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9,86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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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고 -학생 참여형 과학수업 선도학교인 백석고는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융합 수업을 진행한다. 통합과학의 주제별 단원의 개념과 원리를 학생 참여형 탐구 수업의 방식으로 수업한다.-협력교사와 함께하는 과학 수업 진행 : 1학년 과학탐구실험 시간에 과학교사와 협력교사가 함께 탐구 실험 수업을 진행해 단원의 개념과 원리를 체험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학생 참여형 과학실험 축제 ; 전교생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과학 부스를 계획해 운영하는 과학실험 축제를 개최한다. 부스를 운영하는 학생과 체험에 참여하는 학생 모두 과학적 탐구 능력과 과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전교생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사계절 인문학 과정을 운영한다. 5월부터 10월까지 독서, 토론, 글쓰기, 발표, 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두드림 교과서 제작 : 학생 활동 중심의 수업을 위해 한국지리, 세계사, 문학, 화학, 기하, 한국사 등의 수업 교재를 교과별로 자체 제작해 수업한다.-학생들의 재능 개발에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1학년을 대상으로 뮤지컬과 도자기 체험 수업을 진행한다.-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학부모 시문학 기행’을 운영한다. 백석고 도서관에서 함께 시를 읽고 독서토론과 시문학 기행 등의 활동을 하며 문집을 발간한다.-맞춤형 진로 교육으로 직업체험 및 학과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진로 및 진학관련 맞춤 상담을 주기적으로 시행한다.-백석 Dream Up 프로그램으로 인문, 사회과학, 공학, 생명 분야의 특강을 진행한다.-맞춤식 방과후학교로 논술심화반, 탐구영역 집중반, 수능 실력 향상반 등을 운영한다.-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진학 설명회와 대학별 고사 대비를 위한 면접 및 자소서 작성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클러스터 교육과정으로 과학과제연구, 사회탐구방법, 체육과 전공실기, 문예창작입문 등의 수업을 개설해 운영한다.교내 대회 및 행사학교 현황 : 학급당 학생 수 26.4명2021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제표(자유수강제)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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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고 -사립 고등학교인 백송고는 평준화 지역 후기 일반고 전형과 달리 후기 학교장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교육부 지정 STEAM 선도학교로 STEAM 교사 연구회에서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수업 모델을 개발해 선보인다.-함께하는 STEAM 문화교실에서는 인문학 소양교실과 토요문화 캠프, 저작권 체험교실, 명사 초청 특강 등을 진행한다.-도서관 협력 수업, 사회문제 탐구/ 과학 과제 연구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논술 진로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워크넷 진로검사 및 학습전략 검사 등을 통해 맞춤형 진로 지도를 시행하며, 명사초청 특강, 전공학과 체험, 진로탐색 박람회, 대학방문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학급에서 진로가 비슷한 학생끼리 함께 모여 진로와 관심 주제에 대해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학급 공동연구와 학생을 선발해 교과와 비교과 관리를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생 관리 프로그램인 ‘유지경성반’을 운영한다.-전교생을 대상으로 ‘꿈을 찾는 책읽기’ 독서 일지와 자기주도적 학습 플랜 ‘66프로젝트’를 작성하도록 하고 있다.교내 대회 및 행사학교 현황 : 학급당 학생 수 24.5명백송고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항(후기학교)-모집정원 및 학급수 : 보통과 5학급 학급당 24명 총 120명 모집-지원자격 : 경기도 내 중학교 졸업예정자 및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기도 내 거주자-원서 접수 : 2020년 12월 9일(수)~15일(화) 오후 5시까지-합격자 발표 : 2020년 12월 21일(월)이내-전형 방법 : 중학교 내신성적 200점 만점으로 선발백송고 입학설명회 일정백송고에서는 11월 26일 오후 7시, 본교 5층에서 2차 입학 설명회를 진행한다. 사전 참가 신청 후 참석이 가능하다.문의 031-929-0644, 06462020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제표 (자유수강제)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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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곡고 -주제별 인문학 수업 나눔 : 문학, 역사, 철학을 토대로 음악, 미술,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13개 주제를 선정해 주제별 심화학습과 결과물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며 수업 자료집을 제작한다.-창의 탐구반 : 과학 수학 분야에서 수업 시간에 다루기 어려운 주제 등을 탐구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과후 과학실험 수업과 과학캠프 등 현장체험활동을 시행하며, 과학자 초청 과학 특강과 과학 드림톡 콘서트를 진행한다.-진로멘토링 : 멘토 교사 1명과 학생 멘티 2명을 결연해 학습, 인성, 진로 관련 활동을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꿈길찾기 프로젝트 : 학생들의 몸과 마음의 안정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아침명상반을 운영한다. 관심 있는 진로 주제를 정해 10일간 실천방안을 보고서로 정리해보는 ‘10일간의 작은 변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과후 진로와 관련된 직업인을 만나보는 ‘금요초대석’과 계열별 진로 부스를 운영해 진로를 탐색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교내 대회 및 행사학교 현황 : 학급당 학생 수 26.1명2021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제표(자유수강제)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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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고 -중산고는 고교 학점제 정착을 위해 진로 중심의 선택과목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수업 방식을 개선했고, 평가와 기록을 일체화하는 성장 과정 중심의 평가를 진행한다.-교과 및 학년별 필독서를 선정해 교과 연계 독서 및 독후 활동을 활성화하고, 창의적 표현력을 키우기 위해 독서와 논술, 평가를 일체화하는 교육을 추구한다.-꿈과 끼를 키우는 다양한 수준별 방과후 수업을 진행하며 문화, 예술, 체육 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원한다.-또래 및 사제동행 멘토링을 진행하며, 개인별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과학교육 활동 활성화 : 생태체험 교육, 클러스터 교육과정 운영, 실험 중심 수업을 확대했다.-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자기소개서 작성반과 면접 특강반을 운영한다.-진로 준비 과정을 기록하며 학종 준비를 현실적으로 지원하는 1인 1성장 포트폴리오 활동을 진행한다.-공교육에서도 미대 진학을 위한 모든 과정을 학교에서 배울 수 있도록 ‘미술부’를 운영한다. 중산고 미술부 청개구리는 2021학년도에 25기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교내 대회 및 행사학교 현황 : 학급당 학생 수 25.7명2020학년도 전학년 교육과정 편성표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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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 한문, 음악, 미술, 기술·가정 과목의 특징과 선택 방법 이전 연재에서는 2015 개정교육과정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체육 교과 특징과 과목 선택 방법을 알아봤다. 이번 글에서는 마지막으로 제2외국어 및 한문 교과, 예술 교과(음악·미술), 기술·가정 교과를 살펴본다.[1] 제2외국어 및 한문 교과(1) 내신제2외국어 및 한문 교과는 고등학교 3년 동안 9개의 일반선택(독일어Ⅰ, 프랑스어Ⅰ, 스페인어Ⅰ, 중국어Ⅰ, 일본어Ⅰ, 러시아어Ⅰ, 아랍어Ⅰ, 베트남어Ⅰ, 한문Ⅰ), 9개의 진로선택(독일어Ⅱ, 프랑스어Ⅱ, 스페인어Ⅱ, 중국어Ⅱ, 일본어Ⅱ, 러시아어Ⅱ, 아랍어Ⅱ, 베트남어Ⅱ, 한문Ⅱ) 등 총 18개 과목이 있다. 일반선택 과목은 상대평가 9등급으로 나누어 평가한다. 진로선택 과목의 경우 2018년 고교 입학생은 성적이 등급으로 산출되지만, 2019년 입학생부터는 성취평가제가 적용돼 성취도 A, B, C 3단계로 A(80% 이상), B(60% 이상~80% 미만), C(60% 미만)로 평가한다. 2019, 2020년 신입생의 경우는 <표1> 생활·교양 교과군 (기술·가정, 제2외국어 및 한문, 교양)평가체계를 확인하면 된다. 예컨대 중국어Ⅰ은 등급을 9단계로, 중국어Ⅱ는 성취도 A, B, C 3단계로 평가한다. <표2>를 보면 제2외국어 및 한문 교과는 생활·교양 교과군에 포함된 교과이며, 필수 이수 단위가 16단위다. 제2외국어 및 한문 교과의 경우 대입 내신 반영은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을 반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반영되는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전 과목(대입에서 전 과목이란 뜻은 등급으로 산출되는 모든 과목이라는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을 반영하는 대학에서는 내신 산출을 해서 평가한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어학계열 모집단위를 지원하는 경우 제2외국어 및 한문 교과에서 성취도 B, C가 나오면 곤란하다. 특히, 국문학과, 국어교육학과, 사학과, 중문과, 한문학과, 한문교육학과, 한의예과 등에서는 한문 교과 성적과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 사항을 중요하게 본다.(2)수능2022학년도 수능 응시 영역은 1교시 국어,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탐구[사탐 9과목, 과탐 8과목(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5교시 제2외국어 및 한문이다.따라서 제2외국어 및 한문 교과는 수능 응시영역이다. 다만, 2022학년도부터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은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평가방법이 변경됐다.[2] 예술 교과(1) 내신예술 교과(음악·미술)는 고등학교 3년 동안 3개의 일반선택(음악, 미술, 연극), 4개의 진로선택(음악 연주, 음악감상과 비평, 미술창작, 미술 감상과 비평) 등 총 7개 과목이 있다. 일반선택 과목은 성취평가제가 적용돼 A, B, C 3단계로 평가한다. 진로선택 과목의 경우 2018년 고교 입학생은 성적이 등급으로 산출되지만, 2019년 입학생부터는 성취평가제가 적용돼 성취도 A, B, C 3단계로 A(80% 이상), B(60% 이상~80% 미만), C(60% 미만)로 평가한다. 2019, 2020년 신입생의 경우는 <표1> 체육·예술 교과 평가체계를 확인하면 된다. <표2>를 보면 예술 교과는 필수 이수 단위가 10단위다. 예를 들어 1학년 때 일반선택 ‘음악’ 과목을 1학기 때 2단위, 2학기 때 2단위 총 4단위를 이수한 후, 2학년 때 일반선택 ‘미술’ 과목을 1학기 때 2단위, 2학기 때 2단위 총 4단위를 이수했다면 총 8단위를 이수한 것이다. 따라서 필수 이수 10단위를 충족하기 위해 3학년 때 예술 교과를 2단위 이상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예술 교과의 경우 대입 내신 반영은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을 반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반영되는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교대의 경우 예체능 교과를 포함한 전 학년 교과영역 전체 내신을 반영한다. 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예체능 계열을 모집단위를 지원하는 경우 성취도 B, C가 나오면 곤란하다.(2)수능예술 교과(음악·미술)는 수능 응시영역이 아니다.[3] 기술·가정 교과 특징과 과목 선택 방법(1) 내신기술·가정 교과는 고등학교 3년 동안 2개의 일반선택(기술·가정, 정보), 6개의 진로선택(농업생명과학, 공업일반, 창의경영, 해양 문화와 기술, 가정 과학, 지식 재산 일반) 등 총 8개 과목이 있다. 일반선택 과목은 상대평가 9등급으로 나누어 평가한다. 진로선택 과목의 경우 2018년 고교 입학생은 성적이 등급으로 산출되지만, 2019년 입학생부터는 성취평가제가 적용돼 성취도 A, B, C 3단계로 A(80% 이상), B(60% 이상~80% 미만), C(60% 미만)로 평가한다. 2019, 2020년 신입생의 경우는 <표1> 생활·교양 교과군(기술·가정, 제2외국어 및 한문, 교양)평가체계를 확인하면 된다. <표2>를 보면 기술·가정 교과는 생활·교양 교과군에 포함된 교과이며, 필수 이수 단위가 16단위다. 기술·가정 교과의 경우 대입 내신 반영은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을 반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반영되는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전 과목을 반영하는 대학에서는 내신 산출을 해서 평가한다. 특히, 식품영양학과, 소비자아동학과, 유아교육학과, 아동학과, 의류학과, 컴퓨터교육학과 등에서는 기술·가정 교과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 사항을 중요하게 본다.(2) 수능기술·가정 교과는 수능 응시영역이 아니다.<표 1>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평가- 2019, 2020학년도 신입생(2020년 고등학교 1, 2 학년)<표 2> 일반계 고등학교 및 자율형 고등학교 이수 기준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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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하고등학교 교하고등학교는 소프트웨어교육(SW) 선도학교 운영, 교학상장 프로그램, 교육과정 클러스터 운영, 진로연계 독서교육, 맞춤형 진로진학카드 등을 실시하고 있다.▶‘교학상장(敎學相長)’ 프로그램으로 친구들끼리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SW교육 특강, 인공지능 윤리교육, 창의SW캠프, 창의 컴퓨팅 대회, SW교육 주간, 동아리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한 SW교육 활동을 실시한다.▶교육과정 클러스터 과제연구를 운영하며 인근 지역의 금촌고와 한빛고, 문산제일고와 공동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주문형 강좌로 심리학이 개설돼 있다.▶진로연계 독서교육으로 진로연계 권장도서 목록을 제공하고 진로영역별 자율적 모둠을 구성해 자기주도적 독서와 토론, 글쓰기 교육을 연계한다. 개인별 진로독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이를 생기부에 기록한다.▶맞춤형 진로진학카드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인별 진로진학카드를 제작하고 개별 상담후 탐색과정을 스스로 기록한다. 또 개인별 맞춤형 대입전략지도를 위해 2학년은 진로진학 캠프, 3학년은 모의면접 및 자기소개서 특강을 한다. 선배 대학생을 초청해 멘토링(학습전략, 면접, 논술상담지원)을 진행한다.▶심화인재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주요 과목에 대한 교과심화 수업과 논술 강좌를 진행한다.▶창체 동아리 52개가 있고 학생자율 동아리로 26개가 있다.2. 교내 행사 및 대회3. 학교 현황 : 학급당 학생수 33명4. 2021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표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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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일천고등학교 봉일천고등학교는 혁신학교와 자율학교로 기숙형 공립고로 지정, 교육부형 과학중점학교 운영, 고교학점화 연구학교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과학중점학교를 운영하며 STEAM형 교육을 통한 융합형 창의인재 코스워크 운영, 학생학술 활동 활성화, 2~3학년 희망 학생 대상 학년별 3~5개 학급 구성해서 운영, 과학심화 교과 및 과학 실험, 과제 연구 등 다양한 수업 기회를 제공한다. 프라이데이 나이트 STEAM, 융합독서아카데미, 이공계진로체험학습, 메이커톤캠프 등 다양한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교학점제 및 선택중심교육과정을 운영한다.▶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역밀착형 교육과정으로 거점형 경기 꿈의학교 2개 강좌 운영,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밖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인근 지역의 금촌고와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교과별로 다양한 배움중심수업을 실시하고자 거꾸로 수업, 토론발표수업, 프로젝트 수업, 모둠협력수업, 하부르타 수업 등 다양한 수업방식을 적용하고 있다.▶미술영재학급을 운영해 경기도 유일 고교 미술 영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공교육의 효율적인 미술 진학을 지도하고 있다.▶유네스코 학교를 운영해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문화 및 국제 이해 교육,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발전가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전교사 1인 1전공 멘토프로그램을 구성해 모든 교사가 1전공을 선택, 해당 전공의 특성, 직업세계, 미래전망, 관련 학과가 개설된 대학 정보 연구, 학생과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한다.▶창체 동아리가 60개, 학생자율동아리가 32개 운영되고 있다.2. 교내 행사 및 대회3. 학교 현황 : 학급당 학생수 25명4. 2021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표 2020-11-13
- 대입은 전략이다. 그 시작은 고1 내신 관리부터 대입 전형은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으로 나뉜다. 수시전형은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실기(거의 예체능계열만 남음)이 있고, 정시전형은 대부분 수능 위주 전형이다. 이 중 학생부가 중심인 전형은 학생부 교과와 종합전형이다.서울대 2023학년 대학 입학전형 예고 - 정시 지균 신설, 정시에서 학생부 교과 반영얼마 전 서울대가 2023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예고를 발표했는데, 그 내용이 파격적이다. 현재 정시 전형에서 수능 100%로 선발하던 것을 학생부를 함께 반영하겠다고 예고했다. 또한 수시 지역균형과 별도로 정시에서도 지역균형을 신설한다는 내용이다. 정시 전형을 자세히 살펴보면, 정시 전형을 지역균형과 일반전형으로 분리해서, 지역균형은 고교별 추천 2명 이내로, 수시 지역균형과 동일하되, 졸업생도 추천 가능하도록 했다. 결국 수시 지역균형은 재학생 간의 경쟁이 되겠지만, 정시 지역균형은 출신고교별 졸업생과 재학생의 추천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이는 정시에 수능 성적이 반영됨을 감안한 조처라고 볼 수 있다. 정시 지역균형은 수능 60점 + 교과평가 40점으로, 일반전형은 1단계 수능 100%로 2배수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수능 80점 + 교과평가 20점으로 선발한다. 이 때 교과 평가 영역에 들어가는 것은 ① 교과별 과목 이수 현황, ② 교과 성취도, ③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이다. 이러한 정시에서의 학생부 반영이 서울대만의 전형으로 끝날 것인지, 다른 대학으로 전파가 일어날 것인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 분명해진 것은 고등학교 과정을 충실히 이수하지 않은 학생은 수능 성적이 좋아도 서울대를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정시 선발 인원이 늘었지만 교과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없게 되었다. 1학년부터 전과목의 내신 성적 관리가 필요하고, 내신 대비를 통해 수능 대비도 함께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학생부 간소화 정책과 자기소개서 폐지 - 교과와 세특이 중요대학에서 학생부를 통해 확인하려고 하는 사항은 학업능력,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이다. 이러한 사항을 학생부의 여러 영역의 기술을 통해 확인하는데, 학생부 간소화 정책으로 많은 영역이 대입에서 미반영된다. 특히 2024학년도부터 변화되는 내용이 많다.첫째, 수상경력의 대입 미반영이다. 그동안 수상경력은 학업능력과 전공적합성을 판단하는 좋은 영역이었다. 이것이 사라지면 학생은 교과와 세특, 정규 동아리 활동을 통해 드러내야 할 것이다. 둘째, 봉사활동의 대입 미반영이다. 사실 그동안도 봉사와 관련된 학과를 지원하는 경우 외에는 크게 의미가 없는 영역이었다. 셋째, 자율동아리 대입 미반영이다. 자율동아리를 통한 주도적 활동을 보여줌으로써 리더십과 전공적합성을 드러내곤 했는데, 사라지므로 학생들의 추가적인 동아리 활동에 대한 부담은 줄어들었지만, 자신을 표현할 방법도 줄어들었다. 넷째, 소논문 및 방과 후 활동의 미기재이다. 소논문은 학업능력과 전공적합성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방과 후 활동은 자소서에서 활용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았다. 역시 학생들의 부담은 줄어들었다. 다섯째, 독서의 대입 미반영이다. 서울대 자소서 4번 문항이 독서일 정도로 독서는 대학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 미반영된다. 그러면, 독서는 안해도 되는 것인가? 학생부의 독서는 미반영되지만, 교과와 관련한 심화학습을 위해, 독서를 하는 것은 세특으로 드러낼 수 있기 때문에 독서는 꾸준히 계획울 세워서 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자소서가 폐지된다. 학생의 해명 기회가 사라져서 아쉽기는 하지만, 자소서를 위해 하던 활동들, 자소서 작성에 기울였던 노력이 필요 없게 되어 학생의 부담은 줄어들었다. 결국, 수도권 대학의 교과 전형으로 지역균형 선발 10% 이상 선발 권고와 맞물려 교과 성적은 더욱 중요해졌고, 정성 평가를 하는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영역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다. 그동안 여러 영역을 통해 드러냈던 학업 능력, 전공적합성 등을 ‘교과학습발달사항’영역에 포함시켜야 하므로 교과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아주 중요해졌다. 그래서 고1은 전과목 성적 관리가 필요하고, 담당 교과목 선생님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교과 관련 활동(독서 포함)들이 중요하다. 교과 전형의 대부분과 상위권 대학의 종합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므로 역시 내신 성적을 관리하되, 이를 통해 수능도 함께 대비해야 한다.정리하면, 예비고1은 이번 겨울방학을 잘 활용해서, 고1이 되었을 때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이 요구하는 교과와 세특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수능도 자연스럽게 대비할 수 있는 학습 지혜가 필요하다.고등부 수학과학전문 일산 위너스학원 박재홍 대표백마 031-932-0852 후곡 031-912-0092 2020-11-13
- 수행평가 등 학교생활 스스로 해나가는 아이로 만드는 ‘프로젝트수업’ 아이들에게 논제나 주제를 주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지 않으면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문제를 해결하는 제시어를 제공하는 상황에서의 문제해결만 해보았기 때문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스스로 수행평가를 비롯해 학교생활에서 스스로 문제해결방법을 찾아야하는 부분들이 훨씬 많아지고 있다.내게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찾으려면주제나 논제가 주어지면 그에 맞는 책과 정보를 찾는 것부터 연습이 되어야한다. 수많은 책 중에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가 담긴 책을 찾고 인터넷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꼭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정보를 찾으라고 하면 온라인 검색을 하지만 검색어부터도 잘못 입력하는 경우가 많다. 수많은 정보들 사이에서 내게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어야 질 높은 자료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유산에 대한 정보를 책에서 찾으려면 등재된 모든 유산을 보지 못할 수도 있는데, 이럴 때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또는 유네스코와 유산 사이트에 들어가서 실시간 등재 상황을 확인하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단순하게 인터넷 정보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사이트에서 정확한 정보를 습득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이 기본이 되고 기본위에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자신의 생각과 해결책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능력 키우기진행된 프로젝트 수업의 사례 중 하나를 설명하면, 올해는 ‘로봇’을 주제로 수업하며 아이들은 바이러스에 대해 이해하고 로봇의 발전과 활용방안을 고민하며 미래의 로봇을 개발해 보기로 했다. 왜냐하면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로봇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기 때문이었다. 이처럼 프로젝트 수업에서는 실시간 정보를 활용해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분야를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확장성을 갖고 접근할 수 있다. 이는 지식을 활용해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방법을 제시 할 수 있게 하기위해다. 논제나 주제에 맞게 필요한 정보를 정리해 결과물을 만들었다면 그 결과물을 직접 설명 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설명이 바로 발표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과 해결책을 정확히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다. 이러한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해내기 위한 연습이 바로 프로젝트 수업이다.일산 프로젝트수업학원헤음융합프로젝트 최인숙 원장문의 031-815-7979 2020-11-13
- 예비고1 최상위 공부법-수학(하) 곧 있으면 기말고사 기간이다. 고등학교 1학년이라면 수학 하에서 ‘함수’와 ‘경우의 수’를 공부해야 한다. 두 파트 모두 충분한 연습 없이는 잘 보기 힘들다. 고1 신입생이 있다면 수학 하를 얼마나 공부하고 왔는지 물어보곤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한 번 이상 보고 왔어요.’ 라고 말한다. 하지만 내가 봤을 땐 한 번도 안 본 것 같다. 그만큼 너무나 아쉬운 점들이 많다. 기말고사가 코앞인데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이 너무나 많다. 훈련시켜야 할 것이 산더미이다.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뿐이다.그래서 수학 하를 기준으로 선행 수업을 할 때 꼭 연습해야 하는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다.함수는 알아야 할 것이 너무나 많다!합성함수의 그래프 그리는 훈련을 꼭 미리 하길 바란다. 합성함수를 그리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대수적으로 계산하여 식을 얻는 방법이다. 다른 하나는 그래프의 개형을 보고 유추하는 방법이다. 만약 y=f(g(x)) 의 그래프를 그리고자 한다면 괄호 속의 함수 g(x)의 값이 변하는 것을 상상하며 한 번에 합성함수를 그릴 수 있다.내신 및 수능에 가장 잘 나오는 주제 중 하나는 함수의 개수 세기 문제이다. 이 문제는 함수 파트에서도 잘 나오고 경우의 수에서도 잘 나온다. 함수의 정의들을 정확히 구분할 줄 알아야 하며 다양한 조합 테크닉을 알아야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다.코시의 함수방정식 중 가장 유명한 f(x+y)=f(x)+f(y)에 대한 해석은 상식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시험에 잘 나오는 함수방정식을 기준으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봐야 한다. f(xy)=f(x)+f(y) 가 나온다면 로그함수를 바로 떠올려야 한다. 상식을 알고 있어야 시간을 세이브에서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낼 수 있다.그 외에도 유리함수의 대칭성 및 기하적 해석, 무리함수의 특성과 볼록성, 역함수와 원함수의 관계, 고정점 논리, 합성함수 교점 개수 등 어려운 주제들이 많으니 미리미리 공부해야 한다.경우의 수는 노력하면 된다?경우의 수는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원이다. 수학 상, 미적분, 수학 1과 같은 다른 과목들과는 별개의 독립적인 단원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고등학교 경우의 수는 올림피아드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되지 않는다. 따라서 노력하면 충분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경우의 수를 잘 못하면 무조건 노력 부족이라고 보면 된다. 시간이 많은 학생들에게 가장 권장하는 것은 kmo를 공부를 해보는 것이다. 포함배제의 원리, 점화식 잡기, 더블 카운팅 등 다양한 경우의 수 기법들을 배우면 고등학교 문제들은 매우 쉽게 느껴질 수 있다.만약 올림피아드 수학을 공부할 여력이 없다면 어려운 문제라도 많이 풀어보길 바란다. 복잡한 경우의 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충분히 고민해봐야 한다. 한 문제를 한 두 시간씩 풀어봐야 한다. 그리고 소위 ‘노가다’도 많이 해보는 것이 좋다.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틀렸을 때 왜 틀렸는지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절대로 실력이 늘지 않는다. 집합 {1,2,3,4,5}에서 집합 {a,b,c}로 가는 함수 중 공역과 치역의 개수가 같은 함수는 몇 개일까? 포함배제 혹은 분할 기법으로 150개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은 ‘a,b,c로 가줄 원소 3개를 미리 선택하여 보내고(5P3=60), 나머지 정의역의 원소는 아무데나 가도 되니(3*3=9), 60*9=540, 즉 540개’라고 말한다. 이렇게 세면 중복이 일어나므로 틀리게 된다.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이상한 접근법과 생각들을 미리 고쳐나가야 한다. 기말고사를 한 달 앞두고 고민하기엔 너무나 시간이 부족하다.학생들은 수학 상 까지는 많이 보고 온다. 하지만 수학 하로 갈수록 공부했던 양이 적어진다. 앞부분인 집합과 명제는 첫 단원이다 보니 어느 정도 공부를 해 온다. 하지만 함수 및 경우의 수는 암울한 경우가 많다. 예비 고1 학생이라면 시간이 많은 지금 이 부분을 많이 보고 오길 바란다. 선행 수업으로 쉬운 교재를 적당히 돌리면 하나도 기억에 남지 않는다. 단순히 진도를 빼는 형식으로 수업을 하면 단기적으로 기억에 남을 뿐 시간이 지나면 잊게 된다. 선행은 나중에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은 내용들을 미리 연습하는 것임을 기억하자. 현명하게 수학 하를 미리 집중공략하자. 그리고 최상위권이 되어보자.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