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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교육과정 모델 제시하며 꾸준히 변화 발전 안양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1월 4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안양여자고등학교 소강당에서 ‘안양여고에 묻다’라는 소주제로 입학설명회를 가졌다.소강당을 가득 채운 학생과 학부모들로 성황리에 개최된 이 날 설명회는 김성우 교장의 인사 및 학교소개,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고등학교 선택, 안양여고 교육과정의 특장점, 안양여고 특색프로그램 소개, 교육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안양여고 김성우 교장은 “안양여고는 1960년 개교하여 60년 전통을 지닌 대림학원 산하의 인문계 사립 고등학교로 여성 교육을 이끌고 있는 명문학교”라며 “여학교로 출범한 많은 학교들이 남녀공학으로 바뀌었지만, 안양여고는 여고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꿈이 있는 학교, 꿈을 키우는 학교’라는 슬로건 하에 학생이 중심이 된 혁신적 교육과정의 모델을 제시하면서 꾸준히 변화, 발전하며 사회 각계각층의 수많은 여성 인재들을 길러내고 있다”고 학교를 소개했다.설명회 내용을 바탕으로 안양여고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살펴봤다.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안양여고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2025년 전면 시행될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다양한 강좌를 개설, 운영하며 학생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있다.모든 학생이 인문·사회·과학기술·문화예술의 기초 소양을 균형 있게 함양할 수 있도록 교과목을 편성, 학생 희망에 따라 다양하게 진로를 탐색하고 자유롭게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수강제를 운영하여 교육과정의 유연성을 확보했다.또한,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로 원격수업 선도 우수학교 표창(경기도교육청)에 이어, 에듀테크 활용을 통한 온라인 협업과 배움 중심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태블릿 PC 및 활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구글 클래스룸을 공통 플랫폼으로 온·오프라인 블랜디드 수업을 강화해 학습격차를 줄이고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강화했다.안양여고는 목련관 자기주도학습실, 종합정보자료관, 작은도서관, 스터디카페, 프로젝트룸, 복합교육공간, 멀티미디어실, 컴퓨터실 등 다양한 형태의 학습공간을 자랑한다. 목련관 자기주도학습실은 방과 후 및 방학 중 자기주도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질문 교실, 자기주도 학습 플래너 관리, 또래학습 코칭 프로그램, 대학생 멘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공간이다.2만여 권의 장서와 다수의 디지털 자료를 보유한 종합정보자료관은 100석 규모의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600여 권의 권장 도서를 비치한 작은 도서관은 학생들 스스로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갖고 운영, 다양한 도서 연계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경기도형·안양과천형 교과특성화학교안양여고는 2022년부터 경기도형 교과특성화학교(보건․의료 융합 과정)와 안양과천형 교과특성화학교(BT 융합, 글로벌 융합)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보건 및 의료 계열 또는 외교관이나 국제기구에 종사를 희망하는 학생이 관련 분야로 진학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다. 학생들은 1학년부터 체계적인 상담과 진로탐색을 통해 20단위 이상 교과를 선택해 자신만의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기주도성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다.공동교육과정은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 진로와 연계한 심화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인근 학교와 상호 호혜형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깊이 있는 탐색과 수업의 내실화를 위해 해당 분야를 전공한 석·박사급 강사를 초빙해 대학교 수준의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수강 학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현재 생명과학실험, 화학실험, 과학과제연구 등 과학계열 교과, 국제관계와 국제기구, 국제정치 등 국제 계열 교과, 간호의 기초 보건복지 교과가 오프라인 개설 과목으로 운영되고 있다.또한,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장하기 위해 학생의 과목 요구가 있으나 반 편성의 어려움 등으로 개설이 어려웠던 과목을 학교가 적극적으로 개설 운영하는 소인수강좌로는 보건, 심리학, 프로그래밍 교과가 운영되고 있다.한편, 안양여고는 2021학년도부터 학년별로 교과융합형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학교자율과정(16+1)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에는 환경·지속 가능 발전 교육, 2022년 1학년의 경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소통과 혁신을 대주제로 운영했다.목련반 자기성장프로그램, 얼리버드, 꿈 설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 운영안양여고의 특색 프로그램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목련반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다. 자기주도적 학습 열의가 높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역량을 높이고 자기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쾌적한 시설을 갖춘 전용 공간에서 학습하며, 교과별 질문교실, 대학입시 설명회, 대학방문 전공체험 등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개인별 맞춤형 학습지도와 상담을 통해 꾸준히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도우며, 대학생 멘토링, 교내 캠페인 등에 참여해 바른 인성을 갖추도록 교육하고 있다.또한, 아침 시간을 활용해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학년별로 개설된 얼리 버드, 교학상장, 모닝글로리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학력 향상에 전념하고 있다.이외에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관련 활동에 참여하며, 재능을 나누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인재로 함께 성장하는 틔움 – 키움 – 나눔의 3단계로 진행되는 ‘꿈 설계 프로그램’,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교과융합 수업을 진행한 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체험활동을 기획·진행하는 ‘사제동행, 교과융합 프로그램’도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사제동행 교과융합 프로그램은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기를 수 있을 뿐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체험학습을 기획·운영하는 과정에서 관심 분야에 대한 심화학습이 이루어지고, 진로 탐색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안양여고 유승희 교감은 “안양여고는 앞으로 미래학교를 위한 공간 재구조화를 통해 에듀테크 자기주도학습 및 학점제형 학교 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다양한 선택과목 수업 운영 및 교수·학습 혁신을 위한 온·오프라인 연계 사용자 중심 학교 공간을 추진, 에듀테크 기반의 첨단 학습환경 구현, 학생별 맞춤형 학습 중심의 협력 강화, 사용자 참여 중심의 공간 설계, 공간 리모델링을 통한 이용률 제고 등을 위해 전면적으로 학교 공간 재구조화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학생 개개인의 진로에 맞춘 개별화된 진학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11-10
- “456등급으로 가천대/한국외대+6개 대학 입시전략” “456등급이 인서울, 가천대 진학할 수 있는 유일한 전형-약술논술”간호학과, 보건계열, 경찰행정학과를 준비하는 학생들 중 3등급대 학생들이 있지만, 약술논술은 내신/모의고사 456등급 학생들이 주로 준비하고 합격하는 시험입니다.약술논술 실시대학은 가천대, 서경대, 수원대, 한국외대(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공학대, 고려대(세), 홍익대(세)이며, 시험과목은 가천대, 서경대, 수원대는 국어+수학1,수학2 / 한국외대(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공학대는 수학1, 수학2입니다내신은 각 대학별로 반영방법이 다양하지만 6등급까지는 지원가능하고 7등급은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가천대의 경우 4개 학기 전 과목을 반영하며, 가장 우수한 학기 순으로 40%, 30%, 20%, 10%, 진로선택과목 A는 1등급, B는 2등급, C는 5등급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전체 평균 내신등급이 7등급인 경우에도 꼭 가천대 기준 내신 성적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학생은 7등급, 8등급이라고 하는데 막상 확인해 보면 6등급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수능 최저는 국어,수학, 영어, 탐구1, 탐구2 중 1개 3등급입니다.수능최저는 국어,수학,탐구 과목이 6월 모평에서 3등급이고, 영어가 5등급이라 하더라도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절대평가인 영어로 준비해야 합니다. 가천대 수능 최저 3등급을 목표로 하는 영어강좌가 개설된 있는 학원을 찾아서 열공하시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대학입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대부분의 학부모, 학생들은 6월 모평과 7월 3-1학기 기말고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내신, 수능, 약술논술 3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다면 약술논술은 합격입니다. 가천대+7개대학 약술논술을 시작하는 학생들의 90%가 내신/모의고사 456등급의 결과를 확인하고 7월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7월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약술논술 준비가 늦은 것은 아닙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시기 바랍니다.평촌TCC학습센터변성식 원장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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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중심 맞춤 교육으로 우수한 진학 결과… 백영고등학교(교장 이건홍 이하 백영고)는 1995년에 개교한 안양 명문 사학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 ‘세상과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로 진실, 근면, 겸손의 교훈을 실천하는 제자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미래를 선도할 능력 있는 글로벌 인재를 키우며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백영고를 소개한다.백영고는 2022학년도 대입 결과 진학한 학생들의 43%가 수시, 57%가 정시로 합격했다.2022학년도 입시 결과의 가장 큰 특징은 의학계열(의/치/한) 합격생 수의 증가이다. 재학생 6명(수시 3명, 정시 3명), 졸업생 9명(수시 3명, 정시 6명)이 의학 계열로 진학하는 성과를 냈다.백영고 장수현 교사는 “백영고는 재수하는 학생들이 많아 약 30% 정도의 학생들이 재수를 한다.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학생부 종합 전형과 논술 전형 합격자가 줄어든 반면, 학생부 교과 전형 합격자는 늘어났다. 이는 학교장 추천 등 학생부 교과 전형 인원수 증가에 따른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지속적으로 학생부 종합 전형 합격자 수가 유지되고 있어, 본교 여러 프로그램에 대한 대학의 평가가 긍정적임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백영고의 교육과정 특징 및 수업 특징백영고는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최대한 수용, 소수 인원이 선택한 과목에 대한 주문형 강좌로 전환 개설하고 있다. 심화 과정 학습을 위한 타 학교와의 교육과정 클러스터 강좌 개설은 물론 교과 선생님들 상호 간 수업 나눔과 성찰을 통해 수업을 재구성하고, 학생들의 주도와 참여로 이루어지는 수업을 실행하고 있다.학업 성취향상 프로그램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서연 아카데미와 집현 아카데미, 늘품 아카데미가 있다. 서연(書筵) 아카데미는 학생들의 필요에 따른 교과 심화 프로그램으로 수학, 과학 등의 과목에 대해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접하며 학생 스스로 설명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지도교사의 설명을 통해 내용을 정리하는 프로그램이다.집현(集賢) 아카데미는 학습이나 생활에 있어 시간 관리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수의 학생을 담당 교사와 연결해 학습 계획 및 시간 관리하는 법, 기초 과목 공부법, 노트 정리법 등에 대해 연습하며 익숙해지게 한다.늘품 아카데미는 수학, 영어 교과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 중, 학습능력 향상에 대한 의지가 있는 소수 학생을 선발해 담당 교과 선생님과 짝을 이루어 기본 개념 학습과 유형 정리를 통해 학습에 자신감을 갖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수학, 영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경연 아카데미, 전공탐색의 날 등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백영고는 특히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학생들끼리 주제별로 모둠을 만들고, 그 주제에 대한 논문 연구, 독서를 통해 토론을 하고, 관련 전문가 초청 특강을 통해 실제 현장 속 적용 내용을 확인한 후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경연(經筵) 아카데미’, 주제별 스터디와 개인 과제연구로 세분화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깊이 있게 탐구함으로써 진로 탐색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관심 분야에 대해 협동해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력 및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울림아카데미’ 등이 있다.또 학년 초, 학생들에게 배부한 ‘드림노트’의 진로진학 로드맵을 활용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준비하는 프로그램인 ‘꿈 찾아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선배와 함께 하는 전공탐색의 날 행사도 있다. 전공탐색의 날 행사는 선후배 간의 돈독한 유대 관계를 기반으로 졸업생을 초빙해 각 학과별 진학에 적합한 교내 활동 계획을 코칭하고 졸업생의 고교 생활을 토대로 배울 점과 개선할 점을 생각해보게 한다.한편, 5월 첫 주를 융합프로젝트 연구 주간으로 지정, 교과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관심 영역 및 주제와 연관 지어 자율적인 탐구 활동을 전개하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인 자기주도 역량, 정보처리 역량, 창의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있다.또한 매 학기 말 학교별 특색있는 자율적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탐구 능력과 프로젝트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학교 자율과정 운영, 학년별 대주제(1학년_지역사회, 2학년_한국사회, 3학년_세계사회)를 설정하고, 관련된 소주제로 교과 융합적 프로젝트 활동을 실시한다.백영 과학 실험 캠프와 백영 공학 실험 캠프, 백영 과학 체험 캠프 등 창의력 및 탐구능력 향상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백영 과학 실험 캠프는 이공계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전문가의 강의, 실험, 토론을 통해 심층적인 과학 탐구능력을 향상하고, 심도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는 프로그램이다, 백영 공학 실험 캠프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3D 프린터와 로봇에 대한 체험과 모델링 학습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핵심 기술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며 백영 과학 체험 캠프는 천문대를 방문하여 1박 2일 체험활동을 통해 천체 망원경의 원리와 구조를 학습하고, 직접 관측해보는 기회를 갖는 프로그램이다. 백영고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인성 함양한편, 백영고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인성 함양으로 다양한 인성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매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성실하게 미래를 준비하는 생활 태도를 함양함으로써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균형 있는 백영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진실인’ 인성교육이 이뤄지고 매주 화요일 아침 인성 조회가 진행된다. 인성 조회 시간에는 인성부 회장의 주도하에 학생들이 각자의 인생의 길잡이로 삼고 있는 글 등을 발표하며 한 주간의 생활에 적용하도록 한다. 또 매 학기 말 사랑의 우체통 행사, 학년 말 사랑의 연탄/김장 나눔 봉사활동으로 타인을 배려하고 봉사할 줄 아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미니 인터뷰_백영고등학교 장수현 교사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백영고는 인성을 바탕으로 실력을 겸비한 학생을 키우는 것을 본교 교육 방향으로 잡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학생들 간의 관계, 학생과 교사들 간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 관계에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을 통해 서로 배우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고등학교 시기는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간혹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에만 집중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시 전형은 재학생의 합격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백영고의 선생님들은 늘 연구하는 교육전문가들로 누구보다도 여러분 모두가 원하는 진로를 찾고 사회에서 한 역할을 담당하기를 원하고 응원합니다.” 2022-07-07
- 업셋을 하고싶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업셋(UPSET)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는 상대적으로 약한 팀이 강한 팀을 경기에서 이기는 경우에 자주 쓰는 말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수능에서는 이런 업셋이 일어나기가 매우 힘들다. 아니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 중 하나다.그렇지만, 입시에서 유일하게 업셋 가능성이 높은 전형이 있다. 바로 약술논술이다. (이전 입시에서는 적성시험이었다.) 현재 약술논술은 가천대학교를 필두로 하여 고려대 세종캠퍼스, 산업기술대 등 다수의 대학이 이 입시전형을 택하고 있다.대상은 4~6등급의 친구들이다. 위에서 언급한 가천대, 고려대 세종캠퍼스, 산업기술대학교 같은 경우는 4~6등급의 친구들이 진학할 수 있는 대학교가 아니다. 그렇지만 약술 논술 준비를 잘 한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업셋을 충분히 일으킬 수 있다. 내신의 구간별 점수 차이가 크지 않아 실제 시험을 조금만 같은 등급 대비 잘친다면 합격의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약술논술은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까?우선 첫 번째, 학교별로 유형이 비슷한 듯 다르기 때문에 비슷한 유형의 학교를 추려 그 학교를 전문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대부분은 가천대학교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지만, 목표 학교의 전반적인 유형에 대해 숙지할 필요가 있다.두 번째, 문과는 국어, 이과는 수학에 더 집중해야 한다. 문항 수가 계열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중 있는 공부가 필수다. 국어의 경우 수능 특강을 베이스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평상시에 수능 공부에 충실한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마지막으로, 절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업셋을 할 확률이 높다고 해서 노력하지 않은 자에게 허락된다는 얘기는 아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약자가 강자를 이기기 위해선 어떤 방법이든 만들어 내야 한다.지금 방법은 만들어져 있으니, 우리는 이제 업셋을 위한 노력을 하면 된다. 미친 듯이.RTS대입전문학원한재환 원장 2022-06-09
- 성공입시전략 필수과목 국어 고득점 방법 미국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외국인에게 논문을 대필시키고, 신문기사를 돈 주고 내기도 한다. 또 연간 수업료 1억이 넘는 미국사립학교에 조기유학 중이다. 중산층은 꿈도 꿀 수 없는 저들만의 세상! 그래도 저들이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 국어이다. 적어도 국어 하나만 잡고 나머지 과목은 평타만 처도 들어갈 국내대학의 레벨이 달라진다.그리고 그 출발은 개념이다. 아직도 국어라면 암기과목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학습한 실력은 사상누각(沙上樓閣)이다. 중학교까지는 가능한 방법이지만, 고등학교에서는 턱도 없다는 것을 지필고사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인정할 것이다. 문학을 스스로 분석하는 방법과 기준, 선지의 내용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 이것들이 개념이다. 어떤 작품이든 같은 방법으로 분석할 수 있다면 그 방법이 개념이다.그런데 개념조차 암기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개념은 ‘체화(體化)’하는 것이다. 즉 습관을 통해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낯선 지문을 분석하는 힘을 갖추면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이를 무난히 이루기 위해서는 주변을 보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수준과 무관하게 고난도 문제를 푸는 학생들을 자주 보는데 시간 낭비다. 낮은 성적의 학생은 기본적인 문제부터 풀어나가야 한다.기본이 잡히면 고난도 적응은 빠르게 올라간다.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고려할 사항은 취약 부분이 제시문 분석에 있는지 문제 해결 과정인지 판단하는 것이다. 또 해설지에 대한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최근 국어 문제집은 해설지가 너무 자세하다. 그런데 해설지는 사고력을 저하시킨다. 일일이 짚어주는 내용은 자력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막을 뿐이다. 오답만 체크하고 스스로 정답으로 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방법이 잘못됐으면 방법을 고치고, 개념이 불안정하면 보강하는 사이, 자신도 모르게 부쩍 오른 성적은 다시 꺾이지 않을 것이다.더강한학원 평촌원박상준 원장 2022-05-19
- 기초를 무시하는 학생들에게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다 보면 기초를 소홀히 하는 학생들이 많다.기초라는 단어의 사전적 정의는 ‘사물이나 일 따위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즉,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학생은 기초를 쉬운 것으로 생각하고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학이라는 과목은 특성상 단원별 위계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다른 과목보다 더욱 기초가 중요하다. 수학능력시험은 크게 간접출제 범위인 고등수학 (상), (하)와 직접 출제 범위인 수학1, 수학2,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로 나눌 수 있다. 수학 점수가 낮은 학생들의 원인을 분석해보면 수학에서 뼈대가 되는 수학 (상), (하)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학생들은 이 사실을 모르거나 외면한 채로 직접 출제 범위인 수학1, 수학2 등에 집중한다. 위의 경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초가 부족하다 보니 수학 개념들을 암기하게 되고 결국 풀었던 문제가 아니면 손을 대지 못하고 결국 수학 실력을 높일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기초가 되는 내용을 무시하면 수학 성적 향상은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다.수학 능력 시험에서 출제되는 수학 시험 문항들은 학생이 제대로 된 개념으로 사고할 줄 아는지에 대해 확인하는 시험이다. 수능에서 학생들을 변별하는 문항들은 학생들이 풀어봤던 문제가 아니다. 수능 날 처음 보는 문제를 수능 때까지 배웠던 개념과 문제풀이 방식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그렇다고 해서 기초적인 내용 모든 것을 학습하라는 것은 아니다. 수능에 최적화된 중등 수학 및 고등수학 내용을 학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학생 혼자 해결하기 쉽지 않으니 기초가 부족한 학생은 자신이 부족한 것을 점검할 수 있는 환경에서 학습할 것을 권장한다. 오늘부터라도 늦지 않았다. 자신이 특정 문제를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분석해보라. 많은 경우 간접출제 범위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급한 마음은 버리고 한걸음 씩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RTS대입전문학원김현진 강사 2022-04-21
- 메타인지 내신관리 메타인지를 아시나요?작년에 방영된 드라마 ‘로스쿨’에서 김명민이 “이 사건의 쟁점은?”으로 시작해 학생들에게 연속된 질문을 퍼붓는 장면이 자주 나왔다. 그것이 메타인지 학습법이다. 사실 요즘 학부모치고 메타인지를 모르는 분은 없을 것이다. 학원들도 메타인지를 내걸고 홍보하는 곳이 많다. 그런데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자. 이 개념으로 아이들을 공부시키고 있는지. 그것이 제대로 된 방법인지. 발달심리학자 존 플라벨이 만든 메타인지 개념은, ‘about’이라는 뜻의 ‘meta’가 붙어 인지에 대해 인지하는 것, 즉 자신의 생각에 대해 판단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 개념을 활용한 학습은 자신이 아는지 모르는지, 무엇을 모르는지에 대해 판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래서 스스로 질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학습법이다.메타인지를 하시나요?그러나 누구나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학습주체의 능동성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 아이는 학습 대상에 능동적인가? ‘둘째, 개념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과목별 기본 개념은 어느 정도 잡았는가? ’로스쿨‘에서 대답하는 사람들이 주연급에 한정된 것은 현실에서도 똑같다. 셋째, 메타인지 학습을 습관화시킬 충분한 시간은 있는가? 사실 이 방법은 초등학생이나 대학생에게 적합한 방법이다. 학습 습관을 잡기 위해 또는 전공에 대한 심화된 학습을 위해서는 필요하지만, 여러 분야에서 다량의 지식을 습득하는 데는 효율적이지 않다.내신에서 메타인지 하실래요?그래도 메타인지 학습법의 장점을 조금이나마 누리고 싶다면, 개념부터 다지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에게 잘문하기‘와 ’타인에게 질문하기‘를 병행하는 것이다. 내신 직전 보강 때, 문제 풀이를 통해 중요 내용을 도출하고, 오답의 원인을 스스로 질문한 다음, 다른 사람 또는 선생님과 크로스체크 해 보라. 미심쩍다면 한 과목부터!더강한학원 평촌원박상준 원장 2022-04-21
- 입시 맞춤 내신 관리, 수능 맞춤 수업으로 입시 정복!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처음 치러진 이번 수능. 생각지도 못한 점수에 좌절한 많은 수험생들이 재수를 준비하고 있다. 재수가 대세가 되어버린 지금, 실패 없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고교생들과 N수생들을 대상으로 평촌학원가에서 대입전문 단과 종합학원인 ‘더강한 학원’을 운영하며 뚜렷한 입시실적을 올리고 있는 박상준 원장에게 대입 성공 비결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국 수 영 전문 단과, 수능 내신 걱정 없다상위권대학에서 수시 전형인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비교과 보다 교과 내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고, 수능 위주인 정시 전형의 비율이 늘어나게 되면서 대입을 준비하는 고교생들에게 내신과 수능이라는 이중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어떻게 하면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박상준 원장은 “요즘의 내신경향은 수능형 문제 출제가 늘어나는 형태로 변화되고 있다”며 “내신도 수능을 고려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단시간 학습으로 내신점수를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입 수능을 고려한 전략적인 학습이 필요하고 강조했다.더강한학원이 내신과 수능에서 높은 성과을 올릴 수 있는 이유는 대입전문 국어 수학 영어 사탐, 과탐 전문 강사들이 수능마인드를 기반으로 내신을 준비한다는 전환적 발상 때문이라는 박 원장. 실제로 많은 학원들이 내신 위주 학원과,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위주의 대입 단과 학원으로 구분되는 반면 더강한 학원은 실력있는 대입 전문 강사들이 수능 강의 뿐 아니라 내신까지 책임지고 있다. 여기에 질의 응답, 학습관리까지 입시전문 단과 강사들이 철저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내신과 수능학습의 효율이 높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당장의 내신성적 뿐 아니라 멀리 수능까지 내다보고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더강학학원이 좋은 선택이다.독학재수, 주말 반수반 소수정예로 철저관리요즘 학원가에는 재수나 반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넘쳐난다. 예전에는 재수를 한다면 유명한 대형재수종합학원을 다니는 것이 당연시 되었지만 요즘에는 스스로 얼마나 학습관리를 하며 효율적으로 공부하느냐가 중요해지며 관리형 독학재수가 대세가 되었다. 더강한학원은 재수나 반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관리형 독학재수반과 주말 반수반을 준비하고 있다.독학재수를 하는 학생들이 가장 아쉬워 하는 부분이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질의 응답이나 멘토링 등이다. 하지만 더강한학원의 독학재수라면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입시전문 단과 강사들이 직접 관리하는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 필요하다면 단과 수강도 언제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단과 수업을 위해 별도의 학원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또한 매주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능력을 기르고, 학습관리, 입시 상담이 이루어진다. 자습실 위주의 다른 대형 독학재수 학원처럼 많은 인원이 아니라 소수 인원으로 구성되어, 철저한 관리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반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주말 반수반도 반수생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주말이면 대치동까지 가서 수업을 들었던 반수생들이 더 이상 대치동까지 갈 필요가 없다. 단순히 강의식 반수반이 아니라 소규모 6인 팀제로 맞춤강의와 과외식 학습케어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박 원장은 “2017년부터 서울대 40여명, 연고대 150여명 등 뚜렷한 입시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실력 있는 입시전문 강사들의 입시 맞춤강의와 철저한 학습케어 덕분이다”고 말했다.한 번의 실패들 거울삼아 입시성공을 하고 싶다면 입시전문가들의 강의와 철저한 학습케어를 받을 수 있는 더강한 학원이 좋은 대안이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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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부터 대입까지, 강남지역 입시에 특화된 교육 카페 <강남에서 대학가기> 2022년 1월 <강남에서 대학가기> 카페가 가입 회원 1만 명을 돌파했다. <강남서초내일신문>이 운영하는‘강남에서 대학가기’는 오직 강남서초지역 학부모들에게만 필요한 정보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소통하는 교육 카페이다. 회원 1만 명, 누적 방문자 143만7천 명을 넘으며 강남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복잡한 입시 상황에서 강남의 ‘공교육’과 ‘사교육’을 아우르며 강남지역 교육에 특화된 진로·진학·입시 정보를 발 빠르게 소통하고 있다.오직 강남지역에 특화된 진로·진학·입시 정보‘강남에서 대학가기(https://cafe.naver.com/ykintelligentschool)’는 강남서초지역의 교육 환경과 교육 정책, 입시 제도의 연관성을 밀도 있게 들여다보며, 오직 강남권에 특화된 진로·진학·입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한다.카페 내 주요 카테고리만 봐도, 강남지역에 특화된 교육 카페임을 알 수 있다. 이 중 주요 항목별 최근 업데이트된 내용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강남서초 학교 정보 및 입시 결과‘교육정보’에는 ① 대입 정보 ② 고입 정보 ③ 입시 정보 ④ 강남서초 학교정보 ⑤ 중/고등 학습법 ⑥ 교육정보 등이 있다.대입 정보에는 ‘2022학년도 예비 고1 학생부 변화, 2025년 고교학점제, 입시·진로·진학에 도움 되는 사이트 100배 활용하기, 강남 교사 사탐·과탐 추천도서, 고1~2 학년말 학생부 챙기기, 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분석’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고입 정보에는 고입용 학교생활기록부, 2022학년도 강남지역 자사고 경쟁률 및 후기고 지원·배정, 강남서초 고등학교 선생님의 고교 선택 기준, 2022학년도 고교 선택 과목의 이해, 강남지역 고등학교 설명회 정보 등이 담겨 있다.강남서초 학교정보는 2022년 강남학교 진학 선생님 인터뷰, 단대부고·상문고·서문여고·세화고·숙명여고·은광여고·중대부고·중산고·진선여고·휘문고 등 강남서초 고등학교 서울대 합격자(1단계 합격자, 수시 최초 합격자), 고교별 2022학년도 교육과정 및 진학·학교 프로그램 및 입시 결과 등을 볼 수 있다.특히 ‘강남에서 대학가기’는 해마다 강남서초 고등학교 진학지도부를 직접 방문해, 각 학교 교육과정과 입시 실적, 학교별 특징과 강점, 주요 프로그램 등 강남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학교 정보를 발 빠르게 공유한다. 강남서초 대학 합격 사례‘대학가기 사례’에는 강남지역 학생들의 합격 사례가 담겨 있다. 2019학년도 합격생부터 2022학년도 합격생까지, 강남서초 고등학교 학생들의 생생한 입시 준비 과정과 합격 후기를 전한다.지난해 2021학년도에는 총 27명의 수시 합격생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및 의예과 등 다양한 수시 합격 후일담을 담았다.올해 1월 현재, 2022학년도 정시 입시 결과는 아직 진행 중이지만, 수시를 성공적으로 마친 ‘2022학년도 강남지역 수시 합격생’ 인터뷰를 시작했다. 현재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서울대 의예과, 연세대 의예과, 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에 합격한 강남 학생들의 입시 후일담이 공개되어 있다.강남서초 학교 교사와의 소통‘대학가기 상담방’은 강남지역 공교육 교사의 생생한 교육 경험담과 진로·진학 정보, 입시 트렌드를 짚어준다. 또,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시 고민을 강남 교사가 생생하게 전한다.① 신동원 샘(전 휘문고 교장) 상담방 ② 강남교사 교육칼럼 ③ 최이권 샘(현 언주중 교사) 고입 상담방( ④ 질문 있어요 총 네 개 항목이 운영되며, 2022학년도에 이어 2023학년도 대입, 고입과 관련해 학교 선생님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다.강남서초 학원 정보와 설명회 ‘학원 정보’에는 ①학원소식 ②강남 학원 설명회 ③ 서초 학원 설명회 및 ‘강남서초 제휴학원’ 소식이 담겨 있다.강남서초지역 ‘사교육’ 정보는 공교육만큼이나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사가 높다. 특히 입시·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사교육 전문가들과 강남지역 학원들의 소식 등을 빠르게 전달한다.현재, 학원 정보에는 강남서초지역 초·중·고 대상 국어, 수학, 영어, 과학과(과탐), 사회과(사탐), 예체능(미술, 체육 등), 중국어, 코딩 등을 비롯해, 의대·치대·약대 입시 준비, 학생부종합전형·면접·자기소개서·자기주도학습·논술 준비, 수시·정시 입시 컨설팅, 방학 특강 및 윈터스쿨, 재수, 편입, 유학(미국·일본·싱가포르 등) 관련 사교육 정보가 총망라되어 있다. 강남지역 학부모들의 자녀교육·입시 고민 길잡이이렇듯 ‘강남에서 대학가기’는 복잡하고 다변화된 입시 흐름을 예리하게 분석해, 강남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강남서초지역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의대·약대 등 의약학 계열과 자연 계열, 인문 계열, 예체능 계열 입시 정보뿐 아니라 서울 주요 대학의 입시 변화, 고입·대입 트렌드, 그리고 대치동 학원가를 비롯한 반포·잠원 등 강남서초지역 사교육 정보까지, 자녀 교육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올해 1월 가입 회원 1만 명을 돌파한 ‘강남에서 대학가기’ 카페가 자녀 교육으로 고민하는 강남서초 학부모들을 위해 성공적인 진로·진학 입시 길잡이가 되길 기대해본다. 2022-01-24
- 재수를 시작하는 학생 여러분! 학생들은 안 좋은 성적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방어적인 자세를 가지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성적은 공부와 관련이 있어야 하는데 안 좋은 성적에 붙는 이유들이 “앞에 학생 때문에 집중이 안돼서, 답을 밀려써서, 문제가 지저분해서 등등 원인이 본인보다는 외적인 것에서 찾고 탓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근데 겪어서 알겠지만, 수능은 참 그런 말들이 하나도 위로가 되질 않습니다. 수능 성적표에 그런 사연들이 담겨 있지 않죠. 그리고 본인이 가장 잘 알 것입니다. 왜 재도전을 하게 됐는지.아무도 탓하지 않습니다. 그냥 시작하면 됩니다.많은 학생들의 성공과 실패를 경험해본 결과 가장 큰 기준선이 고집입니다.실패했다면 겸허하게 공부하는 자세를 길러야 합니다. 작년과 똑같은 자세로 외부의 원인 때문이지 내 방식대로 하면 된다는 고집을 지향하면 결과가 안 나올 수밖에 없고 안 나오는 결과는 시간 탓이고 그러다 빠른 시간 흐름이 수능에 다다르게 합니다.보면, 누구나 분한 마음에 혹은 끓어오르는 마음에 아니면 미안한 마음에 시작합니다.근데 공부는 막상 해보면 그런 마음보단 성실한 실천이 더 이롭습니다.왜 중고등학교 때 내신기간에 보면 지난번 시험에 밤새가며 공부해본 학생들이 또 밤새워 공부하지 그냥 마음만 나 밤샐 거야 라고 하는 학생들은 오히려 미루고 실천을 못 하죠.우리는 이제 밤을 새워보려는 자세를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공부에는 절대 지름길이 없습니다. 그리고 누적의 싸움이죠.행운이 나에게 있을 거라는 생각, 이만큼이면 충분해, 이러지 말고 제대로 해봅시다!고집을 버리고 실패를 인정하고 완전히 바꾼 모습으로 완주해보십쇼!하루하루 지켜만 가면 다 성공했습니다.나중에 보면 오히려 좋은 경험일 수 있는 여러분들의 재도전을 응원합니다.RTS대입전문학원강상훈 원장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