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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신영어, 과연 암기가 최선인가! 언젠가부터 학생들은 영어시험 범위의 문장 전체를 통째로 암기하기 시작했다. 그런 암기가 몇 년 전엔 내신점수의 많은 부분을 해결해 주었다. 영어 수능시험이 등급제로 바뀐다. 학생들은 더욱더 내신에 올인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더 절실하게 암기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요즘엔 그렇게 열심히 암기만 한 학생들의 내신영어 점수 결과는 신통치가 않다. 그렇다면 암기를 최소화하면서 내신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지금부터 지난 중간고사에서 문법의 이해를 문장에 완벽하게 적용시키는 공부 방법을 소개하겠다.첫 번째, 학생들에게 문장 의미를 파악(해석)하도록 했다. 두 번째,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공부한 내용을 발표하도록 했다. 나는 발표를 들으면서 문장구조 원리나 품사의 성질을 질문하고 모르면 설명을 해준다. 이런 과정들이 반복되면서 학생들의 머릿속에 문장들이 자리를 잡게 된다. 이런 공부방법이 좋은 이유는 문장구조를 90~100% 까지 규명하다 보니, 완전한 이해를 통해서 문장들이 머릿속에 남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해를 통해서 자동암기가 된다는 것이다. 세 번째, 불안해서 몰래 암기하는 학생들에게는 발표할 때 어려워했던 문장들을 암기하도록 시켰다. 이러한 시도는 90%의 학생이 만점과 더불어 점수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 우리 학원에 처음 입학해서 이 방법으로 공부한 한 학생의 말을 전한다.“시험 시간은 어땠니?”“전번엔 시간이 부족했었는데 이번엔 시간이 남았어요!”“시험이 쉬웠던 건 아니니?“우리 반에서 저만 100점인 걸 보면 쉬웠던 건 아니지요!”“이번 시험에서 시간이 남은 이유가 전번 시험과 비교해서 어떤 공부방법이 그런 효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하니?”“문장분석 중심 수업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실력이 좋아야 시간 단축이 가능한 것 같아요!” 라고 말한다.위 학생은 현재 영어 시험 100점을 5번째 기록 중이다.강남한국학원구천기 원장 2016-10-31
- 아이 장점에 맞는 우리 아이만의 학습 코디네이션 미래사회가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창의성 계발이 누구에게나 중요해졌고 특히 높은 호기심,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도전 정신, 새로운 문제해결 방안을 만드는 유창성과 융통성까지 그들의 잠재력을 높이는 창의성 계발이 더욱 중요하다.우리는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기억이 보다 빠르게 정보를 저장하고 인출할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최근에서야 실제 교과서에 그 내용이 반영되었다.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그리고 심층면접으로 구성되는 일련의 입시변화는 학생의 과거를 다면평가하여, 새로운 지식을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한지 측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면서도 정작 최근에야 다면평가의 근간이 되는 현장중심의 수행평가를 안착시켰다. 여기서 ‘새로운 지식’이란, 과거의 지식을 다른 용도로 변경하거나 다른 지식과 융합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만들어지는 것을 의미이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입시환경은 이를 평가하기 위한 제도로 완전히 바뀌게 될 것이다. 학교생활기록부의 창의적 체험활동이나 과목별 세부사항 및 특이사항, 그리고 행동종합의견의 비중이 갈수록 입시에서 늘어나고 있고 MMI나 인적성면접의 필수가 되는 등이 그 사례이다.이제는 ‘습득된 지식’이 아니라 ‘생각하는 힘’을 평가하는 시대가 온전히 열린 것이다. 지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 전혀 다른 생각, 보다 많은 경험이 곧 성적이 되는, 더불어 인간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와 따뜻한 마음 즉 인성이 선발기준에 영향을 주는, 그동안 완벽하다고 믿었던 우리의 교육방식을 전면적으로 철저하게 재설계하고 재구축하는 작업으로 입시도 변해가고 있다.그것이 바로 우리아이만의 커리큘럼이 필요한 이유이다. 이제는 학부모 자신의 혁신이 필요하다. 여기저기 불분명한 입시설명회에 쫓아다니며 ‘무엇을 수강할까’를 고민하며 일명 상위권의 들러리로 우리 아이들 기죽이기보다는, 경험을 통한 지식의 구조화와 오류 수정 그리고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메타 인지 능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어떻게 수강해야하나’를 고민할 때이다.와이즈만 영재입시헨터이종만 소장 2016-10-31
- 예비 고1을 위한 고등 영어 내신 고득점 Tip 중학교 과정을 마치고 앞으로의 고교 내신관리에 대한 막막함으로 학생들은 이리저리 치이고 마음은 벌써부터 분주하다. 고1,2,3 학년에 따라 내신을 대비하는 마음가짐은 분명히 다르며 특히 첫 내신을 잘 잡아야하는 예비 고등학생 들에게 몇가지 팁을 주는 글을 쓴다.예비 고1이 알아야 할 내신 영어고1 학생들은 대개 3월이 되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분주하다. 교실, 친구, 선생님, 수업과정 등 모든 것이 새롭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제 고등학생인데 정말 열심히 해야지’이런 각오를 다진다.입학 하자마자 3월모의고사도 치르고 그 결과에 실망하면서 그 각오는 흔들리기도 한다. 눈코 뜰새 없이 바쁜 3월을 보내면 곧 4월 대망의 첫 중간고사가 다가 온다. 그러나 이에 대한 뚜렷한 대비 방법없이 이리저리 치이다 보니 많은 학생들이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받을 수 밖에 없다.수시비중 증가에 따른 내신중요도 확대현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부터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 됨에 따라 수시비중 증가는 불가피하다. 따라서 주요과목중 하나인 영어 내신 또한 계속해서 중요해 지고 있다.영어 내신준비를 꼼꼼히 하다 보면, 그 지식이 단순한 내신대비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본인의 근본적 영어 실력으로 자연스레 연결 됨으로 수능대비도 함께하는 효과가 있다.따라서 중학교때처럼 금방 잃어버려도 시험만 잘 보면 된다는 식의 단발성 준비보다는 시간적 여유를 두고 수능 공부하듯 차분히, 꼼꼼하게 공부하는 것이 더 좋다.시험범위 차이1) 중등영어 내신범위 : 교과서 위주 출제 / 일부 학교에서 외부지문을 출제하는 경향도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교과서 위주2) 고등영어 내신범위 : 교과서 + 학교별 보충교재 + 전국모의고사지문 + 외부지문다양한 지문을 활용하여 수능유형으로 변형 출제, 어법문제와 어휘문제, 특히 외부지문으로 변별력을 높이는 경향학교수업의 중요성시험이 주로 변형 출제된다. 고로 학교수업에 집중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선생님에 따라 강조하는 사항을 변형 출제시 반영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선생님들은 수업준비를 통해 단원별 학습목표와 강조점을 정리하고 시험출제를 염두해 수업시간에 이를 언급한다. 그러므로 수업시간에 최선을 다해 경청하며 주요사항을 필기하고 당일 복습을 통해 정리하는 것이 필수 적이다. 수업시간에 다루지않는 모의고사 범위등은 미리미리 주요 어휘들을 찾아 놓거나 해석연습을 하는등의 학습이 필요하고 시험 준비기간에 집중학습을 통해 완성해야 한다. 그러므로 시험범위의 빠른 파악은 매우 중요하다.높아진 난이도학습 습관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거나 학습법을 잘 모르는 학생 특히 중등 과정의 기본기가 제대로 잡혀있지않은 학생은 고교 내신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특히 중등과정에서 포괄적인 학습이 아닌 단기간의 내신만을 앞둔 공부를 한 학생들의 경우 성적이 급락하는 경험도 할 수 있다.이런 학생들은 어휘력이 부족한 경우가 가장 많고 어법의 경우 한정된 범위가 아니라 어법 전반에 걸친 총체적 변형문제가 나오므로 단순 암기식으로 공부를 하게 된다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넓은 범위가 감당이 안되어 포기해버리는 것이 고등영어다. 절대로 단순암기만 하지말고, 이해를 통한 변형 연습을 해야 한다.고등 내신의 단계별 전략자신의 약점은 이미 파악 되었다. 시험기간, 범위에 대한 정보도 파악이 되었다면, 단계별 전략을 세워 시험에 접근해보자. 충분한 시간 배분이 있어야 꼼꼼한 준비가 가능하다. 이를 위해 영어는 다소 일찍 시험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중등과정에서 2-3주전부터 시험준비를 했다면, 이제는 평소 수업시간에 미리 복습을 하면서 정리를 잘해두고 최소한 4주 전부터는 전반적 학습계획을 짜고 영어에 할당된 시간에는 집중력을 발휘해 깊히 있는 학습을 해야한다. “수업 - 당일복습 - 시험공부 - 최종학습”의 단계별 계획을 짜야 한다. 학교에 따라 선생님이 배부하는 추가학습자료들이 70%이상을 차지하는 학교도 있다. 학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기출문제를 반드시 풀어보고 출제경향을 익히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중학교때처럼 교과서 본문만 암기하다간 냉패를 볼 수있다. 범위가 넓은 학교일수록 “선택과 집중”은 전략적으로 반드시 필요하다. 학교에 따라 100점이 애당초 불가한 학교가 있을 수도있다. 위에 언급한 내용을 바탕으로 많은 학생들이 최선의 결과를 만들길 바란다.서준학원이용희 부원장 2016-10-31
- SAT 변신의 원인과 그 대비책 필자는 2006년 NewSAT가 시행 된 이후 지금의 NewSAT가 탄생되면서 OldSAT가 되어 버린 제 1세대 NewSAT를 바라보며,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이 경우에도 해당 될 수 있나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해 본적이 있다. 문제가 더 간결해 지고 점수 산정기준도 한결 안정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응시생들이 피부로 느끼는 부담도 한결 가벼워 진 것이 사실이다. 문제 하나를 더 틀렸을 때 학생들이 받아들여야 했던 curve의 리스크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의미이기도하다. 하지만 시험을 본 후 실제로 학생에게 주어지는 평가, 즉 변별력은 개정 이전 시험과 큰 차이가 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 눈여겨 봐야할 점이다.지난 5년 동안의 SAT와 ACT의 응시생수 변화 추이를 보면 2016NewSAT의 런칭은 본시험의 출제기관인 ETS 산하인 College Board(CB)의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이해할 수 있다. ACT응시생의 급격한 증가에서 CB는 위기를 느꼈다. 조금 비약을 해서 SAT의 ACT화 라고 표현해도 CB에서 크게 이의를 제기할 관계자는 없을 것이다. 5지에서 4지 선다로의 전환이 대표적이다. 필자가 지도했던 리딩의 경우, 우선 고등학교이하 학생들에겐 책을 많이 읽고 아울러 읽는 속도의 개선에도 주력하라는 당부를 하고 싶다. 리딩의 문학적인 요소의 경우, 난이도면에서는 오히려 늘었지만 문제 수는 많이 줄어들었다. 정독을 빨리하게 되면 리딩 문제해결에 한층 유리한 유형으로 변신하였고 동시에 metaphysical(형이상학적)한 논리의 흐름을 잡으면 고난이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만점에 다가가는 비결이 될 것이다.이전 SAT 리딩에서는 지문을 다 읽지 않고도 스킬에 의존할 수 있는 문제가 많았으나, 이제는 그러한 유형은 많이 줄었다.리딩에서 만점을 받기 위해선 여러 기술적인 추정skill 이외에 순수한 정독능력 자체의 비중이 늘어났다는 뜻이다. 이과적인 분석요소를 리딩에 포함시킨 점도 같은 맥락일0 것이다. ACT시험의 장점들을 더욱 살려 새로운 SAT를 내놓은 이상, 이제는 그 시험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대비책을 내놓을 수 있는 기관만이 주류가 될 것이다.필립스교육시스템즈코리아Dennis Kang 부원장 2016-10-31
-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불행을 권하는 한국교육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이 연구소에 와서 약 1년 동안 심리상담과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끝내고, 미국 센디에고에 있는 명문사립 중학교로 입학시킨 사례가 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매일 학원을 몇 개씩 다니고, 숙제하고 하루의 일과는 거의 밤 12시가 훨씬 넘어서 잠자리에 들 수 있었다. 학원과 학교 성적이 좋지 않으면, 큰 죄인이나 된 것처럼 어머니 눈치를 보고 살았었다. 하지만, 이런 공부에 극성을 부리고, 3년 이상의 선행 학습을 한 아이 치고는 결과물은 좋지 않아 내원하게 된 것이다. 결국 가진 학생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어머니께 미국유학을 권하게 되었고, 지금은 다양한 사고를 인정하는 미국에서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창의력이 뛰어나고 다양한 사고에 능숙한 이 학생에게는 결과물 보다는 과정과 학생의 행복을 중요시 여기는 미국 교육 시스템이 잘 맞았다.대부분의 한국 부모들은 자녀들의 미래에 대한 성공은 현재 학교 성적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어린 시절부터 성적으로 평가받는 한국의 학생들은 학교수행과 내신에 긴장하느라 마음 편하게 친구들과 놀 수 있는 시간은 거의 없다. 부모들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입학하기 위해, 초등학교 때부터 치열하게 경쟁을 한다. 항상 주변의 또래들과 비교당하는 어린 이 학생들의 정신건강과 행복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관심이 없다. 그러니 자녀가 정서에 문제가 생겨도 보이지 않거나, 회피하고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한국은 흥미와 적성을 존중하지 않고 성적만 가지고 입시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현재 교육경쟁 시스템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깊이 통찰하지도 못하고 작은 좌절에도 이겨낼 주체적인 힘을 기르지는 못한다. 그러니 정신적으로 힘들어 지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통계에 의하면 많은 고등학생들이 방과 후 심리상담을 받거나, 집중력 약이라는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한다. 과연 미래의 대학 합격이라는 행복을 위해, 현재 학생들의 정신적 불행이 그만큼 가치 있는 것인지는 꼭 생각해 볼 문제다.연세인지학습연구소이고은 소장 2016-10-31
- 수능과 그 이후에 대한 대비 이제 곧 11월이다. 이제 남은 시간 동안에는 그동안 보아 왔던 자료들을 총정리 해야 한다. 이제는 모르는 내용들은 과감히 포기하고 맞출 수 있는 것을 정확히 암기하여 시험장에서 자신 있게 문제를 풀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가야 한다.새로운 자료를 보는 것도 권하지 않는다. 눈에 익은 자신이 만든 노트나 정리한 자료들을 회독수를 늘려가면서 속독과 정독을 병행해야 한다. 속독을 할 때에는 빨간색, 녹색, 파란색 펜을 들고, 목차 옆 부분에 표시를 하면서 읽어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다시 볼 때에는 초록색 헷갈리는 부분만 점검하면 되기 때문이다.남은 3주를 2주와 1주로 나누어서 앞 기간 동안에는 보충할 내용들을 마무리하고 나머지 시간은 봤던 내용들을 계속 반복하는 학습을 해야 한다. 노트나 자료가 없는 학생들도 종이에 내용을 쭉 써보면서 정리를 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험 전날에는 이렇게만 해 놓은 자료도 큰 도움이 된다. 학생들은 이런 방식으로 공부를 마무리 해야겠지만 학부모님들은 준비해야 할 사항이 또 하나 있다. 수시전형에 지원할 때 어느 학교 어떤 전형에 지원을 했는지와 남은 시험일정을 확인해 두어야 한다. 그리고 수능날에는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정시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 수시에 응시할 학교와 응시하지 않을 학교를 미리 선정해야 한다. 수능을 본 이후부터 바로 논술고사가 시작되기 때문에 자료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판단을 해야 하고, 따라서 세심한 주의를 요하는 과정이다.본인이 예상했던 수능 점수가 나온 학생은 원래 생각대로 지원을 하면 되겠지만, 시험을 예상보다 잘 보았거나 아쉽게도 수능을 잘 못 본 학생들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놓았던 수시 카드를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남은 수시 일정에 최대한 준비를 잘 해서 응시하면 된다.정시에 응시할 경우에는 3학년 2학기 내신까지 반영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실제 점수가 나오고 수시 결과가 발표되어 합격한다면 모든 과정이 끝나게 되지만, 정시에 지원을 해야 하는 상황이면 수능 점수를 토대로 정시에 지원하면 된다.대치진로진학연구소손현호 팀장 2016-10-31
- 중학교부터 제대로 된 수학 학습법 익혀야 진짜 실력 완성된다 단 시간에 실력을 완성할 수 없는 수학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 많은 학생들은 일찍부터 수학 학습에 매달리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제대로 수학 학습법을 익히는 것보다 더 빨리 진도를 나가는 선행 정도를 실력이라고 착각하곤 한다. 이렇게 수학의 특수성을 이해하지 못한 학습법은 많은 학생들을 ‘수포자’의 길로 내몰고 있다.서울대 수학과 출신으로 어떻게 하면 수학을 제대로 학습할 수 있을 지를 가르쳐온 이지훈 원장. 재원생의 수능 실력으로 자신의 학습법을 증명해 보이는 이 원장에게 효율적인 1등급 학습법을 들어보았다.어디를 배우느냐보다 어떻게 학습하고 있는 지 확인하라!꼼꼼한 지도로 재원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수와 공간’에서 올해 초, 중등반을 개설했다. 이지훈 원장은 중학교부터 시작된 많은 학습량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학습법을 익힌 학생들을 찾아보기가 어려워서 중등반을 개설하게 되었다고 말한다.“테스트를 보러 온 학생들의 대부분은 자신이 고1 과정은 물론 고2 과정까지 공부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실제 문제를 접하면 어떻게 풀어야할지 몰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원장은 학생들이 선행 위주의 학습에 익숙해 수학을 어떻게 풀어야하는 지를 고민한 경험도 없이 고작해야 문제집 한 번 푼 과정을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강조한다.“고등학교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어느 과정을 몇 번 풀었느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누가 얼마나 제대로 학습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익힌 개념을 활용해 어떤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주어진 시간에 정확히 풀어낼 수 있어야 그것이 진짜 실력입니다.” 이 원장은 이런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중학교에서 제대로 된 수학 학습의 기본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한다.중학교 수학 학습의 핵심, 수학적 사고력 놓쳐선 안 돼현재 중학교 수학시험은 반복학습으로 실수를 줄이면 누구나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정해진 범위의 반복 훈련은 자칫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성취감을 잃게 할 수도 있다.“특목고와 자사고로 진학하려는 일부 학생을 제외하고는 중학교 내신이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이 기간에는 스스로 고민해 문제를 풀어낸 경험의 반복으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이 원장은 설명한다.자신이 아는 개념을 활용해 끈질기게 해법을 찾아내는 수학적 사고력은 많은 시간을 수학에 투자해야 하는 고등학교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대입에 모든 활동이 고스란히 반영되는 고등학교에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중학교부터 한두 문제 더 풀어내는 반복 훈련보다 생각할 수 있는 경험의 반복으로 올바른 학습 습관을 익혀야 하는 것이다.실제 중학교부터 탄탄하게 수학적 사고력을 키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성취감을 잃지 않음은 물론 서술형과 논술형의 문제 형식에 구애받지도 않으며 내신과 수능에서 어떤 문제를 접하더라도 집요하게 해법을 찾아낼 기초체력을 갖추게 된다.개별학습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른 코칭이 주어지는 특별한 멘토수업이 원장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 위한 특별한 시스템은 없다고 말한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을 갖춰놓았더라도 자신의 학습상황에 맞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기 때문이다. “저희 학원에서는 개별 코칭이 가장 중요합니다. 같은 문제라도 풀이과정에 대한 보완이 필요한 학생이 있는 반면 스스로 해결방법을 찾도록 조금씩 힌트가 주어져야 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획일화된 시스템만으로는 서로 다른 수준을 가진 학생들의 실력을 극대화할 순 없어요.” 실력 있는 강사들이 세심하게 학생들의 학습상황을 파악하여 반드시 실력을 올려줄 수 있는 적절한 코칭, 이것이 바로 이곳 ‘수와 공간’의 특별함이다.이 원장은 중학교부터 생각할 수 있는 학습법을 익힌 학생이라면 선행 정도가 1등급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수학의 기초체력만 갖춘다면 본격적으로 수학에 몰입해야하는 고등학교에서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잘못 익혀진 학습법을 고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이 처음부터 제대로 학습을 익힐 수 있도록 멘토수업으로 실력을 키워주는 ‘수와 공간’ 중등반이 기대되는 이유다.문의: 031-716-5444 2016-10-31
- 복합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Critical Reading 수업 최근 미국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오바마 정부의 새로운 교육 개혁안인 Common Core State Standards(CCSS)는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심화학습과 직업 준비를 위한 현장 교육을 강화하여 진정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교육 목적을 가지고 시작 되었다. CCSS의 영향으로 기본적인 미국학교의 커리큘럼의 수준이 크게 높아졌으며 무엇보다 높은 사고력 계발을 위한 개념이해 위주와 문제 해결 방식이 크게 적용되었다는 점이다.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러한 답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설명해야 하며, 더 어려운 교과서, 책 그리고 신문과 전문적인 내용의 기사를 읽어야 하고 또한 써야 한다. 이런한 과정을 통해서 모든 학생에게 이전 보다 더 많이 생각해야 하며 사지선다형의 답이 아닌 복잡한 과정을 통해 문제들을 탐구 하도록 요구 하고 있다. 이런 한 미국교육의 방향 전환은 한국의 영어교육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단순한 독해와 문법위주의 영어 교육이 아닌 읽고 생각하고 발표하는 교육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M·I어학원은 설립 초기부터 Critical Reading을 바탕으로 Speaking & Writing 중심의 영어교육을 펼치고 있다.단계적인 Critical Reading & Writing 수업M·I어학원에서는 무엇보다 Critical Reading을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수업이 확장된다. 즉 Critical Reading을 통해 Main Idea와 Supporting Detail을 찾고, 더 나아가 글쓴이의 목적과 주요 캐릭터들의 심리상태까지 분석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학습을 이끌어 내고, 학생들과의 Discussion(토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발표(Speech, Debate)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이는 미국의 CCSS에서 요구하는 기본 교육개념인 Critical Thinking(사고력), Creativity(창의력), Collaboration(협력), Communication(소통)과 일치한다. M·I어학원의 이지우 원장은 “문장을 읽고 자신이 왜 그런 답을 선택했는지 설명하는 방법은 학생들이 복합적인 사고를 할수 있는 수업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초등 고학년이 되거나 중학교에 가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기존의 활용영어공부에서 문법 위주의 내신 영어 공부로 방향을 바꾸게 됩니다. 그러면서 읽고 쓰는 영어를 놓치게 됩니다. 수능시험에서 영어 절대평가가 확정되고 아울러 변별력을 위한 수행평가나 영어논술 문항이 논의되는 입시 상황을 고려해 보더라도, Critical Reading을 통해 내용을 이해하고, 사고하고, 쓰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할 줄 아는 영어공부야 말로 혼란스러운 입시와 내신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라고 덧붙였다.학년별로 체계적인 커리큘럼 구성초등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M·I어학원은 학년별로 꼭 필요한 교육 목표에다 거기에 맞는 커리큘럼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미국 공립과 사립학교 추천 필독서를 교재로 사용하며 문학과 비 문학 등 다양한 읽기로 배경지식과 이해력, 어휘력 향상, 그리고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작문을 할 수 있도록 각 교재에 대한 워크북도 재구성해서 사용하고 있다. MI어학원은 학생들의 사고력향상을 위한 수업을 중점으로 두고 있으며 더불어 모든수업은 6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이루어지고 학생들간의 토론과 발표를 통해 Collaboration(협력)과 Communication(소통)능력을 키워준다. 수업시간중의 이루어지는 학생들과의 토론과 자발적인 발표능력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좀더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원장은 “MI어학원의 Discussion과 Debate 수업은 Essay Writing skill에도 직접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라고 말했다.실력 있는 강사진과 꼼꼼한 학생관리M·I어학원은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탄탄한 실력을 갖춘 강사진과 꼼꼼한 학생관리로도 유명하다. 모든 강사진은 미국 명문대 출신의 원어민교사와 교포 교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교사들은 학생들에 대한 Daily Report와 Progress Report를 통해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이고 어떻게 학습하는지 부모와 소통한다. 무엇보다 10년간의 노하우로 축적된 안정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관리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지우 원장은 “영어교육은 한 과목 학습 이상의 의미를 지닌 언어의 능력이자 기술로써 경쟁력을 가집니다. 정답만 찾아내는 시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생활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고지향적인 영어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M·I 어학원은 Critical Reading과 다양한 Class Activity들을 통해 효율성 높은 단계별 수업으로 단단한 기본기와 언어구사능력을 다져 나갑니다. 단단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자유로운 영어구사능력은 저희가 학생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M·I 어학원을 소개했다.분당 캠프서 오픈 설명회분당 캠퍼스 입학 설명회는 오는 11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3일에 걸쳐 학년별로 이루진다. 입학 설명회 참석은 전화를 통한 예약을 해야만 가능하며 12월1일부터 정규수업을 진행한다.문의 - MㆍI어학원대치본원: 02-563-2400서초캠퍼스:02-539-2400분당캠퍼스: 031-605-2400www.miedu.co.kr 2016-10-31
- 수시? 정시도 불안하다면 일본 유학에 눈을 돌려보자! 국내 입시는 바늘구멍 뚫는 것만큼이나 어렵지만 대학 졸업자 4명 중 1명이 실업자가 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러다보니 입시와 취업의 문이 상대적으로 넓은 일본 유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표적인 일본 대학입시 기관인 일공학원 수내동 분당캠퍼스는 일본 입시 준비부터 진로 진학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책임지고 있는 유일한 학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 대학입시 컨설팅부터 개별 맞춤 커리큘럼까지 밀착 지도일공학원은 한·일 공동 이공계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일본공대 국비 유학생 선발시험에서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95%의 경이적인 합격률을 기록하며 명실공히 국비와 사비를 포함한 일본 유학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 일본 유학 전문기관은 많지만 일본어나 일본 수능 학과목 시험 준비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일본 대학과 전형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와 그에 대한 준비까지 맞춤형으로 대비해주는 일본 유학 맞춤 토털 솔루션은 일공학원 분당 캠퍼스가 유일하다.“분당에 캠퍼스를 개원한지 한 달 남짓 됐는데, 정말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어요. 덕분에 안정적으로 학과목이 개설되었고 심층 개별 상담을 통해 진로와 진학에 따른 맞춤형 커리큘럼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일공학원 분당캠퍼스 김상하 원장의 설명이다. 대부분의 일본 유학 기관들이 문과 위주로 운영하는 것과 달리 일공학원 분당캠퍼스는 인문계열은 물론이고 자연계열 입시까지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어 더욱 차별화 된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2016학년도 일공학원 재원생 99%, 일본 명문대 진학에 성공일본 수능 시험에 해당되는 EJU 고득점을 위한 학과목 최강 전문가는 물론, 일본 대학 입시 전문가 그룹이 학원에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수시로 진로와 진학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이 가능한 것도 분당캠퍼스만의 자랑이다.“일본 대학 입시도 한국과 거의 비슷해요. 사비 유학의 경우 일본어, 수학, 영어 공인성적을 기본으로 문과는 사탐을, 이과의 경우 과탐을 공부해야 합니다. 다만 문부성 이과는 합격 후 예비 교육을 받은 후 동경대 의치과, 오사카대학에 입학하고, 한일 공동 이학부 합격생은 한국에서 6개월, 일본 지원 대학에서 6개월 언어 연수 후 입학하게 됩니다.”지리적으로 가깝고 유학비용이나 졸업 후 진로가 유망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이나 유럽 유학에 비해 일본 대학입시에 대한 실질적인 전문가는 많지 않다. 일공학원은 정기적으로 일본 대학들을 직접 탐방 취재하며 학교와 학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형과 대비전략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2016학년도 재원생 99%가 일본 명문대 진학에 성공한 배경이기도 하다.“2016학년도 일본 대학입시에서 단 2명만 제외하고 모두 합격시켰습니다. 국비 유학인 문부성 장학생 중에서 이과는 100%, 문과는 60%가 일공학원 출신일 정도로 국내에서 독보적인 일본 유학 전문기관입니다” 5~6등급도 1~2년 체계적인 공부로 명문 게이오대 합격일공학원 분당캠퍼스는 본원의 커리큘럼에 더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을 자랑한다. 학생의 진로와 목표에 따른 맞춤형 입시 준비가 가능하도록 한 것. 국내 입시 전문학원의 학습 프로그램과 학생관리 노하우를 그대로 접목해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경대, 교토대 등 일본 유학파 출신의 과목별 최고 전문가가 직접 수업하는 곳도 일공학원 분당캠퍼스라서 가능한 것이다.“1학년 때 7등급, 모의고사 5~6등급이던 여학생이 일찍이 일본 유학으로 방향을 잡고 2년간 준비해서 연세대급인 게이오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이처럼 1~2년 정도 체계적으로 준비하면 일본 명문대에 진학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일본 대학 졸업자의 높은 취업률도 학생들이 일본 유학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이유입니다.” 문의 : 031-719-3433 2016-10-31
- 분당지역 고교 내신은 분당에서 준비해야 합니다 학종시대가 열리면서 중3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떠올랐다. 고교 진학 이전에 주요 과목에 대한 탄탄한 내공을 쌓아놓아야 함은 물론 체계적인 학습 습관도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는지는 그래서 중요하다. 분당의 대표적인 종합학원 따뜻한 11월의 윈터스쿨은 이러한 학부모의 마음을 고스란히 반영한 커리큘럼으로 사랑받고 있다.기숙학원의 절반 비용으로 운영하는 분당지역 맞춤형 학습캠프내신과 비교과 관리로 바쁜 고등학생에게 방학은 학기 중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황금같은 시간. 방학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다음 학기 성적이 결정된다. 방학을 이용한 기숙 학습캠프가 봇물을 이루는 것도 그 때문. 첫째 아이를 보낸 학부모는 반드시 둘째도 보낸다는 따뜻한 11월의 윈터스쿨은 기숙학원처럼 멀리가지 않으면서 절반도 안되는 비용으로 새학년 새학기를 우등생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에게 정평이 나 있다. “내신이 중요해졌기 때문에 방학을 활용한 집중 학습일수록 분당 지역 학교의 내신과 출제경향을 잘 파악하고 있는 지역의 학원에서 해야 합니다. 각 지역마다 내신의 난이도가 다르므로 분당 학생들은 우리 지역 고교의 수준에 꼭 맞는 수업을 들어야만 상급학교 진학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죠.”따뜻한 11월 이종민 원장의 설명이다. 따뜻한 11월 윈터스쿨은 분당지역 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떠먹여주기식 공부가 아닌 스스로 공부하는 주체적인 학습습관을 완성하는 과정이다. 중3, 학기 마무리 되는 한달의 공백을 확실히 잡는 윈터스쿨 1기현재 중3을 대상으로 하는 윈터스쿨 1기는 기말고사가 마무리 되는 11월 26일부터 시작해 4주간 진행된다. 고등학교 입시로 인해 중3의 학기는 일찍 마무리 된다. 대학입시를 생각하면 이 기간이 가장 중요함에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중학교 과정을 끝냈다는 해방감에 들 떠있게 마련. 문제는 이때 생기는 학습의 균열은 고교 진학 이후에 나타난다는 점이다.“윈터스쿨 1기는 4주간 그동안 현재 중3들을 대상으로 고교 진학에 대비해 주요과목 단과 형태로 집중하는 과정입니다. 암기 위주의 중학교 공부와는 달리 고등학교 공부는 논리력 사고력이 핵심인데 수능과 내신 문제 분석을 중심으로 이를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지도합니다. 공부 습관과 체질을 완전히 고등학교 식으로 전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윈터스쿨 1기는 한마디로 고등 내신과 수능형 공부로 체질을 바꾸는 과정. 매주 자체 주간 모의고사를 통해 성취도와 객관적인 자신의 위치를 체크하고, 개별 피드백을 통해 취약점을 보완한다. 4주 후에는 개별 심층 상담을 통해 본격 고등 프로그램인 윈터스쿨 2기에 진입할 수 있다.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도심속 반기숙형 학습캠프고등학교는 공부습관이 몸에 배지 않고 절대 상위권이 될 수 없다. 예비 고1, 예비 고2 예비 고3을 대상으로 12월 28일부터 1월말까지 진행되는 윈터스쿨 2기는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도심속 반기숙형 프로그램이다. 국영수 주요과목의 집중학습을 기본으로 플래너 작성 등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완성한다. 교재는 분당지역 고교 내신과 수능 모의고사 문제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매주 모의고사 형태로 테스트 받은 후 고등이후 내신과 수능 등급을 예측하고 분석한다.“따뜻한 11월이 만든 자체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다음 학년 혹은 다음 학기의 등급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분당지역 고등학교의 내신을 분석한 자료이기 때문에 문제의 적중률이 90%가 넘습니다. 학생의 상황에 따라 자습시간을 늘려야 하는 경우도 있고, 타 학원 수업을 듣는 경우도 있는 점을 감안해 올해는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운영합니다.”문의 : 031-719-3346 201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