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검색결과 총 2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기업 인재상 그리고 미래 준비 최근 국내 시가 총액 30개 사를 대상으로, 미래인재상에 대해 설문한 결과, ‘도전’, ‘창의, 창조’, ‘혁신’, ‘열정’, ‘책임감’, ‘문제해결’, ‘전문성’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등이 미래 인재상으로서 중요한 덕목으로 손꼽힌 바 있다.“그러면 우리의 현 교육과정이 위 열거된 미래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를 제대로 구현하고 준비하고 있는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와는 정반대로 피동적이며 순응을 강요당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우리의 현실은, 중학교에서는 최상위에 들어야 특목고에 갈 수 있고 그래야만 명문대 입학의 확률을 높일 수 있으며, 고등학교에서도 역시 최상위(1등급)에 들어야 선호 명문대 입학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선호 명문 대학에 간 학생들조차 그럭저럭 ‘학점 및 스펙’ 관리하다가 대학을 졸업하게 된다. 그렇지만 ‘중고등학교의 우수한 성적 및 명문대학 입학과 졸업이 명문 및 선호 기업을 보증하다시피 했던 시대가 더 이상 아니라는 것’을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할 즈음에 알게 된다.현실에 발을 딛고 기업과 사회에서 직장 및 사회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적지 않은 부모님들께서 위와 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현실을 무시할 수 없기에 현실과 타협하여 현실에 순응하고 자녀에게 우수한 성적을 강요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패러다임 자체가 변화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그렇게 피동적으로 얕은 지식 위주로 공부했던 우리 자녀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할 즈음에는 그렇게 준비하지 못 해준 것에 후회를 할지도 모른다.싱가폴유학 전문 기업 싱가로유학은 과거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충분히 미래 인재에 대비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비단 유학을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미래 인재에 부합하는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갖출 수 있는 해법을 여러분과 함께 할 기회를 오는 6월 20일(토)에 강남 서초동에서 공유하고자 한다.싱가로유학 김민수원장문의 02-521-5781 2020-06-18
- [미국대학 입시] COVID-19가 ‘한국 유학생’에게 미치는 영향 2020년 9월 학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신입생을 받을 준비로 한창이어야 할 이 시기에 대학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코로나19(COVID-19)가 신입생 등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는데, 월가의 한 자문회사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1차 선택 학교를 변경하였다고 답한 학생의 비율이 무려 21%에 달하며, 그 중 44%는 등록금이 저렴한 대학에, 30%는 집에서 가까운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라고 답하였다. 거주하고 있는 주의 공립대학의 등록 희망은 급증한 반면, 사립대학과 타 주의 공립대학에 대한 등록 의향은 감소한 것이다. 한편 저소득층 학생의 40%는 코로나19가 초래한 재정난으로 인해 대학 진학에 제한을 받는다고 답하였다. 또한 온라인 원격 학습을 통해 첫 학기를 시작하는 것에 대한 반응 결과를 살펴보면 미국 대학의 암울한 현 상황이 더욱 잘 나타난다. 등록을 미루거나 타 대학에 등록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8%는 ‘높음’, 15%는 ‘매우 높음’, 38%는 ‘미정’을 택하였고, 14%만이 원격 학습이 대학 선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답하였다.교육 신문 중 하나인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에서 미국 5,000여 개의 대학을 대상으로 재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20~21년 코로나19로 인한 학비 및 기부금 감소로 대학 재정의 25~50% 가량의 손실이 발생할 것임을 발표하였다. 대학 자산은 Endowment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를 시장가치 손실과 결합하면 COVID-19로 인해 미국 대학은 지난 2007~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의 재정적 손실이 따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 학생들 사이에서 가정과 가까운 주립대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상황과, 사립대학이 주립대학에 비해Endowment의 의존도가 높은 점을 감안하면 이로 인한 영향은 더욱 커지게 된다. 이에 하버드 및 예일을 비롯한 아이비리그 대학에서는 운영예산 비용 절감을 막기 위해 재정투자에 대한 재평가가 이미 진행중이다.중국 유학생 금지, 한국 유학생에게 미치는 영향트럼프 정부가 최근 발표한 ‘미국 내 모든 중국인 유학생을 금지한다’는 강경책 검토를 고려하면 유학생들의 등록금 수입에서도 큰 공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현 미국 유학생수가 총35만 명에 달하는데, 이 중 14만 명이 학부 학생인 것과 비교하면 한국 학부 유학생은 약 3만 명으로 턱없이 적은 수치이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미국 명문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한국 유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이 미칠 것인지에 큰 관심이 쏠린다. 또한 미국이 중국 유학생을 제한하는 것은 2018년부터 시작된 트럼프 정부의 캠페인에 기인한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중국 유학생의 다수가 미국에서 공부한 후 고국으로 돌아가 미국 지식재산이 강탈당하고 이로 인해 막대한 손실이 발생한다는 것이 트럼프의 주장이다. 2007~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그간의 손실을 메우기 위해 미국 명문대학에서 4년에 걸쳐 유학생 유치에 대한 투자를 기하급수적으로 높였던 것을 감안하면, 전액 등록금을 지불하면서 미국 국익에 위협을 가하지 않는 한국 유학생들은 입시에서 상당한 이점을 얻을 것이라고 할 수 있다.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 모든 기관 간 데이터 공유를 존스홉킨스와 같은 미국 대학이 담당하는 것처럼 전 세계는 학계, 정부, 민간, 비영리 등 모든 부문에 걸친 협업을 강조한다. 미국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으로서 기억해야 할 핵심은 미국 대학이 ‘눈에 뛰는 협업 능력을 지닌 학생’에게 주목한다는 점이다. 즉, 대학은 윤리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해결 도구로 기술을 활용할 인문학 학생, 사회적 변화에 초점을 맞춘 STEM 학생을 찾는다. 대학에 있어 학생을 통해 비전을 이루어내는 장기적 모델은 눈앞에 보이는 재정적 상황만큼 중요하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어 미국 명문대학은 증가하는 테러 위협에 대한 반발로 사회 정의를 위해 싸운 학생들을 인정하고 편협함을 종식시키는 데 강한 선호를 보여 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략이 풍부하고 협업이 가능한 학생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찾는데 집중해야 한다. 개인의 학문적 경쟁에만 머무르는 모델에서 벗어나 사회적 대의명분을 위한 공동의 노력에 동참하길 바란다.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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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환경 & 명문대 진학에 최적화된 커리큘럼 2021년 1월, 지상 마지막 파라다이스라고 불리는 피지의 수도 수바에 미국학교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는 ‘Pacific American School(이하 PAS)’이 오픈한다. 영어권 국가인 피지 교육부의 공식인가를 받은 곳으로 모집 대상은 G1부터 G12까지다. 정용훈 웰틴크리스천 이사장과 35년간 교육계에 헌신해 온 장정현 전 한영외고 교장이 마음을 모아 PAS를 피지의 명문 국제학교로 이끌어갈 예정이다. 초중고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될 PAS의 이모저모를 미리 살펴봤다.초등 학부모들의 니즈를 모두 갖춘 곳영어권 국가이면서도 치안이 보장된 안전한 국가, 피지. PAS가 있는 피지의 수도 수바는 유엔본부부터 백화점, 한식당, 슈퍼마켓까지 도심의 편리시설은 두루 갖추고 있으면서 2시간만 나가면 하와이와 같은 천혜의 환경이 펼쳐지는 곳이다. 수바에서 PAS는 1년 학비 약 1,950만 원정도의 합리적인 학비로 안전하고 완벽한 관리가 이루어지는 보딩스쿨로 운영될 예정이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부모가 함께 체류하면서 유학하는 것도 가능하고, 초등 4학년 이상이라면 학생들만 도미토리에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테니스・골프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열심히 시키면서, 훌륭한 인격을 갖추도록 예의를 가르치고. 사교성과 독립심 그리고 자기주도학습력을 기를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어린 시절 영어권 국가 단기 유학은 성공적인 교육을 위한 필수과정으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 영어 내신 1등급 학생의 대다수는 1년 이상의 시간을 영어권 국가에서 거주한 경험을 갖고 있다.IVY리그 등 희망대학 책임 진학 지도중,고등부 학부모들의 관심은 진학이다. 피지 교육부의 공식인가를 받은 PAS는 졸업 후 미국 IVY리그는 물론 영국 옥스포드나 캠브리지, 한국의 SKY 등 국내,외 유수의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다. 35년간의 진학 경험을 갖고 있는 장정현 교장의 지휘 아래 최고의 교육전문가들이 진학에 필요한 공부를 효율적으로 시킬 예정이다. 우수한 프로그램이나 탁월한 커리큘럼은 기본이고, 우수한 강사진을 초빙해 최고의 면학 분위기를 유지한다. 전 세계 명문대 주요 합격요소인 SAT,ACT,AP,TOEFL Test Center도 운영한다. 재학생들에게는 테스트 결과에 따라 장학금제도를 운영하며 학업을 독려할 예정이다. 주어지는 환경이 좋은 만큼 PAS 입학은 수월하지 않을 전망이다. 초등부의 경우 1차에서는 학생의 현 실력을 검증하는 영어,수학,인지능력 테스트가 진행되고, 2차 인터뷰와 3차 생활면접이 진행된다. 중,고등부의 경우는 인지능력 평가 대신 서류면접이 추가된다. 지원 전에 PAS의 생활을 미리 체험해 보고 싶다면 여름 방학 동안 진행될 ‘썸머캠프’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 G1~G9 학생으로 대상으로 PAS 학교와 기숙사에서 7월 20일~8월 7일(3주 정도)로 예정되어 있다. www.passuva.com문의 02-579-0316 / 010-2027-1338MINI INTERVIEW 장정현 교장PAS의 수장으로서 어떤 교육관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교육과정은 기본적으로 다양성과 수월성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려서 다양한 외국 경험을 한 학생은 획일화된 교육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PAS에서는 학생 맞춤형으로 개개인에게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PAS에서는 필수과목을 최소로 운영하고 선택과목을 늘려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과 진로에 맞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놓을 계획입니다. 더불어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역량인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 적응력을 길러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PAS에서 영어와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갖추게 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글로벌 시대 리더로 성장할 것입니다.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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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불안한 유학, 믿을 수 있는 곳 선택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 모두 비상이 걸렸다. 당장 학사 일정이 제대로 진행되는 건지, 또 입학 절차에는 문제가 없는지, 혹은 준비하고 있던 유학을 포기해야하는 건지 그야말로 혼란에 빠진 상태다. 이런 불확실한 상황에서 가장 좋은 선택은 본교와 직접 소통해 달라진 학교의 학사 일정과 대책을 바로바로 들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다. 미국의 3대 명문 예술고로 꼽히는 ‘Idylwild Arts’ 한국 사무소를 겸하고 있는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은 그런 의미에서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다.본교 출신 원장이 학교와 직접 소통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의 진유리 원장은 2006년 ‘Idylwild Arts’ 전체 수석 졸업은 물론이고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차석 졸업 등 오랜 미국 유학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 대학 졸업 후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출신학교인 ‘Idylwild Arts’ 본교 미술교사와 국제학생 담당교사로 3년 동안 일했었다.귀국 후에는 8년 동안 ‘Idylwild Arts’의 한국 사무소 역할을 하는 유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무려 18년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Idylwild Arts’에서는 한국에서의 모든 공식행사는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을 통해서 진행된다는 것과 진유리 원장에 대한 신뢰를 학교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기도 했다.꼼꼼한 관리와 대책 세워9월 학기(8월 28일 개학) 오픈을 예정하고 있는 ‘Idylwild Arts’는 진유리 원장에게 본교의 코로나19 대비책과 대응 방법을 직접 알려왔다. 현재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을 통해 9월 학기에 입학 예정인 6명의 학생들이 학기 개강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본교에서는 학교 내 사회적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 아울러 학사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필요한 경우 실시간 온라인 수업까지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아울러 입국과정에서 거처가 없는 자가 격리학생에게는 학기 시작보다 앞서 1인용 기숙사를 제공하며 관리 감독하는 전담 교사까지 배치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또 비자발급 문제로 입국 시기가 늦어지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온라인 수업을 오픈해 학사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이라는 답변도 알려왔다. 무엇보다 학교 상황이 바뀌거나 급한 공지사항이 생기면 아이딜와일드 유학원과 즉각적인 소통이 가능하고, 거기에 맞춰 준비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소수 인원을 책임제로 컨설팅매년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을 통해 ‘Idylwild Arts’로 입학하는 학생들은 미술뿐만 아니라 음악, 무용, 영화 등 다양한 전공을 선택해 입학하고 있다. TOEFL, SAT 등 어학능력 관리, 포트폴리오 미술 실력 향상 등 입학에 필요한 준비를 하고, 또 입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학업, 생활 등을 전반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한다.졸업 후에는 미국 내 명문대 입학을 위한 컨설팅과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만큼 다수의 학생들을 상담, 관리하기보다는 소수 인원을 책임제로 컨설팅하고 있으며, 현재는 본교 온라인 수업 전환으로 국내로 돌아온 학생들의 학업까지 꼼꼼하게 관리해 주고 있다.미국 내 명문대 진학의 기회도 많아‘Idylwild Arts’는 미국 내에서도 학교 평가 1위, 3대 명문 예술고로 꼽히는 학교다. 또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극찬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예고인 만큼 미술, 음악, 댄스, 영화, 극작가, 다양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고, 미리부터 전공입시를 준비하지 않아도 전공에 대한 자질을 보여준다면 얼마든지 입학이 가능하다.또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도 ESL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 후에 영어 유창성을 키울 수 있다. 졸업 후에는 대다수의 졸업생들이 아이비리그를 포함해 미국 내 명문대로 진학한다. 예술 전공뿐만 아니라 아카데믹한 학업을 함께 병행하고, 또 다양한 경험을 통해 충실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어 명문대 진학의 기회를 얼마든지 가질 수 있다고 한다.진유리 원장과 ‘Idylwild Arts’ 졸업생들은 “Idylwild Arts의 가장 큰 장점은 학교를 둘러싼 천혜의 자연환경과 탄탄한 커리큘럼, 여기에 가족 같은 선생님이 함께 어우러져 학생 개개인의 예술성과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입니다”라고 입을 모은다.문의 02-599-6760, http://idyllwilduhak.com/ 2020-06-04
- [미국 대학입시] COVID-19로 인한 전공의 변화 지난 칼럼에서, 학교의 온라인 수업과 집에서 진행되는 시험에서 드러난 부정행위로 인해 미국 대학입시에서 더욱 강조되는 ‘지적 비전’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시 말해, 지적 비전이란 시간을 투자한 활동과 경험으로 채워지는 성장 스토리이며, 미국 입시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원자에 대한 확신을 제공하는 교사추천서가 필수적이라는 내용이다. 이번 칼럼을 통해, COVID-19라는 난제 극복을 위해 전 세계가 노력하는 가운데 정부와 기업이 채택한 변화에 반응하며 미국 명문대학이 집중하는 핵심 전공분야의 트렌드와 이러한 변화가 입시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글로벌 경영컨설팅 업체인 맥킨지(McKinsey)가 기업 경영진과 B2B 구매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COVID-19에 대한 사회적 심리가 '회복(Resilience)'에서 '복귀(Return)’로 개선되고 있음이 나타났다. 또한 일반인의 관점에서 기업 및 학교가 정상화된다는 것은 정부가 어느 정도 통제권을 유지하는 상태에서 복귀 과정을 거친다 생각할 수 있지만, McKinsey는 기업과 학교에 실제로 2미터라는 물리적 간격을 유지하며 사무실 공간과 교실, 출입구, 화장실 등을 이용할 방법과 동선을 만들어내야 하는 계산하기 힘든 수많은 책임이 잇따름을 지적하였다.코로나19로 인해 야기된 수많은 도전 과제들 안에서 전 세계가 위기를 극복해 나가려 하는 이 순간에, 전문가들은 Analytics형 전공에 집중하기 시작하였다. 유사한 과거의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나은 의사결정을 위한 도구로 활용되던 Analysis와는 달리, 변화무쌍한 미래를 예측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로 Analytics형 전공을 분석의 핵심 구성요소로 표면화하기 시작한 것이다. Analytics는 인간의 움직임부터 시장 및 글로벌 수요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영역을 예측한다. 이를테면, 서방 세계의 많은 부분을 마비시킨 잠재적 공급망 장애를 파악하며, 위험에 처한 노동자와 최전방 노동자들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목표하는 등 효과를 예측하는 핵심적인 도구가 되고 있다. 위기로 가득 찬 전략 안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문제를 해결하는 복잡한 문제 분석을 위해 Machine Learning, Operation Research 등 핵심 학문 분야가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포스트 코로나(Post-COVID) 세상에서 Analytics 사용이 가능한 전공자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한편, 전 세계가 코로나19 (COVID-19)의 백신 개발에 집중하면서, 인류는 역사상 가장 빠르고 협력적인 연구 개발을 경험하고 있다. 현재 200여 개에 달하는 COVID-19 의약품이 개발 중에 있고, 13개의 백신이 이미 임상시험 단계에 들어간 상황이다. COVID-19로 인해 바이러스학뿐 아니라 면역학, 병리학 등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고, 대학은 변화하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학과를 재정비하고 있다. 또한 위기관리 (Crisis-Management) 분야는 사회의 핵심 중 일부를 차지하며 글로벌 컨설팅 기관에서 정부기관에 이르기까지 관련 분야의 채용이 급속도로 증가하며 유지될 것으로 전망전 세계. 또한 COVID-19가 경제 전반에 걸쳐 혼란을 야기시킴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도 포스트 코로나 시간에 맞추어 크게 변화되고 있기에 Business를 전공할 학생들의 집중도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 교육 및 보건 관련 소비자 중 30%는 새로운 형태인 온라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것이고, 여행 및 운송업은 이미 터치 없는 고객 여행으로 전환하기 위해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오늘날 미국 대학은 사회의 불확실성 가운데, 단순한 이념이 아닌 실용적인 부분을 기반으로 전공 및 학과에 대한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 또한 아이비리그 및 미국 명문대학은 이미 가장 수요가 많은 전공에 개발금의 투자를 계획하고 확장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미국 대학은 세계 최고의 지위와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의 새로운 챌린지에 대한 핵심 인재를 배출해야 하며, 학생의 개인적 특성과 학업 관심도 및 사회적 변화를 반영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다가오는 미국 대학입시에서의 성공을 위해 현재와 미래의 도전에 맞설 사회적 인식, 추구해야 할 학문적 초점을 결정할 분별력, 현대사에서 가장 위대한 문제와 씨름하는 모습이 담긴 영향력 있는 학업 선택 및 교외 활동을 나타내야 한다.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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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입시에서도 수학과 과학이 중요하다 수학 성적에 따라 합격 대학과 학과가 달라지는 국내 입시의 현실은 많은 학생들이 초등 저학년부터 수학 학습에 매달리게 하고 있다. 이런 수학 성적의 중요성은 비단 국내 입시에 국한되지 않는다. 분당 정자동의 ‘주노클럽학원’은 국제(해외) 학교 학생들을 위한 수학,과학 전문 학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의 최슬기 원장은 “해외 대학 입시에서도 수학,과학 성적이 중요한 평가 요소”라고 설명하며 “같은 수학 교과라도 고등학교 수학교과로 갈수록 각 나라별로 서로 다른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국제학교 및 해외 유학생과 유학 준비생들의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그 학생들에게 맞는 전문적인 수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국내 수학 성적 ≠ 국제 학교 수학 성적‘주노클럽학원’의 최슬기 원장은 “우리나라 수학과 견주어 국제학교 수학이 쉽다는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국내에서는 점수에 초점을 많이 두는 반면 국제 수학,과학 교과는 대학교 수업을 준비하는 기초를 만들어 내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교과에 맞춘 수업만으로는 준비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과정과 원리에 대한 이해를 중점적으로 하는 수업이 필요합니다”고 말했다.“초등부터 여러 가지 서술형 문제들을 읽고 문제로 만드는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에 국내 교과 수학 수업으로는 국제 교과에 알맞게 준비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중,고등에서는 국내 교과와는 다른 내용으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제 아무리 국내교과에 대한 빠른 선행과 상위권 성적이었더라도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또한 각 단원별 시험, 수업태도, 실습과 숙제점수 등의 여러 가지의 판단 기준으로 성적을 내고 있어 학생들은 각 과목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학교수업을 진행해야만 성적관리를 제대로 해낼 수 있다.전공자들의 전문 수업, 온라인 강좌로도 만족도 높아이곳 강사진은 각 과목별 전공자들로만 이루어진 베테랑들로 여러 학원에 출강하지 않고 담당 과목에 대한 수업연구에 매진해 학원 수업의 질을 높이고 있다. 이와 같은 강사진들의 노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으로의 환경변화에서도 재원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녹화방송이 아닌 실제 국제학교들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실시간 수업 및 철저한 학생관리를 통한 담당 강사와의 완벽한 소통으로 큰 문제없이 온라인 수업을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더욱이 지난 8년 동안, 학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수업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결과, 스크린과 판서를 겸한 최신 IT 시스템의 도입은 이번 온라인 수업도 학생들이 별 어려움 없이 수업을 이어가도록 해주었다.6월 15일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특강 개강국제학교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홍콩, 싱가폴, 유럽 등 해외 각지의 유학생 및 유학준비생들에게 여름방학은 매우 중요하다. 집중 수업으로 새로운 학년 준비 및 부족한 부분을 채워 단 기간에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최적기기 때문에 6월 15일, 1차 개강을 시작으로 국제 학교 및 영어권 국가의 수학과 과학 전 과정이 개설된다.최 원장은 “해외 대학입시에서는 SAT와 AP 등 각종 시험과 함께 GPA(내신)도 중요하기에 여름특강은 레벨 테스트로 정확한 개별 학생들의 학습 상태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 기본 실력을 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이곳에서 학습한 다양한 학교 학생들의 누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기 다른 상황에 맞는 학습 계획과 전략, 그리고 각종 학교 정보까지 종합적으로 제시해줌으로써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해외 대학 입시를 준비하게 해준다.문의 031-714-4564 2020-05-25
- 최고의 입시 결과와 SAT 고득점으로 증명되는 경쟁력에 주목 정자동에 위치한 탑클어학원은 2013년부터 해외 대학으로 진학하려는 분당지역 학생들을 위한 SAT와 AP 수업을 해오고 있다. 개원 이래 지켜온 압구정 상위권 전문 강사진들의 수업은 지난해 수강생의 약 80% 정도가 SAT에서 1500점 이상의 점수를 얻는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냈다. 굳이 거리가 먼 압구정 및 강남에 가지 않아도 분당에서 편안하게 SAT와 AP 수업에 집중해 고득점을 얻은 탑클어학원의 재원생들은 해마다 다수의 미국 명문 대학에 합격하고 있다.하버드, 코넬, 다트머스 등 분당 최고의 입시 결과 거둬미국 대학 입시에서는 미국 수학능력 시험인 SAT, GPA(고교 내신), 활동, 에세이 등 다양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수능처럼 SAT점수가 고득점일수록 대입에 유리하다. 실제 SAT점수가 1500점이 넘지 않는다면 미국 명문 대학에 합격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SAT 고득점을 위한 학습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이때 주목할 것은 그해 치른 수능점수를 입시에 반영하는 우리나라 수능과 달리 SAT는 고1 또는 고2때 나온 점수를 제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곳의 많은 학생들은 고3이 되기 전에 미리 SAT 점수를 충족시킨 이후에 변화하는 입시의 흐름을 분석하고 그에 맞춰 자신의 강점을 보일 수 있는 영역을 집중해서 준비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렇게 전략적으로 미국 입시를 준비한 이곳 재원생들은 올해도 하버드를 비롯해 코넬, 다트머스, 조지아텍, UCLA, 육사와 해사 등 미국 명문 대학에 다수 합격했다.SAT 고득점 비결, 단 기간에 점수 올리는 개별 리딩 학습전략SAT 중에서도 가장 점수를 올리기 힘든 영역이 바로 리딩, 즉 독해다. 기본 실력이 중요한 리딩은 단 기간에 점수를 올리기는 쉽지 않은 영역이지만 SAT 지도 경력만 무려 20년인 저스틴 송의 체계적인 리딩 수업은 학생들이 꾸준히 수업을 따라오기만 한다면 반드시 점수를 올린다.저스틴 송은 “주어진 시간에 정확하게 지문을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점수를 얻는 리딩은 단어, 문장과 subject에 따라 달라지는 문단 구조의 이해, 배경지식을 갖춰야만 한다”며 “결국 리딩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문맥 안에서 위의 네 가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수업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그만의 리딩 수업 시스템을 설명했다. 확실한 리딩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우선 지문을 읽은 후에 자체교재와 인터넷 강의로 각 지문에 사용된 단어들의 뜻과 쓰임새를 정확히 알고 습득해야 한다. 따라서 탑클어학원은 오랜 세월 축적된 노하우로 구축된 수업 시스템과 함께 시험에서의 시간 배분, 단어, 배경지식의 노출정도 등을 면밀히 분석해 개별 학생들의 문제점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하고 그에 맞춘 반복 훈련으로 고득점을 완성한다.확실히 점수 올리려면 6월 8일부터 순차적 개강하는 여름특강 놓쳐서는 안 돼여름방학은 SAT와 AP 시험을 집중해서 학습할 수 있는 최적기다. 이 기간에 효율적으로 점수를 올리려면 무엇보다 확실한 강의력을 갖춘 학원 선택이 필수다. 탑클어학원의 강의력은 올해 합격생 중 가장 랭킹이 낮은 대학이 미국 대학 랭킹 32권이라는 결과만으로도 그 실력이 입증된다.현재 자신의 학습상황에 맞춰진 학습전략으로 리딩과 라이팅 실력을 균형 있게 향상시켜 고득점을 이끌어내고 싶다면 탑클어학원의 여름방학 특강을 놓치지 말자. SAT와 AP 그리고 8~9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PRE SAT 여름방학 특강은 6월 8일 국제학교와 보딩 스쿨 학생들 반을 순차적으로 개강하고, 7월 말에는 외고와 자사고 학생들을 위한 특강 또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여름방학 특강 설명회5월 29일(금) 6월 2일(화) 오전 11시문의 031-726-4893 2020-05-25
- 미국 대학입시, 코로나19 ‘도덕성’을 강조하다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온 세계가 요동치는 가운데 교육 역시 움직이고 있다. 학교 폐쇄로 SAT/ACT 등 공인인증시험 취소는 불가피하게 되었고, 학교 수업마저 온라인으로 대체되는 등 상상하지 못했던 수많은 변화와 불확실성이 미국 대학입시에도 눈에 띄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AP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 논란학교 수업이 온라인으로 대체되기 시작된 시점부터 학교 및 대학입시 관계자들은 부정행위(Cheating)에 대한 우려를 표명해 왔다. 올해 시행된 AP 온라인 시험에서 시험 도중 외부와 접촉이 가능한 스마트폰 사용, 시험 답안의 온라인 공유, 다양한 시간대에 걸쳐 진행되는 시험의 특성상 시차를 악용하는 사례 등 실제 우려했던 부정행위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나 입시계를 떠들썩하게 하였다. 미국 내에서는 온라인으로 공부하는 학생들 중 70%가 부정행위를 저지른 전력이 있다는 것을 밝힌 OJDLA(Online Journal of Distance Learning Administration)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AP 시험에서 부정행위의 징후를 찾기 위해 소셜 미디어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였다. 칼리지보드(College Board)의 AP 단장 Trevor Packer은 지난 5월 10일 트위터를 통해 AP 온라인 시험을 하루 앞두고 부정행위가 확인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칼리지보드 미디어 관계 책임자인 Jerome White는 AP 시험에서 부정행위 증거가 발견된 학생들의 블랙리스트를 대학 입학처에 보고할 예정임을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가을에도 학교가 정상화되지 못한다면, 이후 예정되어 있는 SAT 시험이 온라인으로 시행될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학교의 통제를 벗어난 교육과정과 시험 환경에서 대학이 학생의 성적을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을지 학교뿐 아니라 SAT/AP 주관사인 칼리지보드 역시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AP 온라인 시험 판독은 학교 교사가AP 시험 부정행위에 대한 안전대책으로 준비한 OCR 소프트웨어 즉, 학생이 필기한 답안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시스템이 기술적인 한계에 부딪히며 교사에게 학생들의 답안지 사본을 제공해 판독하게 함으로써, 결국 교사가 부정행위자를 식별하는 중대한 임무를 맡게 되었다. 이로써 학교 교사들이 이번 AP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가려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고, 지원자의 지적 추진력과 학업 방향을 논의하는데 교사 추천서가 미국 대학입시에서 더욱 중요해지게 되었다. 코로나19의 상황에서 온라인 교육으로 인해 학생과 교사 사이를 가로막는 물리적인 벽을 뛰어넘어야 할 때이다.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학을 꿈꾸는 학생들은 디지털 매체를 적극 활용하며 이전보다 더욱 깊고 의미 있는 교제를 시작해야 한다. 학업 성적의 타당성에 대한 믿음이 깨어지고 있는 상황에 미국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진정한 학문적 관심, 즉 대학 전공으로 이어질 지적 욕구의 스토리를 개발하는 데 힘써야 한다.소셜 미디어를 통한 진실된 소통과 역할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학 입시를 위해 집중해야 할 전략 포인트는 미국 대학이 지원자의 온라인 데이터를 분석하여 입시에 적용한다는 사실이다. COVID-19가 계속해서 세계를 무력화시키는 이 역사적인 순간에 마스크 뒤에 숨기보다 세상을 살리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구축하여 기여하는 한 인간의 진실된 모습이 원서에서 나타나길 선택해야 한다. 소셜 미디어, 개인 블로그, 웹사이트 등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가운데 학생이 선택한 단어, 이미지, 영상 등은 입학사정관들에 의해 새롭게 읽혀질 것이다. 또한 코로나19의 대유행이 끝난 후에도 이는 세계사에 남을 것이기에, 현재 입시를 눈앞에 둔 현 11학년뿐 아니라 저학년 학생들에게도 중요한 입시 요인이 됨을 기억해야 한다. 미국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본인의 개인적인 면만이 아닌 사회적 차원에서의 역경에 도전하고, 자신이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음을 밝혀야 한다.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여전히 시험, 과제, 경쟁에만 노력을 쏟기보다는 변화를 만드는 데 젊은 에너지를 투자하고,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선생님과 온라인 상에서 적극 공유해야 한다. 궁극적으로, COVID-19는 미국 대학으로 하여금 학업에 대한 진실성과 도덕성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켰고, 내면적 욕망과 돋보이는 성장 스토리에 대한 변함없는 집중은 미국 대학입시를 넘어 세계적 리더에게 요구되는 가장 큰 차별이자 특징이 된다.에이펙스 아이비(Apex Ivy)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05-21
- 미국 명문대가 학생의 라틴어 능력에 주목하는 이유 라틴어는 서양 문화의 뿌리(서양의 고전)로 불린다. 미국 명문 대학이 라틴어 역량을 갖춘 학생들을 높이 평가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인문학, 의학, 법학, 공학 등 여러 학문의 모태가 되는 라틴어 강의로 해마다 우수 학생을 배출해온 에머슨라틴어 John Cho 원장의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조언’에 주목해보자.조언 1 : 라틴어로 영어, SAT 대비미국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SAT(SAT Reasoning Test)와 SAT II(SAT Subject Test)에서 고득점을 받아야 한다. 특히 미국 Top 50위 이내 대학 대부분이 SAT II에서 2~3개 과목을 필수(혹은 권고나 고려)로 요구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학생들의 라틴어 역량(SAT Latin)에 주목하는 이유는 영어 단어의 70% 이상이 라틴어와 그리스어에서 파생된 데다, 라틴어의 접두사 어원과 접미사를 익히면 자연스럽게 영어 어휘력이 풍부해지고 작문과 독해력이 향상되기 때문이다. 라틴어를 공부한 학생은 미주 전체 학생들의 SAT 점수 보다 평균 162점이 높으며 모두 최상위권에 올라있다는 통계가 있다. 에머슨라틴어 John Cho 원장은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해 이렇게 조언한다.“하버드대나 시카고 대학 등 미국 명문 대학과 해밀턴과 미들베리 등 엘리트 리버럴 아츠 칼리지 등은 SAT II 성적에 주목합니다. 특히 라틴어 능력은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우수한 학생을 가리기 위해 주목하는 역량입니다. 그 이유는 의학, 법학, 엔지니어링의 어려운 전문 용어 중에 약 80%가 라틴어 어원에서 파생했고 철학, 문학, 신학 등 인문학이 라틴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조언 2 : 우수 학생 사례에 주목에머슨라틴어 John Cho 원장은 철학, 고전, 영문학 복수 전공으로 최우등 학사 학위를 받았고, 피베타카파(미국 학술 영예 소사이어티), 피 카파 피(미국 전문 분야 학술 영예 소사이어티), 국제 골든 키(미국 국제 영예 소사이어티)를 모두 수상했다. 그가 10년 넘게 영어, 라틴어, 역사, 철학, 토론, SAT 등을 지도하며 국제학교와 보딩스쿨 학생들을 미국 엘리트 대학 여름학교를 비롯해 하버드대, 시카고대, 포모나 칼리지 등에 진학시킨 사례를 통해 라틴어의 중요성을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다.“첫 번째 학생은 초등 5학년 때부터 저에게 영어와 라틴어를 배웠는데, 2019년에 프린스턴, 컬럼비아, 브라운 대학 등 탑 17개 대학에 모두 합격했고 최종적으로 스탠퍼드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또 다른 학생은 홈스쿨링을 하다가 저에게 라틴어를 배우면서 공부에 재미를 느껴서 1년 만에 SAT II에서 750점을 받았습니다. 또, 좀처럼 가기 힘든 프린스턴대 썸머스쿨에 다녀왔고, 미국 존로크 에세이 콘테스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았습니다.”조언 3 : 9~12학년 라틴어로 SAT II 준비John Cho 원장은 올해도 고등학생(9~12학년)을 대상으로 ‘6주 완성 여름방학 특강(ASAP과정)’을 진행한다. 미국 보딩스쿨의 라틴어 2년 과정을 단시간에 마치고, 라틴어 리딩과 SAT를 공부해 SAT II 고득점을 통한 미국 명문 대학 진학 발판을 마련하는 과정이다. 중등(7~12학년), 초등(5~6학년) 반도 3주 코스로 개설돼 보딩스쿨 6개월 과정을 마치게 된다.“에머슨라틴어 학생들은 지난 3월에도 NLE(National Latin Exam)에서 8명이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NLE는 문법, 파생어, 신화, 역사, 지리, 라틴 구어체, 현대의 라틴어 역량을 보는 공인 외국어 시험으로,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좋은 스펙이 될 수 있습니다. 그외 NLVE(National Latin Vocabulary Exam)에서도 8명이 금메달 받았고 전 세계 레벨별 탑5에 4명이 올라 라틴어 단어실력을 자랑했습니다.”한편, 에머슨라틴어는 라틴어 수업 외에도 학기별로 진행되는 영어 프로그램(철학, 테마별 고전 읽기, 에세이 클래스, 고전 문법 등)이 있어 라틴어, 영어 수업을 통해 미국 명문대 진학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문의 070-4108-3093, www.emersonlatin.com 2020-05-07
-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SAT/ACT의 한계를 뛰어넘자 코로나19(COVID-19)의 출현으로 시작된 수많은 변화 가운데, 특히 연이은 SAT 시험 취소는 미국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로 하여금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한다. 전 세계적으로 350여 만 명의 감염자가 발생하고, 그 중 미국인 감염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새 학기가 시작되는 9월에 학교 캠퍼스를 오픈할 수 있을지 여부를 두고 미국 정부는 신중한 입장이다. 8월 SAT 시험 역시 개최 가능성이 높지 않은 가운데, 칼리지보드(College Board)는 전례 없는 9월 SAT 시험을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러한 불확실한 현실과 미래 앞에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 특히 서둘러 SAT를 치러야 하는 현 11학년들은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할까?수많은 외부 활동이 취소되고, 학교 수업마저도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면서 일각에서는 오히려 SAT를 공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조언을 내놓지만, 반면 미국 대학에서는 SAT/ACT 등 공인인증시험을 입시 요인에서 제외시키겠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당초 이러한 변화의 시작은 UC버클리와 UCLA가 포함된 캘리포니아 주립 시스템, 텍사스대 등 일부 명문 주립대였지만, 이어 Tufts University, Boston University 등 사립대학으로 이어졌다. 또한 Amherst, Williams, Swarthmore 등 미국 명문 리버럴아츠(Liberal Arts)뿐 아니라, 코넬대학에서 SAT를 입시 요인에서 제외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러한 결정을 내린 첫 번째 아이비리그 대학이 되었다. MIT는 SAT Subjects를 입시 요소에서 제외시켰고, SAT1 제외도 검토 중임을 발표하였다. CalTech 역시 MIT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그동안 College Board는 SAT 시험을 통해 학생의 대학 성과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왔지만,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수많은 대학에서는 SAT가 대학에서의 학업 잠재력보다 부모의 소득을 예측하는데 더 효과적이라는 비판을 쏟아내 왔다. 지난 20여 년 동안 미국 대학은 여러 통계자료를 통해 SAT 점수와 대학에서의 학업 성적에는 상관관계가 없음을 끊임없이 밝히며 입시 요소로서의 SAT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해 왔다. 이에, COVID-19 상황 이전부터 이미 1050여 개의 미국 대학들이 SAT를 입시에서 완전히 제외하거나 비중을 최소화하겠다는 사회적 약속에 동의하며 1985년에 설립된 FairTest에 가입해 의견을 함께해 왔다.미국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 중에는, 한국 입시에서의 수능을 떠올리며 현재 미국 대학의 발표와 사회적 흐름의 변화 속에서도 여전히 SAT/ACT에 대한 불안감을 갖는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대학별 SAT optional 정책은 논쟁의 여지가 없는 현실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미국 대학입시에서 현재의 SAT 패싱 운동에 대한 객관적 자료와 통계를 이용해 현실에 맞도록 냉철하게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또한 COVID-19의 상황 속에서 대학이 SAT/ACT의 비중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이는 사회경제적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정책으로 민주주의 시대를 역행하는 현상이라는 비판이 야기될 것임을 이해해야 한다.미국 대학입시에서 자신이 컨트롤 할 수도, 붙잡을 수도 없는 썰물과 같은 요소를 두고 걱정하기보다 COVID-19가 불러온 역사적인 이 순간에 학생은 그 이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취해 대학에 보여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취소된 Summer Camp를 대체할 수 있는 MOOC 강좌를 찾아 수강함으로써 사회적 이슈와 과제에 발맞추어 자신의 학문적 발전을 나타내거나, 클럽 활동, 봉사활동 등 전통적인 Extracurricular Activities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미디어 혹은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스토리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스포츠가 사라진 세상에서 사회적 연결성을 촉진하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거나, 사회적 단절을 극복해야 하는 세상에서 다양한 대학의 전공을 어떻게 활용할지 깊은 조사를 이어나갈 수도 있다. 본질적으로,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입시의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학생으로서 표준화된 시험의 한계를 뛰어넘어 수많은 사회적 챌린지 앞에서 그 이상의 것을 구축한 경험을 강조하는 것에 있다.알렉스 민(Alex Min)원장에이펙스 아이비(Apex Ivy) 컨설팅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