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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학원 연합회 제 20대 회장으로 박상길 아발론어학원 원장 추대 파주시 학원 연합회가 지난 12월 20일 파주 헤이리의 컴프하우스에서 개최한 정기 총회에서 제 20대 회장으로 박상길 회장이 당선 되었다. 파주시 학원 연합회는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관내 635개 이상의 학원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지역 및 분과 위원회의 48명 대의원이 활동을 하고 있다. 소속 학원들의 권리증진은 물론 파주시 연합 학원 박람회, 파주시 연합 수학 및 영어 경시대회 개최 등 학부모와의 소통을 위한 여러 사업들을 진행한 바 있다.현재 학원계는 진보와 보수 정권의 구분 없이 사교육 시장에 대한 규제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학령인구까지 감소하고 있어 경영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대해 박 회장은 “현재 파주시 전체 학원 중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규모 학원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회장으로서 이러한 어려움 개선에 힘이 되고 싶다. 또한 우리는 사교육이 공교육의 부족한 점을 효과적으로 메워 왔다고 생각한다. 물론 학부모의 과도한 비용 부담 및 성적경쟁의 치열함으로 오는 부작용도 잘 인지 하고 있다.”면서 학원 연합회가 오로지 학원경영인들의 이익만을 도모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조직으로 각인 될 수 있게 활동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각 학원들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원생을 평균 2명 이상 원비를 면제 해 주고 있다고 한다. 이는 파주시 전체로 보면 1000명 가까운 학생들이 혜택을 보고 있는 것이라며, 이러한 봉사의 모범사례를 확대할 것이라고 한다. 2019년부터 2년 동안 임기를 맡은 박상길 회장은 20여년 이상 교육사업에 종사해 왔으며, 현재 파주 아발론어학원 대표원장이다. 2018-12-29
- 중국유학의 후회 없는 선택 - 로하중국어 부모는 자식이 넓은 세상에서 큰 꿈을 펼치길 바란다. 그래서 이별의 아픔을 참아내고 희생을 온전히 감내한다. 더욱이 치열한 입시경쟁에서 뒤처진 아이라면 알을 깨고 나오듯 또 다른 가능성과 기회를 찾아 나서야 한다. 이웃한 기회의 땅 중국. 세계의 언어 중국어를 밑천 삼아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하며 미래를 꿈꾸는 가능성을 중국에서 펼쳐보자.중국유학 선배, 멘토 원장이 권하는 로하중고등학교 중국유학 시장의 수많은 선택지 중에 단연 눈에 띄는 것은 ‘국립학교’ 진학이다. 유학원을 통해 유학길에 오른 학생 대부분은 사립학교에 진학해 사설 기숙시설에서 생활한다. 학비 외 생활비 부담이 높으며 심지어 하루아침에 학교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10대 초반 로하 국립 중학교로 진학해 명문 칭화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이동현 원장은 자신의 유학경험을 바탕으로 검증된 최적의 유학시스템을 제시한다. “중국의 국립학교는 사립학교에 비해 나라의 철저한 관리와 지원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교육기관입니다. 제가 직접 수학했던 로하 중·고등학교는 북경 통주구에 위치한 명문으로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 원장의 유학 시절은 가족 같은 친구, 선생님과 함께 동고동락한 더없이 따뜻한 시절이었다. 되돌아보면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사춘기 시절, 열린 마음으로 보듬어준 국립학교 선생님들이 있어 성공적인 유학 생활이 가능했다. 이렇게 직접 체화한 유학 노하우는 이 원장만의 메리트다. 불안하고 답답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차별화된 유학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내공이 바로 여기에 있다.월등한 가성비,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철저 관리 이곳의 유학상담이 큰 호응을 얻는 이유는 저렴한 비용으로 최상의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부담 없는 유학비용으로 로하중고등학교에서 중국 학생들과 비교해도 절대 부족함 없는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다. 로하중고등학교 다양한 교육 환경 시스템 중 내새울 수 있는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정규수업 외 무료 과외수업이다. 이 모든 것이 국립학교이기에 가능한 시스템이다. 중국 국립학교는 나라의 전폭적인 재정지원을 받기 때문에 학비 부담이 적은 것이 큰 장점이다. 들쑥날쑥한 학비와 부대비용, 특강(과외)을 명목으로 이윤을 취하는 유학 대행업체와는 질적으로 다르다. 또한 이 원장을 자식같이 챙겨줬던 국립학교 선생님이 직접 유학생을 관리한다. 사제 간의 인연을 계기로 믿고 확실히 맡길 수 있는 유학시스템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셈이다. 현지에서 직접 관리해 주시는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하나부터 열까지 살뜰히 챙긴다. 부모와 언제든 연락을 취할 수 있어 학업관리나 건강체크도 상시 가능하다.중국 북경대학, 칭화대학 등 일류대학, 그 외 북경항공대학, 대외경제무역대학 등유학생 대학 입시 20년 노하우의 기회 한국에서는 열심히 노력한다고 원하는 대학이나 희망학과 진학이 보장되지 않는다. 노력해도 안 되는 게 있다는 좌절감을 안기는 한국의 입시제도와는 달리 중국 유학은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있다. 대학 입시 유학생 특혜를 잘 이용하면 희망하는 명문대 입학은 현실이 된다. 현재 유학담당 원장이 관리하는 로하중고등학교 유학생은 매년 50여 명 이상이며, 착실한 유학 생활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하고 있다. 북경항공대학교의 경우, 파일럿이나 항공 정비사를 꿈꾸는 유학생들이 매년 대거 합격의 영예를 안는다. 20년 대학 입시 노하우와 국립학교 현직 선생님의 정보력이 빚어낸 결실이다. 이공계 (수학, 물리, 화학) 성적이 우수하다면 중국 의대 입학도 노려볼 만하다. 유창한 중국어를 기반으로 넓은 세계에서 의술을 펼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다. 로하 중국어학원에서는 차별화된 유학 상담은 물론, 중국어 전공자인 원장의 수준 높은 직강을 들을 수 있다. 귀가 열리고 입이 트이는 중국어를 학습하다 보면 탄탄한 중국어 실력과 현지 언어감각을 키울 수 있다. 이 원장은 다양한 유학사례와 상세한 유학노하우를 담은 설명회를 준비 중이다. 특별히 이번 설명회는 로하중고등학교 인솔 선생님이 직접 참석해 현지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한다. 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233 삼원빌딩 404호 (백마학원가 써브웨이 건물 4층)문의 010-9818-3551 2018-12-29
- 불수능 영어 위기 아닌 기회로 만드는 학원, 일산 중·고등부 전문 후곡 ‘비상영어 학원’ 수능 영어 시험이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생겼던 오해들이 2019학년도 수능 시험을 통해 확실히 밝혀졌다. 절대평가 이후 시험이 쉬워질 것이라는 예측이나 다른 과목에 비해 1등급 받기가 수월하다는 생각은 잘못된 판단이었다. 입시나 수능 제도의 변화와 상관없이 수능 영어는 일정 수준 이상의 난도를 유지하며 출제됐고, 그 기준에 부합한 학생만이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불수능 영어로 좌절을 경험한 수험생이 많다. 하지만 어려운 시험일수록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진짜 실력이 필요하다. 일산 비상영어학원의 장종갑 원장이 19년 전부터 불수능 영어와 싸워 이길 선수를 키우고 있는 이유다. 장 원장으로부터 내신과 수능까지 관통하는, 진짜 영어 실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 들어보았다.수능 1등급을 목표로, 내신과 수능 모두 윈윈하는 학습을지난해 수능 영어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은 10%, 2등급을 받은 학생은 19%였다. 하지만 올해 수능에선 그 절반인 5% 정도만이 1등급을 받았고 2등급은 14% 정도였다. 이는 상대평가 때와 흡사한 비율로 이를 예상하지 못했던 수험생 대다수가 아직 끝나지 않은 입시에서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올해 2학기에 치른 고 1,2학년 모의고사는 상당히 어려웠다. 이는 수능 영어의 난도를 반영한 것으로 여기에 대한 재학생의 대비는 부족하기만 하다. 내신 중심의 공부는 한계가 뚜렷하다. 수능 최저를 반영하지 않는 대학을 지원할 때만 의미가 있다. 하지만 많은 학생이 가고 싶어 하는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은 대다수가 수능 최저를 요구한다. 재학생 중 수능 최저를 맞추지 못해 수시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최근엔 학교 시험 문제 또한 수능형으로 출제되고 있어 수능까지 내다보는 장기적인 안목의 학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수능 대비 학습은 목표가 반드시 1등급이어야 한다. 최저를 맞추기 위한 소극적인 학습보다는 1등급을 목표로 공부할 때 내신이나 수능에서 모두 윈윈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19년 전통, 불수능에서도 검증된 고등부 수업후곡 비상영어학원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1, 2월 고등부 영어 집중반을 운영한다. 19년 전통의 고등부 수업은 이미 학생들의 성적으로 증명된 프로그램이다. 예비 고1을 위한 수업으로는 내신 및 수능 영어 학습의 시작으로 고등부 문법과 어휘 집중 훈련, 주제별 빠른 독해 훈련을 진행한다. 고교 진학 후엔 3월부터 학교 내신에 집중해야 하므로 문법과 어휘 등 영어의 기본 틀을 다질 시간적 여유가 없다. 겨울방학이라는 황금시간을 이용해 기초를 단단히 다져두면 내신 대비가 한결 수월하다. 내신 및 수능 학습에서 중점을 두어야할 부분은 어휘다. 교과서 본문이나 학교에서 받은 프린트 지문을 암기하고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이 있는데 그 원인은 바로 어휘에 있다. 고교 영어는 어휘 수준이 곧 영어 실력으로 어휘를 꼼꼼하게 이해하고 암기하는 훈련을 반드시 해야 한다. 또한 내신 서술형 문제에서 점수를 놓친다면 어법에 맞춰 정확히 문장을 쓸 줄 모른다는 걸 의미한다. 이는 결국 어휘와 어법의 기초가 튼튼하지 못해 나타나는 결과로 예비 고1이라면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고 가야 한다. 예비 고2는 이번 방학을 성적 역전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어법과 어휘, 수능 대비 학습 훈련을 엄격히 진행한다. 또한 예비 고3을 위한 수업으로는 마지막 남은 내신과 11개월 남은 수능을 대비해 진짜 실력으로 키우는 몰입 수업을 진행한다. 3개년 EBS 교재 및 교육청 모의고사 풀이, 어법 어휘 총정리, 모의고사 및 유형별 문제 분석 등 수능 영어 1, 2등급 돌파를 목표로 한다. 자유학년제에도 영어만큼은 탄탄히 다지는 시간으로후곡 학원가에 위치한 비상영어학원에서는 이번 겨울방학부터 5년 만에 중등부 강좌를 다시 연다. 중등 자유학년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자유롭게 진로를 탐색하며 성장한다는 장점 이면에 학력 저하라는 현실과 직면하게 된 학생이 많다. 영어의 경우 중등 과정의 학습이 상당히 중요하다. 영어의 모든 기본기를 총체적으로 배우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비상영어학원에서는 예비 중1부터 고등부 영어를 내다보는 긴 호흡의 수업을 시작한다. 구조 중심의 문법과 동사 중심의 어휘, 주제 중심의 독해 수업을 통해 영어의 기초를 닦는 집중 수업이다. 학교 내신 대비는 물론이며, 특목입시와 더 나아가 고등부 수업까지 관통하는 과정으로, 중등부 수업이지만 문법, 어휘, 독해 별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문의 031-916-0585 http://flyenglish.co.kr/ 2018-12-29
- 겨울 방학을 맞이하는 등급별 고3 수시 준비방법 최은정 일산 고등부전문학원 로고스학원 부원장 및 입시전략센터장문의 031-905-01111-2.9등급 학생들이 구간대 등급의 학생들은 여러 매체 및 설명회를 통해 입시정보를 얻을 곳이 많다. 심지어 안타까운 현실이긴 하나 고3이 되면 학교에서도 모든 학생들의 수시준비를 해 줄 수 없기에 이 구간 학생들의 수시 준비를 집중해서 도와 줄 것이다.아마도 선택할 수 있는 수시 전형이 아랫 등급 학생보다는 상대적으로 많을 것이다. 그리고 논술전형, 교과 전형, 학생부 종합전형 및 수능 최저등급 요건 등 이미 각자 자신과 맞는 방향을 어느 정도 잡고 준비 중일 것이다.하지만, 이번 방학 중에 콕 집어 뭔가를 준비한다면?교과라고 말하고 싶다. 교과가 기본이 되어야 선택할 수 있는 수시의 폭도 넓다. 후에 최저등급을 맞추는 것이나 정시 대비를 위해서도 좋다. 그렇기에 교과의 기본이 되는 국영수탐을 잘 준비해야 한다. 방학 중 잘 준비하여 3월 모의고사에서의 점수가 어느 정도 나오는지 확인하여야 한다.3월 모의고사에서의 자신의 전국 대비 등급이 나오면 준비해야 하는 수시전형이 확실히 보인다. 그때에는 막연하게 수시전형을 이것저것 준비하지 말고 집중해서 준비해야 한다.성적이 어느 정도 나오는 학생 중에 일부는 암기에 의존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한 학생들은 문제를 조금 비튼 활용문제가 나오면 어려움에 처한다. 그리고 그런 문제가 배점이 더 높은 킬러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더 상위권으로 가기 위해서는 그 문제들을 정복해야 한다. 활용문제도 출발은 개념위주의 기본문제이다. 이번 방학에는 기본과정과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는 시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후에 최근 출제경향에 기반한 활용문제 연습을 많이 하자.3-5.9등급 학생들이 등급의 학생들이 수시준비에 대해 물으면 많이 하는 표현이 “저는 수시 준비도 안했고, 또 쓸 것이 하나도 없는데요”이다.사실 이 정도의 학생들부터는 어떠한 전형이 맞을지 알고자 해도, 우선 정보도 많이 부재하고 애매한 경우가 많다. 물론 지방 대학까지, 그리고 원하는 공부 위주로 바라본다면 수시의 길은 더 열려 있다. 문제는 모두가 인서울, 못해도 수도권 대학을 원하기 때문에 생긴다. 지방 유력대학과 수도권 대학의 선호도가 이 정도까지 벌어지지 않았다면 수시 준비 하는 학생들의 부담도 덜 할 것인데 안타깝다.그래서 이 구간대 학생들이 항상 하는 말은 “전 정시로 갈래요.”이다.하지만 알다시피 정시 모집의 비율을 보나 정시에서 절대 강세인 재수, 삼수생과의 경쟁력으로 보나 재학생이 정시로 승부를 본다는 것은 그야말로 가시밭길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일단 정시든 수시준비를 하던 간에 이런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공부하는 습관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방학 중 공부하는 습관 프로그램을 가지고 기본정리를 하기를 바란다. 그 정리로 인해서 풀리는 문항들이 달라지고 등급이 달라질 것이다. 내 등급을 0.5만 높여도 노릴 수 있는 전형의 갯수도 늘어난다.방학 때 노력하면 보이지 않던 수시가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대표적으로 적성전형이 있다. 적성전형은 수도권과 인서울을 목표로 할 수 있는 전형으로 이번 년도와 다음 연도까지 2년간만 유지되는 전형이다. 방학 때 힘들더라고 노력하고 어떤 수시를 준비할지 유리한 기회의 문을 찾기 바란다. 2018-12-29
- 독해력 향상 교육 일산 ‘겨자씨의 꿈’, ‘독해력 훈련’ 겨울방학 집중 특강반 모집 일산 백마학원가에 위치한 ‘겨자씨의 꿈’은 17년간 독해력 향상 교육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곳이다. 겨울방학을 맞아 독해력 향상 훈련을 위한 ‘방학집중 특강’과정을 진행한다. 수업대상은 중학교3학년부터 재수생까지이다. 수업은 1월 2일부터 2월28일까지 하루에 3시간씩 교육한다. 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1시, 오후2시부터 오후5시까지 각각 진행되며 수업회수는 25회부터 40회까지 선택 가능하다. 일반적인 강의가 아닌 ‘훈련’방식의 교수법으로 하루에 3시간씩 독해력 및 사고력을 기른다. 방학집중 특강과정은 겨자씨의 꿈 본원에서만 참여가능하다.'겨자씨의 꿈', '독해랑 창의랑', '논리와 상상‘학년별, 레벨에 따라 프로그램 준비‘겨자씨의 꿈’에는 학년별로 독해력 향상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초등 사고력과 독해력 향상의 일반과정인 ‘독해랑 창의랑’ 과 초등독서영재를 위한 언어사고력 계발과정 ‘논리와 상상’, 독해력 심화과정까지 진행되는 ‘겨자씨의 꿈’으로 나눈다.이 중 ‘논리와 상상’ 프로그램은 ’독서영재들을 대상으로 독해사고력과 창의사고력을 기르고 독서심화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 저학년 때부터 차근차근 제대로 책을 읽는 방법을 배우고, 독해력 향상-사고력강화-적용과 비판적 이해-소통능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독해사고력’과 ‘창의사고력’으로 나누어진 교재는 각각 초·중·고급의 단계별로 구성돼 다양한 지문 읽기와 쓰기, 발표 등을 통한 바른 인성과 소통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창의력, 사고력, 논리력, 독해력 등 다양한 영역의 두뇌를 계발하도록 고안된 교육프로그램으로 특히 아이들의 오감을 활용해 이러한 능력들을 계발하도록 명화, 클래식, 국악 등을 감상하고 개념화하거나 글을 써보는 등의 활동도 포함하고 있다.영재사고력 활동, 깊이 생각하며 읽기, 자기주도 학습능력배양, 어휘력·기억력 향상, 창의력 계발, 국어기초 학습과 마인드맵 정리하기, 인성교육활동, 장르별 다양한 지문학습, 듣기 능력 배양, 다양한 두뇌계발 활동 등으로 이뤄진 영역별 학습은 각 영역별로 정교하게 수업 내용이 구성돼 있다. 위치 일산동구 일산로233 (백마학원가 스타벅스 커피 옆)문의 031-901-8212 2018-12-29
- 다가온 겨울방학, 도서관에서 즐겁게 보내요~ 관내 도서관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즐거운 겨울방학 특강을 마련했다. 다양하고 신 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책과 한층 가까워질 시간을 갖고 싶다면 도서관으로 향해보자. ■주엽어린이도서관▶달콤한 아이싱쿠키 만들기 책을 읽고 자신만의 쿠키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달콤한 시간.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12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재료비 5천원. 접수 후 24시간 내에 재료비까지 입금해야 접수가 완료된다. 계좌번호는 도서관센터 홈페이지 참조.일정: 2019년 1월 15일 화요일 오후 2시~ 오후 4시대상: (2019년) 8세~10세, 20명문의: 031-8075-9167■백석도서관 백석도서관에서는 1월 한 달 간 다양한 특강들을 진행한다. 모집은 모두 12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진행된다. 각 특강별 재료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가족과 함께 만드는 옛 이야기 팝업북옛 이야기 <춤추는 호랑이>와 함께 3D 스트립 팝업 카드 만들기 활동이 진행된다. 재료비 5천원.일정: 1월 8일, 9일, 15일, 16일 오전 10시~낮 12시대상: 초등학생 15명+가족1명▶3D펜과 놀자!3D펜의 다양한 활용법을 알아본다. 선, 면, 점 연습을 통해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본다.재료비 1만원.일정: 1월 14일~ 1월 8일 오후 1시~오후 3시대상: 초등 3~6학년 15명▶재미있고 쉽게 배우는 한자부수와 사자소학으로 기초 한자를 배우는 시간.일정: 1월 22일~1월 28일(화~금, 월요일)대상: 초등 1~3학년 15명문의: 031-8075-9082 ■한뫼도서관▶창의쑥쑥 어린이 독서토론 교실역사, 인물, 시사, 문학 등 다양한 분야 주제의 독서 토론을 통해 사고력과 발표력, 토론능력을 신장해볼 수 있는 시간. 12월 26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일정: 1월 9일~1월 30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오전 11시 40분대상: 초등 5~6학년 15명(현재 학년 기준)▶GO! GO! 역사 북아트보고 듣고 이해하고 만드는 역사 북아트. 북아트를 통해 고구려, 백제, 신라에 대해 알아본다. 12월 27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일정: 1월 10일~1월 24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전 11시 30분대상: 초등 2~4학년 12명문의: 031-8075-9104 ■풍동도서관▶놀자! 날자! 책놀이 책을 읽고 난 뒤의 느낌을 나누고 만들기, 놀이, 글쓰기 등 관련 독후활동을 한다. 현재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 중. 참가비 5천원.일정: 2019년 1월 10일~1월 31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오후 3시 30분대상: 초등 1~2학년 20명문의: 031-8075-9143 2018-12-29
- 가온초 특성화반 고양 댄스 페스티벌 초청 공연 가온초등학교(교장 최미랑) 댄스스포츠 특성화반은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주관하는 제7회 고양댄스페스티벌(11월 30일 금요일) 오프닝 무대에서 초청 공연을 했다. 이번 공연은 특성화반의 두번째 외부공연으로 댄스스포츠 성인팀과 함께 콜라보로 자이브, 룸바, 차차차, 쌈바를 선보였다. 학생과 지도교사도 함께 파트너가 되어 학생과 교사의 경계 없이 하나가 되어 공연을 펼쳤다. 멋지고 웅장한 무대위에서 공연을 한 이번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감이 향상된 모습을 보였고, 한 치의 떨림도 없이 즐기면서 공연에 참여하는 대담한 모습도 보였다. 2018-12-29
- 배우고 실천하고 업(業)을 업(up)하라! 지난 12월 22일 파주출판도시 지혜의 숲 다목적홀에서는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와 파주교육지원청, 파주시가 공동주관하는 ‘2018 고교 진로선택 지원사업 성과발표회’가 열렸다. 고교 진로선택 지원사업은 율곡인성교육과 창직교육, 인문사회·서비스/6차 산업/창의·융합 분야의 현장체험과 직업인멘토링, 성과발표 및 종합평가의 4단계로 1년간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파주시 관내 고등학교 15개교 38개 동아리가 참가해 2018년 동안 진행됐던 고교 진로선택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물을 발표함으로써 파주 진로교육의 질을 평가하고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 지산고 애드라·우리는 농부·커리어 캐리어파주 지산고(교장 고주석)에서는 광고동아리 ‘애드라’, 6차산업 농업을 연구하는 ‘우리는 농부’, 4차 산업혁명 시대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는 ‘커리어 캐리어’가 한햇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중 광고동리 애드라는 또래 학생 대상의 공익광고를 제작해 시연했다. ■ 한빛고 책벗누리·학교신문편집반파주 한빛고(교장 권대순)에서는 ‘책벗누리’와 ‘학교신문편집반’ 학생들이 연합해 해설이 있는 뮤지컬, DMZ 영화제 영화관람, 글쓰기 활동 등 다양한 직업탐색활동을 하며 성과를 발표했다. 한빛고 책벗누리·학교신문편집반은 이날 시상식에서 최다 참여 동아리 상을 수상했다. ■ 교하고 이몽동행, 동패고 비행·과봉·역사문화탐방반, 운정고 엘리제·빌리네어교하고(교장 오동진)에서는 ‘이몽동행’ 동아리가 이날 행사에 참가해 신창직 진로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진로체험의 성과를 발표했다. 교하운정지역에서는 동패고 비행, 과봉, 역사문화탐방반과 운정고 엘리제, 빌리네어 등 진로동아리가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진로교육을 지원 받아 진로체험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외에도 문산제일고, 봉일천고, 세경고, 율곡고, 문산수억고 등 관내 15개 고교에서 이날 행사에 참여해 댄스 공연과 연극, PPT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로교육 성과를 발표했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 2018-12-29
- 100세대? 130세 시대! 재능을 맘껏 펼치고 살아요! 운정주민자치센터 ‘난타반’(강사 배경란)에서는 지난 12월 18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올 한해를 마감하는 동시에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운정 난타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초중급 난타반 회원들이 ‘아리랑 목동’, ‘빠라빠빠’, ‘여행을 떠나요’ 등 신나는 곡에 맞춰 멋진 퓨전 난타공연을 펼쳤고 피아노 ‘쇼팽의 즉흥환상곡’ 연주와 기타 연주, 라인댄스 공연 등 난타반 회원들 각자의 숨겨진 재능을 한껏 뽐내는 자리가 됐다. 이날 공연을 준비한 난타 전문강사 배경란씨는 “100세 시대를 넘어 130세 시대가 펼쳐지는 만큼 각자의 숨겨둔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인생을 살자”며 난타반 회원들을 독려했다. 2018-12-29
-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간식 ‘밥품튀’ 선보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18년 청소년 식품산업 진로체험·아이디어 발표대회’에서 정발중학교 1학년 김솔, 이수연, 이해인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식품산업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도를 높이고 관련 진로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1박 2일 간의 진로캠프와 팀별 식품현장 체험활동, 서면심사 등을 거쳐 본선 10개 팀이 발표대회에서 경연을 펼쳤다. ‘밥품튀(밥을 품은 튀김)’를 주제로 한 가정간편식(HMR) 아이디어로 대상을 받은 정발중 학생들을 만나보았다.<전순영 지도교사와 이수연 김솔 이해인 학생>당장 상품으로 출시해도 될 만큼 완성도 높아학교 홈페이지에 공지된 대회 소식을 먼저 본 것은 김솔 학생이었다. 팀으로 참가해야 하는 대회 특성상 솔이 학생은 주변 친구들을 수소문했다. 해인 학생에게 대회 소식을 알려주자 재밌어 보인다면 선뜻 참가 의사를 밝혔다. 수연 학생 또한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면 어쩌나 잠시 고민하다가 함께 도전해보기로 했다. 대회는 3차에 걸쳐 진행됐는데 1차는 진로캠프로 식품 산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았고, 2차 때부터 본격적인 제품 개발에 나섰다. 제품 개발에 앞서 솔·해인·수연 학생은 교내 학생 1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작했다. 청소년이 선호하는 즉석식품이 무엇인지, 또 즉석식품 이용 시 개선되길 바라는 점, 적정 가격 등을 물었다. 설문에 참여했던 친구들은 화학조미료가 들어간 식품을 맛있다고 여기지만 한편으론 건강을 염려했다. 이 설문조사를 토대로 세 학생은 식품 개발을 위해 고민했다. ‘청소년이 선호할 만한 것 중 학원을 오갈 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으로 초점을 맞췄다. 청소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담은 음식재료를 다져 밥과 섞은 후 한입 크기의 주먹밥을 만들었고,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이를 튀겨 냈다. 그렇게 밥을 품은 튀김, 밥품튀가 탄생했다. 밥품튀에 대해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던 한 식품업체 관계자는 “당장 상품으로 출시해도 될 만큼 완성도가 높다”라며 칭찬했다.<밥을 품은 튀김 ‘밥품튀’>학생들의 고민과 노력선생님의 칭찬과 조언으로 만들어져밥품튀는 세 학생들의 경험과 고민, 선생님들의 칭찬과 조언으로 만들어졌다. 솔·해인·수연 학생은 청소년이 좋아하는 고기에 밥과 채소를 곁들인 식품을 각자 다양하게 만들어봤다. 학생들 대다수가 좋아하는 불고기를 넣어 주먹밥을 만들어 보기도 했고, 도시락도 고민했다. 각자 만든 것을 가져와 교무실에서 선생님들께 선보이며 시식도 했다. 그 결과 수연 학생이 낸 아이디어가 가장 반응이 좋았다. 이를 좀 더 보완해 고기와 야채를 볶은 후 밥과 섞어 주먹밥을 만들었다. 주먹밥 안에는 치즈나 메추리알을 넣었고, 이를 튀김가루에 묻혀 튀겨냈다. 겉으로 볼 때는 밥이 아닌, 튀김처럼 보이지만 그 안엔 맛과 영양, 청소년이 좋아하는 치즈까지 담긴 야무진 간편식이 탄생한 것이다. 식품을 개발한 후 학생들은 이를 홍보하기 위해 UCC를 만들었고, 발표대회 때 이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한다.본래 참가와 도전에만 의미를 뒀기 때문에 대회 현장에서 수상자 호명이 늦어져도 학생들은 그저 재밌기만 했다. 마지막에 대상으로 이름이 호명됐을 땐 잠시 당황하기도 했단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인생에서 정말 놀라운 일이 펼쳐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해인 학생은 “이렇게 기쁘고 놀랍고 자랑할 만한 일을 경험하게 해준 솔이한테 너무 고맙다”며 “준비 과정에서 의견이 달라 힘들 때도 있었지만 좋은 결과가 나와 뿌듯했고, 후회되지 않는 시간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솔이 학생은 “대회 전날 응원 전화해준 친구들과 바쁘신 데도 늘 진지하게 피드백을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내가 해보고 싶었던 것에 도전해 많은 것을 얻고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수연 학생은 “각자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양보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내 아이디어를 믿고 선택해준 친구들이 고맙다”며 “무엇보다 발표 현장에서 우리 셋 모두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 수상까지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2018-12-29