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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탐 과목, 빠른 선택과 집중으로 수능 대비 2020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2021학년도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의 실질적인 준비가 시작되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있다. 수능시험이 어려워질수록 선택과목을 빠르게 선택한 후 집중하는 공부 전략은 필수다. 특히 인문계 수험생들이 선택하는 사탐 영역에서는 남들보다 한발 빠른 과목 선택만이 확실한 일등급과 만점을 기약할 수 있다고 한다. 사회탐구전문 에스원학원의 최적 강사를 만나 2021학년도 수능시험을 대비해 사회탐구과목 선택 요령과 만점 전략에 대해 알아봤다.수험생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과목 선택2020학년도 수능시험에서 가장 많이 선택한 사회탐구 두 과목은 생활과 윤리(58.73%), 사회문화(54.85%)이며 이어서 한국지리, 세계지리, 윤리와 사상, 법과 정치, 동아시아사, 세계사, 경제 과목 순으로 선택했다. 특히,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두 과목은 사회탐구 선택과목 중에서도 선택자 비율이 해마다 높은 과목들이다.사회탐구전문 에스원학원의 최적 강사는 수능 사회탐구영역의 선택과목을 정하는 일은 입시의 운명을 가를 수 있는 중대한 일이 될 수 있어 가능하면 수험생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험생들의 사회탐구 과목 선택이 늦어지고 그만큼 시험 준비 기간이 부족하게 되면 수험생들이 수능을 앞두고 심적으로 흔들릴 가능성이 있어 가능하면 이번 겨울방학에는 선택과목을 결정할 것을 당부했다.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영역 지원자 현황과 비율과목명인원(명)비율(%)생활과 윤리168,994 58.73윤리와 사상37,449 13.02 한국 지리71,70324.92세계 지리45,710 15.89 동아시아사31,101 10.81세계사22,975 7.98 법과 정치31,547 10.96 경제7,0152.44 사회·문화157,825 54.85 계574,319 사회탐구 과목 선택을 위한 상담은 전문가와사회탐구 과목 선택은 반드시 사회탐구 전문가의 도움을 얻는 것이 좋다. 최적 강사는 수험생들이 주변의 친구나 비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추천받은 과목으로 성급하게 정하기보다는 수능 사회탐구의 다양한 과목이 개설된 전문학원과 강의 경험이 풍부한 사회탐구 전문가와 상담한 후 정해야 한다고 했다. 대입 수시에서 탐구영역은 최저학력기준 충족 요건으로 1과목을 반영하거나 혹은 2과목 평균을 반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사회탐구영역으로 선택한 2과목 중 1과목이라도 1등급을 받는다면 높은 수능 최저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전략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신중한 선택은 필수다.사회탐구 과목 선택 시 우선 고려 사항전문가의 상담과 더불어 사회탐구 과목을 선택할 때는 우선 고려해야 하는 사항들이 있다. 첫째, 학교에서 내신과목으로 이수하는 과목 위주로 선택해야 한다. 학교에서 배우는 내신과 수능과목이 서로 다를 경우 그만큼 수험생의 부담감이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고2 과정에서 1등급이 나오거나 점수가 잘 나왔던 과목 위주의 선택이 아니라면 고3 과정에서 내신으로 이수할 과목을 중심으로 사탐 영역의 선택과목을 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둘째, 본인의 적성을 생각해야 한다. 중학교 사회나 고1 사회 교과 과정에서 본인이 자신 있었던 것과 부족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기에 이러한 사항들을 염두에 둬야 한다. 셋째, 과목 간의 연관성을 참조해 연관성이 있는 과목을 선택하면 좋다. 사회탐구 영역의 총 9개 과목은 영역별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사회문화, 정치와 법, 경제가 한 범주에 속하고,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는 윤리영역으로 묶어지며, 한국지리, 세계지리는 같은 지리영역에 속하고 세계사와 동아시아사는 역사 영역으로 분류될 수 있다. 넷째, 수험생이 대학에서 전공하려는 분야를 고려해야 한다. 대학 지원 시의 전공과 관련성이 있는 탐구 과목을 선택한다면 수시의 심층 면접이나 전공적성 평가에서도 선택한 과목을 유리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2019-12-18
- 3학년, 이제는 수능에 집중할 수 있어야 이제 2021 학년도 대학입시의 서막이 올랐다. 입시를 마주하게 되는 예비고3들은 내신 공부만 해온 상태라, 걱정이 앞선다. 거기다 수학이라니. 수능에서의 수학이 가지는 특별한 위치를 감안하면, 예비고3들의 부담감이 만만치 않다. 어떻게 하면 수능수학에서 만족한 만한 성적을 받고 대학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고3과 재수생을 위한 수능 강의로 유명한 윤성준 원장을 만나 조언을 구했다.바뀐 수능의 트렌드를 읽고 대비해야이제 고3이 되는 학생들은, 수능을 빼놓고는 대학입시를 얘기할 수 없다. 특히 내신등급이 모자라는 학생들은 3학년이 되면서 수능에 집중해야 할 때다. 윤 원장은 “내신 1,2 등급을 제외하고는 수시로 서울권 대학에 가기가 쉽지 않다”며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정시가 늘어나는 추세로, 예비고3들은 수능을 통해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조언했다.그러려면 현재 바뀐 수능의 트렌드부터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작년 9월까지의 문제 출제 경향과 작년 수능부터의 경향이 확 달라져서, 그에 맞추어야 한다고. “21,29,30의 킬러만 어렵고 나머지 문제는 쉬웠던 경향에서, 이제는 킬러를 낮추고 앞부분의 난이도를 올렸습니다.” 윤원장의 말이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쉬워진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체감 난이도 평가는 매우 어려운 시험이 되어간다는 것”이라고 강조해 말했다. 내신 1,2등급 학생들도 6월 모평에서 낮은 등급을 받는 경우가 흔해졌다고.수능 수학의 문제 읽는 법, 가르쳐주는 곳 없어윤 원장은 “수능 수학을 힘들어하는 수험생들은 패턴이 있다. 첫째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둘째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문제를 많이 풀거나, 셋째 내신 준비하듯이 적당히 쉬운 난이도의 문제만으로 공부하는 것”이라며 “수능수학은 문제 유형이 결정된 것이 아니라, 내용이 같게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를 많이 풀어 유형을 외우는 것이 일절 소용없다”고 말했다. 또한 “수능 수학은 문제가 길기 때문에 내신과 문제 읽는 법 자체가 다르다”며 “무엇보다 문제 해석 능력인데, 제대로 알려 주는 곳이 없다”고 한탄했다.그러기 위해서는 사실상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고. 대부분은 엄두조차 내지 못하지만, 윤원장의 수업은 이점에서 독보적이라 알려져 있다. 강남의 재수학원을 다니면서도 수학만은 찾아와 듣는 학생들도 많다고. 때문에 윤원장의 수능수업에서는 내신 성적의 좋고 나쁨으로 반 구성을 하거나 하지 않는다. 수능 수학으로의 연결 고리를 찾지 못한 학생들이 태반이기 때문. 그래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가정 하에, 수능에서 등장하는 기본기부터 고난도 테크닉까지를 연결하여 수업한다.출판 예정인 교재, 맞춤형 수업 시기와 방향성까지윤원장의 고3 강의가 특별한 이유는 직접 집필한 교재도 한몫을 차지한다. 수능수학 기본개념서부터 실전문제풀이집, 모의고사문제집 등 모든 교재를 윤원장이 집필해왔다. 이 교재들은 ‘다르마시리즈’로 출판예정이기도 하다. 교재의 시리즈 구성은 수업과 맞닿아 있어서, 겨울방학부터 6월 모의고사 전까지는 개념서를 통한 기본기의 정립 시기다. 9월까지는 평가원의 기출을 통해 고난도 문제의 접근방법을 배우고, 9모평 이후 수능까지는 사설문제를 포함해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들을 다뤄본다. 윤 원장은 “10월 수시 기간이전인 9월까지는 수능수학이 완성되어 있어야한다” 며 “유파수학의 수업만 따라온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허나 힘든 수험생활을 버텨내며 수업을 잘 따라가는 것은 그것 자체로 힘든 법. 해서 입학 시부터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현실을 깨닫고 학습동기와 각오를 다질 수 있도록 독려한다는 윤 원장. “입학 전에는 반드시 대면 상담을 통해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수업을 따라올 각오가 되어있는지 확인한다”며 “주기적인 상담과 입시 전략 지도를 통해 수능까지 꾸준히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윤원장의 방식대로 수업을 잘 따라온다면 4,5등급의 학생도 1,2 등급으로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다고.2021학년도 입시를 앞두고 원하는 대학에 수시지원 가능한 내신이 되지 않아 고민이라면, 내신에 관계없이, 지금부터 수능수학에 집중해도 충분히 1,2등급이 가능하다는 윤 원장의 말을 믿고 역전 만루 홈런을 쏘아보자.주소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140 아트상가빌딩 7층 2019-12-18
- 결과가 없는 수학은 가짜다!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수학 공부. 그러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실력 향상은 쉽지 않다. 암기 과목도 아니고 개념을 정확하게 알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없는 수학은 중 고등학생들에게는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인식되어 있다. 중학교 때는 그럭저럭 유지하던 수학실력도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하락하는 이유는 뭘까?자기주도도 안되고 학원을 이리저리 옮겨 봐도 별 뾰족한 방법이 없을 땐 결국 수포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수포자가 되는 것은 원하는 대학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새로운 수학교육의 기준을 제시하다학원가에 위치한 중.고등 수학전문 정하영 수학학원 정하영 원장을 만났다. 정 원장은 “수학 공부가 힘들다면, 수학을 잘 하고 싶다면, 꿈을 이루고 싶다면 정하영 수학의 문을 두드리라”고 말했다.“대다수의 학부모들은 자녀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그래서 많은 학습량만을 강요하는 학원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에 반해 본원은 문제집을 많이 풀리고 숙제를 많이 하는 방식보다는 자유롭고 편안하게 학원에서 공부하고 문제 풀고 또 이곳에서 하지 못했던 것을 집에서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학생 한명 한명에 집중하여 수학교육의 커스터마이징을 꾀하는 방식이다. 학원의 역할은 성적에 대한 아이들의 노력과 부담감을 공감하고 잘 가르치는 것이다. 많이 연구하고 노력하여 나 혼자 수학을 잘하는 선생님이 되기보다는 아이들 스스로 공부를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을 중시하는 선생님이 되려고 한다.”정 원장은 “수학을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문제점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는 점”이라며 “수학에 주눅 들어 있는 아이들에게 영재고나 과학고 등 특목고에 진학하진 못하더라도 학원에서 열심히 하고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훈련이 되어있으면 수학이 그렇게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정하영 수학은 단순히 수학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인간답고 올바르게 사고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을 지향한다. 그저 노는 게 즐겁고 공부를 왜 하는지를 모르는 아이들에게 공식을 외우고 수학 문제만을 풀게 하는 것은 당장은 가능할지 몰라도 대입을 앞두고 있을 시기에는 문제점이 발견될 수 있음을 알고 있다.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이 즐겁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에 익숙해지기 위해 문제집 한 권을 결정할 때도 아이들과 상의해서 결정한다.무리한 선행은 내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정하영 수학의 학생들은 친구나 지인의 소개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특히 중 3때 등록해 고3까지 3~4년 동안 다니는 학생들이 많고, 시스템적인 관리와 더불어 학생들의 멘탈을 관리하여 소위 ‘시험을 보고 난 다음에 오는 멘붕이 없는 학원’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주3회 수업 프로그램 가운데 방학기간에는 3회 중 2회는 강의식 수업, 1회는 자율적 문제풀이식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모르는 문제에 대한 피드백에 대한 만족도는 높고, 학기 중 시험기간에는 2주전부터 개별문제풀이와 기출문제풀이를 비롯해 안양시는 물론 강남에 소재한 학교 기출문제 데이터를 활용해 문제를 다루어본다.정하영 수학은 또 100% 원장 직강 강의로 유명하다. 소수정예 시스템을 통해 개념 정리 강의에 자율적 클리닉 강의는 과외식 맞춤 수업이나 다름없다.“강의식 수업에 과외를 결합한 학습 시스템을 지금까지 고집해 왔다. 이 수업 방식은 공부에 대한 효율적인 측면이나 학생들이 가장 성과내기 좋은 시스템으로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등수학이 어려운 이유는 중학수학 과정을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중등수학은 내용 자체가 쉽기 때문에 배경지식이나 암기도 어렵지 않다. 그러나 대다수의 학생들은 고등수학도 중학교 때처럼 쉬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행학습의 경우도 교육일번지 대치동은 예를 들어 기하 1가지 문제만 5, 6시간동안 생각하며 푸는 연습을 한다. 정석이나 바이블 같은 개념서 위주로 공부하고 생각하는 훈련에 집중한다. 무리한 선행은 내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무리한 선행보다는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 학원에서는 한 학기 선행을 기본으로 한다. 학기 중에는 내신 중심으로 방학 때는 진도 중심으로 학습이 진행된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132 제일빌딩 3층(올리브영 건물 3층) 2019-12-18
- 예비고1, 겨울방학 학습이 고등수학 성패 가른다 기말고사를 끝으로 중3들은 사실상 예비고1 체제로 전환되었다. 고등은 중등 때와 달리, 고1 첫 내신부터 대학입시와 직결되는 만큼 그 부담감이 중등 때와 비교할 수 없다. 더군다나 중등 때는 절대평가 내신으로 나름 우수하다고 생각했던 학생들도 첫 시험에서 9등급 상대평가에 따른 석차와 등급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많이 접하게 된다. 특히, 수학은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과목으로 실력 차가 가장 많이 나는 과목 중 하나다. 어떻게 하면 겨울방학을 잘 보내고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탄탄한 실력과 노하우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평촌 플랜지에듀 수학학원을 찾아 전진우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중등 내신 믿고 고등 수학 과신해선 안돼중등내신 90점 이상의 내신점수로 고등학교에 진학해 첫 시험을 치르고 생각지도 못한 점수에 당황해 하는 학생들이 제법 많다. 무엇이 문제일까? 전 원장은 “중학교 성적과 고등학교 입학 후 성적이 차이나는 이유는 아이들의 목표가 중등내신점수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다”며 “딱 그 정도의 난이도와 공부량에 머물고 있으면서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비슷한 성적을 받을 수 있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학교 내신 90대의 점수는 기본개념을 알고 있는 수준일 뿐 고등 때 상위권을 보장하진 않는다는 것이다. 절대평가를 하는 중등 내신 기준으로 보면 A등급, 즉 90점 이상이 안양 인근 중학교에서는 30%내외이다. 30%는 9등급 상대평가를 하는 고등학교 내신 기준으로 4등급에 불과하다. 이렇듯 중등 내신 점수만 믿고, 고등 성적을 과신해서는 안된다. 전 원장은 “아무리 중등 때 내신점수가 높았다 하더라도 공부하는 훈련이 안되어 있고 문제에 대한 고민이 습관화 되어 있지 않다면 중등 때와 달리 고교 내신이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며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목표설정을 제대로 하고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습관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개념부터 심화까지 실력과 성적을 올리는 학습플랜지에듀는 학생들이 고등부에 와서 당황하지 않고 수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효과를 보고 있다. 자신의 현재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목표설정에 따른 수준별 반 편성을 한 결과 중등부 때는 중위권이었던 학생이 고3때는 이과 상위권반으로 성장하거나, 중등부 상위권반 이었던 학생이 고3때 안정적으로 이과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고3까지 꾸준히 성장하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전 원장은 “몰랐던 걸 알게 되면, 실력이 올라간다. 알게 된 걸 잊지 않고, 또 알고 있는 걸 더 잘 활용하게 되면 그땐 성적이 올라간다”며 “플랜지에듀는 기본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심화개념까지 연결해 해결할 수 있도록, 고3 수업을 하는 실력 있는 강사들이 저학년부터 책임지며 수업하고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과연 제대로 알고 있는 게 맞는지, 더 좋은 방법은 없는지’ 강사들이 직접 확인하고 도와주는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클리닉은 매주 시행되는 테스트의 풀이과정을 담당강사가 직접 확인하고 개념적으로 부족한 부분이나 풀이가 개선될 수 있는 부분들을 일대일로 피드백해주기도 하고, 학교부교재나 개별적으로 풀고 있는 문제집, 그 외 개별질문들을 해결해주는 시간이다. 전 원장은 “클리닉을 통해 그 효과를 체감한 학생들은 가장 일찍 와서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기도 한다”고 덧붙였다.정규 수업외 다양한 학생맞춤 프로그램 운영플랜지에듀는 기본적으로 고등부 정규반은 정규수업 외에 주1회의 클리닉을 기본으로 하지만, 각 반의 상황과 학생들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보완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심화개념을 처음 접하는 반은 심화개념수업을 위해 다른 반에 비해 정규수업시간자체가 좀 더 길게 편성하여 운영하고, 하위권이거나 공부습관이 아직 잡혀있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에는 수업시간과 별도로 개별질문시간을 5시간이상 추가로 확보하기도 했다. 답은 맞았지만, 과정을 보완해야 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문풀보완수업’, 결석이나 복습부족으로 개념이해가 부족한 학생들에겐 ‘개념보완수업’이 따로 주어진다. 학교부교재의 시험연계율이 높은 몇몇 학교는 해당교재에 대한 수업을 별도로 개설하기도 한다. 그 결과 현 고1 각 반은 1학기중간고사에 비해 적게는 평균10점, 많게는 40점 가까이 성적이 향상되었다고 한다.전 원장은 “플랜지에듀는 오답뿐 아니라 정답도 제대로 알고 있는지 풀이과정을 통해 다시 확인 한다”며 “학생들이 어디까지 이해했는지, 더 개선될 부분은 없는지에 대한 확인을 한다. 아직 이해가 부족해 틀린 문제는 다시 한 번 개념설명을 듣게 하고, 실수로 틀린 문제는 어떤 실수인지 스스로 점검해서 고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맞는 문제도 담당선생님이 풀이과정을 직접 체크해서 개선할 점이 있는지를 피드백해주고서야 한주의 테스트가 완료된다.대학입시를 위한 첫 출발점인 고교 1학년을 성공적으로 보내고 싶다면 플랜지에듀 프로그램을 믿고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주소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73 흥일빌딩 5층(학원가 SK주유소 옆) 2019-12-18
-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2019 겨울학기 수강생 모집 겨울은 추운 날씨에 야외활동이 쉽지 않지만,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고 그동안 내가 배우고 싶었던 것을 배우며 보내기에 좋은 계절이다. 뭔가에 몰입하기 좋은 이 겨울,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겨울학기 과정을 준비했다. 8주 과정의 다양하고 현재 트렌드를 반영한 흥미로운 강좌가 개설되어 있으니 배움의 즐거움에 빠져들어 보면 어떨까.새롭게 신설되는 ‘파워스피치리더쉽’&‘청소년미술지도자’겨울학기에 새롭게 신설된 강의로 ‘파워스피치리더쉽’과 ‘청소년미술지도자’가 있다. ‘파워스피치리더쉽’ 강의는 조직, 단체에서의 상담, 면접, 교섭, 보고, 사회진행 및 연설, 강연 등 사회생활에 필요한 생활 스피치 교육을 통한 리더십 배양을 목적으로 비즈니스 화법을 수업한다. 호흡, 발성, 발음, 자세에 대한 수업을 통해 나의 개성을 토대로 호감 있는 이미지를 찾아 생활스피치에 자신감을 지니게 된다. 상담, 강의나 회의 진행, 발표, 연설, 강의 등 대중을 상대로 말을 해야 하거나 대면 상담을 하는 직업을 지닌 수강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강의를 통해 자기 이미지 변신, 열정적인 에너지 충전으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 기회를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힐링과 치유의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이 수업의 최대 강점은 개인별 발표를 통해 교정을 받을 수 있고, 무대 공포나 두려움을 극복하는 클리닉도 진행돼 사회생활을 하며 상대방과의 대화와 행동에 꼭 필요한 실질적 도움이 되는 강의다.‘청소년미술지도자2급’ 자격증반도 새롭게 개설된다. 청소년 미술지도자들에게 전문적인 미술이론을 전달하고 청소년기에 걸맞은 미술 수업을 기획하고 지도할 수 있는 직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청소년기 학생을 이해하는 수업을 시작으로 정물, 소묘, 파스텔, 수채화 등의 실기수업과 청소년기 심리를 파악, 이해하는 창의 수업을 진행한다.다양한 수업과 수준 높은 강사진으로 최고의 평생교육원으로 자리매김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금의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커리큘럼과 분야별 수준 높은 교수진으로 평생교육원에서는 최고 수준의 배움의 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게다가 합리적인 교육비로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이번 학기에도 어김없이 개설된 문화예술과정의 ‘유화’, ‘어반스케치’, ‘수묵화’, ‘기초 서양화’, ‘인물유화’, ‘수묵화’ 등의 강의는 수강생에게 꾸준히 인기 높은 수업으로 유명하다. 한국무용의 메카로 불리는 경기대 평생교육원의 ‘이매방류(입춤)’, ‘한국무용 작품 돋움반’ 과정은 전문교육과정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이 강의를 수강하기 위해 경기대학교를 찾을 정도로 유명하다. 이밖에 사주해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물상명리학과 고전해석’은 누구나 쉽게 접하면서 일상에 적용하기 좋은 수업이라 다양한 계층의 수강생이 몰리는 인기강좌다.인생 2막을 열어주는 자격증 과정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자격증 과정은 창업과 취업의 훌륭한 기반이 되어준다. ‘꽃차소믈리에 2급’ 과정은 식물의 특성과 제다법을 익혀 꽃의 색과 향, 맛을 분별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수료 후 자격증을 따고 창업·취업 등으로 많이 이어져 인기강좌로 자리매김했다. ‘재활트레이너’, ‘푸드코디네이터’, ‘티 소믈리에’, ‘나만의 손글씨 캘리그라피’ 등의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딴 후에는 문화센터나 주민센터, 방과후 교실 등의 강사로 취업하거나 창업의 꿈을 이루는 수강생이 많다. 또한, 2020학년도 1학기 학점은행제 과정도 운영된다. 2020년 1월 11일 개강하는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 토요일(오전, 오후)반이 12월 9일(월)부터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031-249-9847~8공개(무료)특강 안내파워스피치리더쉽 12월 20일 오후 7시 30분인물유화 12월 27일 오전 11시이매방류(입춤) 2020년 1월 7일 오전 10시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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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수능 만점자 인터뷰 늘푸른고등학교 구본류 학생 분당지역 고등학교에서 수능 만점자가 나왔다. 고3학생이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것도 대단하지만 과학탐구 II과목을 포함한 이과 학생이라는 사실에 분당지역이 떠들썩했다. 마침내 가채점 결과가 수능 성적표로 확정된 후에야 구본류 학생을 만나보았다.공부만 했을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재미나게 들려주는 경험담에 흠뻑 빠져들다 보니 어느새 구본류 학생이 왜 만점을 받았는지 그 이유를 살짝 알 수 있었다.위기도 기회로 돌리는 긍정적 사고 소유자구본류 학생의 수능 당일 아침은 그다지 평화롭지는 않았다고 한다. “아침에 갑자기 망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준비해간 국어지문과 수학문제가 안 풀리니 수학을 망할 것 같다는 생각에 이어 국어도 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늘 안정적으로 1등급을 받아 왔던 국어를 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자 오히려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성적의 기복이 있던 수학과 비교해 평소 자신 있던 국어는 절대 망할 수 없는 과목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라며 활짝 웃었다.이렇게 마음을 돌리고 국어 시험에 몰입하고 나니 수학 시간에 2차 위기가 찾아왔다. 갑자기 9월 모의고사 때와 마찬가지로 머릿속에서 음악소리가 맴돌기 시작한 것이다. “9월 모평 때는 일부로 음악소리를 없애려고 하니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수능에서도 이런 상황이 닥치면 굳이 음악소리를 없애려 하지 말고 리듬을 타며 신나게 문제를 풀자고 마음을 먹고 있었어요”라고 회상하며 집중해서 신나게 수학을 풀다보니 어느새 음악 소리가 사라졌다고 말했다.이렇듯 구본류 학생은 위기의 순간에서도 당황하거나 비관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돌리는 것이 몸에 배어있었다. 순간순간 찾아온 불안감도 다 의미가 있을 거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을 돌리니 위기가 곧 기회로 전환된 것이다.한 번 실수는 꼼꼼한 분석으로 메뉴얼화 해한참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그의 긍정적인 성격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시험이 끝나고 나면 실수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는 습관으로 긍정을 뒷받침할 장치를 마련해두는 그의 학습법을 들었기 때문이다.“실수에 대한 분석을 확실하게 한 후에 대안을 찾고 똑같은 상황이 또 닥치면 어떻게 할지에 대한 메뉴얼을 마련해둡니다. 예를 들어 9월 모평점수가 곧 수능점수라는 말에 긴장한 탓인지 갑자기 그전에는 없던 계산 실수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나름의 계산실수 대비책을 세웠고 이런 메뉴얼에 따라 수능에서 계산문제를 다시 확인한 결과 오답 하나를 잡아낼 수 있었어요.”구본류 학생은 “2등급이 거만해지면 1등급이고 1등급이 겸손해지면 100점이 된다”며 2등급인 학생들은 수학을 즐기지 못해 1등급이 되지 못한 것이니 자신감을 갖고 준비하면 충분히 1등급이 될 수 있으며, 1등급 학생들은 잘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조금 더 겸손하게 계산 실수부터 차근차근 다시 확인해야만 100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재미있게 하는 사람은 누구도 이길 수 없다인터뷰 하는 동안 계속해서 공부는 재미있게 하면 된다고 말하던 구본류 학생은 “수능 공부는 매일 같은 것을 반복하기 때문에 힘들 수밖에 없다”며 이런 지루함을 극복하기 위해 똑같지만 다른 방법을 정해 문제들을 풀거나 정리를 하는 방식으로 수능을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어떤 말은 모든 수학문제를 기하로 접근해 풀어보고, 국어 지문에 밑줄을 치지 않고 지문을 읽고 답을 하는 등 스스로 지루하지 않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로 흥미를 갖고 학습해온 것이다.과탐 선택도 마찬가지였다. 학교에서 이미 화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일단 선택하면 성적은 걱정 없을 듯했지만 1년 동안 보다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은 물리를 선택했다며 “일정한 범위의 내용을 반복해야 하는 수능 공부는 무엇보다 재미를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학생위주의 학교 프로그램, 아이디어 발산의 기회가 돼늘푸른고에 재학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성적이 좋다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라거나 좋은 성적을 위해 공부만을 강요하지 않고 학생 위주로 짜인 수업에서 다양한 경험과 토론을 할 수 있었던 수업은 그의 넘치는 아이디어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주었다고 했다.“춘향전을 자신이 꿈과 연결해 써오는 과제나 생활과 물리를 융합해 보는 과제 등은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무척 재미있는 수업이었어요. 저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생각도 볼 수 있고 교과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사고를 키울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뿐만 아니라 교과서 내용은 아니지만 증명을 해본 수학문제를 선생님께 가지고 가면 시간을 내어 피드백을 해주셨기에 수동적인 수업참여로는 불가능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구본류 학생은 “교사가 수업시간에 던지는 말 한마디도 놓치지 말고 고민해 가져가면 자신도 모르게 성장하는 기회가 된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다음은 반드시 맞을 수 있으니후배들에게 고3이라고 조급해하며 불안해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금 틀렸다고 걱정을 많이 하지는 말라고 전했다. “시험에 틀렸다고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요. 얼마나 다행이에요. 정작 수능 날보다 빨리 틀린 덕에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니 자연스럽게 성적은 오를 수밖에 없잖아요. 내가 몰랐던 부분을 확인했기 때문에 기분이 나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에서 멈추지 않고 틀린 부분을 말끔하게 해결해 다음에는 틀리지 않는 실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또한 점수에 욕심을 내다보면 슬럼프를 겪을 수밖에 없다며 불가능한 목표를 세워놓고 이루지 못했다고 좌절하지 말고 가능한 목표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라고 조언했다. 수능이라는 최종 목표를 향해 작아 보이지만 하나씩 목표를 이뤄나가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응원도 덧붙였다. 2019-12-17
- 수학전문학원이 선보이는 고3이 강한 종합학원 얼마 전, 분당지역 고교에서 수학 만점 및 높은 성적을 거둔 재원생들의 탁월한 실력으로 주목받아온 ‘대찬수학’이 종합학원으로 확장했다. ‘백산교육대찬수학’의 이경진 원장은 “입시는 수학성적 뿐 아니라 다른 과목 성적도 함께 갖춰져야 한다”며 “수학을 비롯해 뛰어난 강의력을 가진 전문 강사들의 국어와 탐구과목 수업들로 효율적인 입시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려 한다”고 일 년여 동안 철저한 준비 끝에 고3이 강한 종합학원으로 거듭난 이유를 설명했다.입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학전문학원에서 종합학원으로 확장분당에서 20년이 넘게 학생들을 지도해 온 이경진 원장은 “정자동은 대치동 다음으로 경쟁이 심한 학원가이지만 분당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한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종합학원이 많지 않다는 것이 안타까웠다”고 설명했다.“수학전문학원인 ‘대찬수학’을 운영하며 많은 학생들의 수학성적을 향상시켰지만 정작 다른 과목 성적 때문에 기대와 다른 결과를 맞는 학생들이 생기더라고요. 예를 들어, 치열한 내신 경쟁 탓에 국어와 수학 등에 집중된 학습을 하는 분당지역 학생들 중에는 과탐이나 사탐 등 탐구과목 학습이 늦어 수능에서 점수가 나오지 않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아요”라며 대입의 큰 틀 안에서 필요한 과목들의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많았기에 수학전문학원에서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는 검증된 강의력과 관리능력을 갖춘 종합학원으로 확장하게 되었다고 확장 이유를 밝혔다.매 학기 성적으로 입증하는 내신과 수능이 함께 가는 학원‘대찬수학’은 이미 어려웠던 낙생고 2학년 1학기 기말에서 100점 3명을 비롯해 높은 점수를 받은 낙생고반과 각 학교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고 있는 재원생들로 그 실력이 잘 알려져 있다. 이처럼 두드러진 성적은 분당지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전문가들의 수업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특히 분당에서만 20년 경력을 가진 ‘위너스 수학교육연구소’의 장경수 소장은 분당·용인·수지 지역 고교들의 기출문제는 물론 세마고, 천안북일고 등 자사고의 자료를 철저히 분석해 학생들을 지도한다. 더욱이 해마다 업그레이드 되는 자료들은 다른 강사들과의 협업으로 보다 질 높은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내신 경쟁이 치열한 분당지역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밖에 없다. 이런 수업에 대한 만족도는 유독 많은 장기 재원생 수로 확인할 수 있다.이 원장은 “종합학원으로 확장하면서 굳이 대치동으로 가지 않아도 분당에서 탄탄한 내신수업을 기반으로 수능까지 확실하게 준비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재수학원 및 인강 경험을 포함해 고3 경력 최소 10년으로 뛰어난 강의력을 검증한 강사들의 수업을 구성해 자신에게 꼭 필요한 강사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원장 상담에 이은 개별 관리, 결과가 다르다빼곡히 학원 앞을 메운 재원생들의 뛰어난 결과에 성적 좋은 학생만 골라 받는다고 생각하면 오해다. “잘하는 것 못지않게 성장이 중요하다”는 이 원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상담을 원칙으로 수학, 목표, 자기 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직접 진행한다. 수학 성적에만 국한되지 않고 학생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이 원장의 상담은 학생들이 목표를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준다.이처럼 30년 경력의 이 원장과 함께 진학사 컨설팅 최고 과정을 수료한 최명아 부원장의 전문 입시상담으로 학생들은 입시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전문 기관과의 MOU도 준비 중이다.“내신 경쟁이 치열한 분당지역에서는 내신, 수시, 수능까지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따라서 종합학원인 ‘백산교육대찬수학’에서는 개별 상담으로 세운 목표에 맞는 최고의 강의를 제시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낼 것입니다.”문의 031-712-5722 2019-12-17
- 문법과 비문학 특화로 1등급 국어 실력자 양성 2004년부터 지금까지 15년간 한 자리를 지켜온 수지구청역 인근의 조동기 국어논술 전문학원(조동기 국어논술)은 수지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국어 전문학원이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수지 일대의 학교별 내신 정보를 가장 정확하고 많이 보유한 학원으로 1등급 내신을 책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수업과 철저한 학생관리 시스템으로 완벽한 수능 대비를 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1등급 국어를 위한 학습전략, 예비 고1부터 시작하라예비 고1에게 있어 지금의 시기는 아주 중요하다. 이 시간을 얼마만큼 잘 활용했느냐에 따라 3년 후 성공적인 대입을 치를 수 있느냐 없느냐가 판가름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학교 때와는 달리 내신준비도 달라지고 수행평가, 수능 준비 등 공부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지므로 국어의 기본기를 고등입학 전 잘 닦아둬야 한다.“수지 일대 고등학교의 내신경향은 수능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두 개의 시험을 별개로 구분해 학습하는 전략보다는 기본적인 어휘력을 바탕으로 지문을 스스로 읽어낼 수 있는 독해력을 키우는 학습에 주안점을 두어야 합니다. 또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문법과 비문학 영역에 대한 기본 실력을 갖추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조동기 국어논술의 신홍명 원장은 고등국어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에서도 문법과 비문학 문항으로 변별력을 두기 때문에 1등급을 위해서는 문법과 비문학에 대한 준비가 철저히 되어있어야 함을 강조한다.각 학교별 철저한 분석을 통한 내신준비조동기 국어논술은 기본 6주 전부터 내신준비에 돌입한다. 이때 각 학교에 맞는 철저한 전문 수업으로 진행된다. 신 원장은 “경쟁이 치열한 내신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각 학교의 출제 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해 대비하는 것은 물론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강조한 부분, 필기, 출제 스타일까지 모든 것에 완벽하게 대비해야 합니다”라고 밝히며, 6주 준비기간 중 3~4주는 지문 분석, 2주는 1:1 문제 풀이 및 피드백 시간을 갖는다고 덧붙인다.조동기 국어논술에서는 내신 준비기간 동안 모든 학생에게 자체 제작한 내신 문제집 2권과 전년도 기출문제집, 개인별 수준에 맞는 문제를 제공해 빈틈없는 내신준비를 한다. 또한 시험 기간 내에는 24시간 문자를 오픈해 공부하다가 질문이 있을 때 언제든지 답변해주며 학생들의 완벽한 내신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1등급 국어실력을 위해 비문학을 잡아라수능에서 국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어의 난이도에 따라 불수능이냐 물수능이냐를 결정짓는 잣대로 작용하고, 1교시 국어의 긴 지문과 난이도 있는 문제로 멘탈이 흔들려 이후 과목들의 시험을 망쳐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신 원장은 국어영역에서 가장 큰 변별력을 가지는 문제는 비문학이라 말한다. 신 원장은 “비문학 문제는 어떤 분야의 내용이 나올지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지문 속에서 해결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설명한다. 이를 위해서 내용정리, 중심문장 찾기, 핵심어 찾기 등을 스스로 찾고 써보면서 내용을 유추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고1부터 이 연습은 되어있어야 1등급 국어 실력을 얻을 수 있다고 단언한다. 조동기 국어논술의 선생님들은 대치, 분당, 수지에서 15년 이상 강의를 해온 정예의 멤버로 구성되어있으며 원장, 부원장이 모든 수업에 직강하고 있다. 주 교재는 시중교재가 아닌 변화되는 입시에 맞춰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맞춤식 자체 교재를 사용하고 있다.한편, 조동기 국어논술은 중등반도 운영하고 있다. 내신준비를 비롯해 언어, 독서, 독해 수업을 통해 고등 내신과 수능의 핵심인 독해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수업을 진행한다.문의 031-896-3776학부모 설명회2022학년도 입시 정책과 국어 수업 방향12월 19일(목) 오후 2시(전화예약 필수)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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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학습관리로 원하는 결과 만들어내 대입을 비롯해 편입과 공무원시험 등 각종 시험들은 무작정 학습량만 늘린다고 성공할 수 없다. 시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최근 분석한 출제 경향에 맞춰 준비를 해야만 조금 더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첫 도전이라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못해 막막하다면 12월말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앞으로 확장 개원하는 ‘하다스터디 수지’에 주목해보자. 지난 6년 동안 대입과 각종 성인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학습 관리와 생활 관리로 수많은 성공사례들을 만들어낸 곳이기 때문이다.6년 넘게 축적된 학습관리 노하우, 확장이전으로 입증‘하다스터디 수지’는 6년 동안 많은 학생들의 입시 성공을 이끌어낸 실력 있는 독학재수학원이다. 최근 4년 연속 서울대 합격생을 포함해 3년 연속 사관학교와 의대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그 외의 다수의 합격결과를 이끌어낸 이곳은 오는 12월 말 단국대학교 앞으로 확장 이전한다.전상훈 원장은 “그동안 수학학원과 독학재수학원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실력에 맞는 효율적인 학습관리법을 고민하게 되었어요, 그 결과 학습을 관리해주는 ‘하다 어플’을 개발했고 이것을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인 종합적 관리가 이루어지는 신개념 복합공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라며 과목별로 계획을 세우고 이것들을 이룰 수 있도록 점검을 해주고 멘토들과의 1:1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이곳의 핵심 시스템을 소개했다.실제 대형 재수학원의 틀에 맞춘 학습으로 생각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았던 학생이 이곳에서 상담으로 취약한 부분을 찾아내고 집중해서 보완하면서 마침내 의대에 진학한 것처럼 저마다 자신에게 맞는 학습관리를 통해 성과를 거둔 사례가 많다. 특히 매일 영어단어와 진도별·단원별로 진행되는 수학 테스트로 학습상황을 점검하고 수학 원장이었던 전 원장과 전문 학습 컨설턴트들이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수학에 대한 질문을 상시 해결해 주기 때문에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편입과 공무원 시험도 문제없어학습 관리는 대입에서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최근에는 편입과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는 성인들이 늘어난 만큼 성인고시에 맞는 전문적인 학습관리가 필요하다.“1년에 1~2번 치러지는 국가공인시험은 긴 시간을 꾸준히 학습해야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다스터디’는 순발력보다는 지속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시기에 맞는 컨설팅으로 꼭 필요한 도움과 관리를 제공해 목표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학습을 관리해주고 있습니다”라고 전 원장은 말하며 이처럼 꼭 필요한 도움만을 핵심적으로 제공해주는 관리가 입소문 나며 1호점인 ‘하다스터디 반포점’을 찾는 이들도 많다고 덧붙였다.특히 대입과 달리 시험 준비에 대한 정확한 인지가 되지 않아 계획부터 어려움을 겪는 성인고시 수험생들에게는 시험에 성공한 멘토들의 생동감 넘치는 조언이 큰 힘이 된다.최근 수험생들의 니즈를 파악한 학습공간과 서비스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까지 상주한 학습 컨설턴트의 전문 상담과 관리로 꾸준히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이곳이 특별한 이유다. 덧붙여 긴 시간 학습해야 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최상의 학습 공간인 스터디카페와 체력을 키울 수 있는 ‘하다 짐’이 함께 마련되어 있다.특히 수험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카페형 공간과 인강을 들을 수 있는 컴퓨터가 구비되어 있는 몰입형 공간을 갖춰 학습효율을 높였다. 또한 외부 업체를 선정해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려한 건강한 식사를 제공해 수험생들의 건강은 물론 식사를 핑계로 학습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해주는 세심한 배려도 놓치지 않았다. 문의 031-276-0082 2019-12-17
- 중3 겨울방학, 개별 책임지도로 고등국어 기본 마련해야 분당에서 20년 넘게 신뢰받아온 ‘비법스터디 서국국어 논술학원(이하 ‘서국국어’)’의 수지관은 개관한지 넉 달도 되지 않아 확장 이전할 정도로 많은 학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해마다 최적화된 학년별 프로그램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고 있는 ‘서국국어’의 류정훈 부원장은 “올해 수능은 객관적 난이도는 떨어지지만 체감난이도가 높았다”며 “국어 성적을 올리기 위해 고난도 문제만 풀려고 하다 보니 오히려 기본적인 접근 방법을 놓쳐 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이렇듯 국어성적은 탄탄한 기본에서 나오는 만큼 고교 입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은 이번 겨울방학에 기본에 충실한 학습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덧붙였다.수지지역에 맞는 중3 겨울방학 전략이 필요하다류정훈 부원장은 “최근 수지지역 고교들의 내신시험에서 수능형 문제들의 출제 비중이 높아지면서 중학교 시험과의 괴리감이 더욱 커졌기 때문에 겨울방학 학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비 고1들은 반드시 고1 기출문제를 먼저 접하라고 조언하며 어떤 식으로 고교 시험문제가 출제되는지를 직접 경험하고 부족한 부분에 맞는 학습 전략을 세워야만 학습 동기는 물론 학습 효율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다음은 고전문학 학습이다. 이전에는 비문학이 어렵다는 생각에 비문학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제는 문학이 어렵게 출제되는 것은 물론 고전문학들이 보기문제로 출제되는 경향이 두드러져 이에 대한 대비를 미리 해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에 집중해서 해석조차 힘든 시조, 향가, 가사 등을 시기별, 갈래별로 나누어서 고전문학의 대표 작품들을 미리 학습하는 것이 좋다.“비문학은 오랜 시간을 들여 투자해야 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독서량보다는 지금부터의 영역별 꾸준한 독서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겨울방학부터 30분씩 짧은 글을 정확히 읽는 훈련을 시작으로 꾸준히 긴 글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실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비문학 학습 전략을 전했다.내신과 수능, 개별 책임지도로 해결해분당에서 22년 동안 수많은 학생들을 지도해온 ‘서국국어’의 경쟁력은 바로 풍부한 콘텐츠와 개별 책임지도로 학생들의 제 실력을 올리는 수업이다. 분당지역을 비롯해 수지지역의 모든 학교 내신 시험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마친 ‘서국국어’는 각 학교에서 출제되었던 외부지문에 대한 데이터까지 갖추고 있어 내신에 강한 수업으로 확실히 개별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준다.두 명의 강사가 동시에 진행하는 수업은 당 학년에 맞춰 현대문학과 고전문학, 문법과 비문학을 영역별로 진행하는 수업은 교과에 수록된 작품들과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주요 작품들을 연계한 효율적 학습으로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의 기초 실력을 향상시킨다. “최근에는 현대문학 지문에 고전문학 보기가 주어지는 것처럼 연계된 문제들이 출제되는 경향”이라고 류 부원장은 설명하며 “각기 다른 관점을 지닌 두 명의 강사들이 학생들을 지도함으로써 학생들은 종합적인 관점을 두루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을 갖게 된다”고 덧붙였다.개별 과제와 클리닉을 포함한 밀착 개별관리로 성적 향상이곳의 가장 큰 강점은 부원장이 직접 모든 학생들의 수업 참여 및 개별관리를 총괄한다는 것이다. 류 부원장이 직접 책임지고 학생들의 개별과제부터 학부모상담까지 워낙 꼼꼼히 진행하기 때문에 관리에 허점이 없다.이곳의 학생들은 매주 과제로 제시된 모의고사로 문제유형을 습득하고 수업 직후에 실시하는 미니 모의고사로 시간 안에 빠르게 문제 푸는 연습을 병행해 시험에 강한 실력을 키운다. 더욱이 이 결과들은 점수를 비롯해 유형별·영역별 분석한 개별 학생 관리파일로 작성해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개별클리닉의 기초 자료와 학습 전략자료로 활용된다.문의 분당관 031-718-9572/수지관 031-272-9572 201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