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맛집' 검색결과 총 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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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오너 셰프가 만드는 특별한 일식, 삼성역 맛집 ‘용수사’ 요즘 같은 무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단독 룸에 앉아 프라이빗한 서빙을 받으며 망중한을 즐기고 싶다. 거기에 음식 맛과 가성비까지 좋다면 금상첨화. 경쟁이 치열한 포스코 사거리 근처에 직장인들 사이에서 소문난 일식당이 있다고 해 찾아가 봤다.신선한 재료와 차별화된 맛으로 승부삼성역 4번 출구 인근 포스코 사거리에 위치한 ‘용수사’는 싱싱한 회와 스시, 개성 넘치는 생선 요리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80년대 초부터 일식 업계에서 꾸준히 경력을 쌓아온 이한용 오너 셰프는 일본 요리학원 연수를 다녀온 후 2004년에 첫 매장을 오픈했고, 맛집으로 소문이 나 단골 고객이 많아지자 현재의 장소로 확장 이전해 21년째 영업 중이다.그동안 후쿠시마 원전사고, 코로나사태, 비상계엄사태 등으로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잘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이 대표의 일식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실력 때문이다. 그는 수산시장이나 산지에서 올라온 생선과 해산물을 버섯, 산나물 등의 내륙지방 식재료와 결합하여 특별한 메뉴를 만들어낸다. 또한, 일본에서 습득한 노하우를 한껏 발휘해 여느 일식집과는 차별화된 오감 만족 요리를 선사한다.직장인 회식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인기130여 평의 쾌적한 공간은 가운데 아담한 홀을 중심으로 빙 둘러 11개의 룸을 배치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룸은 35명 정도 수용이 가능해 직장인들의 회식, 돌잔치, 칠순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인기가 높다. 매장 뒤쪽에는 활어들이 가득 찬 수족관이 있고, 깔끔하게 정돈된 개방형 주방도 인상적이다.메뉴에는 시그니처 메뉴인 모둠 사시미(진·선·미), 오마카세를 비롯해 대게찜, 통사시미, 민물장어구이, 도미머리조림, 튀김요리, 전복 물회요리 등의 단품 요리, 점심 정식코스(A·B·C), 탕 메뉴, 초밥(A·B) 등이 있다. 평일, 주말 모두 가능한 가성비 최고인 ‘저녁 정식코스(60,000원)’를 주문해 봤다. 먼저 아몬드 죽과 함께 정갈한 상차림이 차려진다. 매실장아찌, 초석잠절임, 우엉조림, 유자단무지, 생강 등과 잘 숙성된 와사비잎, 초장, 쌈장, 간장이 등장한다. 오감 만족시키는 한국식 일식의 진수이 셰프가 일본에서 배워왔다는 ‘유자단무지’는 무에 유자를 곁들여 상큼하면서도 아삭한 맛을 자랑한다. 이어 전채요리인 ‘농어 카르파초’를 시작으로 모둠 사시미, 해산물 요리, 우니를 발라 구운 농어 소금구이, 모둠 튀김, 식사(김치마끼, 모밀소바, 알밥 중 택일), 음료가 차례로 서빙된다. ‘사시미’는 도미, 광어, 참치, 농어 등이며, 시기에 따라 횟감은 그때그때 달라진다. 도미 한 점을 와사비잎에 싸서 입에 넣으니 쫄깃한 식감이 그야말로 감탄을 자아낸다.‘해산물 요리’에는 전복내장무침, 오징어, 멍게 그리고 오이 속을 파내고 그 안에 도미와 광어를 다져 넣은 오이절임이 나온다. 셰프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요리다. ‘식사’로는 계절이 계절인 만큼 살얼음이 동동 뜬 모밀소바가 제격. 마지막으로 새콤달콤한 매실차로 입가심을 했다. 바쁜 와중에도 손수 요리를 들고 와 음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빼놓지 않는 이 셰프. 이러한 그의 진심이 오랫동안 변함없이 이곳을 찾게 만드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위치: 강남구 삼성로86길 7 삼성B.D 2F영업시간: 평일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4:30~17:00, 일요일 휴무주차: 가능문의: 02-567-1516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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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푸드 전문 ‘생어거스틴’ 파르나스몰점 삼성역 코엑스 현대백화점 인근의 ‘파르나스몰’은 쇼핑, 맛집, 예술,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하며 강남 핫플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그곳에는 여러 맛집들이 많지만 특히,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현지의 맛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생어거스틴’이 눈에 들어온다. 2009년 서래마을의 작은 레스토랑에서 시작한 ‘생어거스틴’은 태국 현지인 셰프가 우리 입맛에 맞는 아시안 푸드를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이곳에서는 샐러드와 스프, 비프, 포크와 치킨, 새우와 해산물, 면, 소프트 크랩, 프레시 메뉴 등과 평일 점심 세트 메뉴 1,2,3,4를 맛볼 수 있다. 매운맛, 단맛, 짠맛, 신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세계 3대 수프 중 하나로 손꼽히는 ‘똠얌꿍(23,000원)’을 비롯해 동남아의 향기를 담은 해물 샐러드 ‘암운센 탈레’, 태국의 대표적인 볶음 누들 ‘왕새우 팟타이’, 매콤 짭짤한 인도네시아 볶음밥 ‘나시고랭’, 소프트 크랩을 껍질째 튀긴 ‘뿌 팟 봉커리’, 감칠맛 나게 볶은 ‘소고기 숙주볶음’ 등을 합리적인 가격(19,000원부터)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점심 세트 메뉴는 현재 할인행사 중이어서 지인들끼리 간단히 모임 하기에도 좋다.위치: 강남구 테헤란로 521 지하 1층영업시간: 매일/오전 10시 30분~오후 9시 30분주차: 파르나스몰 주차장문의: 02-3453-2033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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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술꾼들의 해장국 맛집 ‘중앙해장’ 삼성역 1번과 2번 출구 인근에 있는 ‘중앙해장’은 이름만으로는 변두리의 허름한 해장국집을 떠올리기 쉽다. 그렇지만 강남 한복판에 있는 꽤 규모도 크고 깔끔한 해장국 전문점으로 강남지역 술꾼들에게는 잘 알려진 곳이다. 해장국치고 가격은 저렴하지 않지만 들어간 내용물과 맛을 보고 나면 가격이나 맛에 모두 만족감이 상승한다.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아침까지만 문을 닫고 다른 날은 24시간 문을 열기 때문에 직장 회식이나 술자리 모임 후 늦은 밤 2차로 속 풀이 해장을 위해 찾는 손님들도 있고, 다음날 출근 전에 들러 해장을 하는 직장인들도 많은 편이다.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한우 양·선지해장국’(9,000원)으로 선지를 비롯해 양, 천엽 등 부속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든든하면서도 누린내가 나지 않고 깔끔하다. 해장국에 절인 고추를 반 스푼과 고추기름을 넣으면 국물이 더 칼칼하고, 고기와 부속물은 겨자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꼭 해장을 할 필요가 없더라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위치: 강남구 영동대로86길 17(대치동 996-16)영업시간: 매일 24시간 / 일요일 오후 10시~월요일 오전 10시 30분 휴무주차: 낮 30분 무료, 저녁 1시간 30분 무(주차 공간 부족)문의: 02-558-7905 201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