수업의 단과수업과 주중 학습과 시간을 관리하는 종합학원 장점을 함께 살렸다. 무엇보다 학생이 학습에만 몰두하도록 입시전략과 학습 상담, 학생 관리를 일괄적으로 지도한다.특히, 한 학년은 7명의 소수정예 반 구성이다. 같은 반 안에서도 성적 격차는 세밀하게 지도되어, 상향평준화를 이룬다. 그 예로 지난해 입시 결과, 학원 등록 시 성적이 좋지 않았던 재원생 전원이 인 서울 진학의 쾌거를 이루었다.Tip 일킴훈련소입시학원 더 자세히 알기*대상: 예비고1~고3*과목: 국, 영, 수. 주요 과목 선택과 집중 및 탐구과목 관리*반 구성: 실력 격차를 해소하는 7명 내외*수업일수: 주 6회, 고3은 주 7일*대입 학종과 내신 관리: 생기부와 수행평가 원스톱 관리*강사진: 목동과 대치동 전임강사 상주, 원장은 학습과 입시 및 수시전형 관리*학생관리: 공부는 감정관리 중요, ‘힘들어도 오늘도 할 수 있다는 격려’*기본전략을 위한 파리노트: 학원 자체적으로 시간 관리 학습전략을 위한 ‘파리 노트’ 작성을 통해, 공부 사이즈와 시간 등을 자기 역량에 맞춰 전략 짜기와 실천을 돕는다. 2023-12-20
- 못 지키는 계획 말고 지킬 수 있는 루틴 기말고사준비가 한창이다. 학생들은 기말고사 준비에 여념이 없고, 학부모님들은 우리 아이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에 마음 분주하다. 학원특강을 알아보시기도 하고 여기저기 소문도 듣고 나름 정보를 수집한다. 오히려 기말 준비하는 학생보다 더 바쁘다. ‘겨울방학’이라는 키워드를 검색창에 치면 ‘겨울방학 캠프’, ‘겨울방학기숙학원’, ‘겨울방학특강’ 등이 먼저 나온다. 방학은 Vacation이라고 하여 비워서 다음 준비하는 휴식시간인데 채우기에 급급한 곳 뿐이다. 이유가 있다. 긴 겨울방학은 성적이 부족한 학생이 목표로 하는 학습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을 알기 때문이다. 여름방학은 짧고 겨울방학은 길기 때문에 면밀하게 원인을 파악하고 계획을 세우면 실제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도 있다. 지면을 할애하여 그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첫째, 학원을 알아볼 것이 아니라 학생 자신 또는 내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아는 것이 먼저다. 과외를 붙이건 인강프리패스를 이용하건 학원을 옮기건 언제든 방법은 있었다. 목표성적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방법의 부재가 아니라 방법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어떤 방법의 이용 주체는 학생이다. 학생의 상황과 상태에 따라 방법이 제각각이어야 하며 그 양도 다르다. 한약은 그 사람의 체질에 맞춰 여러 약재의 양과 종류를 달리해서 효과를 본다. 학습도 마찬가지이다. 먼저 체질, 즉 학습습관을 아는 것이 부족하다.둘째, 계획을 짜는 방법이다.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거창한 계획을 세운다. 거창하다는 말은 보기에는 좋고 그럴 듯 하지만 거의 지키지 못하기가 일쑤인 계획을 말한다. 계획을 실행하는 자신과 학습량의 격차를 지속적으로 메꾸지 못하고 시간만 보내고 불안감과 실패감에 젖기 십상이다. 계획은 방학 기간에 각 과목 매일매일 할 정해진 분량을 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밥을 먹듯 세수를 하듯 무슨 과목을 얼마나 언제. 이런 식의 계획이 더 지키기 쉽다.셋째,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 학습량이다. 불안과 다짐과 계획은 동기부여가 아니다. 진정한 동기부여는 공부하기 싫었음에도 힘겨웠지만 많은 공부를 한 어제의 자신이다. 그 모습이 오늘과 그다음 날의 동기부여가 된다. 봄이 되면 겨우내 땀 흘린 자신의 성적이 달라지는 신기한 경험이 모두에게 있기 바란다. 시간도 있고 역량도 충분함을 늘 잊지 않기를 바란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3-12-06
- 서울 명문대 진학을 위한 초·중·고 학습 전략 대입은 흔히 마라톤 경기에 비유된다. 단거리 선수가 아니라, 긴 안목을 가지고, 최종 결승선인 명문대 입학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전략 및 체력이 필요한 장거리 선수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우리 자녀의 초등학교, 중학교 학습 방법과 고등학교 학습 방법을 체계적으로 수립해야 한다.초등학교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많은 예체능 활동과 책 읽기이다.초등학교 1~3학년 학생에게는 태권도, 피아노, 미술, 수영 등 예체능 활동을 추천하고 싶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또래 아이들과 형성하는 문화 및 오감을 발달시키는 것이 차후 대입에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한다. 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예체능 활동을 줄이면서, 책 읽기에 많을 시간을 할당하기 시작해야 한다. 이때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읽은 책의 양이 우리 자녀의 고등학교 국어 점수를 결정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중학교 학생에게 중요한 것은 국·영·수·사·과 학습을 균형있게 학습해야 한다.중학생이 되면 영어와 수학만 학습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중학생은 학습의 뇌가 확대되는 시기이므로, 영·수만 학습하는 틀이 고착되면, 국·사·과를 학습할 수 있는 DNA가 형성되지 않는다. 따라서 국·영·수·사·과를 학습하는 균형 잡힌 학습을 해야만 고등학교에서 등급이 나오게 된다. 중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은 중학교 3학년 2학기이다. 이제 반환점을 돌았으니, 축적했던 체력을 사용하기 시작해야 한다. 소위 학습에 대한 스피드를 내야만 한다. 중학교 3학년 2학기부터는 자기 주도학습 시간도 병행해야만 한다.고등학교 학생의 모든 성적은 입학 전 1월과 2월 학습량에서 결정된다.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입학 전 1월 2월이 우리 자녀의 대학을 결정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등학교 성적은 상대 평가이기 때문에 고등학교 1학기 성적이 고3 때 가지 유지되는 것은 당연하다. 아무리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하더라도, 다른 학생들도 열심히 하기 때문에 1학년 1학기에 받은 성적은 바로 우리 자녀의 고등학교 성적이 될 수밖에 없다. 중3 2학기부터 고등학교 입학 전 6개월의 학습과 자기 주도학습이 대학을 결정한다.부천대성학원노현 원장 202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