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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속에 미국학교, 오크힐 어학원 정자동 오크힐 어학원은 해외 유학 또는 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외국인학교 재학생들이 찾는 어학원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인지 오크힐 어학원 Tony 원장에게 들어보았다.미국 교과목 선행수업으로 현지의 ‘감’을 익히다 오크힐 어학원의 Tony 원장은 “우리 어학원은 미국 초·중등 교육과정의 정규 학교 수업과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히며, “과학, 사회, 세계사, 영어문학, 문법, 에세이 등 각 과목별 원어민 전문 선생님들이 미국 정규 학교 수업 그 이상을 수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유학준비생에게는 현지 교과서 수업을 미리 하는 것일 터이고, 외국인학교 재학생의 경우, 현재 배우는 과목별 밀착 수업인 셈이다. 또한 주재원인 부모를 따라 해외에서 귀국한 학생에게는 현지에서 배우던 수업을 연계하는 것이다.문법수업은 회화식 수업으로 말하고 쓰며 그 안에서 문법을 터득해나간다. 외국의 수업은 일반적으로 발표식 수업이 많고 토론 문화가 강하다. 따라서 오크힐 어학원에서는 과목별로 프레젠테이션을 많이 하게 해 발표에 대한 부담감은 덜고 자신감을 높인다. 이 발표 수업에는 반드시 독후감 발표 시간을 포함하는데 이때 현지 학생들의 영어 필독소설을 읽고 독후감을 쓰게 한다. 이렇듯 오크힐 어학원의 수업은 큰 그림을 그리듯 읽기, 쓰기, 말하기, 문법의 한 부분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그것만 수업하는 것이 아니라 쓰기 속에 문법이 있고 쓴 내용을 주제로 토론하며 말하기와 듣기 능력이 향상되는 그야말로 외국식 교육 현장이라 말할 수 있다. 쓰기 실력 쌓기에는 영어일기 쓰기가 제격Tony 원장은 유학이나 연수를 준비 중인 학생, 국내의 외국인학교나 국제학교 준비생 및 재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으로 쓰기와 말하기를 꼽았다. 그중에서도 쓰기를 강조했다. “외국학교에서는 쓰기를 중요시하는 수업이다”라고 말하며, “수업의 내용을 정리하거나 자기 생각을 에세이로 써서 내도록 하는 과제가 대부분인데 이는 쓰기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현지 수업을 따라갈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쓰기 능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은 영어일기 쓰기이다. 이때 문법 공부도 동시에 되기 때문에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오크힐 어학원의 학생들은 매일매일 ‘study worksheet’에 영어일기를 쓰고 있다.유학 대비 및 외국인학교 맞춤별 수업 특강 운영오크힐 어학원은 유학예정 학생과 교환학생들을 위한 집중 대비 특강반과 외국인학교 재학생 맞춤 수업반이 개설돼 있어 유학 준비와 외국인학교 수업 준비를 확실히 하고 있다. 교환학생·유학예정학생 집중 특강반은 학생 개인별 1:1 맞춤수업으로 현지학교 커리큘럼에 맞춘 선행 교과서 수업으로 진행된다. 현지학교 수업 대비 및 에세이 쓰기, 말하기, 그리고 심화 읽기 수업을 한다. 어원분석을 통한 어휘수업도 병행한다.제주국제학교, 채드윅, BIS, KIS 등의 학생별 맞춤특강 수업도 운영하고 있다. 문법 및 단어의 구조를 이해하고 이를 쓰기와 말하기에 접목하는 수업이다. 또한 학교 수업에서와 같은 교과서 내용의 이해를 돕고, 에세이 쓰는 연습을 한다.한편, 오크힐 어학원에서의 일반 학생들 수업은 아이들의 인지능력을 고려해 레벨을 나눈다, 초등학생의 경우 저,중,고학년의 세 그룹으로 나누고 그룹별 7단계의 레벨을 두어 학생들을 가르친다. 과학, 작문, 문법, 소설, 회화 및 토론, 읽기 등 6과목을 각 과목별 전담 선생님과 함께 미국 현지 교과서를 사용해 영어로만 수업을 진행한다. 중학교부터는 본격적인 학습영어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게 된다. 학년별 4개 레벨로 세분화하여 실력에 꼭 맞는 영역별 수업을 원칙으로 한다. 단어, 문법과 쓰기, 구문 분석과 말하기 등 학습영어의 기본부터 심화 실력까지 쌓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문의 031-711-8755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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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 음악 신입생 오디션 열려 미국 최고 명문 예고인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의 본교 선생님이 직접 찾아오는 음악 신입생오디션과 학교 설명회가 오는 11월 열릴 예정이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은 본교 한국 사무소로 입학과 진학 후 학교생활, 또 미국 내 대학 진학까지 맞춤 컨설팅을 해, 매년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미국 예고에 대한 관심 높아져미국 예고는 초등학교 때부터 전공 관련 스펙을 쌓아야만 도전해 볼 수 있는 한국의 예고와 달리 예술에 대한 소질과 창의적 포트폴리오, 그리고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과나 문과 전공을 하던 중·고등학생들이 새롭게 예술로 바꿔서 도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은 미술뿐만 아니라 무용, 영화, 패션, 음악, 무대, 문예창작 등 다양한 전공이 개설되어 있는 종합예술 고등학교로 미국 내에서도 TOP 3에 드는 명문 예고다. 2019년에는 미국 내 학교 랭킹지수를 알 수 있는 웹사이트 니츠(Niche)에서도 1등 예고를 차지하기도 했다. 졸업생 상당수가 미술 전문대학인 RISD(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SVA(School of Visual Arts), Cal Arts(California Institute of Arts)와 음악전문대학인 Julliard School, Berklee College of Music, Cornish College of Arts, 또 UC Berkeley를 비롯해, UCLA, USC, NYU, Cornell, Columbia, CMU 등 미국 종합 명문대에 진학한다. 본교 졸업생인 진유리 대표 역시 아이딜와일드 졸업 후 UC Berkeley에서 건축 디자인을 전공했고, 상당수의 한국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과 눈에 띄는 진학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음악 신입생 오디션, 장학생도 선발오는 11월 12일(화), 13일(수) 열리는 오디션은 본교 음악학과장이 직접 한국사무소인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을 찾는다. 클래식 악기인 관현악기, 현악기, 피아노뿐만 아니라 기타, 성악 등도 가능하고 지정된 곡은 없고 자신 있는 자유곡을 준비하면 된다. 음악과 오디션뿐만 아니라 미술, 댄스, 문예창작, 뮤지컬, 영화 등 다른 전공 역시 현장에서 본교 교사와 인터뷰도 가능하다. 미국 예고의 경우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경우는 거의 전무하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오디션은 음악 부분으로 실력 우수자는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 지급은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의 한국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그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고 학교에서도 그만큼 한국학생들에 대한 평가가 좋고 기대도 높은데서 비롯되었다. 또 한국 재학생과 졸업생의 동문활동이 활성화되어 있어 진학 후에도 학교생활과 진학 등에 대한 조언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내년 1월에는 댄스 오디션과 학교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정확한 정보와 맞춤 컨설팅 제공‘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국내 여러 유학원에서 관련 정보를 올리면서 확인되지 않거나 잘못된 정보를 올리는 경우도 있다. 간혹 ‘신입생 전원 장학금 지급’ ‘학비 2만 불 면제’ 등의 사실과 다른 정보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따라서 본교에 직접 확인하거나 공식 한국 사무소인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의 확인이 필요하다.진유리 대표는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의 본교 미술교사와 유학생 담당 교사로 3년 동안 일했었다. 귀국한 이후에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본교와 연락하고 학교설명회와 동문 행사 등을 직접 준비하고 있다. 따라서 포트폴리오, SAT, 토플 등 입학 컨설팅과 진학 후 학교생활과 학업, 졸업 후 대학 진학까지 가장 정확한 정보제공과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음악 오디션은 유학원으로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문의 02-599-6760 2019-09-26
- 유학으로 글로벌 시대의 리더가 되자! 글로벌 시대다. 교통과 통신의 발달 그리고 정보화로 전 세계는 하나의 마을, 즉 지구촌으로 변했다. 손안의 작은 스마트폰으로 전 세계 70억 명과 소통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국제화, 세계화로 시작된 우리 사회는 이제 이름 앞에 ‘글로벌’을 넣어야 알아주는 때이다. 글로벌 시대는 무한 경쟁의 사회이다. 전 세계인들이 국경이나 국적에 관계없이 교류하고 경쟁하는 글로벌 커뮤니티가 되었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능력이 요구된다.우선 글로벌 시대에 맞는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글로벌 상식과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두 번째는 언어능력이다. 국제공용어인 영어는 물론이고 다양한 교류와 비즈니스에 필요한 일본어, 중국어 등 제2외국어가 필수이다. 세 번째는 글로벌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따뜻한 가슴과 포용력이 있어야한다. 예를 들어 인도, 아프리카 등의 사람들이 손으로 밥을 먹는 것을 하나의 문화, 습관으로 받아들여 이해해야 한다.또 현대사회를 “글로벌 노마드 시대라고도 부른다. 전 세계 누구든 경쟁력이 있으면 자기의 일과 흥미를 찾아 떠돌다가 정착할 수 있는 사회이다. 우리나라에도 180여개 국가에서 온 230여 만 이상의 외국인들이 함께하고 있다. 그들은 공부하고, 일도하고 결혼해서 살고 있다. 또 매년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으로 귀화하여 영주하고 있다. 한국에 와 유학하고 있는 수많은 외국 학생들은 공부가 끝나도 돌아갈 생각 보다는 한국에서 살려고 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 청년들의 실업률이 높은 이유의 하나는 글로벌 노마드족들에게 경쟁력에서 밀리는 것도 이유의 하나일 것이다. 반대로 우리나라 사람 즉, 한민족도 전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 나가 다양한 삶을 살고 있다. 그 수는 740만에 달한다.필자는 과거에 해외 7개 국가에 20여 년간 주재한 바 있다. 특히 가까운 일본의 수도 도쿄와 지방인 히로시마에서 6년을 살았다. 일본은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다. 인구는 1억 2700만으로 우리의 두 배 반이 넘는다. 또 첨단 기술을 많이 가지고 있다. 우리 청소년들이 중,고등학교부터 일본에 가서 공부를 하며 일본을 알게 됨은 우리나라 국력 신장과 국제경쟁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무한경쟁의 글로벌 시대에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유학의 길이 지름길일 것이다.김현중 고문청구학원 츠쿠바 중학교·고등학교 서울사무소문의 070-8819-5419, www.cheonggu.kr 2019-09-26
- 성공적인 미국 의치약대 유학을 위한 제언 지난 20여 년간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 및 의치약대 및 대학원 입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던 ‘JMD어학원’. 제대로 된 홍보나 입학실적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찾아온 학생들의 유학을 책임감 있게 도왔다. 아이들 중에는 어느덧 학업을 마치고 미국 사회의 일원이 된 경우도 많다. ‘JMD어학원’의 제이 박 원장을 만나 20여 년간 많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이끈 노하우는 무엇인지 들어보았다. 행복한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JMD어학원’은 단순한 영어학원이 아니다. 영어라는 언어를 통해 미국 의치약대 진학을 준비시키는 학원이다.재원생 모두 1:1 혹은 1:2로 학업을 진행하며 단순한 시험 성적이나 GPA 관리, 유학 상담을 넘어 진로, 진학, 인생 상담까지 전면적으로 진행한다. 비교과나 엑티비티, 심화탐구학습까지 아이마다 각기 다른 계획과 설계로 하루일과가 빼곡하게 채워진다.그러므로 아이들은 행복감을 느끼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야 꾸준하고 치밀한 학습 플랜을 잘 따라올 수 있다.박 원장은 “학원을 처음 찾아오는 학생의 연령이 높을수록 표정에는 행복감이 없습니다. 행복감보다는 우울감이 더 짙죠. 그래서 저는 무조건 부모님들께 가정에서부터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시라고 당부합니다. 그러기 위한 부모님의 역할도 일일이 정해드려요. 나머지는 저희가 합니다. 행복감이 차오르는 아이는 공부도 정말 열심히 합니다”라고 말한다.입학부터 졸업, 취업까지 장기적인 유학설계 유학을 결정하면 당장 합격에 집중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해외 대학 입학 성공 후 많은 학생들이 졸업 혹은 현지 취업에 실패하고 돌아온다. 당장의 합격에만 매달려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지 못했기 때문이다.‘JMD어학원’ 재원생들의 경우, 지금까지 졸업을 못한 학생은 한 명도 없었으며 대다수 많은 학생들이 학점 관리에 성공해 의치약대와 대학원에 진학한다. 박 원장은 “국내에서 내신이나 수능 3~4등급 이하를 받는 학생들의 경우 잠재력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인서울 대학입학이 힘들다는 이유로 패배감에 젖어 생활합니다. 하지만 미국 유학으로 시선을 돌리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노력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메이저 대학 의치약대 진학이 가능합니다”라고 말한다.얼마 전 홈스쿨링을 선택해 8학년부터 12학년까지 ‘JMD어학원’에서 공부한 A군의 경우 놀랍게도 7년 치대와 6년 약대, UCLA 등 다수의 대학에서 9월 입학 허가를 받았다.(A군의 최종 선택은 장학금 혜택이 있는 6년 약대였다.)이는 ‘JMD어학원’이 MSA(미 중부교육청) 인증기관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A군처럼 홈스쿨링을 선택하는 경우라도 MSA 인증 학점 이수와 홈스쿨링으로 인한 성적 관리를 통해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전 세계 어느 대학이라도 진학할 수 있다. ‘JMD어학원’의 Homeschooling 프로그램은 미국 학교 커리큘럼을 기초로 하여 MAP Growth Test 프로그램을 접한 것으로 학생들의 학업성취과정을 면밀하게 분석해 실력을 향상시켜 준다. 내신이나 수능 성적과 관계없이 국내외 명문대 의치약대 진학을 하려는 경우, 미국식 커리큘럼과 자유로운 디베이트 수업을 원하는 학생의 경우에 적합하다. 컨설팅 NO, 카운슬링 YES박 원장은 ‘JMD어학원’이 컨설팅 업체가 아니라 카운슬링 업체라는 점을 강조한다. 단순히 입학만을 위한 정보와 전략을 짜는 것이 아니라 입학 후 GPA 3.7 이상을 유지할 수 있는 슬기로운 대학생활과 졸업 후 미국 사회 취업 및 안착을 체계적으로 돕기 때문이다.박 원장은 콜롬비아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2중 언어를 전공한 경험을 살려 학생들에게 영어 논술을 지도하고, 국내에 있는 학력인증 외국기관 학교에서 카운슬러로 재직한 경험을 통해 홈스쿨링 학생의 경우라도 무리 없이 유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문의 02-512-5297, http://www.jmdbe.com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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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학업이 고루 성장하는 호주 조기유학 안전한 치안과 좋은 기후, 체계가 잘 잡힌 교육제도를 갖춘 호주는 조기유학 최고의 선택지로 꼽힌다. 자녀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학창시절을 보내도록 도와주고 싶은 것이 학부모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국내 입시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예측 불허의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탓에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조기유학을 고려해보는 분위기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 20년 넘게 호주 조기유학과 호주유학을 전문으로 진행해온 ‘바다유학’의 권양은 서울지사 지사장을 만나 호주 조기유학의 장단점에 대해 들어보았다. 창의,자주,전문적인 호주 교육제도호주 조기유학은 각 자치주의 체계적인 관리 아래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으며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원 학습이나 무분별한 순위 경쟁 없이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이며,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강도 높은 유학생 보호법이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권양은 지사장은 “호주의 교육은 동양적인 교육과 서구적인 교육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어서 우리나라 정서와도 잘 맞습니다. 유치원부터 대다수의 학교에서 교복을 착용하고 있고, 대학 진학을 위한 교육제도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엄격한 규제 안에서 학생들이 자율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한다.1년 4학기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1월, 4월, 7월, 10월에 학기가 시작돼, 우리나라 학생들이 무리 없이 현지 교육에 합류할 수 있다. 보통 유학생들의 경우 3개월에서 1년의 어학연수 과정을 거친 후 원하는 학기에 합류하게 된다.개인의 재능과 흥미 존중되는 교육 뭐든지 최고가 되어야 하는 우리나라 분위기와 달리 호주는 학생 개개인의 관심 분야와 실력에 중심을 두고 다양한 분야를 분산하여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아이들의 수업은 학원보다 학교 수업 시간과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진행된다. 권 지사장은 “저희 아들의 경우 운동을 하다가 부상을 당해 호주 조기유학을 선택했어요. 당시에는 딱히 무엇을 하겠다는 목표가 없었죠. 그런데 피아노도 칠 줄 모르던 아이가 음악선생님과 대화 후 기타를 접하고, 현재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는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취미 수준이라 내세우지 못했던 미술적 재능이 교사의 눈에 띄어 시드니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도 있고, 과학을 좋아해 중학교 때까지의 활동 내용을 가지고 도전해 과학고등학교로 조기유학을 떠난 학생도 있습니다. 한국에 있었다면 과학고 진학은 어려운 일이었을 거예요. 그 학생의 경우 대학 내에 위치한 과학고등학교라서 이미 대학 교수에게 받는 수업도 있습니다. 향후 대학 진학에 상당히 유리하겠죠”라고 말한다.호주는 세계 랭킹이 높은 명문대학교가 많은 나라다. 보통 시드니 대학교, 멜버른 대학교 정도만 알고 있지만 40여개의 호주 대학 대부분은 국립대학이고, 이 중 10개는 세계 100위권 대학, 20개는 200위권 대학이다. 유학생 환영하는 도시, 맬버른 호주 제 2의 도시로 불리는 맬버른(빅토리아 주정부 교육청)은 시드니 보다 물가가 저렴하고, 생활,교육,문화 다방면으로 유학생들에게 가장 열려있는 도시이다. 7년째 전 세계 도시 중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힌 곳이며, 교육의 도시로 불리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빅토리아 주정부 교육청에서는 20년간 무사고 호주 교육청 공식 입학처인 ‘바다유학’을 통해 국제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하고 있다. 국제학생 홍보대사는 2020년 빅토리아 주정부 공립학교 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선정이 됐을 때 빅토리아 주정부 교육청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AUD 2,000의 홍보대사 활동 지원비를 제공받게 된다.<빅토리아 주정부 국제학생 홍보대사 모집>▶지원자격 - 호주 멜번 공립학교 2020년 입학 예정자(year 1 to year 11)▶원서마감 - 10월 18일 (금)▶발표 - 11월 8일▶선정기준 - 자기 소개서(유학을 계획한 계기, 포부 등)▶활동기간 - 6개월 (입학 시기에 따라 상이함)▶활동내용 - 호주 유학 준비 과정 & 학교생활 스토리(글쓰기 & 비디오)▶혜택 - AUD 2,000 (홍보대사 활동 지원비)빅토리아 주 교육청 홍보대사 수료증 수여 2019-09-20
- 당당하게 재정보조(Financial Aid) 받아 미국 보딩스쿨 지원하자! “어떻게 뉴질랜드 학비보다 저렴하죠?”중2 자녀를 미국 조기유학으로 보내려고 내게 컨설팅을 맡긴 분에게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학교들을 안내하자 비용을 보고 크게 놀라셨다. 학부모는 재정보조Financial Aid를 원했다. 나는 학생의 현재 상황과 향후 발전 가능성을 잘 정리해 각 학교들에게 설득했다. 그리고 몇 학교들에게 학생에게 재정보조를 약속할 테니 지원해보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이다. 매년 2~3만불의 재정보조를 지원해주기로 한 것이다. 지난 여름 재정보조를 도와준 학생이 4년간 총 12만불 가까운 재정보조를 받고 졸업해, 미국 사립 명문 치과대학에 입학하기도 했다. 재정보조를 받고 자녀를 미국 명문 보딩스쿨에 조기유학을 보낼 수 있다는 내용은 의외로 알려져 있지 않아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아래는 보딩스쿨 재정보조 관련 학부모들이 내게 묻는 7가지 주요 질문유형에 대한 답변이다.Q1) 미국 명문 보딩스쿨들도 외국인 학생에게 재정보조를 해주는가? A1) 그렇다. 약 30개의 학교들이 외국인 학생에게도 재정보조를 해주고 있다.Q2) 재정보조는 학비를 납부할 수 없는 경우에 받는 거 아닌가? A2) 꼭 그렇지 않다. 부모의 소득이 많아도 받을 수 있다. 가장 눈 여겨 보는 부분은 지원하는 학생의 내신성적과 SSAT 시험점수이다. 내신성적은 학생의 성실도를 보여주는 부분이라 성적표에는 반드시 A또는 B성적이 많아야 하며 C이하의 성적이 있다면 재정보조를 받는데 매우 불리하다.Q3) 재정보조 금액은 어느 정도인가? A3)학생에 따라 다르지만 학교들은 매 해마다 1만불에서 많게는 3만불까지 보조해주고 있다.Q4) 재정보조는 한 해만 적용되나 아니면 졸업 때까지 계속 받을 수 있나? A4) 졸업 때까지 받을 수 있다.Q5) 재정보조로 지원하면 합격률이 많이 낮아진다는데 사실인가? A5) 사실이다. 재정보조 신청은 합격률에 영향을 준다. 때문에 꼭 필요한 분만 신청하는 것이 좋다.Q6) 재정보조 신청자도 지원일정은 동일한가? A6)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일부 학교들은 재정보조 금액이 한정되어 있어 11월말까지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Q7) 학부모가 직접 하는 것이 더 유리한가? A7) 그렇지 않다. 미국은 신용사회이다. 재정보조를 많이 진행해본 유학원에게 의뢰하는 것이 정답이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9-20
- 중고등학생,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갖추자 자녀에게 보다 좋은 절대평가와 이동식 수업을 제공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한국의 치열한 대입 경쟁을 떠나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기 위해 또는 선진국에서 영어 능력 , 국제적인 시야,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갖춰주기 위해 미국으로 조기유학, 교환학생을 보내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G1 국가인 미국으로 조기유학, 교환학생을 보내려는 학부모들은 까다로운 미국 비자 진행이 걸려 있어서 자녀를 혼자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초등학생이나 저학년의 중학생은 대상이 아니다. 교환학생, 사립교환은 최소 중2, 만14세가 되는 시점부터 출국 준비를 할 수 있다. 스스로의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는 나이인 중2부터 원서 진행이 가능하고, 국내에서 영어 준비와 미국 고등학교 수업에 대한 대비를 충분히 하고 출국을 추천한다.미국 국무부 공립교환학생은 미국 정부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비와 홈스테이 숙식비용이 일체 무료이기에 국내의 연간 사교육비 수준인 1천만원 초반대의 비용으로 미국에서 2학기, 1년을 진행할 수 있다. J-1 비자인 외교, 문화교류 비자를 받으며, 학생들은 아래의 사항을 충족한다면 최종 테스트 이후 선발이 되는데 영어 능력과 성적이 중요하다.<교환학생 자격> 1. 영어 테스트 합격자 2. 최근 3년 성적이 ‘C’ 이상 3. 미국 비자 발급에 결격 사유 없어야 함본사는 강남에 본점, 대구, 울산, 부산에 지점을 둔 미국 조기유학, 교환학생 전문 유학법인으로 미국 최대 교육그룹인 SMG, ISE재단의 공식 한국연락사무소이기도 하다. 매년 200여 명의 청소년 지원자들은 ISE 재단을 통해 미 국무부 초청장을 발급 받아 미국에 1년 동안 ‘청소년 외교사절단’으로 참가하면서 G1국가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경험하고, 미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미국 호스트 부모님과의 생활을 통해 문화를 상호교류하고 있다. 현재 2020년 1월, 8월 학기의 원서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1월 학기의 마감일은 10월 15일이다. 9월 30일 이내에 원서를 제출하는 학생들은 특별한 장학금(최대 3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배윤후원장(주)유학센터문의 1661-8413, www.yuhakcenter.com 2019-09-06
- 미국 홈스쿨 프로그램으로 조기유학 늦추기 자녀유학 때문에 나를 찾아온 학부모 중에는 본인이 학생 옆에 없으면 학생 스스로는 체계적인 학업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 보딩스쿨은 학생 스스로 자신의 학업을 관리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스스로 학업관리를 잘 못하는 학생이라면 부모가 걱정하는 것은 당연하다. 부모를 대신하여 현지에서 학생의 학업을 관리해준다는 홍보성 말만 믿고 관리형 유학을 선택하는 분도 있지만 지금까지 나는 관리형 유학의 성공사례를 보지 못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이분들에게 가장 좋은 선택일까?나는 미국 조기유학의 성공 열쇠는 학생이 우선 학업적인 부분에 자신감을 가져야한다고 믿고 있다. 학업적인 자신감은 미국 교과목에 대한 충분한 이해에서 출발한다. 이는 어학실력이 기반이 되기도 하지만 크게 비례하진 않는다.내가 운영하는 미국 홈스쿨 프로그램은 5개의 중점 과목과 선택과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과목은 학생이 입학 지원하는 대학에 맞춰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은 과목별로 120시간의 학습과 200페이지의 필기 숙제를 통해 교과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 학년의 과정을 6개월간 타이트하게 학습하면 고3 전체 과정을 18개월 안에 마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튜터들과 함께 내신학습 뿐만 아니라 미국대학교 진학에 필요한 SAT, 토플, SAT Subject Test, AP등을 준비한다. 올해에도 5개의 AP를 취득(5점만점)하여 10학년으로 조기유학을 떠난 학생도 있다. 이런 혁신적인 교육방법을 인정해 주는 보딩스쿨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동부지역에 있는 한 명문 보딩스쿨에서 9학년과 10학년을 홈스쿨링 한 학생들에 대해 11학년으로 입학을 허용해주겠다는 답변을 받기도 했다.학생에 따라 바로 해외 유학을 가야 하는 학생도 있지만 국내에서 차분히 자기관리 하는 방법을 배우고 미국 학습에 대하여 체계적인 적응을 한 후 떠나야 하는 학생도 있다. 어느 방법이 좋을지에 대해서는 충분한 상담과 함께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9-06
- 중고등학생,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갖추자 자녀에게 보다 좋은 절대평가와 이동식 수업을 제공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하여, 한국의 치열한 대입 경쟁을 떠나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기 위해 또는 선진국에서 영어 능력 , 국제적인 시야,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갖춰주기 위해 미국으로 조기유학, 교환학생을 보내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G1 국가인 미국으로 조기유학, 교환학생을 보내려는 학부모들은 까다로운 미국 비자 진행이 걸려 있어서 자녀를 혼자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초등학생이나 저학년의 중학생은 대상이 아니다. 교환학생, 사립교환은 최소 중2, 만14세가 되는 시점부터 출국 준비를 할 수 있다. 스스로의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는 나이인 중2부터 원서 진행이 가능하고, 국내에서 영어 준비와 미국 고등학교 수업에 대한 대비를 충분히 하고 출국을 추천한다.미국 국무부 공립교환학생은 미국 정부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비와 홈스테이 숙식비용이 일체 무료이기에 국내의 연간 사교육비 수준인 1천만원 초반대의 비용으로 미국에서 2학기, 1년을 진행할 수 있다. J-1 비자인 외교, 문화교류 비자를 받으며, 학생들은 아래의 사항을 충족한다면 최종 테스트 이후 선발이 되는데 영어 능력과 성적이 중요하다.<교환학생 자격>1.영어 테스트 합격자 2. 최근 3년 성적이 ‘C’ 이상 3. 미국 비자 발급에 결격사유 없어야 함.본사는 강남에 본점, 대구, 울산, 부산에 지점을 둔 미국 조기유학, 교환학생 전문 유학법인으로 미국 최대 교육그룹인 SMG, ISE재단의 공식 한국연락사무소이기도 하다. 매년 200여 명의 청소년 지원자들은 ISE재단을 통해 미 국무부 초청장을 발급 받아 미국에 1년 동안 ‘청소년 외교사절단’으로 참가하면서 G1국가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경험하고, 미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미국 호스트 부모님과의 생활을 통해 문화를 상호교류하고 있다. 현재 2020년 1월, 8월 학기의 원서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1월 학기의 마감일은 10월 15일이다. 9월 30일 이내에 원서를 제출하는 학생들은 특별한 장학금(최대 3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배윤후대표(주)유학센터문의 1661-8413 www.yuhakcenter.com 2019-09-02
- 강남권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미국 보딩스쿨 27개 한국에서 미국 조기유학을 가장 많이 떠나는 시기는 중학교 3학년 여름이다. 명문 보딩스쿨 입학을 위해 학생들은 중학교 2학년 가을부터 겨울까지 미국 사립학교 입학시험인 SSAT와 토플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대부분의 명문학교들은 1월 중순에서 2월초에 지원을 마감한다. 이에 필요한 SSAT 시험은 10월 19일, 11월 16일, 12월 14일, 1월 4일까지의 시험이며, 일부 학교들은 2월8일 시험을 받아 주기도 한다. SSAT 시험은 여러 번 보아서 가장 성적이 높은 점수를 제출하면 된다.나는 줄곧 학생들에게 10월 시험부터 2월 시험까지 꾸준히 준비할 수 있도록 저녁반 그룹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SSAT시험은 단기간 향상될 수 있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이다. 토플시험은 매월 2회를 볼 수 있는 시험이다. 또한 올해 8월이후 시험부 터는 my best score를 도입하여 더 빠른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시험준비를 함과 동시에 지원할 학교를 알아봐야 한다.미국에는 380여 개의 보딩스쿨이 있으며, 이중 80여개를 제외한 300여개의 학교들은 제주 국제학교보다 못한 커리큘럼과 명문대학교 진학률을 보이고 있어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 강남권에서 내신 중상위에 포함되는 학생들에게는 아래 학교들을 추천한다.그로튼 Groton School, 필립스 아카데미 앤도버 Phillips Academy, 텍쳐 The Thacher School, 디어필드 Deerfield Academy, 세인트폴 St.Paul's School, 케이트 Cate School, 미들섹스 Middlesex School, 필립스 액스터 Phillips Exeter, 로렌스빌 Lawrenceville School, 페디 Peddie School, 하치키스 Hotchkiss School, 태프트 Taft School, 웹 The Webb Schools, 초우트 로즈메리홀 Choate Rosemary Hall, 조지타운 프렙 Georgetown Prep, 밀튼 Milton Academy, 하커데이 The Hockaday School, 세인트 앤드류 Saint Andrew's, 블레어 Blair Academy, 루미스 채피 Loomis Chaffee School, 콩코드 Concord Academy, 세인트 조지 St.George's School, 세인트 알반 St.Albans School, 노스필드 마운트 허몬 Northfield Mount Hermon, 힐 Hill School, 세인트 막스 St.Mark's, 켄트 Kent School 이다.위 학교들은 강남권 학생들이 가더라도 결코 학업적으로 느슨함이 없을 것이다.임준희 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