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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 씨앤씨학원 입시전략 - 행정·법학계열의 다중지능 및 입시대비 행정·법학계열의 다중지능행정학과 법학은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사고와 분석, 논리성이 요구되는 분야이다. 다중지능으로 보면 논리적성, 언어적성, 수학적성, 봉사적성 등에 자질을 가진 학생들이 주로 도전을 하는 분야이다. 경영·경제계열과 더불어 인문계열에서는 인기 계열이다. 이제 사시가 없어지고 로스쿨 체제로 전환되면서 예전만큼의 인기는 누리지 못하고 있으나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계열임엔 틀림이 없다. 이 계열을 지망하는 학생들의 특이점은 사회의 부조리한 점에 대한 개선에 관심이 많으며, 정의의 실현이라는 명제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다. 많은 수의 학생들이 법조계진출의 꿈을 가지고 있으며, 권력(파워)에 대한 지향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이들 계열의 학생들이 가장 갖추어야할 적성은 봉사적성이다. 무분별한 권력에 대한 집착이 어떤 결과를 사회에 가져오는지를 우리는 지금까지 뼈저리게 경험해왔다. 이러한 이유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은 전공관련 활동뿐만 아니라 봉사활동등 인성적인 활동도 중요하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면 행정학은 효율적인 국가 운영과 각종 사회 문제 및 갈등을 해결하고 조정하는 방법에 관한 학문이다. 따라서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과 정부의 각종 정책 및 제도에 대한 비판적 사고가 필요하다. 또, 공공 분야의 다양한 현상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력, 판단력,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학생에게 적합한 분야기기도 하다. 법학과는 사회 각 분야의 정의와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법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자질을 갖춘 유능한 법률 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이다. 요즘은 로스쿨이 법조계 입문의 필수코스로 자리잡음에 따라 학부에서 행정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고교선택 가이드1. 외고 : 2012년 이후 ‘검사임용 현황'에 따르면, 로스쿨 출신 검사가 배출되기 시작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임용된 로스쿨 출신 검사 336명 가운데 SKY대 출신인 검사가 전체의 67.6%인 227명으로 집계됐다. 또 로스쿨 출신 검사 4명 중 1명이 외고(61명) 또는 과학고(21명) 출신이며, 그중에서도 서울에 위치한 대원외고, 명덕외고, 서울과학고 등의 비중이 절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도 우리나라의 법조계는 SKY대와 외고출신들이 절대적으로 비중이 높다. 고교선택 할 때 눈여겨 보아야 할 사항이다. 특히 외고출신들이 상위권 로스쿨에 많이 진학함에 따라 자연히 검사임용자수고 많아졌을 것이라 볼 수 있다.2. 자사고 : 전국을 대상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10개 전국권 자사고가 광역권 자사고에 비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왜냐하면 광역권 자사고는 대부분 정시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을 쓰는 반면에 전국권 자사고는 수시에서 비중이 높은 학종에도 대비한 학교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서울대 일반전형 행정학과 합격 학종사례)1. 내신등급(서울지역 일반고의 경우) : 1.3이내. 특목고·전국권 자사고는 내신보다 전공연계성이 더 중요하다.2.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관련 과목 : 행정학, 법학 전공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은 일단 논리적 분석력이 필요한 과목과 윤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과목을 수강하는 것이 유리하다. 경제, 경제수학, 정치와 법, 사회문제 탐구 등의 과목이 관련이 있다.3. 주요 비교과 활동- 전공연계 독서활동 : 연간 10권 내외- 동아리 활동 : 연관 동아리 또는 자율 동아리- 수상실적 : 사회, 논술, 영어, 수학 관련 대회- 봉사활동 : 자신의 진로와 연계된 활동이 중요. 대체적으로 연간 100시간 내외- 자소서 특징 : 향후 자신의 진로설계를 현재의 상황과 연계시키는 학교활동 기술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9-01-02
- 미국 학교 교육과정과 수업방식 그대로 글로벌 시대에 가장 필요한 역량은 유창한 외국어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열린 마음, 지식을 주도적으로 습득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다. 기본적인 언어능력과 논리적 사고체계가 형성되는 초중등 시기의 교육이 중요하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하나의 답을 찾아야 하는 주입식 교육이 지배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미국 학교의 커리큘럼 그대로 원어민 교사와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이 함께하며 발표와 토론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 수업이 진행되는 세인트폴 국제학교가 이상적인 교육기관이라고 평가받는 이유다. 지적, 정서적 성장이 완성되는 초등과중등 시기 최적의 교육과정지난 12월 19일 용인 상현동에 위치한 세인트폴 국제학교에서는 현직 대학 교수이자 교육 전문가인 정남환 박사의 학부모 특강 및 세인트폴 광교 학교 설명회가 열렸다. 1월부터는 용인 상현동 단독건물로의 이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설명회에는 100여명의 학부모가 자리를 참석해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 학교의 커리큘럼에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한 명의 훌륭한 인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 학생을 둘러싼 환경이 중요합니다. 교사와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학부모가 그 핵심이죠. 지적, 정서적 성장이 완성되는 초등과 중등 시기에 어떤 부모 밑에서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정 교수의 설명이다. 대학 입학사정관 출신인 그는 최근 국내의 학교 교육 과정이 암기 위주보다 서술식 논술식 비중이 높아지고, 입시 제도도 언어적 소통능력 즉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발표와 토론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변화한 것도 이러한 맥락이라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21세기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인 지식(Knowledge), 실행능력(Skills),인성(Character)을 갖춘 인재로 키울 수 있을까? 국내 명문대(SKY)와미국의 명문대(IVY) 인재상 만드는 교육“창의성은 가르친다고 길러지는 것이 아닙니다. 단어를 주입식으로 암기한다고 영어를 잘하기 힘든 것과 마찬가지죠. 갈등관리, 문제해결력, ICT활용능력, 대인관계능력, 글로벌 시민의식 등을 지식으로 습득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문제의식을 가지고 몸으로 부딪히면서 체득되는 것입니다.”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탐구하고 토론하고 발표하는 프로젝트식 수업인 PBL(문제기반학습)이 그 해답이라며 미국 교육과정과 미국식 수업 방식으로 운영하는 세인트폴 국제학교가 이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이라고 정 교수는 강조한다.초등과 중등과정까지 운영하는 세인트폴국제학교는 대안교육기관으로써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 입학이 가능하며 영미권 명문 대학 진학 및 국내 명문대 진학도 가능하다. 우리나라의 입시가 미국식으로 변화하면서 국내 명문대(SKY)가 원하는 인재상과 미국의 명문대(IVY)가 원하는 인재상이 크게 다르지 않기에 학생의 목표에 따른 진로 로드맵을 설계한다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것.국내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힘든발표와 토론, 글쓰기 중심 수업“학교 내신, 수능, 창의적 체험활동, 자소서, 추천서, 면접이 그 평가 요소들이죠. 미국 스쿨링을 그대로 경험하면서 영어와 제2외국어, 프로젝트식 수업으로 자기주도성을 체득한 학생들은 국내나 해외 어느 대학에서든 환영받는 인재로 성장할 수밖에 없습니다.”기숙사가 아닌 집에서 통학이 가능한 세인트폴 국제학교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학생들과 한 교실에서 공부하면서 외국어 습득과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것이 특징. 외국인학교나 외국교육기관에 비해 저렴한 교육비가 저렴한 것도 장점이라고 세인트폴 국제학교 허유나 교무주임을 설명한다.“100%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는 것은 물론, 교사진의 80% 이상은 미국과 캐나다 교사 자격증 소지자입니다. 학생 참여 중심 수업으로 토론과 발표수업으로 말하기와 쓰기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미국 교과서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최대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어 문제해결력과 자기주도적인 학생으로 성장하는 커리큘럼입니다.”문의 1522-3026 2019-01-01
- 초·중등 국어 제대로 시작하여 탄탄한 실력까지 가야한다 손지혜국어대표강사 신바람 학원문의 031-781-0401초등 국어 논술 - ‘국어’와 ‘논술’은 달라초등 국어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초등 국어=논술’ 혹은 ‘독서=국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국어와 논술은 다르다. 독서와 국어도 다르다. 국어 공부란 맞춤법, 띄어쓰기, 호응에 맞게 문장을 표현하는 것, 초등 과정의 국어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 어휘를 쌓는 것이다. 자신이 읽은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정돈된 글로 요약하는 것이다. 물론 독서와 논술을 제대로 하다 보면 국어 공부와 맞닿아 있긴 하다. 그러나 국어의 많은 측면이 균형 있게 성장하는 것은 ‘독서’만 하거나 ‘논술’만 해서는 되지 않는다.균형 있게 국어 실력이 자라나고, 중·고등 국어 학습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는 공부를 해나가는 아이들이 되길 바란다. 중등 국어 공부 - 실력을 정확히 진단해야 점수가 오른다모든 과목이 그렇지만, 자신의 실력을 알아야 한 계단 올라가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국어는 스스로 실력 측정이 가장 어려운 과목 중 하나이다.만약 ‘국어는 나중에 맘 잡고 공부만 하면 괜찮을 거야’ ‘실수로, 헷갈려서 틀렸지만 사실 더 잘 볼 수 있어’라고 생각했다면, 실력을 다시 진단해봐야 할 수도 있다. ∙ 관형사형 어미, 명사 파생 접사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문법)∙ ‘시적 긴장감’, ‘시상의 집약’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문학)∙ 끝까지 읽었고, 10줄 이내로 요약할 수 있는 (중학생 수준의) 책이 3권 이상 있다.(비문학)∙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다.(글쓰기 화법/작문) (‘글로 감동을 준다’는 것은 읽는 사람도 충분히 ‘이해’될 수 있는 글을 쓴다는 것이다.)위 서술에 대해 자신 있게 “yes!”라고 말할 수 없다면, ‘더 배우고 노력을 기울여야 국어 점수가 오를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해야 한다. 문제를 계속 풀고 채점만 하거나 이름난 명강의를 듣는 것보다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점검하고 인식하여, 차근차근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국어 점수가 오르는 첫걸음이다. 2019-01-01
- 미국대학 입학시험 SAT 영역별 그리고 유형별 구분 Scott Shin원장 SSLI 어학원 & SS컨설팅문의 070-7538-6529SAT Reading Test 정확한 명칭은 Evidence-Based Reading이다. 리딩 섹션은 큰 카테고리로 나누면 2개인데, 첫번째 카테고리는 Command of Evidence. 즉 독해하면서 증거제시 능력을 평가하겠다는 의도로 생각하면 된다. 두번째 카테고리는 Words in Context. 실질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어휘와 구를 평가한다. 다음은 리딩 테스트 영역에서 세분화된 유형이다. 첫 번째, Information and Ideas는 6가지의 유형으로 구분한다. ▲의미 파악 능력 ▲가정 적합한 답을 유추하고 해당되는 증거를 제시하는 능력 ▲핵심내용 및 주제 파악 능력 ▲요지 파악능력 ▲인과결과, 비교대조 및 문장이 문단에서 가장 적합한 순서를 파악하는 능력 ▲지문안에서의 제시된 단어의 정확한 의미 파악 능력두 번째, Rhetoric은 5가지의 유형으로 구분한다. 저자만의 의미, 어조 그리고 스타일을 강조하고 영향을 주기 위한 ▲어휘 및 문구, 언어패턴의 선택을 이해하는 능력 ▲문장구조 이해능력 ▲저자의 관점 이해 능력 ▲수사학적 목적 이해 능력 ▲저자의 논박 스타일과 설득력의 이해 능력세 번째, Synthesis는 2가지 유형으로 구분한다.▲역사, 사회 그리고 과학지문에서 상호 관계 이해 및 분석 능력 ▲정보 분석 및 추정 능력SAT 총 리딩 문제수는 52개, 총 시간은 65분(문제당 75초, 4지문+1쌍의 지문, 지문당 500~750자 합계 3,250자)이다. 실제 문제의 순서는 대략 1-10번은 미국/세계문학 지문, 11-21번은 사회관련 지문, 22-31번은 1쌍의 과학지문, 32-42번은 미국 건국문서 및 글로벌 연설문, 43-52번은 그래프와 챠트관련 과학 지문이다. 칼리지보드에서 명시한 그대로 기존 출판물에서 시험문제는 출제되며, 아래 내용대로 시험은 꼭 출제된다고 해석하면 된다.•미국 문학 또는 세계문학 중 지문 1개•건국문서 또는 글로벌 연설문에서 지문 1개 또는 연계된 지문 1쌍•과학 지문 2개 또는 지문1개 및 지문1개로 된 1쌍 2019-01-01
- 계열별 5개 과정 & 모든 교과목 헙업 프로젝트로 최적의 학종시스템 완성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에 따라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대대적으로 혁신해 정착 단계에 이른 태원고등학교(이하 태원고)다.학생 맞춤형으로 인문사회, 융합사회, 자연과학, 융합물리, 융합생명과학 5개의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3년째 운영하고 있는 것.올해 입시에서 서울대 의대와 경제학부에 합격자를 배출했는가 하면, 고려대 20건, 연세대 13건 등의 결과물은 이같은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의 결과물이다.인문사회& 자연과학은 기본, 상경국제계열 & 의학과정까지 5개 트랙 운영고교의 교육과정은 우리 사회의 인재를 길러내야 하는 의무를 담고 있기에, 변화의 흐름을 민첩하게 교육과정에 반영시키는지에 따라 학교의 경쟁력도 달라진다. 대학이 진로에 대한 성숙도와 전공에 대한 적합성이 높은 학생을 선발할 수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선호하는 이유다. 학생이 배웠던 과목과 꿈을 좇은 활동들을 다면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유일한 전형인 만큼 고교의 교육과정과 운영에 대한 평가이기도 하다.기존의 획일화된 교육과정은 학생의 특성을 드러내기 쉽지 않은 것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하지만 태원고는 이미 3년전부터 모집 단위에 최적화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대학이 선호하는 인재상을 길러내왔다. 기존의 문과에 해당하는 인문사회과정, 문과 심화과정인 융합사회과정, 기존의 이과에 해당하는 자연과학과정, 과학 심화인 융합물리과정 그리고 의학계열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융합생명과학과정 이 그것이다.모든 교과에 모둠별 프로젝트 연계해 심화연구와 독서,실험, 토론,발표경상계열이나 국제계열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융합사회반과 자연공학 심화 과정은 융합물리반은 2학년 선택과목에 전공 심화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정규과정에 배치했다. 의학계열 진학이 목표인 학생들이 그동안 일반고 교육과정에서 전공 적합성을 드러내는 것이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과정이 바로 융합생명과학반이다. 의대 진학이 목표인 학생들을 위해 편성된 과정으로 화학과 생명과학 ⅠⅡ는 기본, 생명과학실험, 고급생명과학, 환경과학 등의 전문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특히 모든 교과에 모둠별 활동을 통한 협업 프로젝트를 연계해 심화연구와 독서,실험, 토론,발표를 하도록 한 것은 태원고의 장점이다. 2016학년도부터 시작한 태원고의 이러한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은 올해호 3년째로 현재 2학년과 3학년도 해당된다. 현재 3학년이 치르게 되는 수시 전형의 결과에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진학 상담 인력풀 대학진학지원센터 운영, 학생별 3년 플랜 수립교육과정이 고교의 핵심이라면 고교의 진학전략은 학생의 개별 특성에 따른 활동과 교육의 과정과 결과물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방안이다. 태원고는 개인 맞춤식 입시 지원을 기본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와 전반적인 대입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진로에 따라 체계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하고 경쟁력있는 학생부를 완성해 나가는 것이다.입시라는 큰 흐름을 파악하고 경쟁력있는 학생부 작성을 위한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태원고 교사들은 진학지도협의회 및 주요 대학과 연계한 연수를 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진학 상담 인력풀을 구성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입시설명회와 개별 진학상담에 나서고 있다. 진학을 위한 지원 시스템이 하나로 합쳐진 것이 바로 태원고의 대학진학지원센터다. 센터장은 전반적인 운영을 주도하고, 각 학년 담임 교사가 학생들의 성적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문계열 팀장과 자연계열 팀장은 교사 연수 및 모의면접까지 준비한다.진로 목표 뚜렷한 우수 학생 대상 ‘창의인재’과 ‘융합인재’과정 운영태원고는 성적이 우수하고 진로에 대한 목표의식의 뚜렷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인재반’과 ‘융합인재반’을 운영하고 있다. 창의인재 20명, 융합인재 20명을 정원으로 각 과정은 1학년 초에 모집해 정기시험과 11월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하고 매학기 인원을 재편성한다.심화반 학생들은 정규동아리, 자율동아리, 또래 멘토링 등 2개 이상의 동아리 활동과 태원고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태원 7품’을 기본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1년 간 10권 이상 읽고 독서록에 기록해 제출하고,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보고서를 작성해 발표의 시간도 갖는다. 이외에 심화반 학생들을 휘한 특별수업, 대학생 멘토링, 활동결과물 포트폴리오 작성, 명사특강, 다문화센터 및 재활센터, 위안부 역사관 나눔의 집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미니인터뷰 –태원고등학교 오성룡 교장“학사회 변화와 학생의 개성에 맞춘 교육과정 운영이 열매 맺기 시작했습니다”태원고 학년부장과 교감을 거쳐 현재의 자리에 오른 오성룡 교장. 오랜 시간 입시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한 실무형 교장인 만큼 입시의 변화에 따라 학교 교육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태원고가 2015 개정교육과정 시행에 2년 앞서 현재의 교육과정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도 일반고 역량강화 방안 사업 지원을 활용 하는 등 오 교장의 역할이 컸다. “올해 정시 1명, 수시 2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는데, 수시는 각각 의예과와 경제학부로 최고의 학과에 합격했습니다. 학종 인원이 적은 연세대도 13건, 학종을 대폭 확대한 고려대는 20건 합격 사례를 냈어요. 학종으로만 이처럼 좋은 결과를 낸 것은 태원고의 교육과정을 상위권 대학에서 인정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현재 3학년이 입시를 치르는 올해는 혁신 교육과정으로 학습한 만큼 올해의 결과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입시가 아니더라도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특색있는 교육과정의 운영이 절실하다고 오 교장은 강조한다.“교육과정이 특성화 세분화되면서 등급받기가 어려워졌다고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학종은 교과 성적도 정성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원점수, 백분위, 표준편차까지 다 반영하는 만큼 특별한 불리함은 없습니다.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게 열어주고 필요한 과정이라면 반드시 제공해 주는 것이 학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01-01
- 겨울방학, 공부의 주도권을 잡을 때 아이의 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겨울방학이 코앞이다. 방학동안 보낼 학원 선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다. 주도적인 학습이 동반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학습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연구하는 ‘에듀플렉스’ 용인 수지점을 만난다면 가능할 수 있다. 더 늦기 전에 공부습관 잡아줘야 해‘에듀플렉스’ 수지점 김명년 원장은 강남 개포동에서 교육 사업을 하다가 2015년에 수지에 내려왔다고 한다.“강남에서는 학생들의 학습적인 면을 더 신경 썼습니다. 그런데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학생의 학습 심리와 행동 습관까지 관리했을 때 성과가 훨씬 좋다는 것을 경험했죠. 2015년도에 수지에 내려와 에듀플렉스의 학습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자체적으로 MBTI, 학습 분석 등 전문분야 공부를 하고 9년간 다양한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을 기본으로 활용하면서 용인 수지의 학생들을 관리 했습니다”라고 김 원장은 말했다.수지에서 학생들을 관리하며 새롭게 깨달은 점은 교과서 학습이 매우 부실하다는 점이다.“교과서 중심 학습 습관이 없다보니 제대로 된 학습방법을 찾지 못하고, 텍스트를 읽고 정리하는 능력도 부족하다는 것을 분석해냈습니다. 학생들에게 교과서 중심의 학습법을 복원시켜 기본적인 학습패턴을 찾아가는 기준을 세우는 것부터 시작하니 성적도 자연스럽게 좋아졌습니다.”학습매니지먼트가 꼭 필요한 세 가지 유형많은 학원이 ‘자기주도학습’을 언급하지만 전문적인 학습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곳은 없다. ‘에듀플렉스’ 수지점은 정신·학습·행동의 삼위일체를 지향하며 학습 마인드와 행동습관을 전문적으로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계획을 제시한다.‘에듀플렉스’ 수지점의 학습매니지먼트가 필요한 학생은 첫째, 공부 의지는 있으나 공부 방법을 잘 모르는 학생이다. 특히 중2, 중3 시기가 가장 공부습관을 잡기가 좋은 시기이며 고1 때라도 도움을 받는다면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둘째 유형은 자기 성격 유형이 고착화되는 중1,2학년 아이들이다. 자기 성향이 도드라지는 사춘기 시기라 부모와 갈등만 하다가 놓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아이는 존중받으면서 자신의 공부 습관을 만들어 갈수 있다.세 번째 유형은 고등학교 중등급(4~6등급)으로 상승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 학생이다. 교과서 중심 학습패턴만 바꿔도 등급이 오른다. 단, 자기 습관을 바꾸는 아이와 바꾸려고 노력하는 아이, 바꾸는 않는 아이에 따라 성과는 다를 수 있다. 전문 진단과 분석,학습계획과 실천이 성적 올려에듀플렉스 수지점에서는 VLT 4G검사(학습 진단검사), MBTI(성격유형검사), 학습공부공식검사, 주요과목 분석검사를 비롯해 학습심리, 학습동기, 자기욕구 기본욕구성향 분석 온라인 버전 검사까지 철저한 개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사자의 학습패턴을 찾아내고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낸다. 이를 바탕으로 학습계획이 수립되는데, 학습자의 기존 교재를 검토하고, 자신에 맞는 교재를 선택해 자기학습을 만들어 나가도록 이끈다.기반학습, 학교중점, 시험집중 기간으로 학습 계획을 구분하여 실천토록 한다. 모든 진단과 분석은 김명년 원장이 직접 진행하며, 이후 담당 학습 매니저가 학습 계획을 수립하여 학습매니지먼트 시스템에 따라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자녀의 학습 성과를 기대하는 학부모라면 전문 학습매니지먼트 기관인 ‘에듀플렉스 수지점’ 문을 두드리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문의 031-266-0453 2019-01-01
- “예비고2, 성공입시 위해 겨울방학 윈터스쿨 프로그램 주목하라” 최근 윈터스쿨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공부습관을 만드는 한편 단점을 극복하고, 한 해 동안의 공부방향 뿐 아니라 의 학생부에 대한 계획까지 수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산청솔학원은 올해도 성공적인 입시결과, 강사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윈터스쿨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여건 제공일산청솔학원은 10년 이상의 윈터스쿨의 노하우와 강남 출강 강사진, 합리적이고 목적성 있는 커리큘럼, 양질의 교재와 컨텐츠 등 학생들이 학습하는데 최적의 여건을 제공한다. 이번 2019 윈터스쿨에서는 특히 진단평가를 통한 수학 레벨별 수업, 성적대에 맞춤 무료 특강인 심화 & 클리닉 수업, 수학 수능범위인 수I, 수II, 확률과 통계, 미적분(학습 정도에 따라)을 전반적으로 정리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담임을 통한 입시 및 학습 상담, 학습기록장을 통한 계획적 학습지도 등 학생들이 내신, 학생부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지도와 수능의 학습방향을 정리해 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있다.2019학년도 수능이 수험생의 입장에서 어려웠고 그런 변별력을 가지는 흐름은 계속 유지 되리라 예상된다. 입시성공하기 위해서는 변별력을 갖춘 수능 대응력과 학교활동 및 내신 모두에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2학년은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김 원장은 “예비고1은 고등과정의 시작이라서, 예비고3은 입시가 바로 다가왔다는 이유로 다들 열심히 하려 하는 움직임이 크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고 전형 요소에 대한 경쟁력을 모두 키워야 하는 시기임에도 예비고2의 경우 아직 상황인식이 어중간할 수 있다”며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겨울방학을 보내면 보다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내신과 수능 학습 동시에 대비해야 하는 예비고2현 고1, 즉 예비고2 학생들은 입시에 대하여 매우 기형적인 상황을 접하고 있다. 기본 내용은 2015개정 교육과정을 학습하면서도 기존의 수능체제를 유지하는 형태이다. 이에 여러 가지 혼란이 있을 수 있으나 입시는 결국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형 요소의 경쟁력에 의하여 결정된다. 여기에서 전형과 전형 요소를 분명하게 구분해야 한다. 전형은 대학에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선발의 형태로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 등이 있고 전형 요소는 그 전형을 구성하는 개별 요소들로 서류(활동) 교과(내신) 논술 실기 수능 등을 말한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다시 말하면 전형 요소들에 대한 학생들의 경쟁력이 핵심이 된다.일산청솔학원 김근욱 원장은 “교과전형이라고 할 때 A대학은 교과 100%로, B대학은 교과 80%, 면접 20%로, C대학은 교과 70%, 출결, 봉사 30%, 수능최저학력 조건으로 학생을 선발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모두 교과의 반영 비중이 크므로 교과전형이라고 하지만 A대학은 교과(내신)이라는 전형 요소가 절대적이고, B대학은 교과뿐만 아니라 면접에 대한 요소를 필요로 하고, C대학은 서류 안의 일부 내용과 수능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즉 대학은 전형이라는 이름으로 선발하지만 학생의 입장에서는 그것을 구성하는 전형 요소에 대한 경쟁력이 중요한 것이다. 이 때 수시 전체를 보면 상위 15개 대학에서는 45%이상 수시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을 요구한다. 결국 학교생활(학교활동 내신 등)을 열심히 하면서도 수능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입시에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인다고 볼 수 있다.수능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내신대비를 위한 학습을 하면서 동시에 확장성 있고, 사고력을 기르는 학습을 병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온전히 학습에 몰두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수능과 내신을 위해 학습을 적어도 2개월 이상 100일정도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 1월부터 3월, 즉 겨울방학부터 중간고사 대비 전까지 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간동안 과목별로 해야 할 과정을 충분히 학습하여 정확히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 대한 구분을 하고 약점을 파악하고 수능과 내신의 기출문제를 보면서 사고력과 추론력을 기르는 학습을 하는 것은 성적상승에 필수적인 것이라 생각된다. 겨울방학에 진행되는 윈터스쿨은 이러한 학습을 하는데 매우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위치 주엽역1번출구 주엽동성당 옆문의 031-903-9001 2018-12-29
- 수능 국어를 위한 글 읽기 일산 일신국어전문학원 정상용 원장2019학년도 불수능 여파로 수능 국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하기 위해서 국어영역의 고득점은 필수적인 요소였지만, 1등급 컷이 85점이라는 역대급 난도로 인해 연일 신문의 교육관련 뉴스에 국어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이런 와중에 고교생 중에 ‘수포자’가 많다는 얘기는 들어봤어도, ‘국포자’가 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 이는 국어영역이 우리말이기 때문에 읽을 수는 있고, 읽다보면 풀린다는 단순한 믿음에서 나오는 자신감일지 모르겠다.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국어는 그 ‘읽는 것’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원하는 성적을 얻기 힘든 과목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수능국어를 잘하기 위한 글 읽기란 무엇일까? 빨리 읽으면서도 잘 이해하기가 관건당연한 말이겠지만 수능 국어 고득점을 위한 글 읽기 능력은 ‘얼마나 빨리 읽는가’와 ‘얼마나 잘 이해 하는가’이다. 수능은 제한된 시간에 다양하면서도 긴 지문을 읽고, 그 안의 정보를 요구사항에 맞춰가며 이해해야하는 고도의 독해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출제경향은 지문의 정보량이 더욱 많아지는 추세이므로 빠른 독해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상담을 하다보면 자주 듣는 말이 ‘국어는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잘 안 오른다’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했는데 결과가 따르지 않는다면 당연히 공부의욕도 떨어지고 국어책은 쳐다보기도 싫어질 것이다. 이런 질문을 하는 대부분의 학생은 환자가 자신의 병을 모르고 몸에 좋다는 보약만 챙겨먹으면서 병이 낫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즉, 공부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대체로 위와 같은 학생들은 ‘지문읽기-문제풀이-정답확인-해설참조’의 순으로 공부한다. 그것도 아주 많이, 매일 같이 성실하게. 기계적으로. 지문별로 목적이 명확한 읽기 훈련 필요해국어는 다짜고짜 문제만 많이 푼다고 성적이 느는 과목이 아니다. 일정수준 효과가 있을지라도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나 올해 수능처럼 난도가 높아지면 당황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각 지문별 특성에 대한 개념의 틀을 잡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출제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고, 지문분석도 편해진다.가령, 비판·평론의 경우 주장의 타당성과 정당성을 파악하면서, 인문철학의 경우 사상가의 관점과 논거를 연결지어가며 읽어야한다. 그리고 문학의 경우 장르별 특성을 감안한 감상적 태도로 읽어야한다. 결국 빠르고 정확한 독해를 위해서는 지문별로 다르게, 또 목적을 명확히 하고 읽는 훈련이 필요하다. 예비고1, 예비고3 겨울방학 국어 대비법고교입학을 앞둔 예비고1의 경우 겨울방학에 영어, 수학 외에 고등과정 국어도 대비해야 한다, 주로 이해도를 측정하는 중등국어와 달리, 고등국어는 종합적 사고력과 추론적 사고를 요구한다. 내신대비 선행만을 고집하지 말고 고1 기출 모의고사를 통해 낯선 지문에 대한 독해력을 익히자. 또 원문으로 나오는 고전시가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방학 중 고전문학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수능을 목전에 둔 고3이라면 무작정 이번 수능에서 독서가 어려웠다고 독서에 집중하지 말자. 이번 연도 수능이 크게 어려웠던 이유 중 하나가 화법, 작문 때문이기도 하다. 문제 자체보다는 지문의 정보량이 너무 많아서 빠른 독해가 어려웠고, 여기서 심리적 타격을 받은 수험생들이 문법에서 공황상태에 빠진 것이다.아직 수능까지 많은 시간이 있으므로 공부는 시간 대비 효율이 높은 순서대로 하는 것이 맞다. 문법 (화법, 작문)의 경우 가장 짧은 시간 대비 성적이 오르는 효율이 좋다. 3월 첫 모의고사를 통해 공부의욕을 올리기 위해서도 효율이 높은 순서부터 공부하는 것이 좋다. 물론 꾸준한 기출모의고사 풀이로 실전감각을 일상화시키는 것은 당연한 과정이다.겨울방학은 부족한 과목에 대한 집중학습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부디 국어의 기초체력을 키우는 노력을 아끼지 않기 바란다.문의 031-916-7861 2018-12-29
- 파주 운정 초중등 영어전문학원 <YBM잉글루> 천차만별 아이 수준에 맞는 개별맞춤식 학습관YBM잉글루는 토익주관사인 YBM에서 운영하는 초중등 영어전문학원이다. YBM의 풍부하고 탄탄한 영어콘텐츠와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구성된 학습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해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키우는 곳이다. YBM잉글루는 1대1 개인별 맞춤학습과 자기주도형 학습, 통합식 영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 교실에 있어도 학생들의 영어 실력은 천차만별인데 YMB잉글루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는 학습교재로 온-오프라인 학습을 진행한다. 일반 강의식이나 주입식 수업이 아니라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학습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네 가지 영역을 통합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매일매일 누적되는 영어실력초중등 학생 대상 YBM잉글루의 최대 강점은 매일매일 영어에 노출돼 누적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곳에서는 주 5회 50분씩 매일 수업이 이뤄진다. 등원 후 아이들은 오늘의 미션을 통해 학습목표를 인지하고 오늘의 학습을 시작한다. 선생님의 1대1 지도를 통해 오늘의 학습 목표를 확인하고 오늘의 학습을 이어간다. 자기주도학습을 마친 뒤에는 선생님과 함께 1대1 밀착지도로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온라인 학습활동을 통해 그날 배운 내용을 복습한다. 6단계로 구성된 하루의 학습 스케쥴을 마무리하면서 아이들은 영어 학습을 습관화하게 된다. YBM 공인영어 테스트로 매 단계 실력 다져YBM잉글루의 학습 과정은 파닉스를 배우는 레드 시리즈부터 시작해 초등 저학년들이 배우는 오렌지와 옐로우 시리즈, 초등 고학년이 배우는 그린 시리즈, 중학교로 이어지는 블루와 네이비 시리즈, 특목중을 준비하는 퍼플시리즈, 특목고를 준비하는 iBT 토익토플 대비반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또 각 단계마다 YBM에서 주관하는 공인영어 테스트인 JET, TOEIC Bridge, TOEIC 등의 시험을 통해 향상되는 영어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명례 원장은 “개인 레벨에 맞춘 학습은 아이들에게 작은 성공의 기쁨을 맛보게 한다”며 “잉글루에서는 매달 1권씩 교재를 마스터하도록 구성돼 있어서 아이들이 매달 교재 완독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리딩팜 독서프로그램으로 실력 다져YBM잉글루에서는 초중등학교와 외국어 교육기관에서 많이 활용되는 리딩팜(Reading Farm) 온라인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리딩팜은 미국 초등학교 대상 도서 1,000권과 YBM의 교육 노하우를 결합해 만든 ‘미국 교과서 온라인 도서관 및 학습 시스템’이다. 어느 정도 독해력을 갖춘 학생들이 현지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다양한 영어 콘텐츠를 접하면서 영어의 확장성을 늘리는 프로그램이다. 미국교과서에 나오는 사회, 과학, 자연 등 다양한 주제를 영어로 접하면서 타 분야의 지식과 영어 실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 리딩팜에서는 자신의 레벨에 맞는 도서를 선택해 독서하고 온라인 독후활동을 병행하는데 독서이력과 개인성적이 관리돼 스스로 독서량과 성적을 체크하며 자신의 취약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겨울방학특강으로 독해 어휘 문법 원장직강 해다가오는 겨울방학 특강으로 미국교과서로 독해수업을 진행하는 리딩(Reading) 클래스와 어휘력을 키우는 보카 점프 업(Voca Jump upP) 클래스, 문법을 다지는 그래머 마스터(Grammer Master) 특강을 원장직강으로 실시한다. 방학특강은 1월 3일~30일까지 총 12회 진행되며 특강비는 12만원이다. YBM잉글루 정규 과정은 초등학생의 경우 주5회 50분 수업에 18~20만원, 중학생은 주3회(5타임 수업) 23만원이다. 두 자녀 등록시 1명당 1만원씩 형제할인이 되고 교재비는 교육비에 포함되며 셔틀을 운영한다. 위치 파주시 미래로 375 삼성프라자 7층 701호영업시간 방학 오전 11시~오후 7시 30분(학기 중 오후 2시 30분~7시 30분)문의 031-941-5621, 010-5819-1601(문의 전화 상시 가능) 2018-12-29
- 초등학교 5학년부터 자녀의 영어인생 2막이 시작된다. 파주 운정 니콜영어전문학원 니콜 원장문의 031-957-0588대한민국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은 대부분 영어교육에 관심이 매우 높다. 각자의 교육관에 따라 유치원 시절부터 영어를 시작하기도 하고 혹은 교과과정에 맞춰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영어교육을 시작하기도 한다. 어찌됐건 이렇게 시작한 영어가 5,6학년 즈음이면 학생마다 분명한 실력의 차이가 드러난다. 그 중에는 실력이 월등히 뛰어나 중학교 과정이 이미 끝나가는 학생도 있고, 일찍 영어를 시작했지만 중간에 영어가 싫어져서 잠시 영어를 중단한 학생도 있다. 때로는 아직도 시작 단계에 머물러 있는 학생도 있다. 이렇듯 다양한 사례들이 있다.처음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시점부터 현재까지의 영어 학습이 결국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낸다. 특히 초등학교 5학년부터 자녀의 영어인생 2막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3년을 얼마나 전략적으로 잘 이용하느냐가 결국 중학교 성적을 결정할 것이고 사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고등학교 영어성적까지 좌우할 수 있다는 얘기다. 다시 말해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결국 중학교 성적을 결정할 것이고, 사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고등학교 영어 성적까지 좌우할 수 있다. 현재 중3실력을 갖춘 초등 고학년 학생의 경우대한민국에서 유치원생 시절부터 영어교육을 시키는 목적은 원활한 의사소통도 물론 있겠지만 학부모들의 입장에서는 대부분 대학진학에 1차 목표를 두고 있다. 그러면 자녀의 현재 영어 학습정도에 따라 어떠한 학습전략을 취해야 할까? 먼저 상위권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이 중3 수준의 독해를 공부하고 있다면 학원에서도 상위권 레벨반에 배치되어 있을 것이다. 우선 학부모들은 자녀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볼 필요가 있다. 중3 교재로 공부한다고 해서 실제 중3 실력이 아닐 수 있다. 정확하게 시험을 통해 아이의 실력을 점검해야 하는데, 물론 이 시험은 교육청 등에서 출제된 공신력 있는 시험을 통해서라야 한다. 진단 결과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이 실제 중3 수준의 실력에 해당할 수 있다. 이런 학생들 중에 학원에서 토플이나 텝스 교재로 공부하고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중학교 3년동안 고3 과정 끝내야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전략을 잘 짜야 한다. 만약 운정고, 국제고, 한민고 등 상위권 고등학교에 진학시킬 목적이 있는 학부모들이라면 빠르게 방향 전환을 해야 한다. 상위권 고등학교는 고1부터 고3 수능 수준의 문제와 유형으로 시험을 출제한다. 이 말은 초등학교 5,6학년 때 중3 과정을 마무리하고 중학교 3년 동안 고3 과정까지 끝내야 한다는 의미이다.중2부터는 학교 시험도 있기에 사실상 상위권 고등학교를 노린다면 수능영어만 중학교 3학년까지 끝내기도 빠듯하다. 토플과 텝스는 영어라는 공통분모는 있지만 어휘도 다르고 유형도 완전히 다르다. 시험 영어는 그 목적에 맞게 공부할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이다. 자녀가 영어를 잘한다고 해서 남들처럼 토플이나 텝스를 공부한다면, 왜 하고 있는지 그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201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