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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끝난 지금 중국 대학에 관심 가져야 하는 이유 수능 성적표를 받은 후 대학 선택의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들이 많다. 여기 “국내에서 남들 다 갈 수 있는 경쟁력 없는 대학보다 6개월을 준비해서 중국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미래 경쟁력을 갖추는 데 훨씬 유리하다”고 조언하는 곳이 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중국 유학 종합 컨설팅을 진행해온 ‘태산교육’ 조상 대표의 설명을 들어보자.Q 지금부터 6개월을 준비해서 중국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 가능한가.중국 대학은 9월 학기제다. 만약 중국어 능력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는 상태라면 중국 대학 진학 기회는 상당히 많다. 중국어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지금부터 준비해서 2020년 6월까지 대학 입학 기준에 도달하면 중국 대학 진학에 도전해볼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국내에서 재수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강도로 입시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자신의 적성과 수준에 맞는 중국 대학에 외국인 특별전형으로 충분히 입학할 수 있다.특히 중국 대학들의 외국인 특례 전형은 영어 능력자를 우선 선발하고 있고 다양한 영어 수업이 개설돼 있기 때문에 전공 선택도 유리하다. 또 외국 학생에 대한 장학금 제도가 잘 돼 있어 대학 선택을 잘하면 4년 동안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Q 목표로 삼을 중국 대학을 소개하면.내신 1~3등급의 학생들이라면 중국 최고 명문대학 북경대학 예과반 도전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세계적인 명문 공과대학 하얼빈공대 인공지능/빅데이터 학과, 청뚜 동맹예술대학의 디자인/영상편집 전공, 마윈의 알리바바에서 개설한 항주사범 전자상거래학과, 졸업 후 취업이 보장되는 북경제2외대 여행관리‧호텔경영학과 등이 있다.태산교육에서는 중국 최고 명문대학 TOP6라고 하는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 복단대, 교통대, 절강대 등의 입시 설명회도 내년 2월까지 상시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하면 좋을 듯하다.Q 국내 대학보다 중국 대학에 관심 갖는 학생들을 위해 태산교육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있는지.중국 웨이하이하얼빈공대 국제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TSC(TAESAN College in 웨이하이하얼빈공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TSC는 중국 대학 입학만을 위한 과정이 아니라 입학 후 중국 대학 강의에 적응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여 대학 수업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예비과정이다. 한국에서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원하는 중국 대학에 입학하고 성공적인 유학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중국 유학 전문가 ‘태산교육’태산교육은 중국 대학 입시와 진로상담에 있어 우리나라 최고의 노하우를 갖고 있다고 자부하는 중국 유학 전문 교육회사다. 중국 조기 유학생들의 입시 진로 교육뿐 아니라 중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한국 고교 졸업생들을 매년 100여 명 이상 절강대, 북경제2외대, 북경중앙미대, 호텔대학 등으로 진학시켰다. 조 대표는 대학 졸업 후 취업과 진로까지 고려하면 중국 대학 진학은 매력적이라고 말한다.“중국 대학들이 최근 들어 학사 관리를 엄격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대학 졸업장이 취업 시장에서도 신뢰를 얻고 있다. 국내 대기업뿐 아니라 외국계 기업과 금융계, 언론, 여행관광 기업, 로스쿨 진학, NGO와 같은 국제기구, 중국 관련 중소기업, 중국 자영업 등 다방면으로 진출할 기회가 많으며 국내 대학 졸업자보다 진로 선택이 다양하고 취업에 유리하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926 메트로빌딩 602호태산교육 니하오중국어학원(야탑역 1번 출구 앞)문의 031-706-0680, 02-525-9262https://blog.naver.com/taesan_china초·중·고를 위한 겨울방학 중국어 어학연수태신교육은 겨울방학 동안 초·중·고교생들을 위한 중국어 어학연수를 진행한다.△초·중·고 집중 중국어회화연수_12월 29일~2020년 1월 18일 진행하는 3주 프로그램(195만원). 어학연수와 역사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장소는 북경 39중학.△중학생 고등학생 HSK 단기완성 연수_ 12월 29일~2020년 1월 22일 진행하는 4주 HSK 특별프로그램(230만원). 각 반 8명 정원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매주 HSK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장소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청정지역인 웨이하이 소재 태산·신페이양 어학원이다.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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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대, 청화대 누적 합격자 1천 명 명실상부,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중국의 위상은 더 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그 영향력이 상당하다. 이에 따라 중국으로 조기유학을 보내거나 국제학교를 선택하는 학생과 학부모들도 증가하고 있다. 중국 내에서도 최고 명문대로 꼽히는 북경대와 청화대 입학 실적이 2001년부터 현재까지 1천 명의 깜짝 놀랄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진화국제학교’는 철저하게 입시성과에 포커스가 맞춰진 국제학교다. 중국 내 한국 유학생이거나 혹은 중국으로의 유학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곳이기도 하다. 정부의 지원 없이 한국인 민간인이 설립해 교육부 학력이 인증되는 곳으로 2016년에는 재외동포 교육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중국 명문대 입시에 맞춰진 커리큘럼‘진화국제학교’는 초등 6학년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철저하게 입시성과에 모든 포커스가 맞춰진 입시실적 추구형 국제학교이다. 처음 출발이 2001년 ‘북경고려학원’ 입시학원에서 시작되어 지금의 ‘진화국제학교’로 확대 발전된 것으로 20년 동안 북경대와 청화대 합격자가 1천 명이 넘는다. 인민대, 복단대, 교통대 등까지 확대하면 누적 3천 명 이상의 합격생을 배출했다.이런 입시실적은 철저하게 ‘입시관리’형 지도와 교육과정으로 얻은 성과로 중국 유학이나 중국 명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확실한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모든 커리큘럼은 오직 중국 명문대인 북경대, 칭화대, 인민대, 복단대 등에서 요구하는 주요 교과목들로만 채워져 있고, 역시나 정치, 지리 등 시험에 나오지 않는 교과목은 아예 시간표에 배정조차 되어있지 않다. 또 입시가 목전인 고등학교 과정에는 수학, 영어, 어문 등 주요 교과목의 필수 수업으로 채워진다.주말에도 그룹 스터디와 그룹 과외 형식의 수업을 학교가 주도하여 진행한다. 이런 특징 때문에 재학생의 70% 이상이 한국 학생들이고 한국과 비슷한 교육열을 가진 일본, 싱가포르, 태국 학생들이 30% 정도를 이루고 있다.슝안신구 내 위치, 꼼꼼한 학업과 생활관리‘진화국제학교’가 위치한 슝안신구지역은 신수도 예정지로 모두가 걱정하는 평균 미세먼지 수치가 서울보다 낮은 곳이다. 또 오는 8월경 북경 제 3 신공항 개통이 예정되어 있고, 북경대와 청화대, 인민대 등 중국 10대 명문대가 이곳 슝안신구지역으로 이전이 확정된 상태이다. 앞으로 한국과의 왕래가 더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새롭게 신축한 ‘진화국제학교’ 슝안신구 캠퍼스 역시 66,000㎡ 규모로 아시아권 국제학교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학생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는데, 생활관리 교사와 학생들의 예방접종관리와 건강을 관리하는 의사가 상주해 있다. 또 매일 식사와 빨래 등의 생활관리 서비스까지 꼼꼼하게 관리하고 제공된다. 실내체육관, 영화관, 도서관 등 최신의 편의시설과 학습시설이 갖춰져 있어 최상의 환경에서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오픈하우스 체험, 여름방학 캠프 진행‘진화국제학교’ 강남캠퍼스 장보은 대표는 “미국으로 유학을 간다면 하버드나 아이비리그 등의 명문대에 가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처럼 중국으로의 유학 역시 중국 최고의 명문대 입학이 목표가 되어야 진정한 의미가 있습니다. 북경대나 청화대 입학을 목표로 하는 ‘진화국제학교’는 미국이나 다른 국가로의 유학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과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아이와 학부모와의 소통이 훨씬 수월합니다. 뿐만 아니라 ‘진화국제학교’에서는 졸업 시 반드시 영어 토플 100점 이상, HSK 5급 이상 취득이 필수 요건이기 때문에 중국 명문대 입시뿐만 아니라 국내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의 특기자 전형으로 매년 10~20명 이상의 입시 실적도 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진화국제학교’ 입학 설명회와 여름방학 캠프에 대한 설명회가 오는 6월 15일(토)과 7월 20일(토)에 북경고려학원 강남 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보은 대표가 직접 연사로 나서 학교에 대한 궁금한 점을 설명할 예정으로 미리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02-552-7040, www.pkgangnam.com 2019-06-07
- 중국 유학, 자신의 장점 살리는 입학전형 찾을 것 성장 잠재력이 큰 중국 시장이 주목받으면서 중국 유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다만 성공적인 중국 유학의 첫 단추를 잘 끼우려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해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중국 명문대 진학부터 중국 조기유학까지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봤다.내가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입학전형 모색해야 북경고려교육&진화국제학교(이하 북경고려교육)는 2018년 북경대 39명, 청화대 13명, 인민대 43명, 복단대 39명, 교통대 15명이 합격했으며, 지금까지 누적 3,000여 명 이상의 중국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한 중국 유학 및 대학 입시 전문 교육기관이다. 북경고려교육 장보은 대표는 오랫동안 유학 컨설팅을 해온 중국 입시 전문가이자 성공적인 중국 유학을 위해 도움을 주는 유학 선배이기도 하다.북경고려교육 장보은 대표는 “중국 유학을 고민하고 있다면 나 자신이 가장 원하는 것이 중국어 학습인지, 대학교 입학인지, 또는 현재 나의 상황은 어떠한지, 로컬학교에서 입학 가능한 상황인지 등에 대한 파악과 분석을 먼저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로컬학교이든, 국제학교이든, 또 다른 형태의 학교이든 각 학교마다 특장점이 있기 때문에, 나에 대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가면서 구체적인 유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성공적인 중국 유학의 첫걸음이라는 의미다.중국 대학은 내신이 필요할까?한국과 다른 중국 입시 바로 알아야장보은 대표는 ‘중국 대학도 고교 내신을 보는지’에 대한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 그때마다 장 대표는 ‘대학마다 다르다’며 입학전형 유불리를 따져보고, 자신이 장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대학을 선택하라고 조언한다.장 대표는 “북경대, 인민대, 상해복단대, 상해교통대, 북경항공항천대는 내신을 보지 않는다. 그 이유는 한국의 내신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에 있다. 전국 고교생을 평가할 균일한 기준이 없고 학교별과목별로 단위에 따라 등급 차가 있어 그 편차를 고려해 분석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한국 내신’을 보지 않고, ‘IB 학점’이라는 전 세계 통일된 기준을 통해 학점을 이수하고 필기시험을 면제받는 전형도 있다. 반면 청화대는 한국의 학생부종합전형과 비슷하게 입시제도를 변경해 내신도 들어간다”고 말한다.다만 청화대는 HSK, 영어공인어학점수, 자기소개서 등을 더 중점적으로 보고 평가요소 중 내신이 포함되는 형태이므로, 중국 입시 변화와 평가요소를 따져보고 자신의 장점과 잘 맞는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에 맞춰 철저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중학생 로컬 플러스 ‘중국 진화국제학교’언어 습득부터 중국 대학진로 선택 다양중국어 능력을 길러 중국 명문대 진학 및 다양한 진로 선택 기회가 열려있는 조기유학도 중국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다. 진화국제학교 진학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북경고려교육 홍경미 이사장은 “진화국제학교는 초6부터 중3 학생을 대상으로 한 중학생 로컬 플러스 프로그램이다. 성공적인 중국 조기유학을 위해 전담 지도교사와 방향 설정, 다양한 진로 상담과 생활관리, 보충수업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워준다. 언어 습득과 중국 대학 입시,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가 주어져 조기유학 부적응 학생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 중국 유학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북경고려교육은 ‘중국 입시에 대한 개황과 비전’을 주제로 ‘중국 유학 및 입학 설명회(일시: 2월 9일 오후 2시, 장소: 북경고려학원 강남캠퍼스)를 연다. 1부는 ‘2019학년도 중국 입시 출제경향 및 전망&분석’을, 2부는 중국 조기유학과 관련한 ‘진화국제학교’에 대한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02-508-7040, www.pkcoryo.com 2019-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