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오감 활용한 미술교육’ 왜 중요할까 소미창조의아침 주엽캠퍼스 윤안나선생님902-0401 인간은 140억 개 정도의 뇌세포를 지니고 태어나는데 세포분열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수상돌기의 시냅스가 복잡하게 얽히며 발달하기에 오감을 통한 경험이 뇌세포에 전달될 때 더욱 많은 시냅스가 만들어진다. 아이의 머리가 좋고 나쁨이란 이 시냅스가 얼마나 정교하게 발달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므로 아이들의 미술활동은 시각적, 감각적, 촉각적, 신체적 사고를 통해 미적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야 한다. 실제로 오감을 통한 미술수업을 진행해보면 아이들이 더 많은 색채를 느끼고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 되기에 사물에 대한 지각을 더욱 쉽게 한다. 또한 흥미가 높아지며 미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관찰력, 언어구사능력, 자기주도적 학습태도, 창의력 등의 사고력이 향상되는 걸 알 수 있다. 자신감 없이 색채를 표현하던 아이들도 자신의 오감을 통해 경험했기에 자신감을 가지며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는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다. 오감을 활용한 수업 방법으로는, 관찰이 가능한 과일이라면 겉과 속의 모습 향기 맛의 느낌을 글로 정리해보고 색채로 연상하여 표현토록 해보는 것이다. 관찰이 어려운 자연(하늘, 파도)의 경우는 경험을 떠올리거나 사진과 함께 다양한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어 자신만의 구체적인 느낌을 글로 정리해보고, 드로잉이나 오감을 통한 색채들로 채색하여 표현토록 하는 것이다. 이처럼 오감을 활용한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시각적인 관찰에서는 사실적으로 눈에 보이는 색채들만 선택하지만, 미각 후각 청각 촉각의 관찰에서는 새롭고 다양한 느낌의 색채로도 표현이 가능함을 알 수 있다. 오감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구체적인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고, 창의적인 발상이 가능했다는 점에서 상상력을 풍부하게 이끌어 내는 수업이다. 오감을 통해 다양한 색채를 사용할 때, 평소와 같은 색상을 선택한 아이들도 있었지만 색조(색의 명암, 강약, 농담)의 변화가 다름을 알 수 있으며, 같은 색상이어도 색조에 따라 그림이 달라지는 것을 아이들이 직접 보고 느끼면서 색상과 색조의 개념에 대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주엽 소미창조의아침에서는 형태에 대한 관찰력과 사고력을 확장시켜주는 좌뇌 트레이닝과 감정과 정서를 안정시켜주고 집중력을 키운다. 또 자신의 생각을 잘 쓰고 말할 수 있는 우뇌트레이닝, 채색지도와 다양한 표현기법들을 통해 좌우뇌를 동시에 계발시켜주고 오감 자극을 활성화 시켜 다양한 창의적인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조형트레이닝을 진행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5
- 미술교육 어떻게 시키세요? 아이들이 어릴 때 주로 다니는 학원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미술학원입니다. 그럼 엄마들은 왜 아이에게 미술교육을 시킬까요? ‘학교에서 기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혹은 (상을 타기 위해서)’, ‘수행평가나 내신대비를 위해서’, ‘창의적 사고력을 위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등 여러 가지 목적이 있고, 그 목적은 아이를 위한 것임이 분명합니다. 미술교육을 하는 이유가 혹시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서? 하지만 어릴 때 단순히 그리기를 잘해서 상을 많이 타고, 내신이나 수행평가를 위한 목적이라면 그것은 순서가 뒤 바뀐 교육입니다. 요즘에는 미술대회의 수상기준도 많이 선진화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미술대회에서 아이들의 기술적인 면을 수상의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대회에서 수상하기 위해선 사람 그리는 법, 원근 표현을 하는 법, 눈에 띄게 색칠하는 법, 명암을 나타내 주는 법, 입체표현을 잘 하는 법 등 마치 미술을 공식처럼 외우는 방법으로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그리고 실제 이런 공식들을 알고 조금만 연습한다면 상 한 두개쯤은 거뜬히 받을 수 있습니다. 암기식 미술교육... 물론 이런 부분을 강조하여 지도해야 하는 시기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방법을 몰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필요함을 느낄 때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가 이끄는 수동적인 방식으로 교육되었다면, 조금만 다른 방식으로 과제가 주어졌을 때 스스로 해결 해 낼 수 있을까요? 최근 대학이나 기업에서는 면접 때 창의적인 발상을 요구하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골프공으로 차를 채우면 몇 개가 들어갈까요?’ 이 질문은 정답을 맞추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하는 과정과 정답을 찾아가는 창의적인 시각을 확인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어떤 분야에서든지 유연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 빛을 발하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정형화 된 시각안에서, 정형화 된 방법으로 정형화 된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은 잠깐은 우수해 보일 수 있으나 시간이 갈수록 주변에 여러 가지 변화가 생기면서 더욱 힘들어 할 것입니다. 어떤 미술교육을 해야 좋을까?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는 미술인가요? 당연히 요즘에는 ‘그렇다.’란 답변이 나올테지만 ‘비디오아트’가 처음 대중들에게 선 보였을 때만해도 ‘미술’이라 하면 유화로 그린 명화를 떠올렸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 했었습니다. ‘비디오’라는 것이 미술 혹은 예술장르에는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물론 지금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세계 유명 미술관에 소장 된 그의 작품을 미적인 대상으로 보다는 ‘인간의 사고의 전환에 대한 사례’로 그리고 ‘위대한 인간의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이해되기 시작하면서 백남준은 예술(미술) 분야의 새로운 영역을 만든 혁신적인 개척자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예로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보면 가장 기본적인 공통점은 작품 하나하나가 이전에는 없었던 창의적 사고와 상상력의 결과물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좋은 예술가 혹은 좋은 작품을 선별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독창성’인 것입니다. 이 같은 사례로만 봐도 미적 표현의 방법, 즉 그리기, 색칠하기, 만들기를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미술교육의 전부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라도 ‘미술학원=그림학원’ 이라는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미술교육은 예술적 상상과 창의적 생각이 담겨있는 미술작품을 통해, 세상을 보는 다양한 시각과 발상을 이해하고, 다양하고 창의로운 사고를 하도록 하는 데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미술교육의 목적을 어디에 두어야 할까? 그럼 이제 어떻게 미술교육을 바꿔야 할까요?현재의 보편화된 미술수업 방식중에서 바로 바꾸어야 할 것 중에 가장 먼저는 주제를 직접 선택하는 것입니다.“오늘은 무엇무엇을 그려보아요. 오늘은 이걸 만들어볼까?” 하는 방식은 아이들이 생각하는 습관을 막는 것이며, 이런 교육이 지속된 후 어떤 날은 주제를 정해주지 않는다면 아이가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해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또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이의 표현방법을 늘리기 위해 기법을 배우는 것은 좋지만, 하나의 기법으로 표현해보자는 식으로 던져준 후 이뤄지는 교육은 마치 암기시험을 치루는 것과 별반 다를바가 없습니다. 결국 이 두 가지의 결론은 ‘자기주도적으로 교육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주제선택, 표현방법, 사용재료, 작품의도. 이 모든 것들이 실제 창의적인 작업을 하는 작가들이 평소에 고민하는 것들입니다. ‘미술’은 모든 것에 통한다고 하죠? 단순한 미적감각을 목적으로 하는게 아닌 독창적이고 창의로운 발상을 해야 하는 미술이기에 그렇습니다. 올바른 미술을 가르치는 것, 어떤 생각으로 시작해야 할까요. 일산본원 : 031-912-9790교하원 : 031-939-9790운정원 : 031-941-4484금릉원 : 031-911-97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5
- 호곡중학교 수학체험전 ‘파이데이’ 열어 호곡중학교에서는 지난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수학체험전 ‘파이데이’를 개최했다. ‘파이데이(&pi-day)’는 수학동아리 ‘뫼비우스’와 ‘수팸’이 의기투합해 기획했다. 2학년 수학동아리 ‘뫼비우스’의 배수경 지도교사는 “사탕을 주고받는 평범한 화이트 데이보다 수학사에 큰 의미가 있는 ‘파이데이’를 열어 친구들에게 수학의 친근함을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고 설명한다. ‘파이데이’는 지난 동계 캠프의 조별 토론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준비했다. 체험전은 수학실에서 열렸으며, 2,3학년이 각각 3개의 부스를 준비했다. 학생들은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체험전에 참여했다. 체험부스는 파이의 숫자 순서대로 젠가 블록을 하나씩 빼는 게임과 상자 안의 파이 숫자를 한 자리씩 뽑아 다트 판에 던지는 게임, 털실이나 손가락 마디 등을 이용해 과자의 둘레와 반지름을 구하는 게임, 다트를 던져 풍선 속 숨겨진 파이 문제 풀기, 파이 퍼즐 풀기, 파이 OX 퀴즈 등으로 구성됐다. 3학년 수학동아리 ‘수팸’의 김진희 강사는 “생각보다 많은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며, “처음으로 열린 수학 체험전이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좋은 인상을 준 거 같아 기쁘다”고 한다. 호곡중학교의 수학동아리 ‘뫼비우스’와 ‘수팸’은 방과 후 수학 심화반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2011년 4월에 만들어졌다. 1주일에 두 번씩 모여 문제 풀이방법에 대해 토론하고, 연구한다고 한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5
- 우리 아이 창의사고력 유럽교구로 재미있게 주입식 학습중심 공부보다 재미있게 놀면서 집중하는 교구수업을 아이들은 더 좋아한다. ‘쁘레네 돔&네프’는 유럽식 교구를 활용해 잠재력과 가능성을 교육하는 곳이다. 교육에서 창의사고력과 영재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교구를 활용한 활동수업은 단연 인기다. 창의력과 감성이미지를 통해 예술성은 물론 수학적 사고력과 집중력을 키우는 쁘레네 돔&네프 송도국제도시원을 찾아보았다. < 즐겁게 놀았는데 감수성과 사고력이 쑥쑥쁘레네 돔&네프는 유럽에서 만든 교구를 활용해 수업을 하는 곳이다. 최근 교구수학이 인기를 받으면서 어려서부터 창의사고력 활동을 교구를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연수구 송도동에 사는 박혜영 학부모는 아이를 위해 수학문제집 대신 교구수업을 택한 케이스다.그는 “수학에 대해 지루해 하던 아이가 교구를 갖고 놀자고 하면 수학을 놀이로 인식하며 재미있어 해요. 요즘 초등학교 수학수업 시간에도 숫자카드, 쌓기 나무 등이 적극 활용되고 있잖아요. 어릴 적부터 교구를 다룬 아이는 학교수업을 이해하는 데 한결 수월해지고 창의력과 수학적 사고력도 높아지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창의사고력 교구 쁘레네 돔&네프에서는 아이들이 흥미있게 생각하고 탐색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업으로 진행한다. 아이들은 교구의 재미를 통해 수업에 몰입한다.쁘레네 돔&네프 김미연 원장은 “본원에서는 각종 교구 활용 수업을 통해 가르고, 쪼개는 조합능력은 기본이고, 양의 크기까지도 이해하는 활동수업을 아이들이 즐기죠. 예를 들면 공간 감각이 좋은 아이들은 도형을 돌리고 밀고, 뒤집었을 때 같은 것을 쉽게 알 수 있죠. 배치는 물론이고요”라고 말했다. < 수학과 과학을 잘 하려면 기본 적응력이 필수아이가 유치과정을 거쳐 학교에 입학해 수학을 잘 하려면 일반화, 다양성, 유연성, 역방향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힘이 필요하다. 쁘레네 돔&네프에서는 교구활동을 통해 수 개념과 응용능력 훈련이 가능하다. 다양한 교구와 게임 활동을 통해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스스로 깨우치기 때문이다. 또 개념 확장과 심화를 통해 자기주도적인 학습도 미리 배우는 경험을 쌓는다. 예를 들면 직접 정다면체를 만들어보면서 도형의 원리를 이해한다. 크고작은 도형을 비교하며 저울과 등식의 원리를 배운다. 가령 수학의 확률은 아이들에게 여러 조각을 통해 강의와 문제풀이식이 아닌 교구를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수업에 흥미를 느끼고 집중력도 높아진다. 생각한 것을 발표하고 토론하면서 문제해결능력과 자신감도 키울 수 있다. 김미연 원장은 “요즘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 할 수 있는 능력이 점점 줄어들고 있죠. 학원 수업에서는 그냥 보고, 듣고만 오죠. 가장 큰 문제는 수학문제의 절차와 방법을 모두 외워버리곤 하잖아요?”라고 말했다. < 즐겁고 재미있는 유럽 아이들의 교구놀이송도국제도시에 자리한 ‘쁘레네 돔&네프’. 이곳은 유럽 스위스네프사의 교구를 활용해 창의사고력수업을 하는 곳이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교사입장에서는 창의수업이지만 갖고 노는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이자 색다른 경험이다.아이들은 세상에서 처음 만나는 알록달록 친환경 각종 교구를 갖고 열심히 몰입해 논다. 교구들은 대부분 외국 작가들에 의해 수작업을 거친 개당 30~40만원을 넘는 고가의 작품들이다.쁘레네 돔&네프 김미연 원장은 “이곳에 오는 아이들이 갖고 노는 교구는 예술작품예요. 네프 교구는 이미 피카소가 극찬한 바 있어요. 또 백남준과 에드워드홀도 네프사 작품에서 창작 영감을 얻었다고 고백한 바 있죠”라고 말한다.네프 교구는 하나하나 수작업을 거친 작가들의 명예가 걸려있다. 그만큼 완벽한 외형구조 외에도 활용과정에서 창의력과 예술성을 아이들이 느끼도록 고안했기 때문이다. (032-816-0755)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5
- 좋은 학부모 교실 인천평생학습관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좋은 학부모 교실’ 강좌별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자녀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파닉스 배우기는 4월 9~30일,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자녀인성지도는 4월 10~26일까지다. 강좌는 오전 10시~낮 12시이며 인천평생학습관 4층 그린인천강의실에 열린다. (032-899-15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5
- ‘책 읽는 도시 인천’ 무료 e-book을 읽어라! 텔레비전 CF를 보면 길을 걸어 다니면서 휴대전화나 전자기기를 통해 책을 보는 장면이 나온다. 종이책이 아닌 전자책, ‘이북(e-book)’이다. 아직 세대를 초월해 대중화되진 않았지만 디지털 세대를 중심으로 이북(e-book)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인천지역 공공기관과 지하철 역사를 중심으로 무인 전자도서관이 새롭게 시도된다. 인천시도서관협회는 ‘책 읽는 도시 인천’을 위해 오는 23일 국내 최초로 무료 전자도서관 19곳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자도서관은 연수구청, 미추홀도서관, 인천청소년수련관, 송도테크노파크, 길병원, 연안동주민센터, 송림도서관, 학나래도서관, 동구청소년수련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석남어린이도서관에 설치된다. 또 부평역, 동암역, 주안역, 검암역, 인천시청역, 동춘역, 작전역, 계산역 등 지하철 역사 8곳에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추후 전자도서관 15곳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인천시민 또는 인천에 직장을 두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인천도서관협회 웹사이트 회원으로 가입한 후 전자도서관 화면상의 QR코드를 인식시켜 자신의 스마트폰에 이북(e-book)을 내려 받을 수 있다.전자도서관은 폭 68cm, 높이 187cm 크기의 스탠드형 디스플레이 기기로 구성됐다. 전자도서관은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전문서적 등 1천800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이 책들은 인천시도서관협회가 공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북(e-book)을 직접 구매한 것이다.회원들은 1주일에 최대 5권의 도서를 대여할 수 있다. 저작권법에 따라 1주일 뒤에는 자동 삭제되며, 1주일 이내에 책을 다 읽었을 땐 미리 반납할 수도 있다.인천시도서관협회 윤지영 독서진흥팀장은 “정보 접근성의 지역과 계층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식관리 허브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전자도서관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해 시민들의 전자도서관 이용을 활성화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5
- 행복나눔 연수구 아카데미 (사진 1)연수구는 오는?21일(수) 오후 2시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이성호 교수를 초청해 ‘우리 아이 소통하며 행복하게 키우기’란 주제로 제30회 ''행복나눔 연수구 아카데미'' 연다.?이성호 교수는 영국 국제 인물전기센터에서 ‘세계 100대 최고 교육학자’로 선정된 바 있다.?그는?대학, 지자체, TV특강 등 다수의 강연 경험을 바탕으로 입시위주 교육 속에 폭력으로 물든 현 교육의 문제점을 되짚어 보며, 참된 부모의 역할은 무엇이고, 자녀와의 소통을 통한 올바른 인성 교육 등을 강연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다. 문의 : 810-788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5
- 고3 수험생들에게 이정원 영어학원이정원원장2650-8852 3월 중순. 새로운 마음으로 고3 생활을 시작한지도 벌써 20여일이 지났고, 대입수능 시험까지는 이제 8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이다. 막연하게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도 할 것이다. 그러면 수능을 앞둔 고3의 영어공부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보기로 하자. ‘EBS 수능교재’를 철저히 준비하자 이는 너무나 당연하고 많이 들어왔던 말일 것이다. 그러면 ‘철저히 준비한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 그것은 단어를 철저하게 암기하자는 것이다. 작년의 경우를 살펴보면, 지금 현재 시중에 출판된 ‘수능 특강’ 이외에도 4-5권 이상의 교재가 이번 수능 시험에 포함이 될 것이라고 예측된다. 그렇다면 대략 2300여개 이상의 지문을 공부해야 한다. 그냥 대충 내용만 훑고 지나가는 수준으로 공부를 한다면 곤란하다. 수능 실전에서 지문이 변형되어 문제로 출제되었을 때 풀기가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지문만 그대로이고 주제 찾기는 문법문제로, 빈칸은 주제 찾기 등으로 바뀌어서 문제가 나오므로 철저하게 단어를 암기하고 해석하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70%가 반영된다고 해도 쉽게 점수를 얻기는 어렵다는 의미다. 각 지문에 나오는 ‘단어를 철저하게 암기’하라 그리고 EBS 교재에 나오는 단어뿐만 아니라 독해를 하다가 막히는 단어 역시 정리하라고 조언하다.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대충 내용 파악만 하고 지나간다면, 그리고 단어 학습을 하지 않고 EBS 교재를 공부한다면, 이건 정말로 무의미하고 실전에서 뼈아픈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각 ‘지문의 주제’를 정리해두자 수능 시험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 주제나 요지, 제목을 묻는 문제로서 평균 8-9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세부적인 내용보다는 전체 글이 주장하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므로 소홀히 해서는 곤란하다. 그리고 주제나 제목을 영어로 묻는 문제가 3-4문제 출제 되므로 영어로 주제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 영어로 주제나 제목을 묻는 문제에서 오답률이 상대적으로 높으므로 이러한 유형의 문제를 신경써야한다. 빈칸 ‘유추문제’를 잡자 올해도 빈칸 유추문제가 7문제 이상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빈칸 유추는 어법과 같이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유형으로서 등급을 결정하는 문제라고 해도 무방하다. 빈칸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전체 내용을 파악해야 한다. 전체 글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지 못한다면 빈칸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빈칸은 전체 내용을 이해하고 그 지문에서 핵심이 되는 단어를 묻는 경우가 많다. 빈칸을 정복하려면 EBS 교재이외에도 많은 지문을 독해해보는 연습을 하라고 권하고 싶다. EBS 밖에서 30%가 출제된다고 발표된 이상 EBS 이외의 독해도 연습을 반드시 해야 한다. ‘듣기’를 소홀히 하지 마라 작년도 수능에서는 듣기문제가 모두 EBS 교재에서 출제가 되었다. 상대적으로 쉬웠고, 올해 역시 듣기는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만약, 듣기를 소홀히 하여 몇 문제라도 틀린다면 전체 등수가 급락하게 될 것이다. 듣기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는 없지만 적은 양이라도 꾸준히 하기를 부탁한다. 자신의 기본 실력만 믿고 듣기를 소홀히 한다면 예상치도 못한 듣기에서 낭패를 볼 수도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요행이나 특별한 비법을 찾아 헤매지 마라 시간이 흐를수록 초조해지고 답답한 마음에 비법을 찾아서 방황하는 학생들이 없지 않다. 결론적으로 그런 것은 없다고 단언한다. 그런 것을 찾아서 시간낭비 하지 말고 EBS부터 철저하게 단어공부를 하면서 시작하기 바란다. 분명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 시험성적이다. 자신이 열심히 하지 않고서 엉뚱한 곳에서 결과를 얻으려고 하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바란다. 3월이다. 수능까지는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 당장 시작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5
- 강원교육정책참여단 공개 모집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2012년강원교육정책참여단’을 공개모집한다.공모 기간은 3월 29일까지며, 강원교육정책에 대한 적극적 참여의지와 봉사정신을 지닌 교육공동체 구성원이면, 누구나 도교육청과 각급 교육기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올해 모집인원은 157명이며, 학생, 학부모, 교원, 지방공무원, 계약제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 결과는 4월 초 교육청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지원자 모두에게 개인 통보할 예정이다. 참여단으로 선정되면 올해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새로운 교육정책 연구·제안, 개선이 필요한 교육정책 발굴, 교육정책 홍보 역할을 수행하고, 연구 활동에 필요한 경비 지원과 각종 교육정책 참여 기회를 제공 받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4
- [구미김천방문미술]홍선생미술 구미김천지사 이마트 작품전시회 성황 홍선생미술 구미김천지사가 구미이마트 3층 갤러리에서 회원이 직접 그린 작품전시회를 열고 있다. 퍼포먼스미술 퍼스트아트, 수학개념 매쓰아트, 머리에 그리는 아트, 아이아트, 해피아트, 조형아트, 프로아트 등 2세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재로 수업을 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다. 홍선생미술의 이번 전시회는 4세부터 16세까지의 회원이 참가했으며, 또래 그림실력을 엿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31일 까지 진행된다. 홍선생미술 ☎054-457-49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