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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가 없는 수학 성적, 시간 투자와 비례 중·고등학생들의 시간은 초속으로 달리듯 눈 깜짝하는 사이에 지나간다. 12월 기말고사를 마치면 바로 겨울방학에 접어들고 방학이 끝나면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대입의 첫 단추 1학기 중간고사와 맞닥뜨리게 된다. 정말 듣기만 해도 부담스러운 이야기다. 하지만 많이 부담스럽고 지독히 고생스러운 길을 선택한 학생만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엄연한 현실이다. 그런데 공부를 잘하고 싶지 않은 학생은 없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전문가의 조력과 그것을 뒷받침해줄 공간이지 않을까. 그래서 들어봤다. 안산에서 15년 동안 장수하고 있는 ‘수학사랑’에서 권오봉 대표 원장이 전하는 수학공부 TIP이다.TIP1.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깊게 공부하라개념과 원리가 빠진 진도 빼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권 원장은 “수학은 개념과 원리다. 정확한 이해 없이 무조건 진도만 나가는 얕은 공부는 그래서 위험하다. 시간을 충분히 할애해서 모든 단원의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파악하는 깊은 공부를 해야 한다. 이것은 중·고생 모두에게 해당된다”라고 말한다. 비근한 예로 진도에 급급했던 공부는 고등수학 앞에서 기초가 없는 모래성과 같다는 것. 더욱이 중·고등학교 수학이 계통으로 이어지는 만큼 처음 기초 개념을 탄탄히 잡아가는 것은 일이다. 한편 권 원장은 여러 단원 중에 특히 중요한 단원을 ‘함수’로 들었다. 함수는 처음 중1때 접해서 직선, 2차 함수, 방정식, 미적분으로 이어지면서 고등과정이 끝날 때 까지 배운다. 결국 개념파악이 안되면 미적분은 놓친다는 이야기가 된다.TIP2. 2:2:1 원칙으로 내신과 수능 모두 잡아라수학에는 쉬운 길이 없단다. 공부한 시간만큼 고민한 시간만큼 실력이 되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은 수학에 해당한다. 권 원장은 문제풀이 방법으로 ‘2:2:1 원칙’을 제시한다. 스스로 문제를 풀 때 2문제는 정확히 아는 문제로 2문제는 아주 많이 고민해야 풀 수 있는 문제로 그리고 1문제는 보통의 어려운 문제로 난이도를 구성해서 풀어보는 방법이다. 수학에 흥미를 높임과 동시에 자신감도 올려줄 수 있는 방법인데 이렇게 5문제 풀기를 매일매일 실천해보길 추천했다. 지켜내기만 한다면 실력향상은 무조건 덤으로 받는단다. 여기서 잊지 말아야할 중요한 한 가지가 있다. 학교 내신공부에만 매진하지 말라는 것인데 내신대비와 수능 기출문제 공부는 언제나 함께 진행해야 한다. 그래야 대입의 문을 열수 있단다.TIP3. 성실과 무기력 중 무엇을 장착하고 있나권 원장에게는 세월만큼 제자들도 많다. 그 중에 수학점수 17점으로 학원을 찾은 학생의 이야기를 했다. 한마디로 수학 낙제자다. 하지만 무기 하나는 장착하고 온 학생이었단다. 바로 성실함. 매일 권 원장이 이끄는 데로 제일 쉬운 기초문제부터 꾸준히 풀었다. 권 원장은 말한다. “카이스트에 합격한 1등부터 꼴찌까지 가르쳐 봤다. 가장 힘든 학생은 하기 싫어하는 학생이다. 하지만 처음 성적은 나빠도 성실히 따라오는 학생은 승산이 있다. 이번 기말고사 70점 이상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 수학이란 이런 것이다. 본인이 하고자하는 의지가 TIP중에 TIP이고 카드 중에 히든카드이다.”마지막은 권 원장이 건네는 애정 섞인 조언이다. “내신은 전쟁을 치루는 것처럼 매순간 임해야 한다. 고1부터 3학년 1학기까지 보는 10번의 시험이 본인이 갈 대학을 결정하는 열쇠다. 어떤 의미에서는 고1 첫 시험이 가장 중요하다. 일부 학생은 ‘1학년 첫 성적을 보면 전 학년의 성적을 알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첫 점수가 자신의 모든 점수라고 오판하고 학업의 선택을 달리하기 때문이다. 그 말에 얽매이지 말고 대신 첫 시험을 승리로 이끌 각오를 해보자. 상대의 전략에 완벽하게 대비하고 체계적인 방어책을 마련하면서 전쟁 때마다 승리할 전술을 다지는 데 집중하길 응원한다.” 2019-12-12
- 고2 대입준비 아직 늦지 않았다! 지난 주를 시작으로 고등학교는 2학기 기말고사 즉, 2차 지필평가를 치르고 있다. 이번 시험을 치르고 나면 대학을 가는데 필요한 내신 성적이 어느 정도는 마무리가 된다. 산술적으로만 계산한다면 총 5학기 10번의 시험에서 벌써 4학기 8번의 시험이 치러져 약 80%가 결정 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대학별로 내신 반영비율이 학년과 학기마다 다르기 때문에 벌써부터 자신의 내신을 마치 끝난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대입전형은 정시와 수시가 있으나 주로 수시를 대비하게 된다. 총 6장의 원서를 전략적으로 배분하여 작성하고 지원해야하다는 점에서 아직도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그중에서도 요즘 가장 말이 많은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는 아직 해야 할 것이 너무나 많다. 우리 고2, 즉 예비고3 들은 아직도 종합을 준비하고 고려해야 한다. 현재 고2 학생 자신의 학교생활기록부(이하 생기부)는 비교과를 비롯해 자료가 작년 1학년 과정만이 기재된 상태이다. 즉, 고2 과정은 아직도 내신성적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기재와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런 차원에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두가의 중요한 시기가 오니 잘 준비해야한다.먼저, 수행평가 기간이다. 수행평가는 지필평가와 반영 비율이 같거나 오히려 더 큰 과목도 있기에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치러야 한다. 특히, 배점차이가 적어서 단 1점이라도 그 파급력이 크다는 점에서 소홀이 대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다음은 생기부 기재기간이다. 각 학교의 선생님들은 기말고사 후 우리 학생들의 지난 1년간의 평가를 기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동안 준비했던 봉사내역이나 독서목록을 잘 정리해서 제출해야 한다. 또한 자율, 동아리, 진로 활동에도 빠진 것 없이 잘 정리되어 기재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서 제출해야 드디어 2학년 생기부가 마무리되고 정리 되는 것이다.아직 기회는 있다. 포기하지 말고 전략을 잘 세워서 비교과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여러분이 되길 기대한다.올패스센트럴입시학원윤도형 입시전략학원장031-485-0700 2019-12-12
- 디미고 입시 준비를 위한 첫걸음 대학입시에 대한 정보는 넘치지만 정작 고등학교 입시는 잘 모르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대다수다. 최근 특성화고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기모집 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중 가장 인기 있는 학교가 바로 안산시 와동에 위치한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다. 전국단위 특성화 고등학교인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는 대입 실적도 높고 무엇보다 차별화된 커리큘럼인 강점인 학교다.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진학을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올해 14명의 디미고 합격생을 배출한 ‘인코딩 플러스학원’을 찾아 디미고 입시의 모든 것을 알아봤다.‘디미고’는 컴퓨터 천재만 가는 학교다?우선 디미고에 대한 가장 큰 편견 중 하나는 ‘컴퓨터 잘 하고 좋아하는 학생들만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인코딩 플러스 김정준 원장은 “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 모집학과 중 디지털컨텐츠학과와 이비지니스학과는 인문사회과학에 중점을 둔 문과형학과다. 그러니 이과계열 그 중에서도 특히 컴퓨터 잘하는 학생들만 모집한다는 것은 편견에 불과하다”고 말한다.올해 디미고는 △디지털 컨텐츠과(1학급) △이비지니스과(1학급) △웹프로그래밍과(2학급) △해킹방어과(2학급)등 4개과 6개학급에서 신입생 200명을 선발했다. 디지털 컨텐츠과와 이비지니스과는 문과형교육이 웹프로그래밍과 해킹방어과는 이과형 교육이 진행된다.특별전형과 일반전형 두 번의 기회디미고의 입학전형을 살펴보면 컴퓨터를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 진로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진로적성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이뤄지며 특별전형에서는 대회 입상자이거나 학과 진학을 위한 노력한 성과 혹은 소질과 적성이 있어 해당분야로의 진로 목표가 뚜렷한 학생, 혹은 비즈쿨 창업동아리나 창업활동을 했던 학생을 선발한다.김 원장은 “입시 준비는 자신이 가진 컨텐츠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준비하면서 고민을 가다듬어 가는 과정이다. 성과물은 동영상이 될 수도 있고, 보고서나 홈페이지 형태가 될 수도 있다. 결과물의 형태보다는 어떤 일에 관심이 있는지 무엇을 만들고 싶어하는지 자신만의 독특한 컨텐츠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특별전형에서 낙방했어도 일반전형에 재도전할 수 있다. 1단계 내신으로 선발한 후 2단계 생기부 활동과 면접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꾸준히 준비해온 친구들은 일반전형에 재도전할 때 유리하다. 김 원장은 “일반전형 내신 기준은 자사고나 외고만큼 높지는 않다. 1단계만 통과하면 진로활동, 전공적합성을 많이 보기 때문에 특별전형을 준비하던 학생들이 재도전해 성공하는 사례들이 많다”고 말한다.입시준비 자체가 성장을 위한 밑거름디미고 진학을 위해 준비하는 기간은 약 1~2년 남짓. 김 원장은 “빠른 친구는 중학교 1학년 무렵 진로를 정해서 준비하지만 늦은 경우는 중학교 3학년에 진학하면서 준비를 시작해 디미고에 합격한 사례도 있다”고 말한다. 입시에 도전한 학생들은 도전 그 자체가 성장이라고 입을 모은다. 스스로 홈페이지를 제작해 보고 온라인쇼핑몰을 만들어 관심있는 물건을 판매도 해보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시키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대회에 도전했다가 실패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결과가 아닌 그 과정을 보면 대회를 준비하며 그만큼 성장한 것이다. 고입을 준비하다 보면 대입 준비가 다르지 않다는 걸 알게 된다.”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로 진로를 정하고 도전해 볼 수 있는 ‘디미고’. 자유학년제를 마친 중학생과 학부모라면 지금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2019-12-12
- 정시? 수시? 나에게 맞는 전형은? 해마다 달라지는 교육정책에 골머리를 썩는건 아이를 가진 부모님이라면 모두 마찬가지일 것이다. 전 세계를 통틀어 교육정책을 손바닥 뒤집듯 쉽게 뒤집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고 할 정도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게다가 모든 정책의 기준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기준이니, 그 밖의 중소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바뀐 이 정책의 대안법이라고 쏟아져 나오는 정보들이 진짜 신빙성 있는 것인지도 헷갈린다.과거엔 어땠었지?현재 발표된 수시:정시 비율과 비슷했던 2010학년도에 내가 어떻게 고3 아이들 입시전략을 세웠었는지 돌이켜 생각해 보았다. 결론은 수시였다. 안산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 정시전략을 짰을 때 성공할 확률이 수시보다는 낮았었다. 아무리 거의 수시와 정시가 5:5의 비율이어도, 서울에서 각종 학원과 사교육 무기를 들고 있던 학생들과 정시로 싸워 이기기는 쉽지 않았다.그래서 수능은 준비하지 말라고?그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수능 최저 점수를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올해 고려대학교를 기준으로 수능최저등급은 국,영,수,사/과탐(2과목 평균) 중 3과목을 합하여 6등급이었다. 이걸 왜 못맞추냐고 묻는 사람에게 꿀밤을 한방 먹이고 싶다. 재학생들은 고 3때 배우는 교육과정과 수능과목에 차이가 있다. 학교 교육과정과 별개로 수능을 준비하는 아이들은 현실적으로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한 학기에 2번씩의 정기고사와 20여개의 수행평가, 동아리 활동, 자율동아리 활동등을 하며 수능 과목을 챙기는 것은 굉장히 힘든일이다. 현재 초,중등 부모님이라면 이해가 안가겠지만,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고개를 끄덕일 거라고 생각한다.게다가, 수학은 이제 유형문제가 아니다!현 고1학년들부터는 문/이과가 통합되어 수능 수학시험이 치러진다. 이미 현고2들의 수학 내신은 문,이과 없이 통합으로 매겨지고 있고, 이것은 사회계열을 전공할 아이들의 수학 내신이 과학계열을 전공할 아이들의 베이스를 깔아주는 비극적인 상황을 야기했다. 반복되는 유형문제 학습으로 킬러문제 외에는 문제 풀이가 가능했던 시대가 떠나가고 있다. 이과 수학 천재들과 같이 등급을 매겨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올해 불수능을 이끈 수학이 절대 쉬워질 수가 없다는 전망이다. 결국 또다시 수포자 양성의 시대로 돌아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든다.수시는 안산 고등학생들에게는 무기이다.그럼 안산에선 어떻게 하면 될까? 현재와 같이 하면 된다. 종전과 마찬가지로 내신/수능준비를 최선을 다하며 된다. 만일 여기가 서울이라면 정시확대에 쌍수를 들고 환영하며 이제 수능의 시대! 라고 현수막을 걸겠지만, 우리는 안산시민이다. 수시라는 것은 우리에게 무기일 수 있다. 그 무기를 현명하게 변화무쌍하게 잘 쓰면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학교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종로엠스쿨 안산중앙김정임 원장031-481-9877 2019-12-12
- 선행보다 심화가 수학내공 키운다 수능수학 준비는 언제부터 해야 할까? 수능 준비는 빠를수록 좋다는 입시전문가. 이 때문에 수능점수가 높은 교육특구에서는 고등학교 입학부터 수능을 준비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하지만 수시 진학비율이 높은 안산지역 상황은 좀 다르다. 이르면 고2, 늦으면 고3 여름방학이 되어서야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최근 정시비중을 확대한다는 방침에 따라 수시 중심이었던 안산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능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고교생 대상 주 1회 모의고사 정시대비 상시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케이매쓰학원. 수능실력을 높여 대입에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케이매쓰학원 신현웅 원장을 만나 정시대비 수능수학 공부법을 알아봤다.예비 고1, 선행보다 중등 심화로 복습흔히 내신과 수능 공부를 비교할 때 내신은 성적 향상이 비교적 쉬운 반면 수능 성적은 올리기 쉽지 않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뭘까? 신현웅 원장은 “가장 큰 차이는 내신은 범위가 정해져 있고 몇 가지 유형의 문제풀이 방법을 알면 성적을 낼 수 있다. 하지만 수능은 전 범위에서 나오기 때문에 문제를 접했을 때 무엇을 묻는 질문인지 알아내는 것부터 막히기 쉽다. 이 때문에 수능을 준비하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말한다.어떤 분야의 문제인지, 문제를 풀기 위해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수학적 지식을 동원해야 하는지 알아내는 것이 수능 수학문제 풀이의 핵심이다. 이런 문제 풀이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지나친 선행으로 문제 푸는 방법만 익히고 넘어가는 공부법이 아니라 심화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사고력을 키우는 공부법이 더 중요하다.신 원장은 “일찍 선행을 한 친구나, 제 때 공부한 친구나 고등학교 2학년 되면 실력이 비슷해진다. 그러니 지나치게 선행에 매달리기보다 심화 문제를 접하면서 풀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한다.수능 성적 오르기 어렵지만 단단해수능성적은 오르기 어렵지만 한번 오른 점수는 쉽게 내려가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것도 특징이다. 신 원장은 “매주 시험을 보는데 신기하게도 학생이 맞는 모의고사 점수는 거의 비슷하다. 모의고사 시험은 성적변화의 폭이 10점대 내외다. 한 6개월 정도 열심히 모의고사 문제를 풀고 오답노트를 정리하다보면 2~3점이 오른다. 학생이 한 문제 정도를 더 맞출 수 있는 실력이 쌓였다는 말이다. 이렇게 오른 점수는 쉽게 안 내려간다”고 말한다.케이매쓰 학원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모의고사 시험과 문제오답노트 작성 과정을 진행한다. 주중에는 중학생을 위한 수업이 주말에는 고등학생 수업이 진행된다. 고등수업은 단원에 대한 개념학습이 1시간, 모의고사, 문제풀이, 오답노트 작성으로 이뤄져있다. 개념수업은 신 원장이, 문제풀이는 부 원장이 전담한다.수학전공자의 개념 설명 깊이가 다르다캐이매쓰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원장과 부원장 모두 수학교육을 전공했다는 점이다. 단순히 문제를 잘 푸는 것을 넘어서 수학적 의미와 단원별 연관성 등 개념의 핵심 원리를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전공자의 장점이다. 신 원장은 “개념이란 단순한 공식을 설명해주는 것에 그치지 말아야 한다. 내가 배우는 이 수학적 원리가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가 되는 것이다. 이 도구가 어떤 고민과정을 통해 만들어졌는지 알면 이 도구로 해결하는 문제들도 알게 된다”고 말한다. 2019-12-12
- 2020대입 수능 수학 문항 분석 - 개념과 원리로 하는 수학공부 2020학년도 수능성적 결과가 지난 12월 4일에 발표되었다.올해 수능시험에서 가형, 나형 모두 어려웠던 수학 과목[만점자 표준점수: 가형 134점(1점↑), 나형 149점(10점↑)]이 입시의 중요변수가 되겠지만 킬러문항이 사라진 수학 가형의 만점자 수가 지난해의 655명에서 올해 893명으로 늘어나 최상위권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고 볼 수 있다.이러한 출제경향의 변화에 맞추어 간다면 수능수학은 킬러문항으로 최상위권을 변별해내는 시험에서 개념과 원리에 충실하게 공부한 상위권 학생들의 만점도전의 장으로 바뀌어갈 것으로 보인다.그렇다면 개념과 원리에 충실한 수학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며 수학을 공부할 때의 몇 가지 특징적인 변화를 열거해 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수에 대한 이해는 문자와 식(다항식, 유리식, 무리식 등)을 공부하면서 점점 더 깊어진다.예를 들어 보면, 나형 26번(미적분Ⅰ_정적분과 넓이)을 보라.함수 는 절댓값을 포함한 식으로 되어 있다.절댓값을 포함한 식의 계산은 범위를 나누어주어야 하므로 불편하지만 사실 절댓값이 더 쉽고 본질적인 개념이다.실수는 양수, 0, 음수로 분류할 수 있다. 이때 0은 양수와 음수의 경계가 된다.하지만 실생활에서 수에 대한 개념은 부호를 떼어 놓고 생각하는 게 더 일반적이다.또 가형 18번(확률과 통계_정규분포의 성질)을 보라.부등식 의 의미는 다음 그림과 같다.20은 ㉠의 범위 내에 있어야 한다. 이것을 식으로 표현하면?절댓값 기호는 이렇게 개념적이고 직관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둘째로, 수학 문제를 풀 때 ‘풀이 방향’부터 고민한다. (왜 그렇게 푸는가에 대한 의문을 갖는다.)교육과정에 따른 개념 학습은 풀이 방향을 유도한다는 것에 유념하자.가형 20번(확률과 통계_독립시행의 확률)을 보라.집합은 확률과 통계에서는 사건이 된다. 주어진 사건을 벤 다이어그램을 그려 알아볼 수 있다.나형 29번(확률과 통계_중복조합)도 마찬가지로 벤 다이어그램을 그려서 풀이방향을 잡을 수 있다.나형 21번(수학Ⅱ_수열의 귀납적 정의) 은 어떤가.수열은 정의역이 자연수인 함수이므로 함수 기호로 바꾸어 생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셋째로, 초,중,고 수학의 계통성을 이해하여 그동안의 학습으로 축적된 문제 풀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다음은 나형 17번(수학Ⅱ_로그의 성질)의 풀이법을 연계 맵으로 제시해 보겠다. (2015개정 교육과정)중학교 학습에서 제곱수의 약수의 개수는 홀수 개임을 배웠다면 이것을 로그계산에 접목시켜 답을 구하도록 유도하는 문항이다.네번째, 시야가 확 트인다.(어려운 수학문제는 대부분 경계가 숨어 있다. 숨겨진 경계를 찾는 것이 수학의 안목을 키우는 방법임을 알자.)가형 21번(미적분Ⅰ_정적분과 넓이)을 보라.가형 30번(미적분Ⅱ_도함수의 활용)을 보라.킬러문항이 아닌 이유는 경계가 문제 속에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경계 부분에 대한 계산만 잘해주면 된다.음함수의 미분법과 매개변수를 이용한 미분법의 개념이 정말 중요한 문항이다. 나형 30번(미적분Ⅰ_다항함수의 미분법)도 마찬가지이다.문제 속의 두 경계를 이용하여 식으로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수학공부는 문제풀이가 끝이 되면 안된다. 다시 정리해보고 성찰하는 단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그렇게 할 때 좌절 또는 혼란스러움에 대한 경험을 긍정으로 바꾸어갈 수 있게 된다.올해 수능이 2009개정 교육과정의 마지막이다. 하지만 2021학년도 수능의 예고편을 보듯이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해 보면 좋을 것이다. 기하와 벡터 과목만 빼고 나면 수능수학의 출제경향은 그대로 이어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고등부 수학전문학원 목동수학클래스이소이 원장문의 010-5820-6010 2019-12-12
- 우리 동네 도서관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 겨울방학은 새 학년을 준비하고, 뒤처진 학습도 만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우리 지역 도서관에서 준비한 겨울방학 학습 특강을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알찬 시간을 보내보자.양천구 ‘영어특성화도서관’예비중학생을 위한 문법 특강▶ 일시 : 2019년 12월 30~2020년 1월 20일(월) 오전 10시~오후 1시(4회)▶ 장소 : 영어특성화도서관 배움터▶ 대상 : 2020년 예비중학생 10명▶ 내용 : 영어 중등 교과과정을 대비한 문법 특강▶ 접수: 2019년 12월 13일 오전 10시~2019년 12월 20일 오후 11시스토리텔링 키즈쿠킹▶ 일시 : 2020년 1월 7일(화)~2020년 1월 21일(화) 오후 12시 30분~2시(3회)▶ 장소 : 영어특성화도서관 디지털어학실▶ 대상 : 2020년 초등 1~2학년▶ 내용 :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고 주제에 따라 스낵 만들어 보기▶접수: 2019년 12월 13일 오전 10시~2019년 12월 20일 오후 11시인물로 보는 세상▶ 일시 : 202년 1월 7일(화)~2020년 1월 21일(화)오전 9시 30~11시(4회)▶ 장소 : 영어특성화도서관 배움터▶ 대상 : 2020년 5-6학년 10명▶ 내용 :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한 영어리딩수업▶ 접수: 2019년 12월 13일 오전 10시~2019년 12월 20일 오후 11시위치: 양천구 목동동로 81 해누리타운 7층문의: 02-2654-8493양천구 ‘갈산도서관’브레인 사고력「로봇 코딩」▶ 일 시: 1월 3일~1월 31일(금) 정오 12시~오후 1시 30분▶ 대 상: 초등 전 학년 20명▶ 장 소: 갈산도서관 4층 나눔터▶ 강 사: 박미정 코딩교육 지도사▶ 재료비: 1만원 (수업첫날 강사에게 직접 제출)▶ 접수: 2019년 12월 17일 오전 10시~2019년 12월 31일 오전 10시중국어그림책「니하오! 신년」▶ 일 시: 2020년 1월 7일~1월 16일(화, 목) 오후 1시~2시 30분▶ 대 상: 초등 1~4학년 20명▶ 장 소: 갈산도서관 4층 나눔터▶ 강 사: 정춘실 중국어교사▶ 내용: 중국어 동화이야기를 읽고 중국어 리듬과 중점 단어 익히기, 중국 문화 체험▶ 접수: 2019년 12월 17일 오전 10시~2019년 12월 31일 오전 10시영어그림책「Here comes a library」▶ 일 시: 2020년 1월 8일~1월 29일(수) 오전 10시~11시 30분▶ 대 상: 초등 1~3학년 15명▶ 장 소: 갈산도서관 4층 나눔터▶ 강 사: 김양아 영어교육 전공▶ 주제도서: Here comes the snow▶ 접수: 2019년 12월 17일 오전 10시~2019년 12월 31일 오전 10시위치: 양천구 목동남로4길 48-6문의: 02-2649-2732강서구 ‘꿈꾸는 어린이 도서관’꿈꾸는 방학특강금요 퍼니언스 과학수업(총 8회)▶ 일시: 12월 27일~2020년 2월 21일▶ 대상: 6세~초등 4학년▶ 시간: 6~7세(오후3시~4시), 1~2학년(오후4시~5시), 3~4학년(오후5시~6시)▶ 수강료: 3만원/ 재료비 매달 2만원▶ 접수: 12월 18일(수) 밤 10시~마감 시토요 퍼니언스 과학수업(총 8회)▶ 일시: 12월 28일~2020년 2월 22일▶ 대상: 6세~초등 4학년▶ 시간: 6~7세(오전 10시~11시), 1~2학년(오전 11시~정오 12시), 3~4학년(정오 12시~오후 1시)▶ 수강료: 3만원/ 재료비 매달 2만원▶ 접수: 12월 19일(목) 밤 10시~마감 시* 금, 토 동일 내용으로 중복신청 불가* 학년은 2019년 기준으로 신청위치: 강서구 공항대로 615문의: 02-3663-4025~6 2019-12-12
- 고3, 국어 고득점을 위한 최강 학습공식! 1. 화작고3 친구들이 화작을 등한시 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화작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수능 날 화작 때문에 발목 잡히는 상위권 친구들이 은근히 많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급할수록 꼼꼼하게 정리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화작’이다. ‘화작’도 개념이 있다. 그 개념을 정확하게 파악한다면 분명 필승할 수 있다. 또한 시간을 단축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2. 문학EBS 연계율이 가장 크게 반영되는 부분이 바로 ‘문학’이다. 또한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3학년 1학기 내신을 수능특강으로 나간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수능특강에 나오는 문학을 익히기 위해서는 학교수업을 철저히 듣고 1학기 내신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때 고전시가에서는 연시조, 가사처럼 내용이 길어 수능특강에는 실려 있지 않은 부분도 꼭 확인해야 한다. 또한 산문영역은 전체 줄거리와 내용의 구조도를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3. 문법비문학과 더불어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부분이 문법이다. 매년 오답률 5위 안에 들며 꾸준히 수험생들을 괴롭힌다. 문법은 화작과 더불어 개념이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영역이다. 그러므로 꼭 개념을 완벽하게 총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 문법 개념도 수학 ‘공식’처럼 공식화를 시킬 수 있다. 공식화를 한 개념을 완벽하게 익힌다면 학생들이 암기하고 적용하기가 매우 쉬울 것이다. 개념이 완벽하게 정리가 되었다면 기출 문제를 통해 개념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처야 한다. 4. 비문학수능에서 변별력을 가르는 영역은 비문학이다. 비문학을 확실하게 공부하기 위해서는 먼저, 일관된 분석 방법을 통해 지문을 분석해야 한다. 이는 비문학을 올바르게 읽게 할 것이며 정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두 번째, 문제를 풀었다 해서 끝이 아니라 지문 분석을 통해 기출 문제를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국어는 단순하게 문제를 많이 풀고 다양한 문제집을 보는 것 보다는 일관된 글 읽기 방법을 통해 올바른 문제 풀기를 한다면 분명 성적이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즉 많은 기출 문제 보다는 적은 문제라도 꼼꼼하게 분석하고 정리를 하는 방법이 좋은 공부법이 될 수 있다. 목동최용훈국어 부영원김재상 강사02-2062-2015 2019-12-12
- 예비 고1, 고등학교 입학 전 고등영어 준비 현재 중학교 3학년, 기말고사 이후 시점이라면 예비 고등학생이라고 볼 수 있다. 내년 3월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의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새 학기 첫 중간고사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중학교부터 영어학습은 수학과 함께 학생들이 가장 많이 신경 쓰는 과목이다. 그런데도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첫 중간고사를 치르면 자신이 예상한 점수보다 훨씬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중학교 때와 고등학교의 영어과목은 기본적으로 차이가 매우 크다. 난이도 자체가 많이 올라가고 학습량 또한 중학교 때와 비교하면 3배 이상 많아진다. 그러므로 중학교 때 얼마나 효율적으로 고등준비를 했는지에 따라 학생마다 이 시기에 학습방향이 차이가 날수 있다. 다만 이 시기에는 예비 고등학생으로서 반드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공통적으로 중요한 부분이 있다.첫째, 중등 문법을 고등 내신 및 수능 어법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응용력을 키워야 한다. 그래야 내신 상위권을 노려 볼 수 있다. 수능에서는 어법 문제가 한 문제 밖에 출제 되지 않아서 학생들은 문법에 무게를 두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수능 절대평가와 학생부 종합전형의 확대로 입시에서 내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런데 그 내신의 등급을 결정짓는 것은 다름 아닌 문법이다. 최근에는 단순 문법만을 묻는 형태에서 벗어나 글 내에서 문법 오류를 찾아내는 유형이 선택형과 서술형 문제에서 고르게 출제 되고 있다. 또 어법을 기반으로 한 영작 및 배열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특히 영작문제에서 학생들이 잘 놓치는 시제와 수일치, 태 관련 오답은 점수를 많이 깎이거나 아니면 0점 처리 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문법 기본기가 매우 중요하다. 문법 기본기가 탄탄해야 수능에서도 정해진 시간에 긴 지문을 정확하게 독해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해야만 한다.둘째, 감에 의존하지 말고 why에 집중해야 한다. 최근 독해 실력은 월등하지만 유난히 내신에 약한 학생이 많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감’에 의존한 학습 때문이다. 중학교 때는 감에 의존한 독해실력이 어느 정도 통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절대로 감에 의존해서는 상위권이 될 수가 없다. 언어 감각이 뛰어난 학생은 추론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는 잘 풀어내지만 내신형 어법, 영작 문제에서 오답이 나와서 좋은 등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학생은 문법을 ‘감’으로만 접근하기 때문에 점수에 기복이 있는 것이다. ‘감’보다는 ‘why’에 집중해야만 내신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본인이 오답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문법의 근거를 확실하게 feedback 하고 자신의 손으로 직접 오답노트를 작성해야 자신의 문법 약점을 파악하고 공략할 수 있다.셋째, 이해에 바탕을 둔 암기를 해야 한다. 내신 공부에서는 암기가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그냥 무작정 외우는 학생은 중학교 때에 비해 고등학교의 범위는 큰 차이가 나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 일단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숙지하고 문법을 파악한 후 암기해야 한다. 해석을 잘 못하는 학생은 일치와 변형문제에서 점수를 받을 수 없다. 또한 독해 문제에 글의 순서와 삽입, 요약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문장을 무작정 한 문장 한 문장 암기하기 보다는 해석을 확실하게 하고 글의 전체적 흐름과 어떤 순서로 전개되는지 반드시 정리해야 한다. 결국 중학교 때 착실하게 학습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내신 및 수능 수준으로 어휘와 어법을 바탕으로 공부해야 한다. 구문독해를 감에 의존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할 수 있어야한다. 이런 학습이 쌓여서 정확하게 장문의 독해를 해석해 나갈 수 있는 통합적 사고력에 바탕을 둔 영어학습을 해야 한다. 영어 과목은 장기간의 절대적인 학습량으로 만들어진 이해력을 기반으로 한 암기과목이다. 이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기간 동안의 암기는 한계가 있으며 주어진 시험범위를 한번 읽어보는 것도 힘들다. 고등학교 내신대비 영어는 절대적인 학습량이 뒷받침되지 못 한다면 중학교처럼 교과서만 외워서는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대입준비를 위한 내신과 수능 대비를 하고자 한다면 영어 과목은 중학교에서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올려놔야 한다. 그래야 고등학교에서 내신 및 수능준비를 할 때 투자한 시간대비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직 준비하지 못했다면 이제라도 3월 입학 전까지 영어 과목에 시간을 들여 지문을 정확히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래야 고등학교 진학 후 영어 과목에 매이지 않고 원하는 성적을 받으면서 다른 과목의 성적 관리도 잘 할 수 있다.목동 강대영어학원 고등부문일 강사문의 02-6258-4042 2019-12-12
- 일산종로학원, 13일 ‘2021 대입재수 성공전략 설명회’ 열어 일산재수학원 종로학원에서 오는 13일 금요일 오후 7시 학원내에서 ‘2021학년도 재수성공전략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1학년도 대입 재수가 유리한 구도에서 언제부터 어떤 방식으로 재수를 준비하는 것이 유리한지 안내한다. 특히 이과 수학인 기하와 벡터가 빠진 상황에서 재수생에 바람진학 학습전략도 공개한다. 문과 수학 시험범위 조정에 대한 부분과 탐구과목 대처법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더불어 종로학원 재수선행반에 대한 안내도 곁들인다.일산종로학원은 재수종합학원이다. 재수학원에 등록한 학생들의 높은 성과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밀착 관리가 중요하다. 일산종로학원은 반당 30명대 수업을 통해 밀착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또 국어와 영어, 수학을 수준별로 세분화해서 맞춤형 수업도 진행한다. 55년 종로학원의 입시 노하우를 통한 정교하나 상담관리도 성과를 높이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수시는 물론 정시까지 모두 지원이 가능하도록 1년을 관리한다. 일산 종로학원 강대민 원장은 “일산 종로학원은 2년연속 5개과목 만점자를 배출했다. 종로학원만의 입시노하우와 강사들이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다. 재수를 생각한다면 종로학원과 함께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라고 강조했다. 일산종로학원 재수선행반은 1월 2일 개강한다.위치 백마학원가 마두성당 건너편 세경빌딩 2층문의 031-916-1881 201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