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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상, 수학을 공부하면 배우게 되는 것들2 수학과에 입학한 대학생들은 본인이 예상했던 내용과 실제 과에서 가르치는 내용의 괴리에 힘겨워 하는 경우가 많다. 어렵기도 하거니와 가장 큰 이유는 추상에 대한 동기부여와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학문적으로 정제된 내용을 급작스럽게 접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흥미를 잃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다시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된 계기는 의외로 서양미술사에 대한 수업을 들으며 관련 도서를 읽을 때였다.서양의 근·현대는 과학, 철학, 예술이 서로 영향을 주며 같이 발전해왔기 때문에 한 학문에서의 발전이 다른 분야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 예술의 경우도 그러한데, 사진기의 등장과 화학의 발전으로 기존 미술의 역할 중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사실 재현은 사진기의 역할로 넘어가버렸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가지의 시도가 있었고, 그 중에 몬드리안은 수학적 추상과 가장 가까운 형태의 미술을 시도하였다.추상의 행위는 ‘개념 덜어내기’이고 이를 통해 우리가 원하는 부분만을 남기거나 확대하게 된다. 예를 들어 귤을 그린다면 타원 모양의 테두리를 그려야 할 것이고 주황색 몸체나 그림자에 의한 명암 등을 그려야 할 것이다.여기서 각각의 구성 요소를 중심으로 추상을 해본다고 하자. 주황색에서 노란색을 덜어내면 빨간색만 뽑아낼 수 있다. 구성선 만을 뽑아내서 가로 세로로 배치하자. 이런 식으로 그리면 각 구성 요소끼리 뭉쳐져서 각 요소의 특징이 확대되어 그려지게 될 것이다. 물론 이렇게 되면 실제의 귤의 모양에서 많이 벗어나게 된다. 이것이 추상이라는 행위의 결과이고 그래서 그림에서 귤을 보기가 ‘어려워’지는 것이다.이렇게 근대와 현대의 각 분야에서는 대상, 행위를 해석한 뒤 각 부분별로 더 잘 보기 위해 추상을 한다. 그래서 우리는 현대 미술작품에 ‘추상화’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이고 수학에서는 조금 더 수학적 개념에 대해 추상을 하는 것이다.한편, 추상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그 객체가 어떤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는지 해석을 해야 한다. 다음에는 현대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중 두 번째 개념인 해석(analysis)에 대해 말씀드리기로 하겠다.어그나무수학과학학원정희석 원장041-577-7022 2017-05-30
- 면접 준비 학생부 종합전형의 면접 비중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면접에 자신 없어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말을 조리 있게 하지 못한다거나 창의적이거나 순발력 있는 답변을 하지 못한다거나 낯선 환경과 공간, 사람들 앞에서 긴장을 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그 긴장감은 내가 잘 모르는, 준비하지 않은 질문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있습니다. 정해진 질문에 시간을 들여 답을 찾고 충분히 수정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를 오히려 쉬워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대입·고입 면접 질문들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면접의 주제는 두 가지입니다. 자신에 관한 것과 진로, 전공 지식에 관한 것입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은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잘 아는 것입니다. 당연하겠지만, 급하게 면접을 준비하다보면 몇 가지로 대답을 한정하여 외우기 때문에 막상 면접장에 가서 혼란스럽고, 말문이 막히게 됩니다. 면접이 끝나자마자 할 말이 생각납니다.우린 충분히 생각할 시간과 그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면접은 스스로 가장 좋은 답변을 찾을 때까지 준비해야 합니다. 면접에서 횡설수설하지 않기 위해 미리미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예상 질문에 대한 모범 답안을 만들어야합니다. 빤한 답보단 창의적이고 특별하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면접 때문에 생기부 교내활동과 자소서를 거짓으로 쓸 수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완결한 교내 과제연구 주제나 독서활동의 주제, 책에 대한 내용에 대해 심화적인 질문을 한다면 진짜 읽지 않고는 대답할 수 없을 것입니다. 면접은 학생의 활동의 구체성을 묻기도 하지만, 진실과 거짓을 판별하기도 합니다. 자소서 안에는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것들을 넣어야 합니다. 생기부, 자기소개서, 면접은 하나의 연결선상에 있습니다.학생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방식은 면접 노트입니다. 요즘 백지학습법이 유행인데, 면접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빈 종이에다가 스스로 예상 질문을 적고 답을 적어 나갑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전공 지식, 개념, 이론과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 쓴 내용, 자신의 이상과 가치관, 그와 연관된 경험에 대해 정리해본다면 어떤 질문에도 솔직하고 막힘없이 대답할 수 있지 않을까요.원하는 진로와 학교가 정해졌다면, 자신에 대한 공부를 시작합니다. 지원하게 된 자신만의 동기를 찾고, 그 학교, 학과, 진로가 원하는 인재상과 어울리는 나의 면모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에 대해 말입니다. 예로 들어 교사를 꿈꾸는 학생들이라면 교사가 갖춰야 하는 자질에 대해, 아이들을 이끄는 리더십에 대해 좋은 답변(가치관)을 준비한 후 자신이 그 자질에 맞는 어떤 재능과 인성적 측면이 있는지에 대해 떠올려야 합니다. 또한 그 재능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활동과 경험을 예로 들어야 합니다. 구체성을 띄어야만 진정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자신에 대한 공부를 마쳤다면, 면접 기출문제를 풀어보아야 합니다. 그 문제를 통해 또 다른 예상 질문을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중위권 대학에서는 교과지식과 관련 없는 인성면접만을 진행한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특목·자사고, 상위권 대학에서는 심화 교과지식을 묻는 면접·구술고사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수학, 과학, 인문사회학 지식, 교과개념을 심도 있게 알고 있어야 답변 가능한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예들 들어 자사고에서 실제 기출된 질문인 ‘토폴로지의 특성과 심리학을 어떻게 대응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하려면 토폴리지와 심리학에 대한 개념에 대해 인지하고, 그 둘을 연계할 수 있는 융합적 사고가 기초되어야 합니다.심화, 교과 지식을 묻는 질문에 답하려면 짧은 기간에 준비할 수 없습니다. 조금 더 상위권 대학 진학을 원하고 완성도 있는 자소서와 면접 준비를 하고 싶다면 독서와 융합지식이 필요합니다. 현재 중·고등학교에서 시행중인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mathematics) 교육의 방향성과 같습니다. 자신이 지원하는 전공의 지식을 아우르는 인문학적 사고가 완정도 있는 면접 준비를 도와줄 것입니다. 미스터밥 수학학원 입시전략연구소김경미 연구원041-555-7824 2017-05-30
- 2018학년도 학생부전형⑬ 수시원서 여섯 장, 합격 전략 짜기 1 9월 11일이면 2018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기말고사를 치르고 여름방학을 보내고 나면 어느덧 입시 시즌을 맞이하게 되는 셈인데요.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5월에서 6월 초에 본인이 지원하게 될 대학의 리스트 정도는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지난 학년도와 2018학년도의 모집 방법이 다른 대학이 많이 있습니다. 각 대학의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입학처에 직접 전화를 해서 자세한 내용을 질문할 수도 있습니다.고려대학교 같은 경우는 논술을 완전 폐지하는 대신 학생부 종합전형의 선발인원을 대폭 늘렸으며(일반전형 1207명, 고교추천2 1100명), 연세대학교도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을 신설해 수능 최저기준 없이 260명을 선발합니다. 충남대학교는 의예, 간호, 사범 등의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는 수능 최저기준을 없앴기 때문에 작년과는 다른 경쟁률과 합격성적이 예상됩니다.우선, 수능 경쟁력이 없는 학생이라면 수시에 올인해야 합니다. 반드시 합격할 수 있는 대학에 최소 2장 이상의 카드를 써야 하고, 수능 최저기준이 없는 학생부 교과전형도 고려해야 합니다. 3년 동안의 합격 성적을 고려하면 거의 정확한 당락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이후 최상향 대학 1장, 상향 대학 2~3장을 적절히 배치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지원하려는 학과와 관련된 교과 성적이 월등히 우수하고 전공 관련 활동이 많다면 과감히 상향 지원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학교 서열을 떠나서,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과 부합한다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전형이 바로 학생부 종합전형이기 때문입니다.수능 경쟁력을 어느 정도 확보한 학생이라면 수능 최저기준이 있는 수시 전형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경쟁률도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비 합격의 충원율도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본 모의고사의 평균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는 높은 대학에 원서 접수해야 하는 건 당연하겠죠. 다만, 수능이 쉬워 변별력을 잃거나 수능 점수가 낮게 나왔을 때의 위험 부담은 충분히 고려해야겠지요.본스터디학원이상석 입시팀장041-571-1235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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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관심 갖는 다양한 체험으로 행복한 학교생활 기대 학교는 ‘공부만’ 하는 곳이었다. 부모 세대가 다니던 80~90년대 학교는 그랬다. 수업이 학교생활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지금은 다르다. 학교 안에서 다양한 활동과 체험이 이루어진다. 교육과정은 물론, 동아리활동 자율활동 등에서 학생들은 관심 갖는 영역을 찾고, 그 안에서 자신의 진로를 고민한다.천안쌍용고등학교(교장 강혜옥. 이하 천안쌍용고)는 이번에 새로운 체험의 장을 열었다. 뮤지컬단을 창단해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보다 본격적인 체험을 하도록 한 것이다. 천안쌍용고는 ‘2017학년도 충남도교육청 뮤지컬 인성함양 연극회 지원학교’로 선정되어 5월 15일 시청각실에서 한그린 단장(2학년), 박소민 부단장(1학년) 등 41명의 단원을 임명하며 천안쌍용고 뮤지컬단 ‘아띠랑스’의 창단식을 가졌다. 강혜옥 교장은 이날 ‘아띠랑스’의 출발을 격려하며 “예술체험 기회 확대를 통해 학교생활이 좀 더 행복해지고,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작품을 선사해 예술을 사랑하는 학교로 변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5월 15일(월) 진행한 뮤지컬단 아띠랑스 창단식. “예술체험 기회 통해 학생들 인성 부분까지 담을 것”요즘 학생들은 춤과 노래에 관심이 많다. 방과후수업에서 인기를 끄는 수업은 단연 방송댄스. 뿐만 아니라 댄스와 랩 동아리는 지원자가 넘쳐나 늘 붐빈다. 하지만, 관심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방법은 묘연하다.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취미로 계속 이어나가거나 개인적으로 학원의 문을 두드려야 했다.때문에 이번 천안쌍용고 뮤지컬단 ‘아띠랑스’ 창단은 의미가 있다. 관심을 갖고 진로로 이어나가려는 학생들이 공교육 현장에서 기회를 갖게 된 것이기 때문. 뮤지컬단 총괄을 담당하는 전장곤 교사는 “그동안 뮤지컬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교육을 받거나 역량을 키울 기회가 없었다”며 “천안쌍용고의 뮤지컬단 창단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출발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동시에 예술 체험을 통해 인성의 영역까지 나아가려는 것도 계획하는 바다. 공연 준비과정을 통해 자아를 표현하고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면서 다양성의 이해, 타인에 대한 배려와 소통 능력 배양 등도 가능할 것이기에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영역을 아우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5월 13일(토) 진행한 국립극단 청소년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관람 학생이 만들어 학생들과 나누는 뮤지컬, 9월 공연 계획현재 천안쌍용고 뮤지컬단 아띠랑스 단원은 41명. 대본 연출 조명 분장 음향 무용 배우 등 분야 별로 학생들을 선정했다. 전장곤 교사가 총괄을 맡고 뮤지컬 지도에 공혜경 교사, 연기 지도에 이리나 교사, 연출/스탭 지도에 홍단비 교사가 참여한다.앞으로 뮤지컬단 아띠랑스는 일주일 세 번 총 여섯 시씩 매주 수업을 진행한다. 연기지도 댄스지도 연출지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천안쌍용고는 충남도교육청의 ‘뮤지컬 인성함양 연극회 지원학교’ 선정 외에도 충남학생교육문화원의 지원 프로그램에도 선정되어 댄스와 연기연출 등의 교육까지 지원받고 있다.이제 출발선에 선 천안쌍용고 뮤지컬단 아띠랑스는 9월 공연을 목표로 한다. 이후 지역 청소년과 중학생 등을 대상으로 공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갖지 못한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가갈 생각이다. 전장곤 교사는 “뮤지컬단 창단은 관심을 갖고 진로로 삼으려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인 동시에 인성적인 접근으로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며 “뮤지컬은 그저 춤, 노래만이 아니라 대본을 기반으로 조명, 분장, 음악 등 각 영역이 어우러져 함께 만들어가는 종합예술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만드는 과정을 통해서 배울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전 교사는 “아이들 인성을 함양한다고 할 때 예술을 통해서 심리적인 감성을 키우는 게 중요한데, 세상을 아름답게 보고 다른 사람에게 좋은 공연을 전하는 속에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 과정을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감도 상당히 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05-30
- [청량원] 진학사와 함께 하는 입시설명회 ▶ 연사 : 진학사 우연철 수석연구원▶ 대상 : 고3∙재수생 학부형, 재수생▶ 일시: 6월 7일(수) 오전 11시▶ 장소: 청량원 6층 대강의실● 설명회 내용<1부> 6월 모평분석 및 2018 대입입시전략– 진학사 우연철 수석연구원- 청량원 강하늘 원장- 6월 모평이 시사하는 올해 수능 특징- 6월 모평 결과에 따른 수시, 정시 지원전략<2부> 청량원 재수생, 고3 맞춤형 관리학습 안내- 청량원 죽비 학습관 최규선 관장- 개인 맞춤형 학습전략- 입시 성공을 위한 맞춤형 관리 방법[교육뉴스]▶ 재수 종합반과 독학 재수 시들고, 맞춤형 학습관 인기 ◀'재수생을 위한 개인 맞춤형 관리학습'도 입시 전략이다.https://goo.gl/80jqxH● 설명회 예약문의Tel. 02-569-2233http://www.cheongryangwon.com/※ 고1~고3 죽비학습관 설명회 예정일 – 6/22(목) 11시, 6/27(화) 11시, 8시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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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자녀는 지금 무엇을 배우고 있습니까?” 2014년 영국 가디언 지에서는 영국의 새로운 컴퓨터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며 코딩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기사는 ‘새 학기가 시작되면 5세 아이들은 학교에서 코딩을 배우게 된다’로 시작한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프로그래밍 기술을 가르치는 것은 첨단기술 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키워내는 장기적인 해결책이라고 설명한다. 영국뿐 아니라 미국, 프랑스나 핀란드 등 유럽의 많은 나라에서 이미 코딩 교육이 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학교에서 코딩 교육을 시작한다. 세계적인 교육 트렌드가 된 코딩 교육, 이 코딩 교육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코듀 아카데미’를 찾아가 보았다.코딩 교육, 2018년도부터 필수 교과로 확정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전기, 전자, 기계 장치에 담겨 있는 눈에 드러나지 않는 작동 원리에는 코딩이 포함돼 있다. 대선 기간 큰 이슈가 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자, 미래의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모든 기술 분야에 필요한 것이 코딩이다.코딩은 사람의 생각을 컴퓨터 언어로 표현해 컴퓨터에게 일을 시키는 작업이다. 사람이 해낼 수 없는 무한의 작업을 컴퓨터가 실행할 수 있는 것은 사람과 컴퓨터가 이 코딩으로 소통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코딩을 배우다보면 컴퓨터처럼 사고하는 습관을 저절로 갖게 된다. 창의력이나 사고력, 정보를 분석하고 분류하는 능력 등 컴퓨터처럼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게 된다.선진국에서 코딩 조기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이런 연유이다.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본질적인 능력을 코딩 교육을 통해 키워갈 수 있다고 본 것이다. 국내에서도 2018년도부터 중학교에서 ‘정보’ 과목이 필수 교과로 확정돼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고, 고등학교에서도 ‘정보’ 과목이 일반 선택과목으로 지정된다. 또한 2019년도부터는 초등학교에서도 SW 기초 교육이 시행된다.기초부터 전문 과정까지 수준별 교육 가능코딩은 어려서부터 꾸준히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기술적인 방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처럼 사고하는 능력을 체득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학습되거나 능력이 향상될 수 없다. 그래서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긴 호흡으로 배워야 하는 과정이다.코듀 아카데미에서는 기초부터 전문 과정까지 5단계의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코딩의 초급단계인 스크래치라는 그래픽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딩에 입문하고, 아두이노를 활용해 간단한 회로구성 단계를 거치면서 자신이 만든 알고리즘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게 된다. 또한 파이썬 기초와 응용, 아두이노 프로젝트, 드론 제작, 3D 프린터 제작 등의 전문 과정까지 수준별 교육이 가능하다.수업은 최대 8명의 소수 정예이며, 학생들 개개인에 맞는 눈높이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진학 준비에 도움이 되는 경진대회반과 동아리활동반 등 비교과 활동을 위한 특강반도 운영한다. 현재 대학입시에서는 SW 전형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관련 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체계적인 입시 준비를 지원한다. 동아리 활동을 목적으로 할 경우 아두이노와 3D 모델링을 통해 2~3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경험해 볼 수 있으며, 경진대회반의 경우 입상을 목표로 심화된 수업을 진행한다. 컴퓨터 공학 전공한 우수한 강사진 강점코딩 교육은 쉽지 않다. 스크래치를 통해 코딩을 익히는 과정은 코딩의 재미를 경험하기 위한 초급 단계 수준으로 전공자가 아니어도 교육할 수 있다. 또한 코딩 관련 교구재를 활용하는 수업도 전공자가 아니어도 가능하다. 하지만 코딩 실력이 늘어나면서 요구되는 심화교육은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다.코듀 아카데미는 전 강사진이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이들로 코딩 교육의 응용 및 심화단계까지 전문적인 수업이 가능하다. 코딩 교육을 이해하는 것은 학부모 또한 쉽지 않다. 코딩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공감한다 해도, 막상 자녀가 무엇을, 어떻게 배우고 있는지 알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정기적인 학부모 설명회와 월 2회 이상의 학부모 상담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성장과정을 학부모와 소통하고자 한다.코듀 아카데미의 학부모 설명회는 오는 5월 27일 토요일에 오후2시에 열릴 예정이다.학부모 설명회 참가 및 상담 문의 031-925-0999위치 : 일산서구 일산로 517(일산동, 뉴일산코아 309호, 310호) 2017-05-27
- 주걱턱 무턱 등의 턱 교정과 광대뼈 시술에 입원치료가 효과적 치과치료에서 입원이 권장되는 경우는 대부분 환자의 보다 빠른 회복과 쾌유를 위해서다. 일반 치과진료 시에도 통증관리를 위한 입원이 도움이 되나 특히 얼굴뼈나 양악수술을 받을 때, 입원치료가 필수적으로 권장된다. 시술이 간단하지 않는 만큼 시술 후 얼굴이 붓거나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개인병원으로는 일산에서 유일하게 입원실을 갖추고 있는 일산 리빙웰 치과병원 김정호 원장의 도움으로 치과치료에서 입원이 권장되는 사례 중, 얼굴변형과 관련된 사례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았다. 입원은 일반병실과 낮동안만 입원하는 일일 병실로 관리되고 있다. 턱 교정 수술시 아름다움과 기능적인 면 함께 고려해야우리 주위엔 주걱턱이나 돌출입 등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제도가 도입되어 있어 병원 선택시 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아름다움도 중요하겠지만 턱관절과 치아가 하는 본연의 기능에 대한 고려가 선행돼야한다. 턱 교정(양악) 시술은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치아관련 문제점을 최소화하는 것이 관건이다. 실제로 턱 교정 시술 후 치아의 물림이 나빠져 음식을 잘 씹지 못하거나 목이나 어깨 등의 근육 이상이 발생한 환자도 종종 볼 수 있고, 이럴 경우 치아를 제대로 맞추기 위한 추가 시술이 필요하다.턱 교정 시술시 전신마취가 필요하다면 입원치료는 필수치과에서는 턱 교정 시술시 교정 치과의사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함께 시술을 펼친다. 또한 선교정 치료 후 시술을 받게 되고, 시술 후 다시 한 번 교정 치료를 시도한다. 턱교정 수술로 인한 치아의 위치 변형에 대한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턱교정 수술은 아래턱만 시술하거나 위턱만 시술하는 경우, 위턱과 아래턱을 함께 시술하는 경우 등이 있다. 주걱턱으로 인해 아래턱만 시술할 때는 다른 시술에 비해 출혈도 적고 환자의 회복도 빠른 편이다. 반면 돌출입이나 무턱 등 위턱을 시술할 때는 아래턱 시술에 비해 출혈도 많고 회복도 더딘 편이다. 위턱 부위에 얼굴의 신경이 많이 모여 있고, 구조가 복잡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엔 시술 장비의 발달로 위턱 시술시 초음파 드릴을 사용해 위험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였다. 초음파 드릴로 뼈를 깎을 경우 정확히 뼈 부분만을 절단할 수 있어 주변 연조직에 대한 손상이 전혀 없다. 덕분에 입원기간도 단축되고 시술 후 회복도 보다 빨라지게 됐다. 이와 같은 턱 교정 수술에는 전신마취가 필요하고, 입원 치료가 필수적이다.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출혈을 주의 깊게 살피고, 환자의 고통을 줄여주는 주사치료와 빠른 회복을 도와주는 항생제 치료를 위해 꼭 입원 치료를 받아야한다. 임플란트 수술에도 입원 치료가 도움임플란트 수술 시에도 뼈가 많이 모자라는 경우에 골반뼈 등으로 자가골 이식을 하는 경우가 있다. 또 인공뼈로 넓은 부위를 수술해야하는 경우에 심한 부종과 통증이 동반된다. 이때 감염의 가능성도 증가된다. 수술 후 출혈이나 붓기로 인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입원 치료를 하게 되면 환자가 느끼는 불편감은 현저하게 줄어든다. 이밖에도 얼굴윤곽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얼굴윤곽술과 언챙이 수술, 턱 교정 및 치아 교정을 위한 부분절단술 등이 치과에서 하는 얼굴 변형과 관련된 시술로 이와 같은 시술은 대부분 입원치료가 효과적이다. 또한 얼굴에 외상을 입었을 경우 이를 방치하면 얼굴에 변형증이 와 더 큰 수술이 필요하게 된다. 외상 상태로 3주 이상 방치됐을 때는 다친 뼈가 어긋난 채로 굳거나 자라게 돼 얼굴에 기형이 오게 되고, 경우에 따라선 턱교정 수술을 받아야 할 수 있으므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신속히 치과병원을 찾아야 한다.도움말 리빙웰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김정호원장 2017-05-27
- 2017년 파주지역 중학교 2학년 1학기 영어 중간고사 학교별 출제 경향 *지난주 교하, 두일, 지산, 해솔 중학교에 이은 경향 분석입니다산내 중학교객관식에서 어휘 4, 회화 2, 문법 9, 독해 4문항이 서술형에서 7문항이 출제되었다. 난이도는 중간 정도 레벨이었다. 어휘는 영영풀이와 품사를 동시에 알고 있어야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을 것이고, 회화나 독해의 경우 각 지문들을 올바르게 암기하고 독해 할 수 있었다면 큰 어려움은 없었을 것이다. 특히 문법의 비중이 높은 시험이었다. 문법은 빈칸에 들어갈 말과 함께 각 쓰임의 여부를 묻는 문제가 주를 이루었다. 그렇기 때문에 1과의 사역동사와 최상급, 2과의 to부정사와 물질명사 등의 필수문법 개념의 암기는 물론 기본 문제와 함께 응용문제와 쓰임 문제까지 연습하는 시험대비가 필요했다. 서술형은 대부분 조건을 주고 영작을 하는 문제들이었다. 학교 프린트의 내용들이 지문이나 문제로 나오는 경우가 있기에 꼭 숙지하고, 실전 시험에 들어가야 했다. 한빛 중학교난이도는 중중. 1과에서 10문제, 2과에서 12문제가 출제되었고 외부지문은 없었다. 특징은교과서의 대화문 변형 문제가 3개로 문제수는 적었으나 배점이 컸다. 객관식과 서술형 모두에서 문법문제의 비중이 높으므로 평소 다양한 유형의 문법문제 풀이가 필요하다. 서술형은 큰 응용 없이 학과 내용에 맞는 기본 영작 문제로 출제되었다.한가람 중학교이번 한가람 영어시험은 객관식에서 어휘 2, 회화 2, 문법 10, 독해 8문항이 서술형에서 5문항이 출제되었고 난이도는 중상 정도 레벨이었다. 주로 문법과 독해 지식을 묻는 문제가 주를 이뤘다. 반면 단순 회화문제는 1문항이 출제되었다. 출제 범위에서는 객관식은 대화문에서 6문항, 본문에서 9문항이 출제되었다. 대화문은 단순 암기만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문의 내용과 문법사항까지도 파악이 필요했다. 서술형은 대화문에서 2문항, 본문에서 3문항이 출제 되었다. 이번시험도 역시나 대화문과 본문에서 골고루 출제되어 본문에만 학습이 치중되어서는 만점을 받기 어렵다는 결론을 낼 수 있었다.동패 중학교객관식에서는 어휘 1, 회화 3, 문법 3, 독해 13문항, 서술형에서 6문항이 출제되었다. 특히 독해문항 비중이 컸으며 난이도는 중중 정도였다. 교과서의 대화문보다는 본문의 출제량이 더 많아 본문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된 시험이라 하겠다. 또한 객관식 문제 중 문법적 응용이 아닌 단순한 불규칙 동사의 3단 변화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이는 어려운 문법과 독해문제의 홍수 속에서 아주 기본적인 부분을 다시 한번 되짚어주려는 의도로 보인다. 서술형은 대화문에서 1문항, 본문에서 2문항, 그리고 나머지 3문항은 문법문제로 출제되었다.솔직히 중학교 과정 영어시험은 평소 꾸준히 해온 학생과 시험일에 닥쳐서 벼락치기 공부한 학생의 편차가 노력한 만큼 크게 차이 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벼락치기가 아니라 영어의 전 영역을 꾸준히 공부한, 즉 기초가 튼튼한 학생은 고등학교 과정 영어 시험에서 비로소 빛을 본다. 이왕이면 초등 고학년때 영어의 전 영역 기초를 어느 정도 닦아 놓으면 좋겠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 중 3학년 진학 전까지 교과진도에 더해 다른 영역도 꾸준히 공부한다면 고등학교 과정의 고난이도 영어시험도 수월하게 맞을 것이다. 파주아발론어학원 김상미 중등부강사문의 031-947-4222 2017-05-27
- 학부모 도움으로 다양한 진로 체험, 문화재 지킴이 체험 활동도 가져 지난 5월 15일 파주 지산중학교(교장 방재언)에서는 ‘학부모 진로특강’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36명의 학부모가 재능기부 강사로 참여하였다. 사회단체활동가를 비롯하여 의학전문기자, 소방관, 조종사, 뮤지컬 배우, 아나운서, 국회의원 보좌관, 스포츠마케터, 판사까지 다양한 직종에서 종사하는 학부모들이 직업 체험과 관련된 강의를 진행했다. 진로체험으로 문화재지킴이 활동과 관련하여 학생들이 직접 유생 의상 쾌자 입어보기 및 전통 솟대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가졌다. 2017-05-27
- 국·수·영 중 한 과목이라도 자신 있다면 적성고사 집중해 도전해보길 수시전형은 학생부교과중심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그리고 적성고사전형 등이 있다. 이중 적성고사전형은 주로 3~5등급 대의 중위권 학생들이 선택하는 전형으로, 서울 및 수도권 대학 진학을 위해 적성고사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경우다. 중위권의 선택으로 적성고사전형을 활용해 대학에 진학한 우리지역 학생을 만나보았다. 간단히 본인 소개를 해준다면저는 덕이고를 졸업했고, 현재는 성결대 뷰티디자인 학부 17학번 최서현입니다. 저는 교과 성적이 우수한 편도 아니었고 면접에 대한 부담이 커서 다른 대안을 고민하다가 적성전형을 선택했습니다. 적성전형으로 결정한 후 평소 관심이 많았던 뷰티학과가 있는 학교를 찾았고, 성결대를 알게 돼 지원하게 됐습니다. 고등학교 때 성적은내신 성적은 평균 4점대로 국어는 4, 수학은 2, 영어는 5, 사탐 두 과목은 4등급이었고, 2학년 때 배운 과학은 1~2등급의 성적이었습니다. 수학만 학원을 다녔었고 다른 과목들은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 집에서 내신 시험공부를 했습니다. 또한 적성전형으로 선택했기 때문에 정시 준비는 아예 하지 않았고 수능을 치르지도 않았습니다. 수시에 지원한 학교와 학과는 성결대 뷰티디자인학부와 을지대 미용과학부, 삼육대 화학생명과학부, 서경대 미용예술학과를 지원했고, 성결대와 을지대는 교과전형도 하나씩 넣었습니다. 최종 합격한 곳은 성결대와 삼육대입니다. 적성전형을 결정한 시기와 이유가 있다면적성전형을 선택한 시기는 선생님과 수시 상담을 한창 할 4~5월쯤이었습니다. 선택한 이유는 우선 교과 성적을 그리 크게 보지 않았고, 과목도 영어를 보는 학교가 간혹 있긴 하지만 대다수의 학교가 국어, 수학만을 평가했기 때문입니다. 영어가 자신이 없었던 저로서는 넣을 수 있는 유일한 전형이라고 생각해 선택하게 됐습니다.적성전형 준비는 어떻게 했나일단 적성고사전형에 대해 잘 몰라서 4월경부터 적성고사전문 학원을 다녔습니다. 수업은 국어와 수학만 들었고요. 적성고사는 아무래도 문제를 빨리 빨리 푸는 게 중요하다 보니 빨리, 정확하게 푸는 방식들을 공부했습니다. 학원 수업은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는 대부분의 것을 받아 적었습니다. 받아 적고 프린트해 주신 것들을 다 모아놓고 집에 가서 노트에 따로 정리하거나 자주 틀리는 맞춤법이나 문법 등을 암기했습니다. 여름방학엔 ‘하루에 5시간 이상 공부하기’라는 목표를 세워놓고 공부했습니다.국어는 ‘자이’라는 문학교재를 사용했는데 거기에 많은 문학 문제들이 담겨있어서 공부하기가 좋았습니다. 또한 해답지에 틀린 문제에 대한 지문 설명이 잘돼있어요. ‘시’라면 내용이나 의미, 시어 등이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거의 다 암기하려고 문제집에다가 정리하며 옮겨 적었는데 이 방법이 저에겐 도움이 많이 됐어요. 또한 여러 문제들을 풀다보면 자주 나오는 시나 소설을 파악하게 돼 암기하기도 수월했습니다. 나만의 과목별 공부노하우가 있다면저는 제가 정말 모르겠고 하기 싫었던 과목은 버렸습니다. 대신 다른 과목에 더 집중했어요. 암기 과목인 사회나 과학은 수업을 듣고 필기를 열심히 한 다음에 그냥 다 외웠습니다. 누군가에게 설명해 준다고 생각하며 암기를 했어요. 수학은 문제를 많이 풀었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었고, 자주 틀리거나 이해 안가는 것들은 여러 번 다시 풀며 문제 푸는 방식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적성 전형을 추천하고 싶은 경우는성적이 좋지 않은데 대학에 갈 수 있을까 고민하거나 자신이 잘하는 과목이 국어, 수학, 영어 중에 하나라도 있다면 적성을 준비해도 좋을 거 같아요. 직접 경험해 보니 적성고사에 엄청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는 것은 아닌 듯합니다. 열심히 집중해서 준비한다면 누구나 풀 수 있는 문제이고,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3 후배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노력한 만큼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거나 실수를 했다고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낙심하지 말기를 바라요. ‘다음에 더 잘 할 수 있겠지’, ‘나중에 진짜 중요한 시험에서 실수하지 말아야지’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내가 어느 부분을 아직 잘 모르는 구나’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2017-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