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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예고 Idyllwild Arts Academy(IAA) 입학 설명회 개최 미국 3대 명문 예고 중에서도 1위로 손꼽히는 Idyllwild Arts Academy(IAA)의 입학 설명회가 오는 11월 12일(토)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에서 열린다. Idyllwild Arts Academy(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은 미국 서부에서 캠퍼스가 가장 아름다운 고등학교 1위로 뽑혔을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학교로, 아이비리그를 포함해 미국 명문대로 높은 진학률을 보이는 탑 클래스의 명문 예술 고등학교이다. 본교 졸업생 출신으로 UC Berkeley에서 건축 디자인을 전공한 진유리 대표가 운영하는 Idyllwild Arts Academy의 한국 사무소인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을 찾아 설명회의 자세한 일정과 내용을 들어봤다.다양한 전공 선택 가능한 미국 최상위 명문 예고Idyllwild Arts Academy는 미국 내에서도 학교 평가 1위, 3대 명문 예술고로 손꼽히는 학교이다. 수준 높은 예술 교육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다양한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관리가 가능하며, 여기에 문학과 과학 등의 기초과목 교육과정도 체계적으로 갖추어져 있는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미국 내 명문 대학 진학에서 매년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본교 출신인 진유리 대표를 포함해 졸업생들 상당수가 미술 전문대학인 RISD(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SVA(School of Visual Arts), Cal Arts(California Institute of Arts)와 음악전문대학인 Julliard School, Berklee College of Music, Cornish College of Arts, 또 UC Berkeley를 비롯해, UCLA, USC, NYU, Cornell, Columbia, CMU 등 미국 종합 명문대에 진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상당수의 한국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과 눈에 띄는 진학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미술뿐만 아니라 무용, 영화, 패션, 음악, 무대, 문예창작 등 다양한 전공이 개설되어있는 종합예술 고등학교로 다양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어 미리부터 전공 입시를 준비하지 않아도, 전공에 대한 자질만 보여준다면 얼마든지 입학이 가능하다.현지 입학사정관 설명회, 현장 면접/선발 진행오는 11월 12일(토)에 열리는 입학 설명회는 Idyllwild Arts Academy의 현지 어드미션 입학사정관이 한국사무소인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을 방문해 입학 절차와 입시 전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직접 설명한다. 또한, Idyllwild Arts Academy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다양한 전공 학과, ESL 학생을 위한 맞춤 수업 및 학교생활 등에 대한 자세한 소개, 미국 명문대에 진학한 다양한 사례와 실제 졸업생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다.입학 희망자들을 위한 심층 개별 입학 상담도 실시하며, 단 하루 설명회에서 현장 면접과 선발도 실시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전공 관련 스펙을 쌓아야만 도전해 볼 수 있는 한국의 예고와 달리 Idyllwild Arts Academy는 예술에 대한 소질과 창의적 포트폴리오, 그리고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합니다.”진 대표는 이날 설명회가 미국 예고 보딩스쿨 입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부모들이라면 학비나 시설, 자녀의 현지 적응 여부, 실질적인 평판은 물론 실력만 우수하면 신입생에게도 주어지는다양한 장학금 혜택, 우수한 대학진학률 등 Idyllwild Arts Academy의 자세한 정보를 직접 듣고 궁금했던 점을 질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Idyllwild Arts Academy(IAA) 입학설명회 ●설명회 일정: 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14시 (오후 2시)●신청방법: 11월 5일 신청 마감1) 네이버 "아이딜와일드 유학원"또는 "Idyllwild 유학원" 검색 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6/bizes/777178/items/46551792) Google (구글폼) 신청/등록 자체 카톡으로 확정 메세지 전달https://docs.google.com/s/d/1jTo_4ZUHwHky00WkxxcI8dNLb9rb7uyCRBZrgVcjhmk/edit●설명회 장소서울 서초구 서래로 50 한영빌딩 3층(서래마을 입구)Idyllwild 유학원(http://naver.me/xfaXxHD8)※ 주차(발렛)가 가능하나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므로,근처 공영주차장(약 300미터 거리)를 사용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문의 02-599-6760 http://idyllwilduhak.com/ 2021-09-24
- 미국 명문 대학의 합격생 선발 과정 미국 대학으로의 진학을 앞둔 학생이나 그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 중 하나는 대학들이 어떠한 기준으로 우리 학생들을 선별해 가느냐 일 것이다. 단순하고 획일화된 기준이나 원칙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은 누구든 쉽게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많게는 30 명 중 1 명, 적게는 15 명 중에 1 명만을 뽑아야 하는 명문 대학일수록 아마 그 한 명을 놓고도 입학 사정관들 사이에 견해와 생각의 차이로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도 꽤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혼돈의 상황에서도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큰 흐름을 생각해 보기로 한다.일단, 구체적인 지원자 개개인의 능력 파악에 앞서, 인종별(백인, 흑인, 히스패닉, 아시안 등)의 분류, 성별(남, 여)의 분류, 신분(시민권자, 영주권자, 외국인)에 따른 분류, 지역별(미국 내 각 주별 출신) 분류, 출신 고교별(공립, 사립) 분류를 하게 될 것이다. 물론 이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카테고리는 말할 것도 없이, 대다수 우리 한국 학생들이 속한 미국 내 아시안 그룹과 그리고 외국인 지망생들(유학생 그룹)일 것이다. 이를 각 대학별로 미리 정해 놓은 자체 비율에 맞게 큰 틀에서 조정해 놓는 일이 합격생 선발의 최우선 과제일 것이다. 그다음 단계에서 본격적인 학생 개개인의 품질을 파악하는 작업에 돌입하게 된다. 당연히 해당 학생이 만들어 낸 그 간의 학업 성적이 최우선 체크 사항일 것이다. 이에는 출신 고교의 수준에 따른 GPA, 수강 과목의 난이도, SAT, ACT 등 기본 표준 시험의 점수, AP 등 심화과목의 획득 점수 등을 비교 분석하게 된다.이때에 주목해야 될 사항은 오랜 기간 미국 내 평판이 높은 등급의 명문 고교 출신일수록 학교 성적이 매우 중요하고, 그렇지 못한 고교 출신은 객관화된 표준 점수가 더욱 중요한 판단의 기준이 될 것이다. 한국 소재 고교 출신인 대다수의 한국 학생들이 이 케이스에 포함된다.그러므로 소수의 학생들로 구성된 한국 소재 국제 고교 등에 재학 중인 학생이 학교에서 몇 등 또는 상위권이라고 자만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특히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명문 대학에서는 이들 중에서도 더욱 돋보이는 탁월한 학업적 성과에 주목하게 된다. 즉 Academic Honor로 각 과목별(수학, 생물, 화학, 물리, 지구과학, 컴퓨터) 올림피아드 입상자, 인텔, 구글, 페이스북 등의 과학•기술 경진 대회 입상자, 뉴욕 타임스 등의 에세이, 독해, 스펠링 비 콘테스트의 입상자 등이다. 이 중에서도 가장 참여 인원이 많고 인기 있는 경시대회로는 수학 과목으로 미국 수학 협회가 주관하는 AMC, AIME를 통한 AMO, 하버드, MIT가 주최하는 HMMT, MPFG 등을 꼽을 수 있겠다.참고로 AMC의 경우, 매년 참가자의 20-30%가 미국이 아닌 외국 고교 재학생들이고, 이들 경시의 상위 입상자 수의 50-70%가 우리와 경쟁 관계에 있는 중국계 학생임을 알아두기 바란다. 이 같은 별들의 전쟁에서 거둔 성과나 경험 등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특별한 가산점을 주어 합격시키는 일은 명문 대학일수록 더욱 치열하다. 즉 명문 대학 합격의 문을 여는 가장 강력한 열쇠는 이 학문적 탁월함이다.그다음 단계로, 학과목 이외의 활동(extra-curricular)을 참조하게 된다. 즉 학생이 자신의 이야기 또는 정해진 주제로 써낸 에세이, 그 간 참가해 온 음악, 미술, 체육 활동, 학교 내외 및 사회봉사 활동, 그리고 지원한 학생의 거주지에서 이루어지는 그 대학 선배와의 인터뷰, 지원자 부모의 재정 사항, 부모, 조부모의 해당 대학 출신 여부 등, 이들 중 아주 특이한 점이 있으면 이 또한 고려될 수도 있을 것이다.위와 같이 열거한 수많은 사항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고 하면, 누구든 머리부터 복잡해지고, 공부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한 대다수의 한국 학생들은 걱정이 클 것이다. 그러나 우리와 경쟁 관계에 있는 대다수의 미국 내 아시안계 학생들이나 외국인 지망생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예,체능 등 교과 외적 특기보다는 자신의 학업 능력을 전제로 미국 대학에 원서를 제출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과 외적 성과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보면 된다.그리고 매년 이런 상황 아래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학생 선발을 전문으로 해 오는 입학 사정관들은 학생의 품질을 선별해 내는 전문가들이어서, 이들의 판별력은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다고 믿어도 된다. 매우 우수한 학생은 지원한 모든 대학에서 합격 소식을 받는 반면, 매우 부진한 학생은 지원한 모든 대학으로부터 불합격 통보를 받는 일을 가끔 접하게 되는 것은 이 입학 사정관들의 눈이 그만큼 정확하다는 뜻이다.결론적으로 이같이 복잡한 상황일수록 그간 학생이 이루어낸 학업 성과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며, 합격의 여부를 결정적으로 좌우한다는 진리를 잊지 말고, 고교 과정 내내 겸손하고 성실한 마음가짐으로 공부만은 열심히 그리고 잘 해보겠다는 자세로 학업을 중심으로 매진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MTC KOREA문의 02-529-8808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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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예고에서 아이비리그까지 맞춤형 진학 컨설팅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다시 심각해진 요즘 분위기에 유학을 준비해온 학생과 학부모들은 다시 마음이 답답하기만 하다. 이런 분위기에 유학 준비를 계속 추진해야 할까? 당장 학사 일정이 제대로 진행되는 건지, 또 입학 절차에는 문제가 없는 것인지, 현지의 정확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그야말로 절실한 상황이다.반포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아이딜와일드(Idyllwild) 유학원은 요즘처럼 불안한 시국에 믿을 수 있는 컨설팅을 제안하는 곳이다. 미국의 3대 예술고등학교 중 하나인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의 한국 사무소로 본교와 직접 소통해 달라진 학교의 학사 일정과 대책을 바로바로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미국 예고 명문대 진학 기회 넓어져흔히 계속되는 코로나로 시기적으로 유학은 무리라고 생각하거나, 유학 가는 학생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진유리 원장은 설명했다. ‘Idyllwild Arts‘의 경우 실제로 지난해 가장 많은 한국 유학 신입생(11명)이 입학했으며, 현재 본교에서는 학교 내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해서 학사 일정에 차질 없이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술과의 전시회나 음악과의 콘서트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님을 위한 온라인 갤러리나 라이브 방송의 온라인 콘서트, 패션과의 온라인 콜라보 패션쇼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특히 ‘Idyllwild Arts‘는 지난해 달라진 미국 대학 입시의 변화로 보다 효과적이고 확실한 입학 메리트가 있다고 진 원장은 설명했다. 수학, 문학, 역사, 생물학, 물리학 및 한국어를 포함한 다양한 외국어 같은 개별 과목 시험인 SAT가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명문 대학에서도 사실상 효력이 약해졌고, 다양한 학교생활의 Activity와 AP 이수 등이 미국 입시에서 더욱 중요한 요건이 되었다는 것, 실제 한국에서 예고 입시에 떨어져 ‘Idyllwild Arts‘에 진학한 학생의 경우, 작년 ‘Idyllwild Arts‘에서 다양한 학교생활 Activity를 긍정적으로 평가를 받아 SAT점수 없이 NYU(NewYork University)에 수시전형으로 당당히 합격하기도 했다. 이렇게 ‘Idyllwild Arts‘은 미국 내에서도 학교 평가 1위, 음악, 댄스, 영화, 패션 등의 예술 커리큘럼과 다양한 활동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 아울러 대학 입학에 필요한 아카데믹한 교과 편성도 균형 있게 구성되어 있어 대부분의 졸업생이 아이비리그를 포함해 명문대에 예술전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공으로 입학하고 있다.수준 높은 미국 최상위 명문 예고초등학교 때부터 전공 관련 스펙을 쌓아야만 도전해 볼 수 있는 한국의 예고와 달리 ‘Idyllwild Arts‘은 예술에 대한 소질과 창의적 포트폴리오, 그리고 자신만의 진솔한 에세이만 준비된다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하다. 본교 졸업생인 진유리 대표 역시 전체 수석 졸업 후 UC Berkeley에서 건축 디자인을 전공했고, 상당수의 한국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과 눈에 띄는 진학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최근 2년간 코로나 여파로 학교 측 방문이 어려웠지만, 올해는 본교에서 직접 전공 학과장이 한국사무소인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을 방문해 오는 4월 초 학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Idyllwild Arts‘의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다양한 전공 학과, ESL 학생을 위한 맞춤 수업 및 입학 과정 등을 자세히 소개하며, 미국 명문대에 진학한 다양한 사례와 실제 졸업생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자세히 들을 수 있다.국내 유일 Idyllwild Arts 출신 진유리 원장미국 3대 예고 Idyllwild Arts 수석 졸업UC Berkeley 건축학과 Hornor 졸업USC 영어교육학 석사(TESOL)Idyllwild Arts 선생님 역임미술교사, 유학생 담당 및 기숙사 사감미국 예고, 예술 대학교와 지속적인 교류일대일 맞춤 컨설팅문의 02-599-6760, http://idyllwilduhak.com 2022-02-23
- 유웨이글로벌, 수능 점수로 미국대학에 지원하는 미국대학수능전형 많은 시간과 비용을 쏟으며 입시를 준비하지만 결과에 만족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특히 내신이 치열한 고등학교 학생일수록 원하는 학교와 학과에 지원할 기회가 제한적이다. 원치 않는 대학에 진학하거나 재수를 택하기보단 유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을 위해 유웨이글로벌에서 진행하는 미국대학수능전형을 소개한다. 미국대학과 협약을 맺고 우리나라 수능 점수로 미국의 대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원서접수 서비스이다.델라웨어대학, 로체스터공대 등 49개 대학 지원 가능유웨이글로벌에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학의 길을 제시하고자 미국대학수능전형이라는 새로운 전형을 도입했다. 2020년도에 8개 대학에서 시작해 2021년 현재 49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유웨이글로벌 해외사업팀 송재원 팀장은 “내신은 상대평가라서 학교별로 수준 차이가 있지만 수능은 학생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을 미국대학들에 어필했습니다. 이미 이 전형으로 진학한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고, 대학 측도 수능으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한 경험이 쌓이면서 참여 대학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수능 지원 대학의 수를 늘려갈 계획입니다”라고 설명했다.지원할 수 있는 학교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모교로 잘 알려진 미국대학 랭킹 97위의 델라웨어대학과 103위 템플대학, 공대로 유명한 로체스터공대, 뉴욕주립대학, 미시간대학, 상위권 리버럴 아츠 대학교들 등 다양한 대학들이 있다.학생들이 많이 선택한 전공은 경영학, 컴퓨터공학, 생명과학, 약학, 패션스쿨 등이며, 유웨이글로벌에서는 상담을 통해 미래 전망과 학생 성향에 맞는 전공을 추천한다. 추천 전공으로는 데이터사이언스, 보혐계리학, 게임개발학, 범죄심리학, 항공조종, 경영기술, 경영정보 등이 있다.수능 수학, 영어 반영… 평균 3등급대 많이 지원해반영하는 수능 과목은 수학과 영어이다. 미국대학은 문이과 구분이 없어서 문과 학생들도 이과에 지원할 수 있다. 평가방식에는 ‘수능+인터뷰’와 ‘수능+내신’이 있다. 송 팀장은 “수능 평균 3등급대의 학생들이 가장 많이 지원합니다. 인터뷰는 영어로 말하고 쓰는 능력을 확인하고 인성과 가치관을 파악하려는 목적으로 이뤄집니다. 수능+내신 전형은 수능 60%, 내신 40%를 반영하며 내신 6등급 이하는 합격이 좀 어렵습니다”라고 설명했다.유학은 학비가 많이 든다고 알고 있지만 미국대학수능전형 대학들은 한국 학생들의 우수성을 잘 알아서 연간 $10,500상당의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보통 학비와 생활비로 연간 약 4천 449만 원의 비용이 드는데 장학금을 최대 적용하면 약 3천만 원으로 유학할 수 있다.원서 지원방식은 일괄지원과 개별지원으로 나뉜다. 일괄지원은 16개 대학에 일괄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전형료는 33만 원으로 1회만 내면 된다. 학교마다 선발기준이 좀 다른 곳들은 개별지원으로 진행한다.학생 맞춤 학교 추천, 출국할 때까지 지원유웨이글로벌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방법을 제시하고 유학 준비의 시작부터 출국까지 끊임없이 서포트한다. 송 팀장은 “다른 유학원들과는 달리 특정한 국가나 대학, 전공을 밀지 않습니다. 유학원들은 수익과 관계된 곳을 추천하지만 유웨이글로벌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라는 취지 아래 학생에게 맞는 곳을 추천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송 팀장은 “코로나로 유학이 한동안 주춤했지만, 올해 9월부터 그동안 미뤘던 유학생 출국이 이어지고 있고 유학 문의도 많이 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효과적인 유학 상담을 위해 오는 12월 18일 코엑스에서 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서는 미국대학수능전형뿐 아니라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독일, 싱가포르, 네덜란드 등 다양한 국가들의 유학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문의 02-2102-2487, global.uway.com유학박람회 개최12월 18일 (토)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사전 예약 필수 2021-12-07
- 중고생 학생을 위한 글로벌 명문대 진학의 꿈 실현 해마다 복잡하고 치열해지는 국내 입시 경쟁 속에서 학업과 실기를 동시에 병행해야 하는 체대입시는 힘들고 어려울 수밖에 없다. 특히,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 자신의 꿈이나 적성보다 수능 1~2점만으로 대학과 학과가 달라지기도 하고, 입시에 실패할 경우 일찌감치 재수를 떠올려 보지만 이마저도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실한 보장이 없다.최근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와 함께하는 ‘비채나 아카데미’에서는 중고생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새롭게 런칭했다.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의 김영미 원장을 만나 미국 명문 대학을 우수 장학생으로 진학할 수 있는 비채나 아카데미의 USA Athletic Scholarship Program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대학진학 인 서울(in Seoul)만이 답이 아니다95년부터 지금까지 30년간 국내 체대입시 교육에 몸담아온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김영미 원장은 “30년을 입시 현장에 있으며 우리나라 입시 제도와 청소년들 미래를 생각하면 늘 마음이 아팠다”고 했다.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고 미래를 준비하기보다는 획일화된 입시로 지쳐가는 모습을 마주해야 했던 것이 힘들었다는 김 원장은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 여파로 중·고둥학교 모두 중위권 붕괴가 심각하며, 중학교의 경우 상위권과 하위권이 모두 늘어난 ‘학력격차’가 고등학교는 상위권과 중위권이 동시에 줄어든 ‘학력 저하’ 역시 안타까운 교육계의 현실이라고 말했다.대입에서 실패하지 않으려면 무조건 성적에 맞는 학교와 학과에 지원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한다.“자신의 꿈이나 적성을 우선 생각하기보다 무조건 인 서울을 목표로 공부하고, 1년을 노력하고, 단 하루의 수능시험으로 당락이 좌우되는 입시는 너무 가혹하다.”라고 김 원장은 말했다. “수능점수로만 상·중·하위권으로 갈라놓은 우리나라 학생들이 과연 수능 몇 점이 낮다고 해서 중·하위권으로 구분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이러한 입시 교육의 현실을 벗어나 한국 학생들에게도 미국의 명문대학을 우수 장학생으로 진학하는 길을 제시하는 비채나 아카데미의 USA Athletic Scholarship은 학생 스스로가 미래의 꿈을 그리며 자신의 진로를 직접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중고생들에게 인 서울(in Seoul)만 답이 아님을 알려주고 싶다”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200여 개의 미국 명문대 스포츠 장학 지원USA Athletic Scholarship Program은 1997년 시작된 25년 전통의 미국 내 200여 개 수준 높은 명문대들이 협력해 자국의 학생들의 국제화를 목적으로 5개 대륙의 우수생 선발을 위하여 실시하는 최고의 스포츠 장학 지원 프로그램이다. Washington Univ. UIUC, 텍사스 A&M, Embri-Riddle, Univ. of 위스콘신. SUNY, 미네소타 State Univ.를 비롯한 미국 내 주립대, 사립대의 명문 대학들이 참여하고 있어서 지원 학생들은 자신들의 성적에 맞은 다양한 대학들로부터 장학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매년 7월 SHOWCASE 통해 참가자 전원 최대 100%~최소 50%의 장학금(학비, 기숙사비, 식비 포함)을 지급하며, 한 사람당 1~5개의 대학 오퍼를 받아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다. 내신 6등급 이내, 토플 61점~80점 이상의 기본성적을 갖추고, 골프, 수영, 테니스 축구, 농구, 배구 중 본인이 원하는 스포츠 종목을 선택해 성실히 준비하면 누구라도 미국 대학에 우수 장학생으로 진학할 수 있게 된다.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진학한 대학을 대표하는 운동선수로 활동하는 것이지만 자신들의 전공을 공부하면서 스포츠 활동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김 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운동도 하면서 대학에서 경영학, 컴퓨터 공학, 스포츠 과학 등 자신이 원하는 일반적인 학과를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 보다 적합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문의 02-598-5502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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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술유학&키즈영어미술 ‘Artby 미술학원’ 미술 유학은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낯선 학교의 수업에 잘 적응하고 졸업 후 원하는 직업을 찾아서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힘들게 준비해 유학을 시작했지만 초·중·고에서 받은 교육이 달라서 수업을 따라가기 힘든 경우도 많다. 맞춤 유학준비는 물론 글로벌한 아트교육을 경험함으로써 성공적인 유학이 되도록 준비할 수는 없을까? 그리고 이런 예술 교육을 어려서부터 경험함으로써 창의적이고 글로벌한 사고 능력을 키워줄 수는 없을까?‘Artby미술학원’은 20년간 글로벌한 아트 디렉터로 활동한 임경원 원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심도 있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캐나다 미술유학 및 키즈영어미술학원이다. 성공적인 미술유학 준비방법과 어려서부터 창의적이고 글로벌한 아트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소개한다.20년 글로벌 아트 디렉터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도성초 사거리에 위치한 ‘Artby미술학원’은 독일, 캐나다, 모로코 등 여러 나라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아트 디렉터 아티스트로 활동한 임경원 원장의 20년의 글로벌 아트 경험과 지도 노하우가 녹아있는 곳이다.임 원장은 “우리나라 미술교육은 테크닉 위주지만 외국 학교에서는 아트에 접근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배웁니다. 예를 들면 아트 7요소를 두고서 아이들에게 각 요소가 무엇인지, 왜 쓰는지, 어떻게 쓰는지 이런 것들을 체계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도록 지도합니다. 따라서 이런 글로벌한 아트 교육을 접하지 못한 우리나라 학생들은 수업을 따라가는 게 힘들 수 있고, 졸업 후 예술 관련 일을 할 때 아트를 구현하는데 경쟁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말했다.임 원장은 이런 안타까운 케이스를 많이 접하면서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해 유학 입시 및 적응 과정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Artby미술학원’을 오픈했다. 나아가 어린 학생들이 글로벌한 아트 커리큘럼을 통해 쉽고 체계적으로 미술을 이해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탐구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키즈영어미술 클래스도 준비했다.캐나다 네트워크 통해 정확한 입시정보 업데이트캐나다는 교육비가 미국, 유럽 등 다른 곳에 비해 비교적 적게 들고 안전한 곳이라서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캐나다 미대 입시는 제출해야 할 포트폴리오 작품의 개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은 편이라서 캐나다 미술유학을 준비하다 보면 미국, 영국 등 다른 영어권 대학에 도전하는 게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임 원장은 “지원할 학교와 전공별 포트폴리오에 요구되는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각 학교들이 선호하는 수준 높은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캐나다 현지 네트워크를 통한 정확한 입시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 고유의 개성 있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자유로운 영어 의사표현 및 크리틱 능력을 개발시켜 성공적인 유학이 되도록 돕습니다”라고 말했다.줌으로 미국, 캐나다 등의 아트 전문가와 수업키즈영어미술 수업은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체계적 아트 커리큘럼을 접목한 미술수업으로, 어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자연스러운 영어말하기 능력을 함께 향상시킨다. 드로잉, 페인팅, 프린팅, 텍스타일 등 미술의 여러 장르를 다루면서 예술적 감각과 감수성, 표현력, 그리고 자신감까지 키울 수 있다.또한 줌을 통해 미국, 캐나다 등에서 예술을 직업으로 하는 전문가와 미술 교육자들을 만나는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임 원장은 “픽사, 블루스카이 등에서 작업한 디자이너가 스톱모션 등 자신의 작품을 보여주고 이 테크닉이 모여서 어떤 영상, 어떤 작품이 나오는지 보여줍니다. 이런 수업은 예술적인 동기 부여도 되고 진로와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아트는 공학, 과학, 의학, 디자인, 건축 등 다방면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라면서 “쉽고 체계적으로 미술을 이해함으로 자신있게 세계의 예술시장에서 빛을 낼 아트바이의 어린 예술가들을 상상해봅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39-1112https://blog.naver.com/artbywhom 2021-10-07
- [미국 대학입시] 미국 입시- 강화된 인터뷰(면접) Early 원서 작업이 한창인 요즘, 12학년 학생들은 최고의 모습으로 자신을 대학 지원서에 나타내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GPA, 수업 난이도, SAT/ACT, AP/IB, 클럽, 봉사, 인턴십, 프로젝트, 수상 등 그동안 준비한 모든 과정을 원서 안에 입력하며 하나라도 빠뜨릴까 집중을 더한다. 이러한 준비로 몇 달을 보내다 보면 학생들은 나를 더 부각시킬 기회에 대한 탐구보다는 부족한 부분에 대한 고민과 걱정에 휩싸이게 된다. Main Essay(Personal Statement)와 각 대학별로 요구하는 Supplemental Essay 등 작성해야 할 수많은 에세이에 대한 집중보다는 교사와 카운슬러가 자신을 대변할 최고의 추천서를 제출해 주기를 내심 기대하게 된다. 원서를 제출한 후, 입학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을 시작하기도 전에 지원자는 입시 면접관으로부터 인터뷰 연락을 받는다.COVID-19로 인해 인터뷰를 실시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Zoom, Skype, FaceTime 등 온라인 회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학생들과의 인터뷰가 오히려 편리하고 쉬워졌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장기간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고, 학생이 학교 안에서 자신을 알릴 기회가 줄어들면서 입시에서의 인터뷰 비중은 더욱 높아졌다. 사실, 코로나 이전에도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학은 높은 대입 인터뷰 비율을 자랑했다. 예를 들어 브라운대학의 경우 인터뷰 비율이 거의 100%에 달하며, 유펜은 90% 이상의 지원자를 인터뷰하면서 후년 목표를 100%로 잡는다고 매년 공개 발표한다. 미국 명문대학들은 면접관을 훈련시키기 위해 해마다 업데이트 된 인터뷰 교육자료를 제작한다.나는 인터뷰 준비 대상인가?일반적으로 대입 인터뷰를 치르지 않는 주립대학과는 달리(전공에 따라 상이), 사립 및 명문대학에 지원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입 인터뷰의 대상이 된다. 대학 정책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지원 후 대학으로부터 인터뷰 요청이 올 때까지 기다리도록 하는 반면, 일부 대학에서는 지원자가 직접 인터뷰 등록 및 요청을 해야 하므로 반드시 입시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몇몇 대학에서는 원서 마감일보다 몇 주 혹은 며칠 이른 시기에 지원서를 제출한 학생들에게만 인터뷰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대입 인터뷰는 면접관에게 지원한 대학에 대해 직접 질문하며, 자신의 사회성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니 인터뷰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자.인터뷰 준비 시기는?흔히 인터뷰 준비는 지원서 제출 후로 여기는데, 이는 대학 지원 결정과 동시에 시작되어야 한다. 원서 작업을 위해 전공을 살피고 대학 사이트에 접속하면서 함께 인터뷰 준비도 시작된다. 대입 인터뷰는 지원서 작성과 함께 입학 기회를 높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명문 사립대학은 인터뷰에 상당한 비중을 둔다. 인터뷰는 지원자의 성격, 열정, 진정한 관심 등 자신만의 독특한 자질을 대학에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더 나아가 지원자는 자신이 제출한 지원서의 가장 핵심적인 측면을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인터뷰 준비 주의사항은?대입 인터뷰의 가장 기본은 인터뷰 요청에 대한 신속한 응답과 인터뷰 후 감사 이메일 작성에 있으며, 감사 이메일에는 인터뷰에서 언급된 주요 요점에 대한 특정 내용을 포함하여 성심성의껏 작성해야 한다. 이 두 이메일은 인터뷰를 위한 첫 인상이며, 회상하게 될 마지막 이미지가 될 것이다. 언급된 콘텐츠가 면접관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핵심을 흥미롭게 전달하도록 하자. 인터뷰 요청은 대부분 이메일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수시로 이메일을 체크하고, 학교에 대한 관심도 측정을 위해 인터뷰 요청에 얼마나 빨리 응답하였는지 함께 체크하니 지체없이 답변하도록 해야 한다. Regular입시에서 인터뷰 스케줄 조정이 가능하다면, 가장 원하는 대학의 인터뷰를 마지막 일정으로 잡는 전략도 강구해 볼 수 있다.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않은 학생의 경우 인터뷰가 두렵고 벅차게 느껴질 수 있지만, 올바른 정보와 사회성 기술을 갖춘 학생들에게는 흥미진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다음 칼럼에서는 질문 및 내용, 음성, 몸짓, 첫인상, Zoom/Skype 인터뷰에 대한 특별 고려사항 등 인터뷰 준비에 대한 중요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 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1-10-07
- [미국 대학입시] GED+AP과정을 통한 아이비리그 진학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GPA가 흔들린 학생들이 상당수다. 고등학교 GPA에 아쉬움이 남거나, 현 상황보다 높은 레벨의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수많은 유학생 및 국제학교 학생들에게 GED는 또 다른 희망이 되며 고등학교 졸업의 대체 옵션이 되고 있다.신뢰 받는 학업성취도 평가 GED미국교육위원회ACE(The American Council of Education)는 35,000여 개 이상의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수업과정을 검토하는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교육협회이다. 미국 내 수천 개의 대학과 수만 개의 고등학교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ACE는 교육 품질을 표준화 및 정상화하여 커리큘럼 범위 설계 지침을 작성한다. 이에 GED는 시험의 수준과 정확도가 전통적인 고등학교 교육에서 가르치는 교육의 질과 일치시키기 위해 ACE와 협력한다. GED Test는 수학, 과학, 영어, 사회과학 4가지 영역으로 평가되는데, College Ready + Credit 범위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은 학생은 일반 고등학교 기준 상위 10% 이내의 점수와 동일하게 인정된다.GED+AP 과정을 통한 학력 강화일반 고등학교 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학업 프로파일 구축을 위해 AP, HL 등의 고급과정을 이수하고 시험을 치르는 것 같이, GED를 선택한 홈스쿨링 학생들에게도 동일하거나 오히려 더 많은 기회와 옵션이 주어진다. 사실 AP 수업에 대한 선택 옵션은 무궁무진하며, 온라인으로 AP 과정을 제공하는 수많은 학교들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차별화된 학업 커리큘럼을 구성할 수 있다. 단, 온라인으로 AP 과정을 수강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다음 내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검토가 선행되어야 한다.1. 인가 받은 AP 수업인가?AP 과정을 제공하는 온라인 고등학교의 인가 및 인증은 학생이 이수한 수업과 점수를 대학이 평가하고 인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된다. 소위 독립인증기관으로 불리우는 일부 기관들은 전적인 자체평가제로서 이는 동종업계나 정부의 감독권 밖에 놓여 있어 신뢰성이 낮다. 미국 대부분의 교육 품질 보장 기관은 주 또는 지역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State” 또는 “Regional”로 인가되며 주로 대학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다. 따라서 인가 명칭 앞에 “International” 또는 “National”이라는 접두사가 붙는 기관들의 경우 주의 깊게 검증해야 한다.2. AP 시험을 치러야 하는가?일반적으로 학생들은 학교라는 범주 안에서 교사 감독 하에 AP 수업, 과제, 테스트를 진행하고 학문적 능력에 대한 평가 및 보장을 받는다. 하지만 온라인 수업의 경우, 대부분 스스로 진행하므로 수업 진행 상황이 유연하고 제출하는 과제와 시험에 있어 독립성이 부여된다. 이에 온라인 학교는 학업 건전성에 대한 보장을 극대화하기 위해 진보적인 커리큘럼과 시스템화 된 표절 검사 과정을 두고 있다. 스케줄 상의 물리적 제약이 없고, 전적으로 개인 재량에 의해 진행되는 홈스쿨링 학생들은 매년 5월에 치러지는 AP 시험에 응시하고 높은 점수를 받아 수강한 AP과목에 대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을 증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3. AP 수업 선택 시 고려할 핵심은?AP 점수뿐 아니라 개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대학에서는 이수한 수업 이외의 AP 시험 점수 목록보다는 한 학생의 지적 야망을 이해하는 데 더 집중한다. 과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도 학원에서의 테스트 뱅크를 활용해 고득점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대학들이 알기에 AP 수업과 시험을 일치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홈스쿨링 학생들은 자신의 학문적 관심이나 대학 전공에 대한 주장을 강화하기 위해 AP 과정과 시험을 활용하여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키는 과정이 나타나야 한다. 따라서 AP 점수의 개수를 늘리려는 노력이나 테스트 포트폴리오에 집중하기보다 개인의 관심사를 나타낼 수 있는 학문적 커리큘럼과 프로파일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GED만으로도 대학 진학이 가능하나, AP 과정 이수가 가능한 수준의 학생이라면 이를 활용한 올바른 전략을 세워 아이비리그 및 미국 명문대학 진학에 도전하길 권한다. 이는 학문적으로 경쟁력이 있을 뿐 아니라 대학이 추구하는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지닌 학생의 모습으로 캠퍼스에서 다양한 기회를 누리기에 충분하다. 이에 홈스쿨링을 시작하게 된 명확한 이유와 스토리가 더해진다면 미국 명문대 입시에 성공할 수 있다.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 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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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국내와 일본 명문대 동시 지원 전략 국내의 대입 수시전형에서 영어특기자 관련 전형이 대폭 축소되면서, 영어로 대학가기를 희망했던 학부모들의 고민이 많다. 특히 영어는 잘하지만, 국어와 수학에 대한 공백을 쫓아가지 못하거나 부진한 학생의 학부모, 서구권의 대학진학을 희망했으나 졸업 후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로 진학을 포기했거나 휴학한 학생의 학부모, 코로나로 인해 국내의 대학진학을 염두에 둔 해외고 졸업 예정자의 학부모가 그 대상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유명한 세한아카데미에서 오는 15일(목) 개최하는 ‘영어로 진학하는 국내와 일본 명문대 동시지원 전략 설명회’를 미리 알아봤다.이화여대, 국민대 영어 전형 분석과 지원전략 공개 예정현재 지원자의 우수한 영어 성취도 능력을 요구하는 국내 대학의 영어특기자전형은 대폭 축소되었지만 2022학년도에도 기존 기조를 유지해 학생을 선발하는 곳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어학특기자/국제학특기자 전형, 국민대학교 어학특기자 전형이다. 이번 세한아카데미의 ‘영어로 진학하는 국내와 일본 명문대 동시지원 전략 설명회’에서는 이화여대와 국민대에 합격한 세한아카데미 출신의 학생 90명의 성적 데이터를 분석해 권장성적과 예상 합격선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화여대 전형의 가장 핵심적인 제출서류라고 할 수 있는 활동보고서의 작성 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이화여대 어학특기자/국제학특기자 전형은 공인어학성적을 포함한 다방면의 어학능력의 성취도를 취합하여 1단계에서 4배수 선발한다. 국민대 어학특기자 전형은 1단계에서 공인어학성적 평가만으로 모집 단위의 8배수를 선발한다.연세대 국제계열 전형, 주요 제출서류 분석과 지원전략 제시영어로 100% 수업하는 연세대학교의 언더우드 학부(인문사회/생명공학), 융합인문사회과학부, 융합과학공학부도 영어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의 주요 관심의 대상이다. 해당 학부들은 2022학년도에도 상당히 많은 인원을 독자적인 방식으로 국내고 출신자와 해외고 출신자를 분리해서 선발해 주목할 만하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타 대학과는 다른 연세대학교의 전형 특색과 지난해에 해당 전형으로 합격한 세한아카데미 출신 102명의 합격자 성적과 주요 제출서류를 분석해 일반고, 특목고, 해외고 및 국제학교 등 출신학교별 합격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영어로 수업하는 일본 최상위권 명문대 동시지원 전략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2020년 기준으로 약 30만 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보유한 일본은 올해 입시에서 명문대학 영어전형 지원자의 성적대가 상당히 상향되었다고 한다. 특히 사립대 중 최상위권 대학인 와세다대, 게이오대의 영어전형 지원자의 평균 성적이 많이 올랐다. 이에 대해 세한아카데미에서는 영어로 일본의 명문 대학에 진학한 한국인 졸업자가 계속 누적되면서 유학 학비도 저렴하고 유학 생활의 만족도가 높다고 알려지고 졸업 후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성과 역시 다른 국가의 유학생에 비해 월등하다는 사실이 코로나19 상황을 겪으면서 여실히 드러난 난 탓이라고 했다. 또한 일본어를 못해도 영어로 대학진학이 가능하고 영어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대학의 다양한 전공, 그리고 일본어 공부 지원은 물론 다양한 장학금이 신청까지 가능한 대학은 일본이 거의 유일하다고 했다. 일본에서 영어전형을 시행하는 대학들은 봄 입학과 가을 입학, 두 번의 입학 기회를 제시한다. 세한아카데미에 따르면 일반고, 특목고, 국제학교 등 각 학교의 커리큘럼에 따라 합격 커트라인과 지원 방법이 다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합격자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형 분석과 국내대학 동시 지원 및 합격 전략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오는 15일(목) 오후 6시에 유튜브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설명회에 초청한다. 사전예약은 ‘세한아카데미’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문의 02-3453-3422www.sehann.com / 카카오톡. 세한아카데미 2021-07-08
- 한·일 양국 의료면허 취득 위한, 일본 의약계열 진학 세한아카데미에서는 7월부터 2022/23학년도 ‘일본 상위권 명문 의학계열 대학’ 진학 종합과정이 진행된다.(9기 준비생 B타입) 국내 약대 편입학제도가 폐지 예고되면서 일본 의약계열 대학으로 진학하려는 지원자 수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한발 앞선 준비와 성공적인 한국과 일본의 의료면허를 동시에 취득 할 수 있는 일본 의료계열 대학 진학을 위해 알아둬야 할 사항은 무엇이며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지난 25년간 글로벌 입시를 지도해 온 세한아카데미에서 알아봤다.일본 의약계열 대학 진학 종합 과정 운영세한아카데미의 지도를 받아 일본 의약계열 대학으로 진학한 학생 수는 올 2021년도를 포함해 약 300여 명에 달한다. 지난 8년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일본 의학계열 입시준비 종합과정을 운영해온 성과다. 이곳 출신으로 일본 의약계열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은 일반고 3학년 학생에서부터 대학교 재학생 그리고 대학 졸업생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들 중에는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등의 국내 명문대 재학생과 졸업생도 상당수다.지원자들이 세한아카데미를 다니기 전 일본어를 배우지 않았음에도 일본에서의 의약계열 대학 진학을 선택하는 이유는 국내 의약계열 대학 진학의 대안으로서 가장 적절하기 때문이다. 그중 첫 번째가 일본 의약계열 대학 졸업자 출신의 국가시험 합격률이다. 또한 우리나라와 유사한 대학 과정과 국가시험 제도를 채택하고 있고 졸업 후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고급 의료 종사자로서 취업이 가능하며 학비도 저렴하고 치안이나 의료보험도 잘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점만 고려하더라도 타 국가에서의 유학보다 장점이 상당히 많다. 참고로 일본 의약계열 대학진학 준비생 학부모의 절반 이상이 의약업 종사자라고 한다.영어, 수학, 과학시험을 통한 선발과 평가의 중요 요소일본의 의약계열 대학 진학 준비 전에 꼭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이 있다. 일본 의약계열 입시는 외국인전형 선발과는 입시구조가 전혀 다르고 매우 다양하다는 점, 또한 여러 과목의 고득점을 요하는 국내 의약계열 대학 입시의 대안으로서 접근해야 한다. 만약 국내의 정시나 PEET 보다 많은 과목을 준비해야 하거나 어렵다면 결코 대안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사실 의약계열 대학 진학 희망자들은 조기에 일본어를 공부했던 경험이 대부분 없으며 주로 영어와 이과 과목에 기초가 잡혀있다. 따라서 당연히 다양한 입시전형 안에서 본인이 유리한 과목시험 위주의 입시에 입시 준비 과정을 설계해야 하지만 실패 없이 단기간 내 상위권 명문의약계열 대학 진학에 성공 할 수 있다. 실제로 이와 같은 맞춤형 입시 준비를 통해 세한아카데미 의약계열 명문대반(B타입)의 90% 이상이 일본의 상위 명문대인 도쿄이과대학, 도쿄치과대학, 키타사토대학, 도쿄약과대학, 킨키대학, 아자부대학 대학 등의 의학계열 전공에 합격했다. 이외에도 입시 뿐 아니라 안정적인 졸업과 의료면허 취득을 위해서는 장학금, 대학 위치, 학비 등의 다양한 유학생 인프라 등을 고려하여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7월이 본격적인 준비 위한 최적의 시기2022년 진학이 목표라면 이번 7월이 본격적인 준비를 위한 최적의 시기다. 현재 일본어가 안돼도 영어, 수학, 화학 중 1과목 이상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6개월 안에 세한아카데미의 전문 과정을 통해 일본 명문 상위권 대학에 충분히 진학한 사례가 다수 있어 참고하면 된다. 이외에도 현재 기초 학력 수준이 다소 낮아서 대학 진학 후에도 관리가 필요하거나, 장학금을 받아야 하는 학생이라면 세한아카데미와 협약된 의약계열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9기생 과정을 통한 합격 이후 4월 입학 전까지 약 1개월 동안 세한아카데미 도쿄 오피스에서 현지의 원어민 강사들로부터 사전 일본어 및 과학 예비교육을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02-3453-3422www.sehann.com / 카카오톡. 세한아카데미 20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